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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 실시▲ 청주시 [광교저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3일 흥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습득해 치아우식증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치원 및 초등학생 시기는 혼합 치열기로 치아우식증이 발생하기 쉽고, 유치에서 발생한 문제점이 영구치에 영향을 미쳐 부정교합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이 시기의 구강 보건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흥덕보건소는 이번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스스로 치아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 줄 기회를 마련했다. 이철수 흥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 구강 보건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시켜 어린이의 구강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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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충치없는 치아나라’인형극 개최▲ ‘충치없는 치아나라’ 인형극 [광교저널]보성군은 지난 21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충치없는 치아나라’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해 치아를 잘 닦아 충치균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흥미로운 인형극을 보여줌으로써 칫솔질 습관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신나는 레크레이션, 어린이체조 따라하기, 인형캐릭터와 사진 찍기, 치아모형으로 배우는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병행했으며, 공중보건치과의사가 만4세 아동부터 만6세 아동들에게 구강검사와 불소겔 도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의 인형극을 공연해 치아의 소중함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군민의 치아건강을 위해 불소용액 자동 제조기 설치, 임산부·영유아 구강건강관리, 초등학교 불소용액 양치사업, 중·고등학생 구강검진, 다문화가족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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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 치매 예방교육 실시▲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릉시보건소 동부도시보건지소는 강릉동인병원 정신과 남정현 전문의를 초빙해 오는 28일 오전 10시 동부도시보건지소에서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치매는 질환 특성상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까지도 짐을 나눠야 하는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기도 하다.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급증하는 질병인 치매의 원인과 증상, 조기발견의 필요성, 예방법 등을 알아보며,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또한, 동부도시보건지소는 향후에도 뇌졸중 예방교육, 구강보건교육 등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위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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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구강보건의 날 맞아 ”치아사랑 인형극“ 공연▲ 증평군 [광교저널] 증평군보건소는 20일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관내 보육시설(11개소) 아동 및 관계자 850명을 대상으로 증평문화회관에서 치아사랑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극단 조이아이가 진행한 이번 공연은“덜렁덜렁 마녀의 충치소동”이라는 부제로 치아의 소중함을 배우고,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외에도 불소용액양치체험, 구강보건교육, 구강위생용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제공으로 구강건강 중요성을 인지하고 유아시절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의 각인을 위한 홍보행사도 병행했다.보건소 관계자는“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구강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며“지역주민에게 다각적인 홍보와 구강질환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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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양치 치팅맘,‘건치아동 쑥쑥!’▲ 매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매 년 6월 9일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지정한 구강보건의 날이다. 이는 6살에 영구치(臼齒)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와 함께, 영구치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불건강한 구강 습관은 성인기, 노년기의 건강생활수준을 결정하므로 이 시기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이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하게 된다. 아동 청소년기 올바른 치아 습관을 위해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사회와 손잡고 다양한 치아건강 사업을 펼치고 있다. ‘쓱쓱싹싹! 3.3.3 학교치아건강사업 ‘쓱쓱싹싹! 3.3.3 학교치아건강사업’은 학교의 복도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이용에 편리한 양치시설을 설치하고, 학생들의 칫솔질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08년 OECD 국가 중 가장 열악한 구강건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건강한 학교만들기 』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1개소를 대상으로 양치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시범 사업중 학교에 양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을 착안해 2012년‘쓱쓱싹싹! 3.3.3. 학교치아건강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해 2014년 4월 성동구내 37개 전 초· 중· 고등학교에 시설 설치를 마쳤다. 학교 치아건강사업의 성과로 점심시간 칫솔질 실천율이 2012년 27.82%에서 2014년 40.95%로 향상되었고, 12세 아동의 영구치 충지 경험자율이 2012년 75.96%에서 66.39%로 감소돼 구강건강상태 지표가 향상 되었으며, 서울 타지자체와 비교해 성동구 6학년 아동 영구치 충치 경험자율이 15.4% 낮게 나타났다. 바른양치 엄마가 도와줘요~ ‘바른양치 티칭맘’ 운영 ▲ 바른양치 티칭맘 활동사진 - 초등학교로 찾아가 직접 아이들 칫솔질을 지도하고 스캐너(Qsan, 큐스캔)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충치, 치태, 치석 등 구강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성동구는 학교 양치시설을 이용해 아동의 바른양치 습관 실천을 향상하고자 학부모로 이루어진‘바른양치 티칭맘’을 운영하고 있다. ‘바른양치 티칭맘’은 학생, 학부모, 교사를 구강건강리더로 양성해 학교 양치시설을 운영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참여형 구강보건사업이다. 교사와 학부모가 구강관리 전문 교육을 수료한 후, 직접 점심식사 후 아동의 칫솔질 교육을 지도한다. 