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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시 죽전도서관, 오는 22일 저자 초청 북타임 강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죽전도서관은 오는 22일 유명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북타임’강좌로 ‘하루 1장 공부 습관’의 저자인 고은정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에서 고 작가는‘머리보다 습관을 믿는 평범한 엄마의 실전 공부습관’을 주제로 매일 자녀와‘하루 1장 공부’를 실행하는 꾸준한 노력으로 자녀의 공부습관을 완성하는 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자기주도학습연구소를 운영하는 고 작가(대구보건대 조교수)는 공부습관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하루 1장 공부 습관, 꼭 이루고 싶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또라이들의 전성시대’등의 저서를 펴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죽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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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명저자 초청 북타임에 박준영을 만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0월 강좌로 유명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북타임을 열어 오는 27일 죽전도서관에서 ‘우리들의 변호사’의 저자인 박준영씨의 강연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0월 강좌로 유명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북타임을 열어 오는 27일 죽전도서관에서 ‘우리들의 변호사’의 저자인 박준영씨의 강연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 변호사는 익산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삼례 나라슈퍼 3인조 살인강도사건 등의 재심과 무죄판결을 이끌어낸 재심 전문 변호사로 알려졌다. 억울하게 피고인이 된 사람들 편에서 재심청구를 성공시켜 주목받았으며,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강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 등 여러 저서도 펴냈다. 시 관계자는“박 변호사는 이날 강연에서 ‘법과 제도에 대한 다른 생각’을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법과 제도가 운영되는 현실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 희망자의 참가비는 무료로 죽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70명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