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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식품꾸러미’보냉가방으로 한층더 시선하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13일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보냉가방으로 안전하게 포장된 대체식품 꾸러미를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25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보냉가방 업그레이드는 기존 종이박스로 포장됐던 식품꾸러미의 무더위로 인한 보관온도 상승을 예방하고 식품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계획됐다. 이를 위해, 풀무원에서는 보냉가방 600개와 아이스팩 1,200개를 댁내에만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했으며, 복지관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들이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어르신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식품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매번 직원들이 식품꾸러미를 가져다주는 것도 고마운데, 작은 것도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는 복지관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풀무원의 한 관계자는 “복지관에서 오랜 기간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온 식품꾸러미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 사태에 폭염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해 만전을 기해야하는 상황이다.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품꾸러미 배달은 지난 2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이 시작됨에 따라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들의 결식예방을 위해 시작됐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어르신 댁으로 비대면 전달해 현재까지 총 24회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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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다솜식품 연계, 김치 후원품 전달식 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는 9일 다솜식품과 연계해 어르신들을 위한 김치(5kg) 150박스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다솜식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고자 하는 뜻을 복지관으로 전달했으며, 후원품 전달식은 다솜식품 사업장(처인구 이동읍 서리로 138)에서 진행됐다. 후원 전달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비대면으로 배달을 할 예정이다. 다솜식품 윤연숙 부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 이지만,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김치를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말도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자 몇 배의 정성을 담아 지원해주신 후원품들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다솜식품의 따뜻한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배달할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로우신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솜식품은 지역사회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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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재미있는 직장문화 실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5월말부터 복지관 내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직장 내 문화를 도입했다. 일명 ‘정현인사법’, ‘가영문화’라고 불리는 재미있는 문화이다.이 두가지 문화는 ‘직원들끼리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인사를 할 수는 없을까?’ 라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아이디어를 낸 직원의 이름을 따서 명명(命名)했다. 먼저, ‘정현인사법’은 엄지를 들고 상대방에게 칭찬을 건네는 인사법이다.“최고이십니다.”, “덕분입니다.” 등의 인사말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상대에게 보이는 인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칭찬의 말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이다. 두 번째로, ‘가영문화’가 추진되고 있다. 평소 회의 진행 시 ‘차 한잔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복지관에 ‘가영문화’를 더해 즐거운 회의문화를 새롭게 선보였다.‘가영문화’란 회의 시작 시 모두 차 한잔을 소지하고 함께 “짠!”을 외치며 회의를 시작하는 문화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의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직원들이 낸 작은 아이디어가 복지관의 새로운 문화로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문화들은 복지관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직원들이 주체로서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살아있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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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95세 이상 어르신 건강지원 프로젝트 ‘용인장수클럽’▲용인장수클럽 어르신 지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관내에 거주하는 95세 이상의 100세 도달 장수 어르신 10명에게 월 1회씩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에 따르면 용인장수클럽은 10명의 어르신에게 생활용품 지원 및 각종 후원품 연계서비스 제공 등 각종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로효친사상을 선양하고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고자 계획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복지관에서 무료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건강식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제공된 孝(효)키트는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와 건강식품인 홍삼을 비롯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등으로 구성돼 직원들이 배달해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의 코로나19로 인해 댁내에만 계셔서 심신이 지치신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새싹키트도 함께 구성해 지원됐다. 김기태 관장은 “장수클럽은 그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의 표현이며, 경로효친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 추진해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으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장수클럽과 더불어 지팡이 거치대 설치 등 범시민 복지프로젝트인 효의 사회화 운동(효·사·운프로젝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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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효자 식품꾸러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복지관)은 18일 코로나19로 임시휴관에 따라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253명에게 제16차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임시휴관이 시작됨에 따라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들을 위해 2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식품꾸러미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식품꾸러미를 포장한 뒤 어르신 댁으로 비대면 전달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꾸러미는 어르신들께서 쉽게 조리하여 드실 수 있는 짜장 및 카레, 찌개, 라면, 김 등의 레토르트 식품 외에도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이 평소에 드실 수 있는 간식들을 매회 다양하게 준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식품꾸러미를 준비하기 위해 복지관 직원들은 매주 새로운 메뉴를 선정하는 회의를 진행하는 등 보다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 경로식당이 다시 운영될 때까지 대체식품을 계속 전달할 계획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어르신을 위한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식품꾸러미 배달 외에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선연락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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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설명절 프로그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3일(목) 10시 20분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145명을 대상으로 ‘함께 나눔 기쁨 두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좋은인연(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가입된 어르신들이 설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애경산업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었다. 