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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위치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구에 따르면 해당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무휴 오전 7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운영되고,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으로 주민등록등·초본, 국세증명 등 100여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도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비해 저렴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만큼 대면접촉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는 이번 용인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관내 총 20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 중이며, 자세한 현황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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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조 유지관리 등록·열람 서비스 개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앞선 1일부터 저수조나 옥내급수관 유지관리 상태를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입력‧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건물 소유주나 관리자들이 수돗물 유지관리 결과를 편리하게 입력하고 시민들이 건물의 수돗물 위생 상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해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건물 소유주나 관리자들은 수기로 작성해 제출해왔던 저수조 유지관리 결과를 홈페이지에서 직접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시민들은 조회를 원하는 건물 주소를 입력하면 그 건물의 수질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입력 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지난달 시험테스트를 거쳐 앞선 1일부터 시스템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 시는 온라인 서비스 개시로 관내 1700여곳 시설·건물 관리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연 4000건 이상의 수기 신고건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리란 기대다. 시 관계자는 “먹는 물 관리·감독 강화를 통해 수돗물의 신뢰성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행 수도법은 안전한 수돗물 관리를 위해 용도 별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 소유주나 관리자에게 정기적으로 저수조 청소, 수질검사, 관리자 교육 등을 받도록 하고 있다. 위생 조치를 하지 않은 소유자 등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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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동, 사회적 약자위한 ‘도움벨’ 설치로 편의 증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이 ‘도움벨’을 설치하는 작은 아이디어로 민원인의 편의를 크게 증진시켰다. 구성동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임산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청사 경사로 출입구에 도움벨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동은 코로나19로 방문객을 통제하기 위해 경사로에 위치한 출입문을 폐쇄, 경사로를 통해 청사 방문하는 민원인은 직원에게 별도로 알려 출입문을 열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동은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벨을 설치하자’는 한 직원의 아이디어로 경사로 출입구에 도움벨을 설치해 민원인들이 담당직원을 편리하게 호출할 수 있도록 했다. 동 관계자는 “작은 아이디어로 그간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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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20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우수’▲용인시청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2~28일 민원인 1008명을 대상으로 ‘2020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 지수가 80.1점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조사됐고 지난 24일 밝혔다. 만족도 조사는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시민의 만족 수준과 개선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접근편리성 ▲응대친절성 ▲민원처리태도 ▲체감만족도 ▲평가요소 중요도 등 6개 분야 10개 세부 항목에 대해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종합만족도 지수는 지난해 79.2점에서 0.9점 상승한 수치다. 특히 공정성(82.4점), 친절성(82.3점), 설명태도(81.1점), 접근용이성(81.0점), 접수처리 편리성(80.3)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시는 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 게시 및 각 부서에 전달하고, 만족도 제고 방안을 수립해 행정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결과를 토대로 개선 요구 사항을 처리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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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서류 집에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민원안내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각종 신고 및 증명서 발급을 집에서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안내서를 제작했다. 읍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인터넷에서 가능한 신고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증명서 현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읍에서 처리하는 주요 민원서비스를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주민등록 신고, 가족관계등록 신고, 정부24 사용, 이륜차 신고 등 신청시 필요한 구비서류 등을 쉽게 정리했다. 그 외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대여 서비스, 와이페이, 법률 무료상담, 사고 시 긴급 전화번호 안내 등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제작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민원인들이 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민원실 안에 비치했다. 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서로 소통하는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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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민원 편익 증진에 행정력 ‘집중'[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최신형 무인민원발급기를 도입하고 24시간 운영을 확대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4개소(평창군청 종합민원과, 용평면, 미탄면, 대관령면)에 이어 올해는 대화면, 방림면, 봉평면, 장평터미널의 4개소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은 2017년 3만1,976건에서 2018년 3만5,157건으로 약 10%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내용연수 초과로 인해 잦은 시스템오류와 민원불편이 발생해 왔다. 이에 군은 신형 발급기를 도입해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특히 장평터미널은 발급기 신규 배치로 늘어난 행정수요에 대응이 가능해 졌다. 