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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성시, ‘제4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개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해 7일 오후 3시 모두누림센터에서 ‘제4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5년마다 수립되는 이번 기본계획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중장기 정보화 비전 및 로드맵을 제시한다. 시는 인구 100만 메가시티 진입을 앞두고 행정, 보건, 사회복지, 교육, 문화, 환경, 재난안전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지역 특성에 맞춘 최상의 정보화 모델과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전문가 심층인터뷰, 시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변화로 시민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다. 황성태 부시장은“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발맞춰 시민 가까이 쾌적하고 스마트한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황 부시장을 비롯해 정보화 전문가 및 교수, 관련 실과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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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보건소·아주대학교병원·화성중앙병원 MOU 체결[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치매 조기 발견 및 관리를 위해 보건소와 화성중앙병원, 아주대학교병원과지난 1일 MOU를 체결했다. 앞서 6월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구) 상신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며 새샘병원, 단원병원, 성빈센트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던 보건소는 이번 협력병원 확대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치매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만 60세 이상 화성시 주민이면 누구나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인지저하로 판정될 경우 멀리 가지 않고도 협력병원에서 파견된 전문의로부터 치매진단이 가능하다. 이후 협력병원에서 정밀진단을 통해 최종 확진된 환자는 보건소 치매환자로 등록돼 치매진료비,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개인이 일반 병원을 통해 치매진단을 받을 경우 전액 본인부담이지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경우 무료 검진 및 진료비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 진단부터 교육, 사례관리 자문까지 협력병원의 전문적인 의료지원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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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행안부 규제개혁 경진대회서 장려상 수상[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2018년 국민이 체감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규제개혁 성과 발굴 및 공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우수사례 87건이 접수돼 1차 서면심사와 본선을 거쳐 최종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수출 및 매출 신장 등으로 공장 증설이 필요하지만 용도지역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정부문 도시관리계획’을 추진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용도지역 조정의 경우 평균 5년에서 8년 이상이 소요되지만 시의 적극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1년으로 단축함으로써 약 135억원의 투자유치와 60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얻어 실질적으로 기업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철모 시장은“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 개선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 내 기업체 수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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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서해는 황금어장···앞바다에 치어 62만미 방류[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지난 25일 국화도와 입파도, 도리도 해역에 넙치 치어(광어) 2억8천만원어치, 약 62만미를 방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류는 ‘해면수산자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점농어 27만미, 6월 대하 2천2백23만미 방류에 이어 세 번째다. 방류된 넙치 치어는 유전자 검사와 질병검사를 통과한 총 길이 6cm이상 우량종자로 최대 60~80cm까지 성장한다. 회, 찜, 구이, 탕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어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은 어종으로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날 방류 행사에 참가한 서철모 시장은“앞으로도 지역 어족 자원을 보존, 다양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면수산자원조성사업은 도비 9천8백만원과 시비를 포함해 총 9억8천만원이 투입되며, 시는 오는 8월 횟감으로 인기가 좋은 우럭치어(조피볼락) 63만미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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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화성시, 도시락 배달로 희망 나누는 드림스타트[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드림스타트서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토요일, 아이들의 끼니 걱정을 덜어주고자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도시락은 수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자원봉사단이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것으로 지난 21일 시작해 올 연말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17명에게 제공된다. 도시락 조리에 필요한 장소는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는 후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담당했다. 