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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AI 시스템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이 마북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AI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AI 영상감지기가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 경로를 확인한 뒤 전광판과 음성, 로고젝터로 차량 운전자에게는 보행자가 가까이 있음을, 보행자에게는 차량이 접근 중임을 알려주는 장치다. 동은 마북초 정문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아이들의 통학길 안전을 위해 방지시스템을 설치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학생들과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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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로고젝터로 주민들에 응원 문구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이 주민숙원(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공원과 보도육교에 응원 문구를 보여주는 로고젝터를 설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고젝터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새물공원 ▲내꽃공원 ▲함양지 둘레길 ▲새물공원 보도육교 등 총 4곳에 설치했다. 로고젝터에는 ‘웃으니 참 좋다 그게 시작이야’, ‘좋은 일이 곧 생길거예요’,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와요’ 등 8개의 응원 문구를 담았다. 반려견 이용객이 많은 새물공원에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펫티켓을 지켜달라는 내용을 더했다. 동 관계자는 “야간시간 공원이나 육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면서 “따뜻한 문구들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과 안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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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마북천 삼거교 하부에 로고젝터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이 마북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탄천 삼거교 교각 하부 벽면에 힐링문구를 담은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란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어로 LED조명을 이용해 다양한 문구나 이미지를 벽면에 비춰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치다. 동에 따르면 동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로고젝터에 “오늘도 수고한 당신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좀 서투르면 어때, 모두가 처음 살아보는 오늘인데” 등의 힐링 문구를 담았다. 여기에 시 캐릭터인 조아용 이미지를 함께 배치해 즐겁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동은 가로등이 켜지는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하절기 기준) 로고젝터를 운영한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산책길에서 힐링문구를 보며 잠시나마 위안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로고젝터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북동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갖고 생활밀착형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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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3동, 골목길 환하게 밝히는 로고젝터 6곳에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3동은 여성안심귀갓길 등 6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logojector)는 LED조명으로 바닥이나 벽에 로고 등의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하는 장치로 밤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2022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로고젝터를 설치한 곳은 ▲죽전동 1422번지(죽전로27번길 고가 아래) ▲죽전동26-1번지 여성안심귀갓길 ▲죽전동 347-1번지 진우빌라 앞 ▲죽전동 1413번지(꽃메교차로) ▲죽전동1443번지(전내교차로) ▲죽전동1449번지(단국대입구) 등 6곳이다. 로고젝터에는 ‘밤길 안심하세요, 밝게 비춰드릴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일도 응원할게요!’ 등 주민들을 안심시키는 문구는 물론 ‘꽃보다 아름다운 동네사랑, 쓰레기 무단투기 안돼요’, ‘소방차 진입로 주정차 금지’ 등 지역 맞춤형 문구도 등장한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골목길을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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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성복천 산책로 로고젝터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성복천 산책로 2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 홈페이지에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로고젝터(logojector)는 LED조명으로 바닥이나 벽에 로고 등의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하는 장치로 밤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로고젝터가 설치된 곳은 성복2교~성복3교 사이 하부와 보행량이 많음에도 어둡고 정비가 되지 않아 민원이 잦았던 성복4교 하부 공간 등 2곳이다. 로고젝터에서는 ‘빛나는 당신의 내일을 용인시가 응원합니다’.‘고민은 나누고 행복은 배가 되는 여기는 성복동입니다’,‘광교산 자락 산들바람, 살기좋은 성복동’등 6가지 문구가 번갈아 나타난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출퇴근길, 산책로로 이용하는 성복천에서 따뜻한 메시지를 보며 작은 위안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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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주민들 위한 '그네의자'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이 젊음의 광장에 주민들을 위한 그네의자를 설치했다. 동에 따르면 동은 젊음의 광장에 그네의자 6개를 설치해 주민들이 휴식을 즐기며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5가지 색깔의 국화 260본을 심고, 계절 꽃을 심은 가로등화분 20개를 설치해 주민들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꽃 심기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일손을 보탰다. 젊음의 광장은 관내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동은 로고젝터를 설치해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단체와 함께 꽃을 심고 꽃모종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주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동 관계자는 “젊음의 광장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잠시라도 마음의 위안을 얻는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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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탄천 산책로에 ‘로고젝터’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22일 주민세 인상분 환원 사업으로 탄천 산책로 3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동에 따르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로고젝터(logojector)는 LED조명으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하는 장치로 밤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로고젝터를 설치한 곳은 죽전교, 대지교, 죽전체육공원 인근 보행로와 자전거도로가 합류하는 구간 등 3곳이다. 죽전교와 대지교에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여전히 당신이 최고예요’등 4가지 문구가 번갈아 나타나고. 자전거도로 합류 구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배려, 자전거 조심’문구가 나타난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탄천 산책로를 안전하게 이용하면서 따뜻한 위로까지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로고젝터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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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교동초 통학로에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교동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인공지능(AI)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22일 동에 따르면 교동초등학교 앞 삼거리 횡단보도는 내리막에 위치해 가속의 위험이 있고 우회전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에 동은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광판과 음성안내로 차량과 보행자의 접근을 알려주는 인공지능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특히 야간에는 로고젝터를 사용해 차량이 오고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횡단보도에 비춰 보행자가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조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곳을 계속해서 발굴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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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상현2동, 상현공원 입구에 '교통사고 방지' 알림 시스템 설치▲상현2동, 상현공원 입구에 교통사고 방지 알림 시스템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동장 김현주)은 상현공원(수지구 상현동 57-1) 부설주차장 입구 횡단보도에 지난 10일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에 따르면 이곳은 근린공원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보행자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데다 지하 주차장 출구 경사가 커 보행자를 인식하기 어려워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번에 설치한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각지대에 위치한 보행자에겐 차량의 접근을, 운전자에게는 보행자가 있음을 알려준다. 로고젝터를 사용해 차량이 오고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횡단보도에 비춰 보행자가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조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도 많이 방문하는 상현공원이 더 안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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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 2곳에 '범죄예방' 내용 담긴 이미지 조명 설치▲유림동, 어린이 공원 2곳에 로고젝터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올해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으로 유방동·고림동 어린이공원 2곳에 이미지조명(로고젝터)를 지난 6일 설치했다. 동에 따르면 야간에 여성이나 청소년의 왕래가 빈번한 공원에 범죄예방·환경정화 등의 다양한 문구가 적힌 이미지 조명을 설치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 이미지 조명은 공원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바닥에‘쓰레기 투기 어린이들도 보고 있어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요’, ‘함께 만들어요. 범죄 없는 안전한 동네’ 등의 문구가 번갈아 비춰진다. 이와 함께 동은 유방동 777-1번지 일대 도로변 132㎡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해 연산홍과 회양목 등을 심고 유방동 체육공원에는 작은 화단을 조성했다. 이 사업들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 가운데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동은 오는 상반기 중으로 버스정류소에 온열의자 등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마을 곳곳의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내 동내 가꾸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