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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상생협력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가꿉니다!▲ 고용노동부 [광교저널]고용노동부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59개사를 201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지난 ‘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포상하는 제도로 노사문화가 우수한 사업장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사례발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대기업 부문은 ㈜화신, 서진산업(주) 등 24개사가, 중소기업 부문은 (주)대진, KB오토시스㈜등 23개사가, 공공부문에서는 한국조폐공사 등 12개사가 선정됐다.대기업 부문 ㈜화신은 외부 노동환경의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직원 삶의 질 개선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는 점이 높게 평가돼 최종 선정됐다. 협력업체의 경영안정을 위해 ‘동반성장론(loan)’을 조성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약 350억원을 지원했고, 매년 약 750명의 협력업체 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은 물론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2014년에는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일터혁신 컨설팅을 지원받아 좋은 일터 만들기에 노사가 같이 참여하고 있다. 근로시간단축을 위해 2016년부터 주간연속 2교대제, 사무실 셧다운제, 장년층 야간근로 폐지 등을 노사합의로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2년간 109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서진산업㈜는 ‘직원은 가족이다’ 라는 사훈아래 노사간의 신뢰와소통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06년 회사가 경영위기에 처해 있을 때 노사간의 긴밀한 협의로 비상경영체제 및 자구책을 마련해 시행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16년부터는 주간연속 2교대제, My Machine활동, 주간 공장장제도 등을 노사합의로 도입해 근로시간 단축과 생산성향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임금교섭은 노사 신뢰에 기반해 무교섭타결을 이루는 등 노조설립 이후 38년동안 한 번의 분규도 발생하지 않는 등 협력적 노사문화를 자랑하고 있다.㈜대진은 배려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2007년 항구적 노사평화 선포를 했고, 노조는 2008년 영구 무교섭 임금위임을 선언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사모두 합심해 노력하고 있다. 근로시간단축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장시간 근로개선 컨설팅을 받아 2012년 3조3교대 근무를 4조3교대로 전환했다. 한편, 노사공동으로 ‘대진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 불우아동 후원, 장학재단 기부, 농번기 지원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KB오토시스㈜는 1989년 노조가 설립된 이후 31년 동안 한 번도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아니한 사업장으로 IMF와 금융위기 때에 임직원들은 임금을 반납하고 회사대표는 사재를 출연하는 등 노사 고통분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가 돋보이는 기업이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2015년에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노사관계 정립과,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해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보다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로부터 연간 250∼300건의 제안을 받아 우수제안은 포상하고 근무환경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노사는 취약계층 쌀나누기, 독거노인 물품지원, 환경봉사활동, 사회공익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1년), 은행대출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1월에 시상하는 ‘2017년 노사문화 大賞‘에도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6년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해 왔으며, 사업 개시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사업이나 사업장 중 노사협의회 또는 노조가 설치된 곳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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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천안시청 노사 섞어 발전 간담회▲ 2017 천안시청 노사 섞어 발전 간담회 [광교저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30일 천안시와 ‘2017 천안시청 노사 섞어 발전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공무원노조와 천안시는 서로 멈추어, 낮추고, 맞추어 시민행복을 실천하는데 노사가 함께 고민해 불합리한 제도 및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창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노사 자리가 1:1 마주보는 대립식이 아닌, 자리를 섞어서 노사가 하나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조직문화혁신을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 제안, 직원들의 건강과 업무능률을 높이기 위해 허리질환자가 서서 일할 수 있는 스탠딩데스크 보급으로 사무실환경 개선, 조직내 팀별성과제 추진에 따른 개선사항 전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가정양립방안에 대한 우리시 자체 대안을 노사가 합리적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공주석 위원장은 “시와 함께, 2016 대한민국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걸맞게 대립과 갈등보다는 쌍방적인 의사결정으로 합리적인 행정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으며, 구본영 천안시장은 “공무원노조와 항시 대화로 상호 이해증진을 높여 근무여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출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겠으며, 노사의 힘으로 더욱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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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소통과 협의를 위한 노사협의회 개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광교저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23일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측 8인과 공단측 8인으로 구성되며, 근로자측과 공단측이 고충 및 개선사항 등을 이야기 하고 최대한 반영하는 소통과 협치의 장이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사랑의 마음 모으기 인상’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 사랑의 마음 모이기는 공단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1,000원)를 적립해 매년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던 사항으로, 노사는 합의를 통해 사랑의 마음 모으기 비용을 인상(1,000원→3,000원)해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정기적·지속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노사상생을 위한 노사협의회가 활성화 돼있고, 이에 노사 모두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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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17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 음성군 [광교저널] 음성군은 22일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17년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사용자·주민 대표가 자치단체·지방고용노동관서와 협력해 지역 일자리 관련 필요사항(고용, 인적자원개발, 노사관계, 노동복지분야)을 발굴하고 협의·심의하는 회의체로 위원장인 이필용 음성군수를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일자리 지역 목표공시제 추진실적 및 계획, ▲노사 민정 협의회 지원사업 추진계획,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환경 변화를 위한 음성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안과 새 정부 일자리 100일 계획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 ?