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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안전수칙 동영상으로 배운다○ 10편의 현장활동 안전수칙과 4편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으로 구성 ○ 소방방재청 및 일선 서 배부, 홈페이지, 스마트 폰을 이용한 시청 가능 경기도가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사고 근절과 도민들이 생활주변의 소방시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동영상은 관련 전문가들과 소방학교의 철저한 고증을 통해 소방재난본부 홍보팀이 지난 1월 말부터 3개월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현장활동 안전수칙 10편(연기흡입, 붕괴, 추락, 차량사고, 화상, 낙화물 사고, 맨홀구조, 수난구조, 소방차량 교통사고, 구급대원 폭행)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4편(완강기, 제세동기, 공기호흡기, 옥내소화전)으로 구성됐다. 현장활동 안전수칙 동영상사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을 소방방재청 및 중앙119구조단, 각 시?도 소방재난본부에 배부했으며, 도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와 Smart119 웹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미 도내 일선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서는 아침 장비점검 및 근무교대 시간에 동영상을 보면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 외 타 시?도 소방재난본부에서도 안전교육 자료로 사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방재난본부 홍보팀은 안전수칙 동영상 성공을 바탕으로 소방관련 다양한 교육용 동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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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5월 13일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5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임승근 부의장이 발의한『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과『평택시 헌혈 및 장기·인체조직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양경석 의원이 발의한『평택시 무연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례 지원 조례안』등 17건의 조례안과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임승근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도시공사의 발전방안에 대한 제언”이란 주제를 가지고 평택시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했다. 임승근 부의장은 현재 우리시는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과 함께 공공시설물이 크게 증가됨에 따라, 공공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공공시설물 관리를 평택도시공사에 위탁하여 전문 인력을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그로 인한 도시공사의 경영 다각화와 재정건전성에 이바지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장에는 새내기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의 일환으로 10일 임용된 신규 공무원 17명이 방청하여 지방의회의 의사 진행과정을 지켜보는 좋은 경험을 하기도 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14일 고덕삼성산업단지 기공식을 시작으로 우리시는 첨단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만큼,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공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연초에 계획됐던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시한번 지혜와 슬기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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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 도로변 꽃길조성으로 쓰레기 투기 방지미양면 도로변 꽃길조성 안성시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회장 박재흠)에서는 지난 5월 8일(수) 미양면사무소(면장 박상호) 공무원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두만곡로 도로변일부구간(구수-영청동, 3.5Km)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꽃길조성은 도로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과 관련해 쾌적한 도로변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꽃길은 금계국, 달맞이꽃, 칸나(홍초), 코스모스로 조성했으며, 개화하게 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변이 형성돼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 간접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 박재흠 회장은 미양면이 앞장서서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자고 의지를 다졌으며, 박상호 미양면장은 우리고장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 주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는 올 4월부터 도로입양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등 도로변 정리, 꽃길조성으로 도로입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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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1동, ‘가족행복 경로잔치’ 개최군포시 군포1동 주민센터가 지역 내 직능단체와 협력해 지난 10일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가족행복 효(孝)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350여명이 어르신이 참여한 이날 경로잔치는 동 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 중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재능기부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시간을 갖는 등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고 군포1동은 설명했다. 김성배 군포1동장은 “가족이 행복한 도시, 더불어 사는 군포1동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모습에 가슴이 뿌듯했다”며 “더불어 행복한 군포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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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공무원들 “정보화능력 겨뤄"의왕시가 8일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공무원들의 역량을 테스트하는 ‘2013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했다. 공무원들의 사무능력과 개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정보지식인 대회는 오전동주민센터와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열렸으며 의왕시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해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평가했으며 의왕시 각 부서별 대표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험을 주관한 곽한규 정보관리팀장은 “정보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지는 요즘 시대에 공무원들의 정보화 능력은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통해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이 한 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은 7월경 개최되는 경기도 정보지식인대회에 참가해 정보화능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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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 마음을 나누는 요양원 자원봉사안성시 일죽면사무소(면장 김종규)는 일죽면의용소방대(대장 신재영, 여성대장 여건구) 임원들과 동행해 지난 4월 27일 일죽면 주천리에 소재한 다솜요양원을 방문해 물품 20만원상당(화장지, 세제, 과일 등)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일죽면 공무원 16명과 일죽면의용소방대 임원 5명이 참여해, 노인들을 위해 벽지 도배봉사, 혈압관리, 요양원 주변 풀 뽑기, 쓰레기 수거 등 휴일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원봉사 활동에 힘썼다.