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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오는 6일 용인에서 달린다▲ <사진> 다음 블로그 캡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017년 11월 1일부터 시작돼 오는 2월 9일까지 101일간 주자 7,500명이 달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6일 오전10시 ~ 오후 6시까지 97명의 주자들이 시내 61.3km 구간을 달린 후 에버랜드 카니발광장에 도착해 성화대에 안치된다. 이어 6일 오후6시 에버랜드 카니발광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화봉송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성화봉송 테마영상을 시작으로 환영사․축사, 성화도착 행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용인에서 평창으로 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용인시 홍보대사인 국악소녀 송소희씨가 오돌또기․아리랑․홀로아리랑 등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화려한 컬러레이저 조명과 불꽃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꽃쇼도 펼친다. 이와함께 평창동계올림픽 협찬사인 KT는 5G 비보잉 퍼포먼스, 코카-콜라는 CokePLAY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30년 전 서울올림픽의 성공이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줬듯이 평창 동계올림픽도 국가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길 기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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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사회공헌활동 '희망하우스' 종료해▲ '삼성전자 희망하우스', 3년간 지역사회 아동센터 60곳 지원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3년간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 '희망하우스'를 종료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희망하우스'는 삼성전자 DS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반도체사업장 인근 6개 지역(용인/화성/평택/안성/오산/여주) 소재 지역아동센터 중 환경이 열악한 곳을 찾아 시설을 개선해주는 활동이다. 희망하우스는' 건강한 家, 즐거운 家, 반가운 家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아동센터의 여건과 상황에 맞춰 선택 운영됐다. • 건강한 家 : 건강환경 조성(유해요소 제거, 실내 생활공간 개선) • 즐거운 家 : 발달환경 조성(도서관, 멀티미디어룸, 특기적성 교육실 조성) • 반가운 家 : 실외간판 제작 및 건물 외관 미화 삼성전자는 보살핌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하고 뛰어 놀 수 있게 하고자 본 활동을 기획했으며 임직원 기부금 6억원을 활용, 전문 업체를 통해 지난 3년간 총 60개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벽화 그리기,전기배선 안전공사 等 임직원 재능기부형 참여봉사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이진희씨는 "희망하우스 활동이 모두 마무리돼 아쉽긴 하지만,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이 컸다"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병점지역아동센터 조애란 생활복지사는 "삼성전자 전문 봉사자들이 직접 천장 석면 제거작업과 전기 배선공사를 해준 덕분에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게 됐다"며"우리 아이들도 이웃을 도울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하던 4가지 프로그램 중 영어/수학 학습을 도와주는 '희망공부방', 발달단계별 심리와 정서를 관리해주는 '희망토요일', 합창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희망소리'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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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성료' 대회기는 양평군으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열전이 성료됐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열전이 성료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31개 시․군 4만 5천여 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참여하는 22종목의 스포츠 열전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부대행사들로 선수들만의 축제가 아닌 시민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은 뛰어난 경기결과를 보인 시와 이천시가 경기력상을, 성취상에는 화성시와 이천시, 모범상에는 평택시와 연천군이 선정됐다. 입장상은 용인시와 구리시가 1위, 파주시와 이천시가 2위, 김포시와 여주시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체육행사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최초의 시도들과 최고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들이 빛났던 행사였다. 특히 지난 4월 도민체전에 이어 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화성의 위상을 높이고 화성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대축제였다는 평가다. 시를 방문한 타 시․군 선수들과 가족들 역시“이번 기회를 통해 화성시를 다시 보게 됐다며 연이어 큰 체육행사를 성공시킨 화성시의 위상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들과 도민들이 웃고 즐기고 화합할 수 있었던 즐거운 축제의 현장들도 연일 화제가 됐다. ‘이음터’를 자처한 화성답게 턱을 낮추고 거리를 좁혀 선수들과 시민들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었던 개막식 공연부터 역사상 최대 규모의 메인 무대와 시민들과 팬텀싱어 가수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합창까지. 대규모 환영 멀티미디어 쇼와 흥겨운 EDM 파티, 환상적인 불꽃놀이 쇼 등 첨단 장비와 전국체전 못지않은 화성다운 스케일도 감동을 더했다. 화성만의 이야기를 담은 부대행사로 남다른 준비성도 빛났다. 어린이 관람객들이 가득했던 스포츠 체험부스를 비롯해 55동에 이르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푸드트럭 페스티벌’은 특히 28일‘온 가족이 화성종합경기타운 놀러가는 날’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하겠습니다!”홀로그램 쇼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채인석 화성시장의 말처럼,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는 화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가 아니라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또 한번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30일 열린 폐회식에선 지역 초대가수 공연, 지역 문화예술 단체 문화공연과 함께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통해 4일간 펼쳐진 선수들의 열정과 환희의 순간을 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대회의 성공개최와 함께 화성의 저력까지 알리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환송사를 하는 채인석 화성시장의 자부심 가득한 눈빛 속에서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화성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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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9만시민들이 준비한‘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30일까지 4일간 화성시에서 개최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30일까지 4일간 화성시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화성에서 빛난 화합, 함께하는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으로 4만5천여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게이트볼 등 총 22개 종목을 겨룰 예정이다. 