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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채용박람회에서 316명 시민 현장 면접용인시가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와 여성 취업 희망자를 위해 지난 24일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개최한 채용박람회에서 316명의 시민들이 면접에 참가하고 112 명이 1차 면접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기업체는 고려정공(주), ㈜네오앤컴, ㈜뉴정방스텝, ㈜다우스, ㈜디앤디퍼시픽블루키, ㈜리마켓, ㈜모음, ㈜세스코 용인지사, ㈜아람인코리아, ㈜우신코리아, ㈜이마트트레이더스, ㈜윈팩, ㈜제니엘, 제이엔조이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모집업종은 물류포장, 반도체 칩제조, 반도체 장비설계, 상담사, 놀이기구 운영요원, 유통센터 판매직, 계산원, 해충방제 기술직, 홈쇼핑 콜센터 상담직, 가구 배송 및 영업관리직, 금속조립 구조재 용접, 의류 잡화 판매직, 물류하역적재, 전자부품조립 생산직, 피부관리사 등 다양했다. ㈜네오엔컴은 기흥구에 위치한 이마트물류센터 창고관리직을 뽑는 현장면접을 실시, 24명이 면접에 응시한 가운데 15명이 1차 면접에 합격했다. 이날 반도체 칩 제조업체 현장 면접에 당당히 통과한 청각장애인 이슬기 씨는 "어렵게 구한 직장인만큼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타 지역에서 이번 채용박람회에 견학 차 참여한 김길호 씨(특성화고 교 취업 담당)는 "용인시가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게 인상적이며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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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혐의 용인시공무원···철창행???한우농가 미생물 지원 보조금을 젖소까지 확대해주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및 업무상 배임 등)로 용인시 공무원 이모(52)씨와 한우영농조합 대표 송모(61)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들에게 청탁 대가로 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업체 대표 민모(54)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축산업무를 담당하던 이 씨는 한우농가만이 대상이던 생균제 보조금 지원 사업을 젖소와 사슴 농가(반추동물 전체)까지 확대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생균제 제조업체 대표인 민 씨로부터 300만원을 받은 혐의다. 또 2011년에는 민 씨가 한우 농가들의 자부담금 일부를 대납해 준 사실을 적발하고도 눈감아줘 시에 1억5800만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다. 한우영농조합 대표인 송 씨는 생균제 보급 농가 확대 등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민 씨로부터 1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민 씨가 생균제 공급 과정에서 단가를 부풀려 농가의 자부담금을 대납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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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 승인용인시가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승인을 지난 7월 16일 고시했다. 용인 제일바이오 산단은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이 사업시행자로 사업비 664억원을 들여 백암면 근곡리 117-1번지 일원에 기존 공장과 주변지역을 포함 5만9990㎡ 규모로 조성된다. 산업시설과 주차장, 소공원, 녹지 등이 들어서며 주요 유치업종은 음료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이다. 2016년 경 조성이 완료되면 2020년까지 약 3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17일 오후 5시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에 위치한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중앙정부에 수도권 규제 관련 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수차례의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 자연보전권역 산업입지 기반 조성에 적극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규제 관련 각종 애로사항 해결에 힘쓰고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일약품은 기존 공장부지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위치하고 있고, 국토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로 인해 지난 28년간 시설증설이 제한돼 회사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용인시와 기업의 노력으로 산단 조성계획이 지난 6월 2일 국토교통부의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7월 16일 용인시의 승인을 받아 조성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이다. 한편 ㈜제일약품은 1986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에 공장을 신축·이전한 후 근로자수 약341명, 지난해 매출액 4286억원(국내 250여개 제약업체 중 매출순위 7위)을 기록한 지역 중견기업이다. 케펜텍, 제일파프, 진녹천 등 의료용 물질, 의약품, 음료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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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지급기일 연장 위해 14개 거래업체 허위 고소한 회사대표 구속어음 지급기일 연장 위해 14개 거래업체 허위 고소한 회사대표 구속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K회사 대표 이某씨는 2014. 