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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관내 이마트 7개점 저소득층 지원 나선다용인시와 관내 이마트 7개점이 합동으로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나선다. 용인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시장실에서 용인시장, 이마트 경기동부권역 총괄 유형근외 용인시 관내 이마트 7개 지점장(용인,동백,죽전,보라,구성,흥덕,수지)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용인시 이마트 7개점 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4개 테마사업을 지정해 연간 1억원 기금으로 ▲3월 희망마을사업 ▲5월 희망환경그림대회(저소득층 어린이 초정) ▲6월 희망나들이(장애아동 일일부모 및 나들이) ▲11월 희망독거노인 김장 및 연탄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3월 말에 양지바른 직업재활센터에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교육 에 필요한 차량기증으로 장애인복지사업 발전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긴급위기가정 발생시 차상위계층 및 위기가정에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상생 활동으로 지역의 자원을 연계,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돌보기 활동도 협력해 다양하게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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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적극 나선다- 집중조사,현장확인,민간자원연계강화 - - 경기도에 위기가정 긴급복지 지원기준 완화 건의 - - 현장중심 복지기능 강화, 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 조기구축 - 용인시는 사회보장제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층 자살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 추진에 발 벗고 나선다. 용인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은 △3월 중 취약계층 집중 조사 실시 △취약계층 복지대상자 신청 적극 유도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복지자원 연계 강화 △복지 정책 홍보 강화 등이다. 복지사각지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꾸준히 관리해나가는 ‘찾아가는 복지’를 추진하는 게 주요 골자이다. 시는 금번 대책 추진으로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빈곤층의 복지 서비스 신청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수급자 및 긴급 복지 대상자에만 제한된 엄격한 지원 기준 때문에 지원을 못 받는 이들을 사회안전망 안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긴급복지 지원기준’에 대한 완화를 경기도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 빈곤계층의 현장확인을 강화하는 등 취약계층 해소를 위해 무한돌보미, 방문간호사, 노인 돌보미 등 방문인력과 읍면동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등과 적극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가동할 방침이다. ‘동 주민센터 복지 허브화’도 조기 구축한다. 동 주민센터의 중심 업무가 복지 업무가 되도록 동 기능, 인력 등을 개편, 복지업무를 최우선 행정으로 관리해 추진하게 된다. 평균 2.8명의 현 복지담당공무원이 4.2명으로 확충될 예정이며, 현장 중심의 복지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위기가정 지원의 경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속 발굴해 민간 후원물품과 지원기관을 연계, 무한돌봄사업의 통합사례관리와 민간복지 자원 연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제 불황으로 복지 빈곤층이 증가하고 있고 일부 빈곤층의 복지 서비스 신청 기피, 대상자에 대한 엄격한 지원 기준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격무에 시달리는 복지 공무원들이 사각지대까지 소통하기 힘든 현실을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주변 빈곤층에 대한 시민과 민간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의 복지대상자 현황은 2014년 현재 기준 총1만4341명이며 기초생활수급자(5049명) 한부모가족(3561명), 차상위계층 1667명, 그 외 자활근로대상자, 장애인연금 대상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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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용인시는 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혼부부 전세임대는 입주자로 선정된 후 입주를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 체결 후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며, 전용 면적 85㎡ 이하 전세 또는 부분전세 주택에 입주가 가능하다. 올해 신혼부부 전세임대 용인시 배정 규모는 60호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14. 2. 26.) 현재 용인시에 주소지가 등재되어 있는 혼인한 지 5년 이내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이하(4인 가구 2,551,400원)인 무주택 세대주이다. 입주자는 동일순위 내 경합시 자녀의 수, 가구주 나이, 청약저축 납입횟수, 용인시 거주기간 등의 평가항목별 배점을 합산한 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된다. 임대 보증금은 전세 지원금(7천5백만 원 한도)의 5%를 입주자가 납부하며, 매월 임대료는 전세 지원금 중 임대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의 연 2% 이자 해당액을 부담하면 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하되 9회까지 재계약(2년 단위)이 가능해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20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용인시청 복지정책과,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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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노인 의치 보철사업 실시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의치를 시술하여 구강기능 회복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의치보철사업을 실시한다. 노인의치보철사업 신청자 123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시술 적합자 96명을 선정하였으며, 평택시 치과의사회와 협의하여 어르신들이 편하게 시술하실 수 있도록 했다. 이와관련해 평택보건소에서는 지난 25일 의치보철사업 대상자들이 참석해 지영근 치과 공중보건의사의 의치보철 시술 후 주의사항 및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였으며, 오는 3월4일(화) 안중보건지소, 3월5일(수) 송탄보건소에서도 대상 어르신을 모시고 의치관리방법 및 구강교육을 실시한다. 노인의치보철사업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어르신 844명을 시술하였고 올해도 183백만원의 예산으로 134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의치를 시술하기로 했다. 정병성 평택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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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달력으로 어르신 건강 돌봄군포시 광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체 기금으로 지속해서 약을 먹어야 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한 ‘약(藥) 달력’을 제작?배부해 함께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의 모범의 되고 있다. 