운영 결과 학교와 학부모가 능동적으로 건강한 양치환경을 이끌어 감으로써 아이들이 구강관리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2014년도 활동결과보고서에 다르면, 전체 학생의 78%가 칫솔질이 즐거워졌으며, 77%가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응답했다. 86%의 학생이 점심직후 칫솔질을 실천하게 됐다고 답해 바른양치 티칭맘의 효과가 입증됐다. 성동구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학생 및 아동 치과주치의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치아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과 저소득층 전체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 치과의원과 주치의를 맺어주는 것이다. 구강검진과 구강보건 교육,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 등 예방 위주의 구강관리 서비스와 치과 치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의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구에서는 6,190여명의 학생이 질 높은 구강 서비스를 받고, 약 2억 3천 만 원의 진료비를 지원 받았다. 구는 이 밖에도 학생, 학부모, 교사, 자원봉사자에 대한 구강건강리더를 양성하고 치과의원 종사자 재능기부로 주민 모두‘구강건강지킴이’가 되어 학생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지도와 독려 활동 등 주민 참여형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동구의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해 올해 3월 실시된 『2014년 서울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학교 치아건강 사업이 우수구로 선정됐다. 또한 타지자체와 서울시, 건강증진개발원에서 우수사례로 높이 평가되어 주요 방송매체를 통한 보도와 벤치마킹 사례가 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메르스 사태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와 생활습관이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어려서의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은 평생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역사회와 손잡고 아동 청소년기 치아건강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업문의: 성동구 보건소 구강보건실(02-2286-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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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 프로젝트···‘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 서약식’▲ 영통구보건소, 초등학생 치아우식증(충치)예방 프로젝트 [광교저널 경기,수원/ 유지원기자]수원시 영통구보건소(소장 박정애)는 치아우식증(충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통구보건소 구강보건실은 ‘어린이․청소년 치아건강 지키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 서약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구강건강관리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일반 치과에서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치아우식증(충치)예방을 위한 불소겔 도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강보건교육 및 올바른 칫솔질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주고자 학교를 직접 순회 하면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4월부터 12월 까지 영통구 관내 태장초등학교등 12개 학교에 대해 학교 당 2회 실시되며 보건소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진행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구강질환은 구강뿐만 아니라 치매, 심장질환 등 전신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기검진과 교육을 통한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시기의 어린이․청소년들 구강질환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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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칫솔질대회·구강건강 백일장 "칫솔질은 우리가 최고"용인시는 오는 12일 기흥구에 위치한 서농초등학교와 ‘칫솔질은 우리가 최고’란 주제로 칫솔질대회 및 백일장을 개최한다. 초등학생들은 유치와 영구치가 교환하는 시기이고 특히, 생활 습관 형성시기로 평생 지속될 수 있는 구강관리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행사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금년도 구강건강 특성화학교를 서농초등학교로 지정,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과 칫솔질 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을 진행, 학생들의 칫솔질 생활화와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주력해왔다. 학생들은 그동안 배우고 실천한 것들을 칫솔질 대회와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구강건강백일장에 참여, 지금까지 튼튼하게 관리한 치아를 자랑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강보건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초등학생들이 점심 식사 후 학교에서 칫솔질 하는 모습을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기흥구보건소 구강보건교육실 031-324-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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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꿈나무와 함께 하는 치아사랑 페스티벌 열어화성시보건소는 ‘제69회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10일, 11일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및 보육교사 1,100여명 대상으로 ‘치아사랑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번 치아사랑 페스티벌은 ‘충치 없는 이(齒) 고운 세상’을 부제로 ‘이 사랑과 치카치카맨’구강인형극 공연, 딩동댕 구강퀴즈, 구강 포토존, 구강 홍보관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형극 ‘이 사랑과 치카치카맨’은 자칫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되기 쉬운 구강보건교육을 아동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이라는 문화 컨텐츠와 접목시켜 친근감과 함께 더욱 흥미를 이끌어 냈다. 또한 구강홍보관 체험은 구강교육과 상담을 비롯해 구강위상차현미경을 이용한 아동들의 입안세균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치아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쉽게 알리는 기회가 됐다. 치아사랑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즐거운 구강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에게 구강관리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동기유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화성시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 이외에도 ‘꾸러기 구강캠프’를 비롯해 지역별로 보건소 구강보건실(화,금), 마도보건지소 구강보건센터(화,수), 동부보건지소 구강보건실(화), 동탄보건지소 구강보건실(월,금)에서 올바른 잇솔질 실습, 치아세균막 관찰, 치과체험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르고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화성시민들의 구강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