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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물만난 고기가 된듯....OSEN=홍천,박준형 기자에따르면 " 4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진행된 신규 물놀이 시설 '슈퍼 와이드 리버' 오픈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 이혜진, 손지현, 서지후, 신현준 등 모델들이 비키니 몸매와 몸짱 몸매를 뽐냈다.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신규 어트랙션 '슈퍼 와이드 리버' 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온라인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 한편 예약은 오션월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1일 1000명에 한해 최대 4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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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원주선 전철」 연장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한 광주, 이천, 원주시장은 7월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여주~원주간 전철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를 내년도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지난해 KDI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복선 전제 단선으로 추진할 경우 B/C 1.03으로 나타나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7.24일 강원도청 방문시 강원도에 미치는 지역적 효과뿐 아니라 국가차원의 전략적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밝히신 바와 같이, 여주~원주간 전철사업 조기 추진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아울러 국가 동서간선철도망(여주~원주선)을 연결 수도권과 강원권의 균형발전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관광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여주~원주간 전철이 연장 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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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2회 청소년 끼 페스티벌’ 본선대회 동상 수상▲ 안성시 청소년동아리 '파워레인저팀'이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지난 7월 28일 오후 1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에서 안성시의 청소년동아리인 ‘파워레인저(기장 권영성)’가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끼 페스티벌은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생활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회다. 서울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끼 페스티벌’ 에서는 서울경인, 전남, 부산, 대구, 울산, 충청대전, 강원지역 청소년 동아리회원을 비롯해 보호자와 관계자 등이 모였다. 총 40팀이 겨룬 이번 본선에서 (사)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 동아리방소속으로 이곳에서 연습하고 참가한 ‘파워레인저’ 팀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이뤄진 혼성팀으로, 밴드와 음악줄넘기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개발, 신선함과 조직력, 실력 등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어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선기 청소년선도위원회 사무국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청소년들의 패기와 자신감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며, “참가를 후원해준 안성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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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개최▲ 만해 한용운선생 일제강점기 시집 “님의 침묵”을 펴냈으며, 3.1만세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곧은 절개를 지켜낸 시인이자 스님인 선각자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는 전국 백일장이 2013년 두 번째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다. 성황을 이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3 만해축전의 하나로 8월 12일 오후 1시에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한용운 시인의 문학정신을 되살리는 제2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 주최, 인제신문사 주관으로 열린다. 만해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의 토양을 풍부하게 할 이 백일장은 나이 제한 없이 온 나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와 시조 2개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시제는 8월 12일 오후 1시 현장에서 발표하며, 심사는 문단의 중진 문인들에게 위촉해 심사한 뒤 오후 6시 결과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제신문 홈페이지(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5일부터 8월 10일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injenews@hanmail.net)로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장원 1명 만해축전 대회장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300만 원 △차상 1명 만해축전 수석부대회장 인제군수상과 상금 200만 원 △차하 1명 만해축전 부대회장 인제군의회의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 10명 인제신문사 사장상과 상금 각 10만 원 등이다. 