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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창간 축사바른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앞장서 온 광교저널의 창간 2주년을 97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용인은 지금 역북도시개발사업, 경전철 문제 등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고, 용인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합심하여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교저널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확히 대변하여 용인시의회와 집행부가 일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게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항상 새롭고 보다 더 유익한 정보를 끊임없이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이 신뢰하는 지역대표 신문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광교저널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유지원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8월 20일 용인시의회 의장 신 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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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광교저널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용인을 넘어 경기도 일대 소상공인의 살림살이에서 대기업의 이모저모 이야기까지 경제에 관한 모든 분야에서 우뚝설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시장을 지키는 모든분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언론이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큰 용기를 내신 유지원대표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도의회 의원 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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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스쿨 개최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스쿨을 개최했다.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며, 나누며, 꿈꾸는’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학부모 140여명이 참석했다.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스쿨은 방학 중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소양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가족 자원봉사 및 장애인 복지에 대한 특강, 장애인 가족과 함께 하는 수공예품 만들기, 신나는 뮤지컬과 수화 배우기 등으로 진행됐다. 공재광 시장은 "청소년 봉사스쿨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 그리고 이웃 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름?겨울방학 청소년 봉사스쿨 외에 찾아가는 자원봉사 학교 순회교육, 토요봉사스쿨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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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2014 안성맞춤신맹모(新孟母) 진로 캠프』운영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7월 26일 토요일 TS인재개발원에서 관내 고1학생과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2014 안성맞춤 신맹모(新孟母) 진로 캠프』를 개최했다. 금번 캠프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팀을 이룬 총40팀이 참여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공통 프로그램과 학생과 학부모가 따로 참여하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의 심층 상담을 통하여 학습법에 대한 노하우 및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고 학부모들은 입시전문가 강연을 통해 최신 입시정보 및 효과적인 입시전략에 대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 찾기 동기부여 강연을 듣고, 직업과 학과에 대한 퀴즈를 골든벨 형식으로 맞추어 나가는 시간이 마련됐다. 관내 고교의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입시 주제별로 현장에서 쌓은 생생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진로 적성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인생 설계 과정이 조기에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참가자를 격려했다. 더불어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진로 진학에 대해 늘 관심을 갖고 많은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맞춤 신맹모 진로캠프는 작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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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기도 수산업경영인대회’ 화성시 궁평항에서 개최한국수산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는 30일 화성시 궁평항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화성서부경찰서장, 수산업경영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경기도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했다. 수산업경영인 대회에서는 ‘바다와 함께, 미래를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해양수산 자원의 중요성 인식, 수산업경영인들의 화합과 친목도모, 경기도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수산업을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수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해양수산 유공자 표창, 수산경영인들의 불법어업 근절 결의문 낭독, 해안정화활동,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그 외에도 서해수산수산연구소 임양재 박사의 ‘풍요로운 수산자원 회복을 통한 살기 좋은 어촌 만들기’를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과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우럭 치어(4만마리) 방류행사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자유무역협정의 높은 파고와 어업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진 해양수산 강국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산인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치어방류사업과 해양환경 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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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수원정(영통) 임태희 후보, “이층버스로 출근길 고통 해결 하겠습니다”- 시민들, 자녀 손잡고 이층버스 시승…“어~? 좁지 않고 쾌적하네!”- 임태희 새누리당 수원 정(영통) 후보는 25일, 오후 3시부터 수원 시 영통1동 홈플러스 앞에서 이층버스 유세를 이어갔다. 임 후보는 휴대용 마이크로 직접 자신의 이층버스 공약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시승 투어를 권유했다. 금요일 오후여서 붐비는 시간대는 아니었지만, 시민들은 시승에 응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임 후보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통을 찾은 서청원 최고위원은 “임 후보는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당 최고의 경제전문가”라며 “이런 기발한 발상과 해법을 갖고 실천으로 옮기는 것을 보면 그 평가가 틀리지 않는 것 같다”며 임 후보를 격려했다. 더 나아가 “내 지역구 화성도 영통과 비슷한 교통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층버스를 보면서 당장 화성에도 도입해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 후보는 “이층버스 공약에 대해 당이 보여준 발 빠른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하루라도 빨리 이층버스 도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임 후보는 “이층버스 도입으로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운송사업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시승 기회를 가진 영통 주민들은 1층과 2층을 두루 살펴보는 가운데 2층을 보고는 “어~? 좁지 않고 쾌적하네?”하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 유기준·정우택·김상훈·황진하·박종희 등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찾아와 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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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동도서관 “동화작가 양성합니다!”‘책 읽는 군포’가 ‘책 쓰는 군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군포시의 공공도서관인 당동도서관은 최근 동화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출판사에 군포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그림동화 6권의 정식 출판을 제안했다. 