으로 진행됐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정주여건 조성과 우량기업 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창출이 중요하다”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의 노사문제 해결 및 고용환경 개선 등으로 선진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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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화, 일자리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 선다▲ 경기도청 [광교저널] ㈜일화는 20일 근로자대표 이선형과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이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사·정 공동선언”을 했다고 밝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주요 내용은 ▲ 일자리 창출을 위한 R&D투자 ▲ 인적자원개발 확대 ▲ 장시간 근로개선 ▲ 비정규직 차별 방지 등이다. (주)일화는 의약품 및 음료 제조 기업으로서 2015년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노사가 한마음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김영돈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은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앞장서는 ㈜일화 노사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고용창출과 근로자 고용안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일화가 되기를 당부하고 정부는 정부3.0 일환으로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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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사, 민간기업의 선진 노사문화를 배운다▲ 행정자치부 [광교저널] 행정자치부가 과거 노사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현재는 선진화된 노사문화를 잘 보유한 곳으로 널리 알려진 한진중공업으로부터 우수한 노사문화 정착 및 유지 비결에 관해 배운다고 밝혔다.행정자치부와 한진중공업이 함께하는 ‘2017년 상반기 공무원노사 공동연수’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총 88개 기관 180여 명의 공무원 노사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그간 행자부는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선도하는 우수행정기관 및 민간기업과 함께 총 61회에 걸쳐 공동연수를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각급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총 755개 기관에서 4,349명이 참여해 노사업무 담당자의 실무역량 배양은 물론, 공직 내 협력적 노사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연수에서는 과거 대립과 갈등의 노사관계를 청산하고 모범적인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1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한진중공업의 노사갈등 극복 과정과 교훈을 진솔하게 공유하는 한편, 조선업계의 경영위기에도 불구하고 재도약을 위해 노사가 합심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생산현장도 체험해 봄으로써 공직자들이 노사간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 보는 기회도 갖는다.특히, 올해부터 생산적인 공무원노조의 역할과 활동방향을 노사가 함께 고민해 보는 그룹토의, ‘노사문화 우수행정 인증기관‘ 우수사례 소개* 프로그램 신설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노-사간, 노-노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노사 갈등관리와 협상기술 전수 등 현장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확대함으로써 공동연수의 효과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공동연수를 통해 민간기업의 우수한 노사문화 정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공직사회의 올바른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과 갈등해법을 노사가 함께 모색함으로써,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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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노·사 상생 협력다져···청렴문화 '정착'▲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28일 도시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노·사 상생 협력을 선언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28일 도시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노·사 상생 협력을 선언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노사는 화합과 상호협력을 통해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과 경영 선진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노사문화를 상생의 관계로 발전시켜 청렴문화로 정착시키기로 했다. 선언 후 임직원 40여명은 도시공사~용인종합운동장까지 금학천변 산책로 1.5㎞ 구간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노사가 공사의 체질개선을 위해 강력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 노사 상생경영을 통해 공사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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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사·민·정 협의회 개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회의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3일 오전 9시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최주운 화성상공회의소회장,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부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자는 데 중지를 모았다. ▲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개소 또한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으로 ▲실무협의회, 금속 업종협의회 등 하부 협의회 위원 구성 ▲노사갈등 조정센터 위원 구성 ▲화성지역 노사 파트너십 구축 교육 ▲화성지역 노사민정 공동선언 ▲대·중소기업 상생 노사관계 구축과 지역 노사민정의 역할 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채인석 시장은 이 자리에서 “노·사·민·정이 서로 합심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채인석 시장은 협의회 위원들과 한국노총 화성지부 주최로 열린 ‘지역 노사민정 사회적 실천 행사’에 참석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50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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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노.사.민.정협의회 개최화성시는 2일 화성시청 소회의실에서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부의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대타협선언 및 간담회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근로자의 능력개발을 통한 창의적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3대 기초고용질서 ‘최저임금준수, 임금체불예방, 서면근로계약’준수, 임금체계 및 근로시간 개편 등 좋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문화구축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채인석 시장은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적·재정적 지원을 위원들에게 당부하고, “노․사․민․정이 합심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원유민 화성시의원은 “협의회가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며,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화성시의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