지난 4월 열린 경기도 도민체전에서 화성시만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과 선수단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던 화성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보일계획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개막식이다. 대회 2일차인 28일 오후 5시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은 기존의 대회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화려한 멀티미디어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선수단 입장도 파격적이다. 그간 경기장 밖에서 수 백명의 선수단이 입장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시군별 30명으로 축소하고 중앙무대를 건너 바로 입장해 의례적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대신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시군 홍보영상으로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인다. 또한 폭이 60m에 이르는 대형 무대 위에서 박상민, 위키미키, 홍진영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모듬타악, 댄스, 합창, K-POP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축제가 경기도민의 감동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69만 화성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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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입주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입주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광교저널]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진흥원 입주기업 과 진흥원 임직원, 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와 진흥원이 중소기업활성화사업(ICT SMERP : ICT Small&Medium Enterprise Re-vitalization Program)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간담회에는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및 IT벤처센터, 문화산업지원센터,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3D프린팅센터 입주기업 52개사 등이 참여했다.이날 진흥원은 하반기 진흥원 기업지원 사업 및 3D프린팅 시제품 제작소, 글로벌 J-ICT센터, 스마트 미디어센터 등 신규시설 활용방법 등을 안내했다.또한, 입주기업들은 기업 간 상호 의견을 교류하고, 진흥원에 각종 편의시설 제공 및 입주 공간 활용에 따른 보완요청 사항을 건의했다.서문산성 진흥원장은“기업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를 더 자주 마련하고 기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시와 진흥원, 기업이 상호 소통하며 지역 ICT산업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기업이 든든하게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ICT진흥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입주기업들은 진흥원 내 음향, 영상 및 미디어, 회의실, 모바일 테스트 단말기, 네트워크 등 시설장비 활용에 따른 무료지원 및 할인 등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진흥원은 홈페이지 및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한 기업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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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DMC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DMC창업센터 제10기 입주기업 모집 공고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디자인재단은 창의적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와 디자인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DMC창업센터‘ 제10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DMC창업센터는 디자인 잠재력은 높으나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신진 디자이너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해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8년 설립됐다. 센터는 마포구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 내에 있으며 총 45개의 개인 창업 공간[A형(29.7㎡) 30개 실, B형(14.85㎡) 15개 실]과 공동 작업실, 회의실, 정보자료실, 사진 스튜디오 등의 공용 디자인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DMC창업센터 입주 기업은 디자인 융·복합(IT, IoT 포함), 제품, 시각(캐릭터디자인 포함), 영상(애니메이션 포함), 멀티미디어(앱, 게임디자인 포함), 환경(업사이클링 포함) 등 디자인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창업 5년 이내의 서울시 소재 1인∼5인 근무 디자인기업과 디자인 협동조합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근 3년 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iF, 레드닷, IDEA) 수상자와 정부, 지자체, 일반 기업의 창업보육센터, 대학교 산학 협력단에서 추천한 우수 창업기업, 서울디자인재단 ‘디자인 창업스쿨’ 수료자는 심사 시 가산점을 받는다. 입주기업에게는 창업 공간 임대료와 임대보증금 전액은 물론, 개별 작업 공간과 공용 지원시설이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경영 평가와 컨설팅,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 받는다.입주 1년 후 시행되는 경영 평가는 기업별 경영 전문가와 유수 대학 디자인과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 의해 1:1로 이루어진다. 추가로 경영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에게는 입주 기간 1년 연장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회계, 세무, 디자인 융합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서울디자인재단의 홍보 채널을 제공하는 등 다각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단이 사업계획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독창성, 성장 잠재력, 사업 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입주 모집 공지사항과 제출 서식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seouldesig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DMC창업센터 운영사무실(02-3153-7174∼6)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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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시의원, 행림초등학교 감사패 수상!