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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나누미,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호프 열어▲ 강릉나누미 일일호프 [광교저널] 강릉시는 강릉나누미 친목회원 28명과 1일 자원봉사자 5명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정이 진정한 스마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7일 교1동 소재 식당에서 일일호프를 열었다고 밝혔다.강릉나누미는 지난해에도 일일호프에서 얻은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과 2017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액 기부한 바 있으며, 평소 헌옷, 공병 등을 모아 명주프리마켓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돌보고 있다.한편, 김복순 회장은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난 9일에는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을 개점해 ‘1촌도시 복지강릉’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노력에 선두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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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1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구청사 주차장 폐쇄▲ 대중교통 이용의 날 장터 운영 모습(2017.5.) [광교저널] 강동구가 대기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의 날’인 오는 21일 구청사 주차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정한 날이다. 이날 전 직원들과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단, 장애인 및 긴급차량은 예외적으로 진입이 허용된다. 구는 이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플래카드 설치, 공동주택 안내방송, 블로그·SNS 등 다양한 매체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구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체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체에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적용해 이행 여부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의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폐쇄된 주차장 공간은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테마장터로 꾸며진다. 장터에서는 ▲ 벼룩시장 ▲ 재활용(녹색)장터 ▲ 농산물 직거래 매장 싱싱드림 ▲ 재생 자전거 판매 및 무료수리센터가 운영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대중교통 이용은 에너지 절약, 교통량 감소 등 여러 가지 많은 이점이 있다.”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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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나눔·재난안전·에너지절약·보건 캠페인 실시[87-20170620092558.jpg][광교저널] (재)평택복지재단은 20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평택역광장에서 지역사회 민·관·학계·자원봉사자 등 약 60개 기관(230명)과 함께하는'퇴근길, 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재)평택복지재단은 지역민의 선진시민의식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시민의식 부재, 4 적(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 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펼친다.【선진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은 (재)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평택시안전모니터봉사단, 평택희망나눔터, ‘마드리갈 싱어즈’, AK PLAZA 평택점, 평택역,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평택소방서(의용소방대), 평택경찰서(생활안전연합회,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녹색어머니연합회), 평택보건소 등 민·관·학계 60개 기관(230명)과 함께 지속적인 시민 캠페인을 통해 개선해 지역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현재 평택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민들의 시민의식, 문명화는 급격한 도시개발에 못 미치고 있다.많은 도시개발 사업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는 ‘평택시’이지만 ‘쓰레기와의 전쟁’과 같이 시민 의식 부재로 ‘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 등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시민 캠페인’을 통해 ‘시민 의식을 재고’ 하고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정책지원실장은 “선진시민운동은 지자체에서 매우 중요한 핫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경쟁력은 곧 선진시민의식 보유정도에 결정될 것이며, 선진시민의식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 며 대안으로 지속적인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을 제안한다.또한, 선진 지역사회 진입을 가로막는 시민의식 부재의 결과, 네가지 적을 ‘나눔·재난안전·환경·보건’으로 규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작은 나눔, 4대(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학교 폭력 근절, 친환경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내 적정온도 27℃, 불법마약류퇴치 및 금연 등의 내용으로 시민의식개선 퍼포먼스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더불어, 안중근의사의 역사시선 ‘젊은이가 미래다’ 라는 ‘마드리갈 싱어즈’ 의 창작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청년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치관을 재고해 애국심의 시작이 곧, 지역사회 애향심의 근본임을 공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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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낙농산업의 미래는?‥여성 낙농인들 머리 맞댔다▲ 경기도청 [광교저널] 경기도는 경기도내 여성 낙농인과 함께 낙농산업 경쟁력 방안을 모색해보는 ‘2017 경기도 여성낙농인 워크숍’이 2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한-EU FTA 발효 후 유제품 수입 증가와 우유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낙농산업의 경쟁력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는 도내 여성 낙농인 및 관계 공무원 등 100명이 참여해 열띤 의견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견홍수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의 ‘경기도 축산시책 및 낙농산업 발전방향’, ▲윤현상 한국종축개량협회 유우개량부장의 2017년 가축개량은 변화를 이끄는 힘, ▲김재경 수의사의 젖소의 산전 산후의 사료 급여기술, ▲남기택 한경대학교 낙농지원센터장의 ICT와 스마트 팜의 이해’에 대한 주제발표를 청취하며 낙농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분임 토의’ 자리를 마련, 낙농업의 6차 산업화와 무허가 축사 적법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토론도 이뤄졌다. 견홍수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경기도 여성 낙농인들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면서,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수렴, 향후 경기도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경기도의 젖소 사육규모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134개 농가 15만9천두로, 전국 사육 두수의 40%를 차지한다. 특히, 낙농업은 청결하고 세심하게 착유작업을 하지 않으면 원유의 품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분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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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기관이 자원봉사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축구센터)는 지난 11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아사모 요리봉사단과 함께 행복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축구센터)는 지난 11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아사모 요리봉사단과 함께 행복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축구센터에 따르면 이날 정찬민 이사장은 셰프 복장을 하고 100인분의 함박스테이크를 만드는 데 직접 참여했다. 축구센터 교육생(신갈고)과 직원들은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텃밭농장에 나가 물을 주고 제초작업을 했다. 