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나도 동화작가’ 참여자들이 내용을 구상하고, 그림을 그려 만들어낸 동화의 수준이 매우 뛰어나 작가로 등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나도 동화작가’ 강좌는 군포에 거주하는 기성작가인 허태연 씨가 강사로 나서 동화 창작을 꿈꾸는 시민을 교육하는 것으로, 올해 1월 초등생을 대상으로 운영이 시작됐으나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커 성인반도 개설됐다. 이에 따라 14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을 시행한 결과 최근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 등의 내용을 담은 14권의 동화책이 만들어졌고, 이 가운데 우수 작품 6권을 선정해 출판을 추진하는 것이다. 또 당동도서관은 오는 9월 시가 주관하는 독서 축제에서 ‘나도 동화작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 시민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격려?발굴하는 기회를 만들기도 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군포에 사는 시민들이어서 그런지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더 많은 시민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소질을 개발?성장시키는 창작이 꽃피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당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나도 동화작가’ 초등반을 29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자세한 정보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lib.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390-881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당동도서관은 지난 20일 ‘나도 동화작가’ 성인반 작품 전시회를 수강생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지역주민을 초대해 초등반 전시회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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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소방서 방문 ‘삼계탕 격려’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수원소방서를 방문,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수원소방서 직원 100여명을 격려하고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염 시장은 현장경험이 많은 구조대원, 구급대원, 의용소방관계자 등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염 시장은 “화재사고와 재난재해의 최소화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소방관들에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현장에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병민 수원소방서장은 “현장대응태세 확립 등 수원시와 수원소방서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수원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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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 승인용인시가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승인을 지난 7월 16일 고시했다. 용인 제일바이오 산단은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이 사업시행자로 사업비 664억원을 들여 백암면 근곡리 117-1번지 일원에 기존 공장과 주변지역을 포함 5만9990㎡ 규모로 조성된다. 산업시설과 주차장, 소공원, 녹지 등이 들어서며 주요 유치업종은 음료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이다. 2016년 경 조성이 완료되면 2020년까지 약 3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17일 오후 5시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에 위치한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중앙정부에 수도권 규제 관련 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수차례의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 자연보전권역 산업입지 기반 조성에 적극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규제 관련 각종 애로사항 해결에 힘쓰고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일약품은 기존 공장부지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위치하고 있고, 국토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로 인해 지난 28년간 시설증설이 제한돼 회사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용인시와 기업의 노력으로 산단 조성계획이 지난 6월 2일 국토교통부의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7월 16일 용인시의 승인을 받아 조성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이다. 한편 ㈜제일약품은 1986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에 공장을 신축·이전한 후 근로자수 약341명, 지난해 매출액 4286억원(국내 250여개 제약업체 중 매출순위 7위)을 기록한 지역 중견기업이다. 케펜텍, 제일파프, 진녹천 등 의료용 물질, 의약품, 음료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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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동, 무사안일한 행정··· '원칙' 있는 행정으로 거듭나야...6.4지방선거가 끝나고 정찬민 용인시장은 취임한지 8일 째 시정업무파악에 주력을 다하고 있을 때이기도 하다. 일정표를 보니 17시30분까지 담당공무원들은 일정에 맞춰 강행군을 하며 모두들 수고가 많다. 7층을 찾았을 때 각 과장들의 모습을 여럿 볼 수 있었다. 그중 서로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이가 있는 반면에 형식적인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부분에서는 서로가 불만을 가져서도 안된다 그런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과장이 있었다. 그렇다 ‘말이면 바른말이지’ 란 말이 있다. 시민을 힘들게 하는 공무원은 용인시에 있을 필요가 없다 있어서도 안된다. 용인시 공무원들은 시민의 정당한 권리를 짓밟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미 결정 난 사안을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예산집행을 안 해 계획됐던 행사는 물거품이 됐고 결국 용인시 음악인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예술인들의 발표회는 농부의 한해 농사와 같은 것이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당시 단체장은 정계로 출마선언을 한다. 열악한 음악인들의 입장에서서 권리를 찾아주겠다는데 목적을 둔 것이다.(2부에 계속) 더욱이 출입기자들에게 무례하게 반말까지 하며 “멋대로 해라, 내가 이 자리에 있는한 무조건 안된다”는 말과 함께. 결국 용인시 담당과장이 단체장을 정치인으로 만든 셈인 것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승승장구하던 과장은 다른부서로 자리를 옮겼다. 제대로 업무도 모른체 본인의 의지력만 믿고 시민들을 힘들게 했던 것이 화근인 셈인 것 같다. 우리는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이 있다 그 소질을 다듬고 키워 훌륭한 성과를 이룬다면 그런사람은 칭송과 격려를 아껴서는 안된다. 즉 우리는 일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모든업무처리를 할 때는 전체의 틀을 놓고 원칙에 의해서 일을 하면 불만의 소지는 있을 수 없다. 거기에 본인의 순발력과 융통성이 겸비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원칙은 없고 본인 주관으로 업무처리를 한다면 아무리 잘해도 편파라는 감정이 개입 안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원칙이 있는 선에서 융통성도 발휘를 해야 인정을 받는 것이다. 용인시에도 그런 공무원이 있다. 도시주택국 우광식 주택과장이다. 우광식 과장은 각종 소관업무처리및 민원처리능력이 뛰어나고 집회시위대들과는 협상의 달인이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내공이 훌륭한 사람이라는 주위의 의견이다. 또한 지난 6월 27일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1주년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100만에 육박하는 전국공무원 중 수상자들이 몇 안되 선발기준이 까다로운 가운데 엄선된 상을 수여해 용인시를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를 했을뿐만 아니라 객관적으로 증명이 된 셈이다. 이런 공무원은 만인의 선망의 대상이 돼야 하고 하나, 둘 더 많이 배출해 세월호침몰사고 여파로 인해 하락한 공무원들의 신뢰를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또한 민선 6기 정찬민 용인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사람존중, 시민과 함께 나누고 가꾸는 ‘사람들의 용인’을 만들겠다" 며 "저를 포함한 용인시 모든 공직자는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확인하고 시민참여를 통한 의사 결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용인지심(龍人之心)의 행정을 펼칠 것" 이라고 언급해 그동안 정체됐던 용인시가 2300여명의 행정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이 하나가 된다면 용인시는 반드시 풍요로운 도시로 돌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