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한 일죽면의용소방대 신재영 대장은 “우리의 방문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오히려 대원들의 마음이 더 풍요로워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규 일죽면장은 “직원들이 정말 고생해 요양원이 더욱 깨끗해졌다. 어르신들의 좋아하시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우리 공직자들이 항상 시민을 위해 친절하고 청렴하게 행정을 펼쳐야겠다고 다짐하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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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012재난대응안전한국도상훈련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5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2005년 최초로 실시된 이후 국민의 인식과 참여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afe Korea Exercise : SKX)’으로 명칭이 변경돼 9회째 시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훈련 1일차에 기존 관행화된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 훈련과 달리 오산천 범람을 가정해 재난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토의형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2일차 오후 2시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재난경보 발령에 따른 전국민 지진대피 실제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훈련기간중 특별 추진사항으로, 종전 훈련을 단순 참관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대표적 인명 구조방법인 심폐소생술을 실제 체험하는 행사를 훈련기간 3일 동안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시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계기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해 시민들의 대응능력 배양과 안전의식 강화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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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 용인서부경찰서 업무협약(재)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은 4. 22(월) 오후2시 용인 포은아트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 및 문화나눔운동‘ 확산을 위하여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 용인서부경찰서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협력 △지역주민 복지향상 △문화나눔운동 확산 등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특히, 이번협약을 계기로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공무원들의 근무의욕 고취를 위하여 각종 문화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민 복지향상에 대한 논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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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달2동, 저소득층 나눔을 위한 『사랑의 채소밭』 개장안양시 박달2동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지난 24일 오후 유치원 어린이, 지역주민과 시의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채소밭’을 오픈했다. ‘사랑의 채소밭’은 관내 휴경지 1,980㎡(600평)조성하여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자,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두 함께 배추, 상추, 고추, 호박, 토마토 등 계절별 채소를 재배하여 경로당 11개소 및 관내 저소득층세대에 작물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배추 1천4백포기를 수확하여 저소득층 40세대에 김장을 지원하고, 계절별 야채는 관내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제공하여 지역주민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관내 어린이집 16개소 원아들이『사랑의 채소밭』에 참여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채소밭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제공되어 자연 친화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또한 수확한 채소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기쁨도 누릴 수 있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대현 박달2동장은 ?사랑의 채소밭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줄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 채소재배를 통한 자연체험의 장이 되게 하는 등 사랑의 채소밭이 동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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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이게 무슨소린지 통 알수가 "무단으로 버린쓰레기를 이곳(신갈동 74-3번지일대)은 쓰레기버린는 곳이 아니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은 기흥구는 무슨생각에선지 어처구니가 없다 (버리라는 말인지 말라는 말인지 원~~) 이곳에는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되고 있지만 기흥구 관계자들은 현수막을 걸고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라고 주장만 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게 이곳에는 쓰레기가 쌓였고 구에서는 쓰레기를 치울 생각은 안하고 와서 현수막만 걸었다”고 말했다. “그 후로 쓰레기는 계속 더 쌓였고 때로는 불법소각까지 서슴치 않는다”며 “ 옆 건물 간판에 불이 옮겨 붙기도 했다”고 말했다. 말그대로 이곳이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라면 치우고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를 해야 이곳에 더 이상의 쓰레기는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기흥구에선 작은 현수막을 걸어놓고 적발되면 벌금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라며 '걸려 들기만 해' 라는 식의 그물만 치고 있다.는 주민들의 반응이다. 기흥구의 현수막이 더 눈에 거슬린다 기흥구 어눌한 행정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저쓰레기 처리비용은 누가 부담하는가 말이다 .... 기온은 올라가고 쓰레기는 썩어가고 있고 주위의 마음도 썩어가고 있다. 주민 김모씨는 “도대체 저쓰레기의 출처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깨끗하게 치우고 깨끗하게 관리하면 누가 함부로 저곳에 쓰레기를 버리겠냐”고 토로를한다. 특히 “이주변은 점심시간에 식당을 가려면 주차할 곳이 만만찮은곳이다, 저 곳을 치우면 주차할 곳도 생기고 얼마나 좋겠냐”며 “기흥구는 공무원들이 일들을 너무 편하게 한다”며 혀를 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