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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기도,축산농가 폭염피해 최소화 위해 T/F팀'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가축 폭염대책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예년보다 빠른 고온현상에 따라 폭염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취하기 위해 시행된다. 실제로 기상청이 지난 23일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7~9월 기온은 평년보다 0.4~0.5도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가축은 27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혈류와 호흡수 증가 등 열 발산을 높이려는 생리기능이 촉진돼 스트레스 증가, 사료 섭취량 감소, 산유량 감소 등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분야별·축종별 예방대책과 폭염단계별(주의보·경보) 조치방안을 마련해, 축가시설 관리, 가축사양 관리, 초지·사료작물 관리, 가축 방역·위생 관리에 나선다. 또한 농가별 적정사육 두수 유지, 급수조 청결유지 및 깨끗한 음용수 공급, 축사지붕 살수조치, 공기흐름을 고려한 환기팬 가동, 차광막 설치 등 폭서기 사양관리 요령을 지도한다. 도 관계자는 “예년보다 폭염증상이 이른 만큼 기관 및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각 농가에서는 깨끗한 용수 공급과 환기시설을 이용한 공기순환, 충분한 사료섭취, 비타민C 및 전해질 공급, 살수조치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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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중목욕장 수실상태 양호▲ 세종특별자치시 [광교저널] 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 내 목욕장의 수질 상태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공중목욕장 10개소에 대해 ▲목욕탕 원수 및 욕조수 수질기준 적합 여부 ▲목욕장 청결상태 등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청결한 목욕장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질검사 및 위생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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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신나는 뮤지컬 위생교육 ‘안심밥상 퀴즈쇼’ 공연▲ 외식업주 위생교육 [광교저널] 논산시는 지난 21, 22일 두차례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영업주 1,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심밥상 퀴즈쇼’ 뮤지컬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심밥상 퀴즈쇼’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뮤지컬 공연으로 그동안 딱딱한 법규위주로 진행하던 위생교육을 재미있는 뮤지컬로 보다 쉽게 접근해 영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예방 및 주방 청결개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식품위생법에 대한 문제를 퀴즈쇼 형태로 각색해 영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킴과 동시에 이해도를 높여 예전보다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는 교육이 됐다. 공연 후에는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원산지표시 교육과 한국외식업 공제회의 재난배상책임보험교육도 함께 진행돼 논산시 음식문화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육군훈련소 면회가족이 논산을 많이 찾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문화개선을 실천해 논산을 찾는 많은분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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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7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부안군, 2017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광교저널] 부안군은 2017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지난 22일 기획감사실·맑은물사업소·하서면을 시작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읍면간 종합행정 담당부서끼리 모여 담당 읍면에서 개최하는 소공동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민선6기 부안군 3년의 성과와 반성을 되돌아보고 잉걸불 정신으로 주요업무를 열정적으로 마무리하고자 다짐했다.주요 일정은 22일 기획감사실·맑은물사업소·하서면에 이어 23일 자치행정과·재무과·부안읍, 26일 민원소통과·주산면, 해양수산과·보건소·백산면, 주민행복지원실·줄포면, 27일 농업경영과·친환경축산과·동진면, 28일 새만금국제협력과·건설교통과·변산면, 푸른도시과·진서면 등이다.또 29일 안전총괄과·상서면, 문화체육시설사업소·문화관광과·보안면, 30일 미래창조경제과·행안면, 농업기술센터·계화면 등이다. 부안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17년 하반기와 민선 6기 4년을 잘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업무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종합행정 부서간의 소공동행정을 강화키로 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공무원이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소임인데 군민들이 감동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 일은 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각 부서별로 중점사항과 핵심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읍면에서는 공통적으로 시가지 청결과 6차산업화 활성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소공동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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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음식물 처리시설 준공, 연간 7억원 절감!▲ 음식물 처리시설 준공, 연간 7억원 절감 [광교저널] 남원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이 자체 운영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남원지역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안정적인 슬러지자원화 체계를 구축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요천로 1036-207)을 시에서 직접 처리하고 있다. 본 시설의 가동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위탁처리비를 비롯해 생산된 바이오 가스 활용으로, 연간 7억여원의 경제적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는 6월 한 달 동안 관내 음식점 778개소에 음식물 수거용기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하고 세척의무를 부여해 청결관리를 당부했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전단지 2만부와 팜플렛 2만부를 제작해 각 가정과 업소에 배부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5.2일과 6.23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음식물 쓰레기는 지역별 배출일자 및 시간(전날 밤 혹은 새벽 4시 이전)을 준수해, 규격별 적정 수거칩을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채소류 중에는 양파,마늘,생강, 옥수수껍질, 옥수수대가 있으며 과일(견과)류 중에는 복숭아, 살구, 감 등 핵과류의 씨와 호두, 밤, 땅콩 등의 딱딱한 껍데기가 있다. 또 육류의 뼈나 털, 어패류 껍데기, 달걀의 껍데기와 티백 등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특히 양파망, 돌멩이, 쇠붙이와 같은 이물질은 음식물 처리시설 내 기계 파손 우려가 있으므로 꼭 제거해 버려야 한다. 