시 관계자는“주말이 되면 맞벌이 등의 이유로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민·관 긴밀한 협력체계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돼 만 0세부터 만 12세까지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를 전국 최초로 만 18세 청소년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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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화성시청 최일선 '민원실'···새단장해 첫선보여[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인 시청 민원실을 새 단장하고 지난 15일 첫 선을 보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2억원을 들인 이번 리모델링은 그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보다 쾌적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우선 각 업무창구마다 발급받았던 번호표를 한곳에서 발급하고 쉽게 해당 창구를 찾을 수 있게끔 모니터로 알려주는 ‘지능형 순번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시간을 줄였다. 또한 분리 운영됐던 ‘여권창구’는 일반 민원대와 같이 배치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다소 높았던 민원대를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설계해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오픈됐던 민원대와 업무공간은 갤러리형 칸막이로 분리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으며, 고충상담실, 기저귀 교환대, 혈압계 등 시민 편의시설도 신규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행정서비스를 넘어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국민행복민원실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간 48만 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화성시 민원봉사과는 감동행정 실현을 위해 해마다 연 2회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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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1,900여명이 힘을 합쳐 수해 복구 나선다▲ 천안시가 17일 오후 6시 병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폭우 피해복구 인력지원 군·관 회의를 개최한 모습, 군인들이 피해복구 활동하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기록적인 ‘물폭탄’ 폭우로 천안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발 빠른 대응과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병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폭우 피해복구 인력지원 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철모 부시장 주재로 김경연 99연대장, 건설도시국장, 자치행정국장, 동부 6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구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복구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수해 복구작업에 투입된 인원은 자원봉사자 90명, 군인 320명, 공무원 720명이었으며, 장비는 굴착기 70대, 덤프트럭 101대, 양수기 170대가 지원됐다. 침수됐던 청수지하차도는 오후 1시 개통이 완료됐고, 원성2동, 청룡동, 신안동 등에서 침수됐던 주택과 상가도 복구가 진행됐다. 유량동, 수신면 등에서 유실됐던 도로와 동면 수남리 외에서 무너졌던 하천 제방도 복구됐다. 북면, 원성동 외에서 발생한 산사태 현장 정리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배수로 정비와 쓰레기 정리 등의 활동도 펼쳤다. 회의에서는 병천면 1대대, 동면3대대, 병천시내2대대, 목천4대대, 특전사 등 군인 1,070명과 의경 240명 등이 18일부터 20일까지 인력을 총 1,310명 지원해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또 공무원 500명 외에도 자원봉사자 90명, 장비 84대 등도 지속적으로 투입돼 침수된 주택과 유실된 도로, 농경지, 산사태 현장 등을 복구할 예정이다. 서철모 부시장은 “하루아침에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위해 민·군·관이 힘을 합쳐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해 수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삶의 터전을 되찾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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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의견 수렴한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천안시 [광교저널]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천안시와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천안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철모 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류준형 서북경찰서 계장, 이승식 동남경찰서 계장, 김원철 충남연구원 박사, 김현철 상명대 교수, 차재우 버스공동관리위원회 전무, 이범천 행복콜센터장, 용역수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에서 보고된 사항을 중간 점검하고 전문가들의 자문·검증받아 신뢰성 있는 고품질의 산출물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분석 과제는 대중교통 서비스 정책 수립과 활용 지원을 위한 대중교통 사각지대, 저상버스 노선, 환승편의 시설, 탄력배차 노선 등의 대중교통 분석과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CCTV 우선 설치 리스트 도출을 통한 최적지 선정이다. 또 1년 이상의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흥타령춤축제전·후, 주요교통지점, 관광지·전통시장·대형마트,대학생유입지 등 유동인구를 주제별로 분석해 정책 결정 수립과 지원의 토대를 마련한다. 이날 용역사는 시내버스 노선 분석을 통해 탄력 배차 운영의 필요성과 환승 편의를 고려한 시설물 설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 현재 쌍용동, 성정동, 성환읍 순으로 CCTV가 많이 설치돼 있고 대당 감시취약인구와 감시거주인구는 모두 신방동, 차암동, 두정동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관순열사유적지는 평일 40-50대 남성이 10월에 많이 방문했으며, 중앙시장은 방문객이 증가추세이나 자유시장은 하향추세에 있다고 분석됐다. 콜택시는 쌍용동, 두정동, 불당동 순으로 승차건수가 많았다. 