또한 군은 무인민원발급기 재배치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부스를 설치해 365일 24시간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종합민원실 1곳만 시행하던 24시간 운영을 대화면, 봉평면, 진부면, 장평버스터미널로 확대 시행중이며 하반기에는 미탄면, 용평면도 옥내부스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더 나아가 매주 목요일 20시까지 야간민원창구를 운영해 평일 낮 근무시간에 창구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스마트폰 충전기·휠체어·돋보기 등을 비치하고, 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해 민원인 편익 증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왕기 군수는 “작은 민원 수요가 있는 곳이라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이 민원행복 달성을 위한 기본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및 부스 재배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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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2018년 사회조사 결과···가족부분 만족도 ‘최고’[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군민들의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2018년도 강원도 및 평창군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 18조(통계작성의 승인)에 따른 통계로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15일간 군내 80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관계 만족도 등 29개 항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특성항목 11문항에 대해 실시했다. 가구와 가족부문에서 ‘자녀와의 관계를 만족한다’는 응답이 87.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가족관계는 74.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지역산업부문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서 일자리 창출(49.1%)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사회통합 부분에서 노인복지 증진 방안으로 의료제도 확대와 경제적 보조가 49.6%, 45.6%로 높게 나타났다. 안전부문에서는 안전하다는 응답이 먹거리(41.0%), 국가안보(38.6%), 신종전염병(33.6%), 정보보완(31.7%), 건축물 및 시설물(30.2%), 범죄위험(27.2%), 자연재해(22.6%), 화재(16.1%), 교통사고(15.0%)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사회 안전에 대해 안전이 33.3%, 불안이 13.9%(2017년 결과 : 안전14.7%, 불안 31.7%)로 나타났다. 주거와 교통부문에서는 강원도 내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이용수단은 철도(5점 만점 중 3.94점)라고 응답했다. 군 특성항목으로는 향후 바라는 민원서비스 부문에서는 우선 ‘신속한 민원처리(37.7%)’로 나타났으며 인구유입방안으로는 ‘귀농귀촌 교육지원 및 홍보(33.0%)’로 나타났다. 농특산물 홍보부문에서는 'TV, 광고 라디오 등 방송매체 홍보(45.2%)'로 가장 높게 응답했으며 농어촌 숙박업소 보완요소 부문에서는 농어촌 숙박업소의 합리적인 가격(40.9%)으로 가장 높게 응답했다. 환경개선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대안은 ‘상습불법투기지역 특별 단속 및 생활폐기물 수거상태 수시점검(52.2%)’으로 나타났으며 도로 개선 방안으로는 ‘노후도로 재포장(44.3%)’이 가장 높았다. 군민의 41.2%가 만성질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 중 고혈압이 66.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건의료원서비스 접근 경로는 ‘군정소식지(32.3%)’와 ‘주변 지인들의 입소문(27.6%)’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를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하겠으며 앞으로도 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강원도 및 평창군 사회조사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평창군 홈페이지(http://www.happy70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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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무인발급기 민원 사라진다.▲ 평창군 한 시민이 교체된 신형 민원발급기를 사용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군청 종합민원과, 용평면, 미탄면, 대관령면의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해당 청사의 무인민원발급기는 그동안 내용연수 초과로 인해 잦은 시스템오류와 민원불편이 발생했기에 이번 신형 발급기 도입으로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군읕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은 9월말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 1만9,542건에서 올해 2만1,114건으로 약 10%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기계 노후화로 인한 용지 걸림, 지문인식 불능 등으로 인해 교체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올해 4대를 시작으로 내용연수가 지난 노후기종을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 재배치되면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옥외부스 설치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2019년 유동인구가 많은 평창읍, 봉평면, 진부면, 대관령면의 4개소에 우선적으로 옥외부스를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는 종합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제외한 모든 발급기가 업무시간에만 이용 가능한 상황이다. 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민원인 편익을 더욱 증대하고 적절한 민원행정을 구현하고자 내년부터 평창효석문화제, 평창송어축제 등 지역의 행사·축제장에 기간 동안 이동부스를 설치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작은 민원 수요가 있는 곳이라도 행정 서비스가 찾아가는 것이 민원행복 달성을 위한 기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및 부스 재배치를 통해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 부동산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등 59종의 제증명 서류가 발급 가능하다. 다만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확인서는 사용 용도를 기재해야 하므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발급이 불가능하고 유인 민원창구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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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즉시 해결해요! 찾아가는 생활민원[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생활민원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즉시 찾아가서 해결하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가로등·도로·교통·안전시설 등 소규모 공공시설 개·보수 1,846건, 홀몸어르신 맞춤형 생활민원서비스(형광등 교체, 수도배관 보수) 192건 등 총 2,246건의 민원을 처리 완료했다. 독거노인의 맞춤형 생활민원서비스는 독거노인관리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료비 5만원 범위 내 무상 수리로 전기, 보일러, 상·하수도, 못 박기 등 서비스를 지속 실시해 홀몸어르신들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찾아가는 생활민원 서비스를 홀몸어르신과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구까지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가로등 고장신고에 따른 처리 기한 단축, 공공시설물 정비, 생활민원서비스 등 신속한 주민 밀착형·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제공해 시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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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자원봉사 도우미로 도민만족 높인다▲ 충남도청 [광교저널] 충남도가 지역 주민의 자율적 도정 참여를 유도하고 도민에게 더 친근한 고품격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자원봉사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 자원봉사 도우미는 총 11명을 선발했으며, 3일부터 현장에 투입돼 오는 12월까지 도청 민원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히 근무시간은 자원봉사 성격을 고려해 주 12시간, 월 최대 54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근무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우미는 여권신청 대행과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안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신청서 및 구술 민원작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또 민원인의 무인민원발급기, 복사 등 편의시설 이용 및 청사 안내, 그 외 민원인이 요구하는 고객만족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 자원봉사 도우미에게는 급식비(1식)와 교통비 등 1일 4시간에 1만 원의 실비보상이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민원 자원봉사 도우미는 고객만족의 행정을 구현하고 도정 및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