한편 남원시 최종열 환경과장은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 준수는 깨끗하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이다며, 음식업소나 가정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이물질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 나 하나의 참여가 우리시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인식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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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1동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선부1동 국토대청결운동 [광교저널] 안산시 선부1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 통장협의회 회원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인들이 많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전단지, 현수막 등을 정비하고, 관리가 소홀한 공영주차장 주변 구석구석을 정비했다. 특히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도로변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를 청소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율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상가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지역주민들과 협조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한 선부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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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폭염기승....무더위쉼터 점검 완료!!”▲ “전국폭염기승....무더위쉼터 점검 완료!!” [광교저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전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폭염을 대비하고자 지난 21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5개소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호평동 자율방재단(대표 홍성용) 15명과 호평동 안전지킴이(대장 임경수) 13명, 담당공무원 등 29명이 4개조를 나눠서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 특히 냉방기 작동 및 청결상태, 무더위쉼터 표지판 정비, 운영시간 준수 등을 점검하는 한편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폭염 시 건강수칙으로 물 자주마시기, 점심식사 후 오후 5시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 취하기’등을 홍보했다. 모든 무더위쉼터에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운영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폭염 특보발령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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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물 절약 호소 거리캠페인 실시▲ 물 절약 호소 거리캠페인 [광교저널]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는 지난 22일 강릉 중앙시장 일대에서 가뭄극복을 위한 물 절약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협의회 5개 분과(화합, 친절, 질서, 청결, 봉사)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물 절약 요령과 가뭄 지속 시 제한급수 사항에 대한 안내 내용을 담은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시민 개개인을 대상으로 가뭄의 심각성 및 물 절약 필요성에 대해 홍보했다.강릉시 최대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물 절약운동의 필요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강릉시 각 기관 및 단체에서는 물 절약 범시민 캠페인을 통해 물 절약 실천을 호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협의회원은 “그 동안 우리 스마일캠페인이 친절, 질서, 청결 등 스마일 덕목 실천을 통해 더 나은 올림픽 강릉을 만들어 가자는 데 노력해 온 만큼, 물 절약도 스마일 실천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가뭄 극복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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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탁업 영업주 정기 위생교육▲ 2017년 세탁업 영업주 정기 위생교육 [광교저널] (사)한국세탁업중앙회통영시지부는 지난 22일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세탁업 영업주(통영, 거제, 고성) 15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담당(한수원)의 공중위생관리법령교육과 세탁업중앙회장의 세탁업현안 및 위생서비스 향상과 세탁기능사 법제화 필요성을 주제로한 소양교육, 세탁기술교육 및 사고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청결·친절·제값받기를 솔선수범 결의하고 회원 상호간의 정보제공과 유대감을 도모했다. 박주원 통영시보건소장은 ?현대사회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이 시대적 요구를 누구에게 맡길 것이 아니라 세탁업주 여러분 스스로가 최고의 주인이 돼 당당하게 변화의 주역이 돼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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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숙박·목욕업 등 위생수준 레벨-업 추진▲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2016년 실시된 숙박·목욕·세탁업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 80점 미만인 최하위 등급(백색등급) 824개소에 대해 위생수준을 우수업소 이상으로 상향될 수 있도록 공중위생업소 위생수준레벨-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2016년에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총 2,914개소를 대상으로 ▲먹는 물 및 조명, 영업장 소독 등 영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접객대 개방, 소화기 및 침구류 청결상태와 비상구 확보 여부 등 영업자 권장사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최우수(녹색등급) 1,162개소, 우수업소 (황색등급) 928개소, 일반관리(백색등급) 824개소(28.2%)였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인구 300만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에 맞는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백색등급으로 분류된 일반관리업소에 대해 전체 25%이상 넘지 않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백색등급 업소의 위생서비스 취약부분을 사전 분석해 1차로 업소별 솔루션을 제시하고 2차 개선사항을 확인해 재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준수사항 및 권고사항 각 항목별 개선된 165개의 백색등급 업소가 우수업소 이상으로 상향조정 됐으며, 이 업소들은 2018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각 군·구에 통보될 예정이다. 또한, 1, 2차 현지지도를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 했다에도 불구하고 영업주의 개선의지가 부족하거나 상습·고질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7월중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공중위생법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숙박, 목욕, 세탁업 등 시민들에게 밀접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도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