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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롯데몰,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해 손잡아수원시와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이하 롯데몰)이 수원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롯데몰 수원역의 개점이 오는 8월 예정됨에 따라 수원시와 롯데몰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에게 채용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과 시 관계자, 김창권 롯데수원역쇼핑타운(주)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청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수원시민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극대화를 통한 시민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롯데몰 수원역 개발 및 운영에 따른 고용 인력에 대해 대시민 홍보 및 우수인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롯데몰은 수원시민의 우선적 채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채용일정과 채용사항에 대한 정보 및 채용기회를 수원시 및 수원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적극 제공하게 된다. 수원시는 이와 함께 수원시민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인력을 소개하기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4월 15일~18일까지 4일동안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250여개 기업에서 4,300여명을 채용하는 대규모로 박람회로 운영되며 80여개 채용관 및 정보관, 부대행사관 20여개 부스를 나흘간 운영하여 기업에는 우수인력을, 구직자에는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수원지역 구직자들은 박람회를 통해 △참가기업과 취업희망자 간 현장채용 면접 및 상담 △계층별 취업컨설팅, 직업훈련 정보 등의 제공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면접메이크업 등 부대행사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시와 지역 기업이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협력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업무협약과 박람회가 고용률 70%를 달성하는 한편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박람회 참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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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다로 떠나는「삼성 드림樂서」 '미래지향 첨단도시' 용인시에서 개최▲뮤지컬배우 박해미 等 유명인사 강연과 가수 '10cm' 축하공연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삼성전자와 용인시 그리고 경기도교육청이 힘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16일(木)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용인실내체육관에서"가자 친구야, 꿈의 바다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삼성 드림樂서'를 개최했다. '삼성 드림樂서'는 지난 6월 수원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사업장이 위치한 화성, 구미, 온양, 용인, 광주지역을 돌며 지역 청소년에게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정보를 제공하고, 미지의 세계에 도전할 수있게 용기를 북돋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자기 스스로를 이해하고 각종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시/체험행사'와 청소년들의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명강사들의 '토크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시/체험 행사장에는 '자기이해관', '진로상담관', '직업체험관', '스마트스쿨관'이 마련돼 자신의 적성과 실제 직업에 필요한 요건들이 잘 부합하는지를 현장에서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오종철의 사회로 '220일간 배낭하나로 꿈을 찾아 여행한 최윤경 학생',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강연이 진행됐고, 히트곡 '아메리카노'로 유명한 가수 '10cm'가 공연하며 강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삼성전자 임직원 연사 김도영 과장과 신병만 선임이 각각 '생활에서 이룬 어릴적 꿈'과 '삼성전자 연구원의 비전'에 대해 강의해, 최고가 되기 위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참석한 청소년들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삼성 드림樂서'는 오는 10/24일 광주 지역을 마지막으로 2013년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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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IT 문화축제 한마당▲ - e스포츠, 과학영재체험 한마당, 전국로봇대회, 디지털 도서 체험 등 - - 경전철 이용 행사장 방문 시민에 다양한 기념품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오는 2013년 9월 14일과 15일 문화복지행정타운 야외광장과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제13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개최한다. ▲ 용인사이버과학축제 포스터 ‘용인사이버과학축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게임산업이 융합된 창조경제 실현 및 건전한 e스포츠 문화정착·우수 과학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13회째 열리는 용인시의 전통있는 IT축제로 시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산업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내실 있는 행사 추진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되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고자 노력했다. e스포츠대회, 과학영재체험 한마당, 정보능력경진대회, 전국로봇대회 및 다양한 전시홍보관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e스포츠 대회로는 제5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KeG) 경기지역 대표선발전이 열린다. 코어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 스페셜포스, 스타크래프트II, 피파온라인3 와 제너럴종목인 스페셜포스2의 대회가 펼쳐진다. 각 부문별 선발자는 제5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과학·교육분야에서는 용인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과학영제체험한마당이 열려 관내 60여개 초·중·고등학교가 참가해 우수과학작품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한다. ▲ 김학규시장 용인사이버과학축제2012 시상식 또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용인시 정보능력경진대회가 열려 컴퓨터 활용과 UCC공모전(주제-10대의문화/행복한 건강도시 용인)이 진행된다. 전국로봇대회에는 배틀로봇축구와 미션서바이벌대회, 창착로봇대회, 가족경기가 진행되며, 휴머노이드로봇 댄스시연 및 미니배틀축구체험등 일반시민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전자책 9922종과 오디오북 1394종 등 종류별 디지털북 전시·체험장인 디지털도서체험관, 용인시티투어와 연계한 모형비행기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는 용인시관광홍보관, 태블릿·스마트폰·교육로봇·컴퓨터 등 전시·체험장인 IT기업홍보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용인경전철 개통 첫 해를 맞이하여 경전철을 이용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용인경전철을 이용하여 가족나들이를 한다면 다양한 IT문화체험과 더불어 기념품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좋은 가족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y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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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시설관리공단,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 임용식여주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두환)은 1일 공단본부 사무실에서 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를 군청으로 추가사업으로 위탁받게 됨에 따라 근무할 신규 임용자 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이 있었다. 