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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관내기업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훈훈'설날을 맞아 화성시 관내 기업체들의 훈훈한 이웃돕기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3천 5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전달한데 이어 11일에는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이 3천 4백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팔탄면 소재 ㈜일신테크놀로지에서는 백미 20kg 150포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기탁하는 등 기업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화성시는 기탁 받은 후원물품을 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의 정취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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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술개발 등 과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 실시▲ 사진은 본문내용과 상관없음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에서는 용인시 소재 IT·SW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상용화) 과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굴된 과제는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기술개발(상용화)과제에 관내기업이 국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진흥원에서 직·간접 지원을 할 예정이다. 수요조사를 통해 2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주관기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역SW 융합제품 상용화 사업’ 및 ‘SW융합기술 고도화 기술개발사업’ 등을 시작으로 대내외 경제환경 및 관련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관내 기업지원을 위하여 년중 신규과제 발굴 및 획득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2월 공모 예정사업인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사업’은 지자체 공공서비스(생활·주민·재난안전/노인복지 등)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SW융합제품 개발을,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은 4대 핵심 기반기술(가상 및 실세계, 빅데이터, 분산처리, SDN)에 대한 응용‧상용화 과제를 대상으로 하며 과제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2월 17일까지 1차 실시하며, 그 외 기술개발(상용화)사업에 참여할 유망과제 및 역량있는 기업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는 년중 접수가 가능하다. 수요조사에 참여하려면 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 사업공고를 참조하거나 진흥원(전화 031-323-4690)으로 문의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 해에는 미래창조과학부 ‘2014년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사업’에 지원해 2개 과제(국비 27억 규모) 및 중소기업융합과제발굴연구회를 통해 발굴된 7개 과제중 2개 과제가 중소기업청 융복합기술개발사업 최종 RFP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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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관내기업의 소통행보 재개공재광 평택시장이 경제 신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관내기업의 소통행보를 재개했다. 공 시장은 지난 27일 청북면 소재 (주)유라코퍼레이션을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갖고, 임직원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며 기업,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공 시장은 “우리 시에 많은 투자를 해주신 (주)유라코퍼레이션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기업, 근로자들의 어려움이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유라코퍼레이션은 자동차의 각 부위에 전력과 신호를 전달해주는 와이어링하네스, 스마트 정션박스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1993년 설립 후 R&D분야에 지속적은 투자를 통하여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국제적 가격 경쟁력 확보, 현지화전략 등 경영혁신을 통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4년 무역의 날 행사에서 “9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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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기업 애로사항 깊은 관심공재광 평택시장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기업 애로사항의 발굴에서 해결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어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난해에 방문한 23개 기업 대표자를 초청하여 기업애로 처리결과 및 지원사업 설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공재광 평택시장이 기업방문을 통해 40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공장증설, 도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판로지원, 대중교통 확대, 기업지원사업 확대 등 32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8건의 애로사항은 관련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특히, 서탄면 수월암리 소재 기업 근로자들의 출퇴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달 26일부터 15일간 진위역에서 수월암리를 경유하여 송탄역으로 가는 노선을 1일 4~5회 시범운행하고 운행결과를 분석하여 정기노선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금년도에도 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하겠으며, 기업지원사업을 확대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를 홍보하면서 기업체에서 업무용 차량으로 구입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쌍용자동차 뿐만 아니라 관내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생산제품 홍보를 계속해서 이어갈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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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취업프로그램 ‘취업아카데미’ 관내기업 현장견학안성시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취업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시는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구직기술 습득을 통해 청년층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달부터 중앙대학교를 비롯하여 관내 대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취업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취업아카데미 교육은 직업선호도검사, 자기탐색,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관련 이론 교육은 물론 모의면접, 현직 인사담당자 특강, 기업체 현장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수) 교육생들은 관내 기업인 한살림물류센터 현장견학에 참여했으며, 업체측 인솔자 오승환 과장의 소개로 진행된 현장학습에서 최신식 물류라인 및 입출고 대기실 등을 둘러보며 물류의 입ㆍ출고 흐름 등을 확인하는 등 취업을 앞둔 교육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이번 취업아카데미에 참여한 한경대학교 이성현 학생은 “취업 준비에서 면접은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전 연습도 해보고, 이렇게 생생한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담당자의 설명을 들어봄으로써 취업 준비시 기업을 분석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취업아카데미는 교육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이수자가 취업 할 때까지 집중알선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하고 있다”며, “일자리 발굴과 내실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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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북미시장 개척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유종수)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우수상품의 수출 촉진을 위해 11월18일~23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를 위해 관내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 모집접수를 받아 현지 시장조사를 거쳤으며 아래노전자, ㈜데키스트, ㈜인성테크, ㈜바이오닉스, ㈜세이프하이텍, ㈜루미피아, ㈜모이라, ㈜링크맨, ㈜이노시스 등 9개 업체가 최종 선정 됐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현지 상담회에 참가하여 업체 제품의 홍보, 구매, 수출 계약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항공료 일부 등을 지원한다.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해외 판로 구축에 노력하는 용인 관내기업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2회 추진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 6개사가 파견되어 138만 달러의 계약성과를 거둔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