1월부터 6월까지 회사 명의의 약속어음을 정상적으로 발행한 뒤 회사가 부도위기에 처하자 14개 거래처를 상대로 11억7천만원 상당의 약속어음 30매를 위조했다며 허위로 경찰에 고소하는 등 아무런 잘못이 없는 선량한 중소기업가들을 위조범으로 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금융기관에서 지급 제시된 약속어음에 대해 위조 등의 이유로 수사기관에 고소하여 사건접수증과 고소장 사본을 제출할 경우 부도처리 하지 않는 점을 교묘히 악용해 어음지급기일을 연장할 의도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하여 피의자를 믿고 거래한 14개 중소기업체 대표자들이 억울하게 경찰조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 인하여 도산 위기에 처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적용법조 : 형법 제156조(무고) 10년이하 징역, 1,500만원이하 벌금 등 경찰은, 앞으로도 수사기관에 허위의 사실로 고소장을 제출해 선량한 시민을 수사대상으로 만들고 형사 처벌의 압박감을 주는 등 수사기관의 공정한 수사절차를 우롱하는 무고 혐의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세밀하게 수사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 엄정한 사법적 처벌을 받도록 해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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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업규제개선 TF팀 기업민원해결 앞장- 주요 토론과제 신속 처리계획 수립 추진 - 용인시가 관내 기업투자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 기업규제개선 TF팀이 출범 30여일 만에 약 30건의 기업관련 규제를 발굴하고 공장 증설 관련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온 현안을 전격 해결하는 등 그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용인시 기업규제개선 TF팀은 황성태 용인시 부시장을 팀장으로 재정경제, 산업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상하수도 사업 분야 등 인.허가 관련 부서 국장 등으로 구성돼 지난 3월 1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주1회 회의를 열고 투자 활성화에 파급 효과가 큰 대표적인 규제 발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간 공장증설 관련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태준제약과 일양약품의 경우 본 회의를 통해 공장 증축이 가능토록 해 실질적인 민원 해결 및 기업 규제 개선 성과를 도출했다. 용인시는 11일 ㈜태준제약과 공장증설 협약을 체결한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의약품 제조업체인 태준제약은 공장 증설 예정용지의 2할이 자연녹지라는 이유로 나머지 8할까지 20%건폐율을 적용하도록 한 규제 때문에 공장증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용인시 기업규제개선 TF팀은 해당 규제의 불합리성을 상부 기관에 적극 건의, 녹지.관리지역 내 기존 공장에 대해 건폐율을 20%에서 40%로 상향해주는 개정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동력을 제공한 것이다. 기업규제개선 TF팀은 산업단지 관련 규제개선 등 대표적인 기업 관련 규제 과제 발굴에 집중하는 한편, 인허가 관련 부서 근무 여건 개선 등 기업 유치 관련 업무 관행 개선 방안도 집중 토론했다. 각 국 단위로 발굴한 규제개선 대상과제 총 29건 가운데 조례, 지침 등 시 자체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관련 조례 등의 개정 시행을 추진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법령 개정 등의 규제 개선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주요 토론과제로 제시된 사안들인 기업유치 성과를 거둔 직원 우대, 인허가 관련부서 근무여건 개선, 도시계획 심의 기준 완화 자연경관지구에 2종 근린생활 입지방안, 기존 공장 증축관련 건폐율 적용 완화 방안 등에 대해서는 우대 방안 마련 시행, 도시계획조례 개정 검토, 민원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한 허가결정 등 신속한 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규제 개선 성과를 도출해나가고 있다. TF팀이 개선을 추진 중인 주요 안건은 산단 지정 시 기존공장 등 존치지역 포함 비율 개선, 지식산업센터 내 업무지원시설 입주업종 불합리 개선, 계획관리지역 소규모 화장품 제조업 허용, 용도지역 내 입지가능 건축물 완화 검토, 유료노인복지주택 분양비율 규제 폐지, 산지관리법 관련 임야에서 단독주택 입지 규제완화, 건축 조례 개정을 통한 건축심의 대상 완화, 현수막 표시방법 규제 완화, 건축허가 사전예고제 폐지, 분양 홍보물 검인제도 폐지, 자동차 매매업 등록기준 완화, 공공하수도 유입제외 허가 적용기준 완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 이용효율을 높여 기업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업종 입주, 기존 공장의 경쟁력 강화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도록 규제 개선 발굴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기업지원과 031-324-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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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동, 27곳 경로당 유리창에 단열 에어캡 부착-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앞장 - - 여름 겨울 열손실 최소화, 에너지 절감 및 예산 절약 기대 - - 용인시 상하동은 최근 대두되는 전력 위기 극복 방안으로 기흥구 관내 27개 경로당 유리창에 단열 에어캡 부착 공사를 모두 마무리 했다. 단열 에어캡은 유리창에 부착하면 외풍을 차단하고 내부 공기 유출을 막는 효과가 커서 겨울철과 여름철 실내 온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로 충분한 냉난방을 공급해야하는 곳인만큼 어르신들께 불편을 끼치지 않고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는 방법으로 단열 에어캡 부착 작업을 추진한 것이다. 단열 에어캡은 상하동 관내 에어캡 제조업체인 ㈜신한합성(대표 김종암)에서 단열 에어캡 4860m를 전량 무료 지원했다. 상하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단열 에어캡 부착작업에 참여했으며, 상하동새마을회원들은 자원봉사자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 상하동은 사면이 유리창으로 건축된 상하동주민센터 청사에도 지난 1월 청사 1층 민원실 등 30면의 유리창에 단열 에어캡 부착을 완료한 바 있다. 