평균 경쟁률 19.2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되어 취업전쟁에서 승리한 신규 임용자들은 사뭇 비장한 각오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은 임용자의 가족을 초청하여 공단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임용장은 신규임용자에게 수여하고 공단신분증은 가족이 임용자에게 직접 패용해 주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두환이사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신규임용 축하와 함께 지식과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여주군민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임용장 수여식이 끝나고 공단 사업장인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등을 관람한 후 인근 음식점에서 오찬행사로 함께 온 가족과 점심식사를 같이 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편, 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는 9월경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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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정신장애인 연합체육대회 개최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월 21일(금) 두원공과대학 실내체육관에서 ‘2013년 경기동부 6개시ㆍ군 정신장애인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안성, 여주, 이천, 양주, 양평, 평택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정신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레크리에이션과 체육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마음 열면 하나! 함께 뛰면 감동!’ 슬로건 아래 하나가 되어 신나는 응원전과 릴레이 경주,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양하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경기동부 연합체육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의 건전한 신체활동과 정신건강 함양을 돕고, 타 지역과 교류를 통해 어울림의 미덕을 배우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했으며,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에 참여한 김모 회원은 “다른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뛰며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니 너무 즐겁고, 스트레스도 해소된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보건소장은 “마음이 아파 조금 느리고 부족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고, 서로 위로하면서 삶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단국대학교병원에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강석훈)운영을 위탁하여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소아 청소년정신건강, 시민의 우울 및 자살예방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678-53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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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여성주간식 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21일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17명의 유공자를 축하했다. 또 ‘언니의 독설’, ‘드림온’ 저자이며 스타강사인 김미경 강사를 초청하여 ‘드림워커가 되어 인생의 절정을 살아라’ 주제로 재치있는 입담으로 2시간여 동안 열띤 특강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단체 소속 회원들간 공굴리기, 2인3각,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어 여성지도자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시민들은 “여성들의 위상이 날로 발전되는 모습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 발전하는 평택과 더불어 나의 행복지수 또한 높아질 것이다.”라며, 드림온 하는 내 자신이 바로 가족의 행복이며, 나아가 사회의 행복임을 느끼고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시장님과 여성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속에 여성의 지위가 날로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는 평택에서 더욱 발전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김선기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여성단체협의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일에 다같이 노력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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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부의 날 기념 행사 개최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와인과 함께하는 Couple Festival’이라는 주제로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부부 등 150쌍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잉꼬 부부로 소문난 가수 션을 강사로 초빙하여 ‘행복한 부부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해 부부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소원을 적어 보내는 드림 우체통, 부부의 약속을 다짐하는 오계명 작성, 사랑의 언어 확인, 사랑의 플라워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고 느끼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부부의날 행사 기념행사에서 백년해로부부상에는 황병옥?이재복부부, 무지개부부상에는 김춘수?쩌우리화부부, 한마음부부상에는 박장근?윤금옥부부, 나눔실천부부상에는 김대식?이순이부부 등 4쌍의 부부가 모범부부 표창를 수상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은 건강한 부부문화를 기반으로 하며 평택시민 모두가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시는 청소년 문제, 저출산·고령화 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 해결의 중심이 되는 가정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끼는 화목한 가족 문화를 더욱 확산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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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큰 잔치수원시는 지난 4일(토)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부모 등 1,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주)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노영관 수원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성균관대 실내체육관에서는 팀을 나눠 장애물 이어달리기, 사각 줄달리기, 단체 줄넘기, 공굴리기 등의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또한 댄스공연, 과학체험부스, 페이스페인팅, 다트게임 등 각종 체험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식시간에는 이재준 제2부시장이 짜장면을 배식해 어린이의 배고픔을 달래기도 했다.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 이상남 회장은“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저절로 함박웃음이 지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