▲ 박기열 시의원, 행림초등학교 감사패 수상! [광교저널]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28 오전 10시 행림초등학교에서 열린 ‘2017년도 학부모 행복사랑방’ 간담회장에서 홍석주 행림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기열 의원은 행림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개선에 노력해왔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친환경 학교운동장(마사토)조성 대상학교로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았고, 운동장에 있었던 음수대의 이설을 위해 3천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아 행림초등학교의 친환경 운동장 조성에 힘써왔다. 또 2017년도 행림초교의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 식기세척기외 64종 교체, 실과실습실 환경개선, 병설유치원 건설비 등 약22억원을 지원 받도록 교육위원회에서 직접 예산을 심의했었다.2017학년도 학부모 행복사랑방 간담회장에서 감사패를 수여받고,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에 필요한 사업과 개선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더 뜻깊은 자리였다.박기열 의원은 “행림초등학교에서 감사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의견대로 학교 창호개선 사업과 다양한 교육 및 회의를 진행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발품을 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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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터널형 멀티미디어 공간’ 단양 수양개빛터널 새달 1일 개장▲ 수양개 터널모습 [광교저널]중부내륙 대표 관광도시 단양에 조성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터널형 멀티미디어 공간인 ‘수양개빛터널’이 새달 1일 개장한다. 단양군에 따르면 이 터널은 ㈜천호와의 민간유치 사업협약을 통해 총 25여억 원 투자돼 지난 4월 착공해 대부분의 공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점등식을 앞두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이 터널은 길이 200m, 폭 5m의 지하시설물로 적성면 애곡리 산 24-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주)천호는 수십 년간 방치된 이 터널에 최신 영상과 음향시설을 설치해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쇼’를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조성했다. 여기에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증강현실, 3D 홀로그램 등 최신의 음향·영상 기술이 활용된다. 이중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의 벽을 스크린처럼 꾸며주는 기술로 경복궁과 덕수궁, 전주 풍남문 등 전국 명승지에서 화려한 밤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프로젝션 맵핑은 건물의 외벽이나 투사체에 프로젝터를 이용해 2D, 3D 영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기술로 전시와 홍보 행사, 마술 등에 선보이고 있는 문화 기술의 한 분야다. 이 터널은 교육과 문화·예술, 자연 친화, 복합휴게 등 5개의 각기 다른 공간으로 꾸며졌다. 터널 내부가 화려한 빛의 공연장으로 꾸며지는데 반해 외부 공간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연계된 발굴현장체험관,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선다.발굴현장체험관은 선사유물을 직접 발굴할 수 있도록 재현해 학생들이나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교육을 겸한 여행지로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의 야외 공원에는 일류미네이션(전등 장식)이 조성돼 야간에 이곳을 찾아 온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군은 터널 인근에 조성 중인 만천하 스카이워크, ‘남한강 잔도’ 수양개 역사문화길 등이 새달 개장할 것으로 보여 이끼터널과 함께 이 일대가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철근 단양군 전략정책팀장은 “개장 일자에 맞춰 공사를 잘 마무리해 여름 성수기 관광객들이 관람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 터널이 관광 단양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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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문화예술 '체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청소년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1회차 청소년문화예술 체험을 진행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청소년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1회차 청소년문화예술 체험을 진행 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문화예술체험은 서울시 송파구 위치한 '팀랩월드'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 체험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체험으로 이뤄졌다. 팀랩월드란 현대 디지털 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건축가,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의 전 문가들이 만든 실제로 만지고 그려낼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영상과 미래형 테마파크이다. 미래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예술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직접 체험하고 작품을 그리거나 만들어서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다양한 테마로 이뤄져 있는 체험 중 '라이트볼오케스트라 전시관' 체험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트볼오케스트라 체험은 공을 두드리거나 굴리면 색과 소리가 변하는, 빛나는 공으로 연주까지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체험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체험으로 총 4회로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2회차는 6월중 뮤지컬 관람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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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국화축제위-크라운호텔 mou'체결'▲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창원크라운호텔과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창원크라운호텔과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에 따르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위원회(위원장 배상근)와 창원크라운호텔(대표 조태근)은 지난 7일 창원크라운호텔 회관에서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창원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창원크라운호텔은 축제기간 중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홍보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창원크라운호텔 내 60여 개의 객실을 국화로 장식해 투숙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상근 마산가고파국화축제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화축제 대외홍보와 체류형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국화를 접목한 특색 있는 숙박상품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오는 28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푸른 마산만을 붉게 물들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문화행사·체험행사·경연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