먼저, 1부 순서로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한국전통민요협회 용인2지부의 신명나는 전통 민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았고, 관람하는 어르신들은 이에 화답하듯 어깨춤을 들썩이며 흥겨운 시간은 보냈다. 이어서, 2부 순서로는 지역사회 내 애경산업에서 후원한 선물세트를 프로그램에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등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도모했다. 김기태 관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셔서 흥겨운 공연과 선물을 전해드렸다.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누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끼니를 챙기시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직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효를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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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위한 ‘행복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김기태 관장)에서는 20일 설명절을 맞아 용인시에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각종 식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혼자 생활하며 식사를 제때 챙겨 먹기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이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임직원 및 복지관 생활관리사가 독거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수 있도록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는 등의 시간도 보냈다.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즉석밥, 김, 라면, 장조림, 짜장·카레 등 총 12가지의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식사를 편하게 챙겨 드실 수 있는 식료품들로 구성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도모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관계자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큰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합심해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매년 명절마다 용인의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주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행복꾸러미로 독거어르신들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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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20년 시무식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일 9시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류충희 지회장, 복지관 동아리협의회 임원 및 분관 소장 어르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해 전 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2020년의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함께했다. 특별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2019년 우수직원(친절직원부문, 우수공모지원부문, 어르신의견수렴부문 등)에 대한 수상, 외부수상에 대한 재수상 등을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복지관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2020년 미션‧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과 함께! 효의 가치실현’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미션‧비전이 적힌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함으로써, 다짐을 공고히 했다. 한편, 김기태 관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이만큼 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다가온 2020년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효의 가치실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나 되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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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9년 평생교육 작품발표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7일 13시 30분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9년 평생교육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한 해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동아리활동에 참여하며 배우고 익힌 어르신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써, 14팀의 무대공연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종류의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먼저, 개회식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범강사 감사패 전달, 외부대회 입상 어르신 우승 트로피 전달, 계단UP 건강UP 프로그램 최다 이용 어르신 수상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포크댄스, 합창, 색소폰, 하모니카, 한국무용, 타이치 등 분야별로 어르신 공연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수묵화, 사군자, 한글·한자 서예 등의 작품 전시를 통해 복지관 전체가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특히, 작품발표회 공연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직접 준비한 멋진 의상을 입고 무대를 장악하며 실버세대의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선보였으며, 관람하시는 어르신들도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 김기태 관장은 “오늘 무대 위 주인공으로서, 누구보다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 어르신들의 열정에 박수갈채를 보내드린다. 배움의 열정으로 쌓아온 실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고 도전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발굴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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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에코스팀세차장 孝(효)서 저렴한 금액으로 합리적인 세차 해요![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김기태 관장) 부설 용인실버인력뱅크에서는 2019년 2월부터 용인시청 지하 1층 주차장(태교음악당 앞) 내에 ‘에코스팀세차장 孝(효)’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에코스팀세차장 孝(효)는 2018년 경기도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인일자리 사업 창업 초기에 소요되는 초기투자비 1억 5천만원을 경기도와 용인시에서 지원받았으며, 무상으로 용인시청 주차공간을 제공받아 개소하게 됐다. 이곳에서는 폐수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적인 스팀을 이용한 세차방식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합리적인 세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만 60세 이상 24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활동을 통한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기태 관장은 “에코스팀세차장 孝(효)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 합리적인 가격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보이는 혁신적인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길 바라며,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