특히 이번 백일장부터는 장원수상자에게 권위 있는 문예지를 통해 문인 등단 자격을 준다. 만해 한용운, 그는 집을 남향으로 지으면 조선총독부와 마주 보게 된다며, 북향으로 지을 만큼 일제국주의의 침탈에 대한 저항을 몸소 실천했으며, 3?1독립선언 33인 가운데 변절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사람 가운데 하나이다. ▲ 제1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수상자들이 설악무산 조오현 큰스님 및 행사 관계자들. 또 “왜놈이 통치하는 호적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없다."라면서 평생 호적 없이 지낸 분이다.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8·15 광복 주간에 강원도 인제의 만해마을에서 펼쳐지는 제2회 전국 만해백일장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뜻 깊다. 만해 선생의 문학정신을 되새기고 그의 올곧은 나라사랑 정신을 오늘에 꽃 피우고자 실시하는 백일장에 뜻있는 참가자들의 성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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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모델뺨치는미모..."모델이네"뉴스엔 임세영 기자에 따르면두산중공업이 주최하는 여자프로골프 투어대회인 201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라운드가 5월 23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72파/6,469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안신애가 18번홀 세컨드 샷을 시도하고 있다.이번 201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5월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안신애가 18번홀에서 세컨드샷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KLPGA 유일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KLPGA 톱랭커 64명이 출전, 매치퀸 자리와 총상금 6억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우승상금은 1억2,000만원.이번 201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는 KLPGA 최고스타 김하늘, 김자영2, 양수진, 김혜윤, 장하나, 슈퍼루키 김효주 등을 비롯해 강현서, 권지람, 김규빈, 김다나, 김보경, 김보배, 김세영, 김소영2, 김수연, 김지현2, 김지희, 김초희, 김해림, 김현수, 김현지, 문현희, 박유나, 박햇님, 박현지, 배경은, 배희경, 변현민, 서보미, 심현화, 안송이, 안신애, 양제윤, 윤슬아, 윤채영, 이미림, 이민영2, 이승현, 이예정, 이은형, 이정민, 이정은, 이정화2, 이현주, 임성아, 임지나, 장수연, 장수화, 전인지, 정연주, 정한나, 정혜진, 정희원, 조영란, 조윤지, 최유림, 최혜용, 최혜정, 편애리, 함영애, 허윤경, 홍다경, 홍란, 홍진의 등 총 64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201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는 유소연을 제외한 역대 챔피언 김보경, 이정민, 양수진, 김자영2 등이 참가해 대회 2승을 놓고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친다. 한편 이번 201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골프 꿈나무 장학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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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황학산수목원 방문객 증가여주의 황학산수목원에 탐방객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수목원 탐방객은 2013년 1월 1일부터 5월 20일 현재까지 3만 3446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 1461명 보다 1만 1985명이 늘어난 것으로, 2012년 전체 탐방객 6만 2031명에 비해 벌써 53.9%를 돌파한 것이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마지막 날에는 비가 왔음에도, 사흘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3791명이나 탐방객들이 몰렸다. 황학산수목원 탐방객들의 패턴이 주중과 주말-휴일로 크게 나뉘는데 주중에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비롯한 각급 학교 학생들이 소풍과 현장학습 및 수학여행 길에 찾아오고 있고, 주말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여주뿐만 아니라 이천과 양평, 서울과 강원도 원주 등지에서 찾는 이들도 많은데, 이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같은 기념일이 몰린 가족의 달인 5월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여주 황학산수목원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수목원을 찾은 백낙훈(52세 여주읍 하리)씨는 “사진을 좋아해 1년이면 30번도 더 황학산수목원을 찾는데, 지난해 산림박물관 개관에 이어 해마다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있어 반갑다.”며 “요즘은 공조팝나무, 이팝나무가 흰 꽃을 흐드러지게 피웠다. 꽃양귀비와 비스카리동자가 우아한 꽃 맵시를 뽐내고 타래붓꽃, 제비붓꽃, 부채붓꽃도 예쁘고 탐스럽게 꽃을 피웠다.”고 수목원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수목원 관계자는 “오는 9월 여주시 승격을 앞둔 여주군처럼 황학산수목원도 바람직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탐방객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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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약속을 지킨 '가천길재단 이길여회장'가천길재단 이길여회장 네쌍둥이 자매의 결혼을 계기로 24년째 이어오고 있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과의 인연이 새삼스레 화제다. 이들 자매의 오늘이 있기까지 이 회장의 후원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질긴 인연은 네쌍둥이 자매가 세상 빛을 보기 직전부터 시작됐다. 1989년 1월 당시 강원도 삼척에서 일하던 아버지 황영천(58)씨와 어머니 이봉심(58) 씨는 형편이 넉넉지 않았다. 