상하동 이광호 동장은 “겨울철 실내 온도 상승 및 여름철 냉방에도 손실을 줄여 에너지 절약을 통한 경로당 운영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미 부착 경로당을 대상으로 올해 말 경 단열 에어캡 부착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구상하여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적극적으로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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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명절 대비 과대포장제품 점검 실시평택시는 설명절을 맞아 과대포장된 선물세트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1월 29일까지 14일간 과대포장제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권역별 3개반 6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함은 물론 합동점검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선물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점검에 나선다. 중점 단속 품목은 건강기능식품류(홍삼, 꿀 등), 주류(양주,민속주 등), 화장품류(방향제 포함), 식품류(육류 등) 등 각종 설명절 맞춤으로 출시되는 선물세트다. 과대포장 점검결과 위반 사실이 적발된 제조업자, 수입업자 등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제품포장 검사성적서를 제출해야 하며,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재질 및 방법에 관한 기준 위반으로 확인 된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평택시는 불필요한 과대포장 행위는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야기하므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조업체, 수입업체 등이 스스로 제품 과대포장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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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 210억원 지원나서경기 의왕시가 내수부진과 수출 감소 등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210억원을 지원한다.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는 올해 초 농협 등 6개 은행과 400억원의 융자금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차입할 수 있도록 맺은 협약에 따라 400억원의 융자금 중 일부를 중소기업들에게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홈페이지와 홍보책자, 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은 관내에 제조업체를 둔 기업으로서 최고 10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자의 3%를 시가 보전해준다. 자금은 운전자금을 비롯해 기술개발자금, 시설자금으로 분류해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결정을 받았으나, 담보여력이 부족해 융자를 받지 못하는 기업체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체는 2억원, 소상공인에게는 2천만원까지 특례보증을 해준다. 홍석호 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이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경영활동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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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9개 우수기업 선정발표▲ 최대호 안양시장이 선정된 9개업체 우수기업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년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9개 기업체 대표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이 지난 1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안양시는 기업인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해, 우수기업임을 확인하는 인증판을 전달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시 공영주차장 요금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9개 기업체 대표들에게 직접 인증서를 전달하고 환담도 나눴다.(사진 첨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이즈미디어는 2011년 벤처기업 국무총리상을 수상 하였으며 카메라모듈테스터를 주력상품으로 직원 62명에 한해 3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인창전자(주)는 CRT소켓을 주력상품으로 thermostat(자동온도조절기)분야 국내1위,이어폰부품 세계1위를 달성했다. 코칩(주)은 초고용량커패시터를 주력상품으로 축전기술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근로자 89명에 한해 매출액 321억원을 달성했다. (주)파낙스이엠은 전자파차폐용 가스킷 세계시장 점유율이 세계 2위이고 휴대폰 분야에서의 시장점유율은 세계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다우텔레콤은 셋톱박스를 주력으로 KT등에 납품을 하고 있고, 한해 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주)케이디랩은 2011년도에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스마트폰케이스를 주력상품으로 직원 12명에 한해 매출액 81억을 기록한 강소기업이다. 또한 (주)에스피엠탈로스 는 2차전지(리튬전지) 및 충전기를 주력상품으로 직원 13명이 한해 89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주)풍전은 히터코드(냉장고성에제거용)를 생산하는 전형적인 제조업체로 1980년에 설립된 향토기업이며 근로자 95명에 한해 매출액 164억원을 달성했다. (주)에스에스에코텍은 슬러지배출장치를 주력으로 하는 수처리분야 전문업체로 관급공사 분야에서 90%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성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