박헌춘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과제 용역의 결과물이 정책 결정에 도움이 되고 관련부서 사업에 반영돼 양질의 과학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히 연구원, 학계, 경찰서, 버스사 등 행정기관과 민간기관의 협업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많은 의견들을 수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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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구형 회전교차로(Double Roundabout) 도입▲ 회전교차로 계획평면도 [광교저널] 천안시의 첫 쌍구형 회전교차로(Double Roundabout)가 쌍용동 쌍용역 일원에 생긴다고 밝혔다. 회전교차로(回轉交叉路, Roundabout)는 도로의 평면 교차 방식 중 하나로 1960년대 영국이 도입하기 시작, 처음에는 미국식 로터리(rotary)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회전교차로’라고 부른다. 회전교차로는 흔히 볼 수 있는 십자 교차로 대신 도로가 만나는 중심부에 교통섬을 두어 차량이 똑바로 가지 못하고 이 교통섬을 돌아가도록 돼있다. 로터리와 통행 방법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로터리에 비해 작아 차량이 빨리 달리지 못해 차량의 소음과 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신호등이 없어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원활한 차량 흐름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다. 이 외에도 맞은편 차량과 정면충돌할 우려가 없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고 교차로 내에 원형 녹지를 두어 도심 속 녹지율을 높인다는 장점도 있다. 시는 쌍용동 445번지 일원이 내년 상반기 신규입주예정인 쌍용역코오롱하늘채아파트로 인해 기존의 쌍용푸르지오아파트와 쌍용역(나사렛대)간 도로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회전교차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비정형 평면교차로로 계획된 아파트사업인허가 승인 사항을 관계 부처, 전문가와 협의하고 서철모 부시장과 관계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답사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또 사업시행자인 에이젯산업개발(주)과 1년여간 기나긴 협상을 통해 총사업비 10억의 민간자본으로 천안시 최초 쌍구형 회전교차로를 도입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본래 비정형 교차로인 해당 사거리는 차량 통과시간이 길고 신호대기 시간에 비해 교통량이 적어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통행시간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쌍구형회전교차로를 완공해 쌍용역, 나사렛대, 인근 아파트 입주민 등의 교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100만이 살아도 되는 넉넉한 도시 인프라 구축과 동시에 기존 도심 중 불편한 인프라 시설이 있다면 개량하는 등 구도심 인프라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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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리더십으로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 ‘톡톡’▲ 서철모 부시장님 [광교저널] 서철모 천안시 부시장이 7월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서 부시장은 “시민 누구나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 온 결과 어느 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시민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인 민선6기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부시장은 구본영 천안시장의 비전인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 경험과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국·도비 확보, 내부 직원 소통 강화 등 천안시 행정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천안시의 미래 백년대계를 준비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제2일반산업단지의 재생 및 혁신 산업단지 선정,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와 중대형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 SB플라자,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를 착공 하는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 국내·외를 다니며 글로벌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세일즈 외교의 성과를 올려 민선6기 기간 동안 국내외 우수기업 672개를 유치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탁상행정보다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 문제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도 펼쳤다. LG생활환경 퓨처일반산업단지, 북부BIT산업단지, 업성저수지, 도솔광장, 주민센터 신축현장 등 크고 작은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 해결책을 강구했다. 특히, AI확산 방지를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방역초소 근무를 지원하며 성환초소에서 축산관련 차량들에게 차량소독과 소독필증을 교부하는 등 방역근무에 열중하기도 했다. 조직내부에서는 수평적인 리더십을 보이며 딱딱한 기존 획일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난 편안한 회의 등을 지향하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강화했다. 매달 한 차례씩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운영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CS 아침메아리 방송 출연, 탁구, 헬스 등 각종 동아리 참여로 직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부시장실의 결재 환경도 상사가 혼자 의자에 앉아 있는 일반적인 모습 대신에 원형테이블에 마주서서 눈높이를 맞춰 결재하는 획기적인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했다. 이 외에도 성공적인 FIFA U-20월드컵 개최,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삼거리 공원 조성, 천안역사 개발, 남부종합복지관 착공 등 시민들의 복지, 환경, 문화 향상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또 천안시가 지난해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 선진광고문화 유공 대통령 표창 등 각종기관 평가에서 129개 표창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하는 데에도 일조했다. 서철모 부시장은 “지금까지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온 천안은 이제 천안만의 멋과 자부심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천안시의 미래 모습이 기대된다”며, “민선6기 후반기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중앙, 충남도, 천안시, 시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