어머니 황 씨는 친정 집 근처에 있던 인천의 어느 작은 병원에서 출산 준비를 했다. 그러나 출산예정일에 앞서, 갑자기 산모의 양수가 터졌다. 당황한 병원은 “인큐베이터가 없으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이씨의 등을 떠밀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만 해도 쌍둥이 출산도 흔치 않던 시절이기도 하고, 네쌍둥이는 국내 두 번째였다. 이에 산모와 가족은 서울로 가느냐 마느냐 우왕좌왕하다, 길병원 문을 두드렸다. 길병원 산부인과 의료진들이 출산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와중에 이길여 회장은 산모의 두 손을 꼭 잡고 용기를 북돋웠다. 마침내 성공적인 수술 끝에 네쌍둥이의 울음 소리가 복도로 터져나왔다. 가천대 길병원에서 태어나 길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네쌍둥이 자매 중 3명이 5월 11일(토) 오후 1시, 용인시청 시민예식장에서 합동 결혼식을 올렸다. 이 회장은 요람에 든 네쌍둥이 자매와 기념촬영을 했다. 네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70만분의 1로 알려져 있다. 기쁨도 잠시였다. 산모와 가족은 입원비와 인큐베이터 비용 걱정이 떠나질 않았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이길여 회장은 “병원비를 받지 않을 테니, 건강하게 치료받고 퇴원하라” 달랬다. 며칠 후 네쌍둥이와 산모가 퇴원할 즈음, 이 회장은 “아이들이 자라서, 대학에 입학하면 등록금을 대줄테니 연락해 달라”고 산모에게 당부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공부를 시키지 못할 것 같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학비 지원을 약속했다고 한다. 이후 서로를 까맣게 잊고 살았다. 그러다 2006년 9월 이길여 회장이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네쌍둥이와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는 17년 전의 약속을 떠올렸다. 수소문 끝에 어렵사리,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이들 가족을 찾을 수 있었다. 마침 네쌍둥이 가운데 슬과 밀은 수원여대 간호학과에, 설과 솔은 강릉영동대 간호학과에 수시 합격했으나 학비 마련이 어려워 고민하고 있던 차였다. 2007년 1월10일 이 회장은 이들 자매에게 입학금과 등록금으로 2300만원을 전달해 17년 전의 약속을 지켰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네쌍둥이에게 또 하나의 약속을 추가했다. “너희가 대학 가서 열심히 공부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기만 하면 전부 길병원 간호사로 뽑아줄게. 네쌍둥이가 우리 병원에 와서 같이 근무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한 사람이 홍길동처럼 여기저기 병동을 다니면서 환자를 돌보는 줄 알 거야.” 이후 이 회장은 3년간 해마다 네 명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 왔다. 네쌍둥이들은 이 회장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3년간의 학업과정을 마쳤고,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마침내 2010년 2월 이들은 모두 길병원 간호사로 입사했다. 21년 전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후, 네쌍둥이 간호사들은 간호사로서 더 큰 꿈을 펼치고 더욱 전문적인 분야에 진출하자 하는 포부를 품고, 가천대학교 간호학과에 진학했다. 이들이 2012년 2월 다함께 4년제 대학교 학사모를 쓰게 될 때까지 학비 전액을 이길여 회장이 후원했다. 그렇게 다함께 학사모를 쓰고, 간호사로 근무하던 네쌍둥이는 각자의 베필을 만나 함께 화촉을 밝히게 된 것이다. 둘째인 황슬은 선교사인 남편을 위해 작년 11월에 먼저 식을 올렸지만, 나머지 세 명이 이번에 식을 올리게 돼 이들 모두 이제 가정을 꾸려 행복한 삶을 이어가게 됐다. 네쌍둥이의 맏이인 황슬 씨는 “저희가 길병원에서 함께 태어난 것만도 큰 축복인데, 다 함께 일하고 또 결혼도 함께 올리게 돼 참 행복하다”며 “앞으로 저희도 또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고 아이들도 낳아서 잘 키우고, 많은 분들께 보답하며 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네쌍둥이 간호사는 가천대길병원 인공신장실과 신생아실에서 각각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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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갱년기 부부캠프를 다녀오며..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소연경)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 ‘하늘과 바다사이’ 호텔에서 50대 갱년기 부부 11쌍을 대상으로 부부관계 증진을 위한 1박2일 부부캠프를 진행했다. 경기도와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행복한 갱년기 프로그램의 1단계로서 갱년기 부부의 상호 스킨쉽과 친밀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레이크댄스와 푸드를 활용하여 부부간의 정서 공감을 이끌어 관계증진을 도모하고, 부부 상호간의 감정표현 능력을 향상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3단계로 진행되는데 2단계 갱년기 부부교육은 갱년기 부부캠프 참석자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부부관계 향상 및 회복을 위한 집단교육으로 당월 27일과 5월, 6월의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해서 총 54회로, 3단계는 참석자 중 상담을 요청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가족상담 총 6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팀장은 “이번 캠프로 시부모 봉양하느라 고생 많았던 아내에게 고맙다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남편,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는 아내, 아내가 우리 남편은 세상에서 내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에 감동하여 눈물 흘리는 남편, 퇴직 후 어깨가 축 쳐져 기운 없어하는 남편에게 힘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눈물 흘리는 아내 등 갱년기 부부의 문제를 되돌아보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갱년기 부부의 행복한 노후 준비와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