홀몸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경우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관절염, 치매 등의 치료를 위해 매일 약을 먹어야 하나 ‘깜빡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건강관리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정동 주민자치위는 주민자치기금 300만 원을 들여 ‘약 달력’ 143개를 제작,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 ‘약 달력’을 배부할 때 어르신들의 생활실태 등도 함께 파악하고,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청취해 동에 전달하는 등 민관 가교 구실도 충실히 수행했다. 이광열 광정동장은 “박병수 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들이 더불어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주민센터도 복지 기능을 더욱 강화해 소외당하는 이 없는 광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 300만 원의 기금을 사용해 보행보조기구(실버카)를 구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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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대야동 주민자치위, 함께 행복한 2014 만들기군포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군포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동에서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군포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의 이웃이자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족이 행복한 군포,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정을 나누는 사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나눔서포터즈는 올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면학 장학금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매 지원,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영유아 기저귀 지원,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6개 복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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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기초푸드뱅크 ‘희망배달마차’행사 실시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 안성시 기초푸드뱅크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경기광역푸드뱅크(회장 김원영)와 연계하여 지난 2월 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죽산파출소 앞에서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 이마트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년 동안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15여종의 식품 및 생필품(6,209,900원 상당)을 지원하였으며, 안성 죽산면 지역의 동부무한돌봄, 이마트 주부봉사단 및 직원 등이 협조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4년 새해를 출발하며 나눔과 배품을 통해 안성시 지역의 저소득 가정의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아동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대기업인 이마트와 경기도가 함께 지역을 순회하며 소외계층을 발굴, 찾아가는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 이런 사업이 정착이 되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작은 사랑의 희망디딤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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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평택시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에서(회장 차복희) 지난 29일 포승읍사무소에서 「설맞이 사랑의 흰떡나누기」행사를 가졌다.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75세대 이웃에게 흰떡(3kg)75박스와 김1박스, 세광쇼트기계(대표이사 이규범)에서 기증한 백미(10kg) 75포 등을 전달했다. 차복희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태영 포승읍장은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및 기업체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을 보내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들이 많이 이루어지도록 지역기관단체 및 여러 기업체와 합심해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이밖에도 저소득 김장 김치나누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사랑의 다자녀 지원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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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덕면 설맞이 사랑나누기평택시 현덕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기찬서)에서는 지난 29일 고유명절 설날을 맞아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은 현덕면 농촌지도자회에서 회원들의 기부금과 기금 등을 활용하여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금년에는 현덕언더스쿨 지역아동센터에 난방에 필요한 석유와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쌀 등 150여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정기적인 후원도 약속했다. 정시보 현덕면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돌봐주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원이 부족하여 안타까워 했는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뜻 후원을 해준 농촌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을 원하는 기관 ? 단체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연결하는 사랑나눔 운동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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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동참유림동에 위치한 하얀세상(대표 김진희)에서는 “연말연시와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유림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기업 활동을 하는 곳 하얀세상은 청소용역과 방역사업을 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북한 이탈주민과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사회봉사를 하는 기업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보호시설이나 경로당 등을 방문 EM등 친환경세제로 무료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친환경 비누를 직접 만들어 자원봉사자와 함께 판매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하얀세상에서 지난한해동안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와 구성원을 위해 수요처를 적극 확보해 나가고 있다.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되어 유림동 저소득가정 및 불우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일 예정이며, 사랑의 열차이어달리기의 집중모금은 2월 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