축구센터 관계자는 “용인시축구센터는 앞으로도 남보다 앞장서서 지역 가까이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봉사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협업 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축구센터 교육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을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는 정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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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목포시,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최현숙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제22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당 평화광장 일원에서 ‘제22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최현숙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제22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당 평화광장 일원에서 ‘제22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저탄소형 생활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목포시가 주최하고, 녹색목포21협의회(의장 이해송)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22개 환경‧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한마당에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환경사랑 한마디 달기 등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 마당과 함께 EM용액, 아이스크림 막대 책갈피, 부채, 천연 및 재활용 비누 등 다양한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 마당이 진행된다. 또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그림그리기를 비롯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증물품 나눔장터, 어린이가 직접 운영하는 녹색나눔 장터,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병아리 분양,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환경을 소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교육적이고, 즐길거리가 많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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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Green Day'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이하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녹십자 임직원과 그 가족들과 함께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Green Day’ 행사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이하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녹십자 임직원과 그 가족들과 함께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Green Day’ 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녹십자의 후원으로 개최 돼 녹십자 임직원과 그 가족 80여명이 자원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자리로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Green Day’는 녹십자 가족 80여명과, 복지관 이용 장애 아동·청소년 40명이 참여해 치어리딩, 난타, 아카펠라, 탭댄스 팀으로 나눠 다양한 예술활동을 체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해 완성한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녹십자 임직원은 “녹십자 임직원 가족봉사캠프를 통해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이바지 해 마음이 흐뭇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발표회를 지켜본 장애아동 어머니는 “자녀가 엄마 품을 벗어나 비장애인들과 어울려 공연하는 모습이 무척 감격적이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본 행사를 후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녹십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장애·비장애인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이 지속되길 바란다.”말했다. 또한 “본 기관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관으로서의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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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천사 '빵 할아버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자녀들로부터 받은 칠순 축하금 2천만원을 일명 ‘빵 할아버지’로 알려진 모질상(처인구 중앙동)씨가 이웃돕기에 기탁해 화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자녀들로부터 받은 칠순 축하금 2천만원을 일명 ‘빵 할아버지’로 알려진 모질상(처인구 중앙동)씨가 용인시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탁해 화제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칠순을 맞은 모씨는 3명의 아들들이 칠순 잔치를 하는데 쓰라며 2천만원을 모아줬다. 하지만 모씨는 잔치를 하는데 돈을 쓰기 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고 싶다는 의견을 가족들에게 알렸고 자녀들도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모씨는 18일 오후 정찬민 용인시장을 찾아 2천만원을 기탁했다. 모씨는 이 자리에서 “칠순을 맞아 내가 살아온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모씨는 지난 2014년부터 매주 금요일 빵을 구입해 관내 홀로어르신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중앙동 빵 할아버지로 알려졌다. 모씨는 특히 용인시가 이웃돕기 운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개미천사 모금에도 100구좌를 가입해 한달에 10만4천원을 꼬박꼬박 내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자녀들이 마련해 준 거액을 칠순잔치를 하지 않고 이웃돕기에 기부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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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인시 보정동, 사랑이음 플리마켓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보정동에서 오는 20일 보정동주민센터 뒤 힐링정원에서 중고물품 나눔장터인‘사랑이음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보정동에서 오는 20일 보정동주민센터 뒤 힐링정원에서 중고물품 나눔장터인‘사랑이음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보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개인‧단체 등 60여개팀의 판매자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신발‧잡화‧아동용품‧도서‧주방용품 등의 중고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역사골든벨 퀴즈대회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가훈써주기, 주민장기자랑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관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플리마켓은 오는 10월까지(혹서기 7,8월 제외) 한 달에 한 번 개최된다. 동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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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복지기금 마련 위한 효(孝)실천 나눔바자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孝(효)실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孝(효)실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의원, 류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 지회장,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나눔의 현장에 동참했다.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孝(효)실천 나눔장터는 노인복지기금 마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 활동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실시해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체험마당,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돼 실시했다. ▲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 B&B 동아리 학생들이 개성을 창조하다! 아름다움을 리드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동참한 시민들에게 네일아트를 해 즐거움을 나눠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의원, 류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 지회장,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나눔의 현장에 동참했다. 나눔장터에서는 생활용품 및 식품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체험마당은 효실천부스(다리 및 어깨 안마),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돼 모든 지역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 또한 문화공연으로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현악5중주 공연, 무용공연, 행복한사람들 색소폰공연, 태권도 품세 및 격파시범, 벨리댄스, 가야금 산조 공연, 경기민요 공연 등으로 이뤄져 여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용인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 각설이가 할아버지를 모셔 유머로 즐겁게 해 드려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문화공연으로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현악5중주 공연, 무용공연, 행복한사람들 색소폰공연, 태권도 품세 및 격파시범, 벨리댄스, 가야금 산조 공연, 경기민요 공연 등으로 이뤄져 여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용인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에 함께 동참하며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실시했다.”며“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 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물품을 후원해주신 기업체 관계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