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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고찬석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용인시의회 김기준, 고찬석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제7대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 고찬석 의원이 9월 2일 오후 1시 30분, 1시 40분에 각각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이 겸허히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광교저널 유지원기자 ▲ 용인시의회 고찬석의원이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 광교저널 유지원기자 제7대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 고찬석 의원이 9월 2일 오후 1시 30분, 1시 40분에 각각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기준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에 대해 알았는데, 이렇게 환자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고, 많은 용인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말했다. 고찬석 의원은 “루게릭병을 돕는 행사가 이벤트가 아닌 잠시나마 환자들의 고통을 느끼고,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캠페인이 됐으면 좋겠고, 많은 시민들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준 부의장은 다음 기부자로 (前)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박병우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박오장 회장, 여성유권자연맹 용인지부 유정실 회장을 지목했고, 고의원은 경기도의회 김치백 도의원, 메디푸드 안광진 고문,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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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제7대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이 8월 29일 오후 3시 40분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건영 의원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지명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데, 좋은 취지로 하는 만큼 용인시 시민들도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서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다음 기부자로 용인시의회 이제남 의원, 최원식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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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상수, 박원동, 김희영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제7대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박원동 의원, 김희영 의원은 8월 27일 오후 4시 10분에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미디언 배일집씨의 지명을 받아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박원동 의원, 김희영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상수 의원은 “한국서도 3,000여명이나 앓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함께 했으면 감사하겠다.”고 말과 다음 기부자로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목민숙 회장,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석순 위원장을 지목했다. 박원동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원하며,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다음 기부자로 용인시의회 홍종락 의원,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유옥자 회장,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이은영씨를 지목했다. 김희영 의원은 “외삼촌이 루게릭병으로 40대 젊은 나이로 돌아가셔서 평소에 루게릭병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 들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을 도울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이상일 국회의원, 용인시의회 김선희 의원, 효자병원 이수용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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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제7대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은 8월 29일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에 각각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남숙 의원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희귀 난치병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의원은 다음 기부자로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 용인시체육회 가맹단체협의회 정채근 회장, 용인시농구협회 곽영호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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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정찬민 용인시장은 22일 오후 6시 경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루게릭병 알리기 자선모금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시장의 참여는 한국민속촌 SNS 담당자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정 시장은 다음 순서로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차혜숙 교육장, TV탤런트 이종석 씨 등 3인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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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홈 데뷔전 가진 한동원, 경기 후 서포터즈 만난 사연▲ FC안양 한동원과 서포터즈 소모임 보란또 11년 만에 축구고향에서 홈 데뷔전을 치른 한동원이 A.S.U. RED 서포터즈와 경기 직 후 만나 옛 추억을 함께 공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안양은 지난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22라운드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했다. 이 날 경기에선 안양에 임대 영입된 한동원이 11년 만에 홈데뷔전을 가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동원은 팀이 0대 2로 지고 있던 후반 32분 김영남선수와 교체되어 15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동원은 “안양종합운동장에 11년 만에 서게 되어 느낌이 남달랐다.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감독님께서 투입되기 전 부담 갖지 말고 잘 하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짧아서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알던 안양 서포터즈가 상주전이 끝나고 소모임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자고 제안 했다. 그래서 흔쾌히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며 경기 직 후 모임에 대해 밝혔다. 덧붙여 “요즘 안양에서 생활은 행복하다. 모임자리에서도 홈 데뷔전을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받았다. 식당에서 제 이름을 연호해서 주변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기도 했다. 11년 전의 사인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았는데 축구 고향에 온 것을 실감했고, 안양과 관련된 주변환경이 많이 변했지만 어색한 것은 많이 못 느끼겠다. 마음이 편안했다”며 모임 후기를 전했다. A.S.U. RED 소모임 보란또 관계자는 “한동원 선수가 안양에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팬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가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임대로 안양에 오게 되었지만 좀 더 오래 안양에 있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11년 전 한동원의 데뷔전을 기억하는 사람이 꽤 된다. 여러 팀을 옮겨 다니면서도 안양에 팀이 생기면 다시 안양에서 뛰고 싶었다는 이야기도 한동원 선수를 통해 들었다. 경기를 뛰는 선수가 모든 팬을 기억하진 못해도 팬들은 선수를 잘 기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9일(월)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23라운드 경찰축구단과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