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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 집수리 봉사▲ 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 집수리 봉사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단장 서자야)은 9. 16.(수) 미수동 관내 한부모 가족 이모씨 세대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곰팡이 핀 낡은 벽지를 뜯어내고 새 벽지로 도배하고 고장 난 전등을 교체했으며, 더러워진 장판을 새 것으로 바꾸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모(여, 58세)씨는 고등학교 2학년 딸과 5세 손자와 함께 셋이서 생활하는 한부모 가족으로 이씨는 5년 전 척추를 다친 후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고, 13년째 살고 있는 임대 주택은 낡고 노후 돼 집안 곳곳에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피는 등 열악한 환경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리를 하지 못하고 지내 왔다. 이 씨는 “수리비가 없어 도배, 장판 교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봉사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영학 미수동장은 “120민원기동대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은 노인 장애인, 질환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량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비 등 불편사항을 해소해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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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드림스타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경남.정미란기자]밀양시 드림스타트(밀양시장 박일호)는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장 김희석)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의 제한적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폭넓은 후원 및 물품지원 사업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복지사업은 결연후원금 1인당 월5만 원, 수술비 및 치료비 1인당 최대 3,000만 원, 전세자금 등 주거안정비 세대당 최대 2,000만 원, 인재양성지원 최대 800만 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희망 집짓기, 핑크드림도서관, 도배, 장판, 교복비, 장학금, 기프트카, 재능지원 및 자립지원사업, 현물지원 등이 있다 밀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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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민원기동대 봉사단 사랑의 집 고치기”[광교저널/경남.정미란기자]120민원기동대 용남면 봉사단(단장 조승우)에서는 회원 10여명이 용남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가구 3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120민원기동대 용남면 봉사단 회원 10여명은 평소 회원들이 모은 성금 및 120민원기동대 예산 150만원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방 전체의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새것으로 교체하였으며 노후된 전선 교체 및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특히, 자녀 2명을 홀로 양육하는 임○○(여,42세)씨는 “수리해야 될 곳이 너무 많고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아 생각지도 못하였는데 사랑의 집고치기로 생활이 편리해졌다”며 120민원기동대 용남면 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박흥찬 용남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봉사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120민원기동대 용남면 봉사단은 매년 어려운 세대를 선정하여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시키는 봉사활동 뿐 아니라, 성품전달 및 노력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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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임원출신 경기도의원 뇌물 혐의 ‘법정구속’용인시 역북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뇌물 협의로 기소된 현직 경기도의원이 법정구속됐다. y사이드저널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나상용)는 26일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장모(53) 도의원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2억원, 추징금 11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전했다. 또 뇌물공여약속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시행사 대표 이모씨에게는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또 다른 업체 대표 김모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역북지구 사업에서 이권을 취하려는 김 씨로부터 차량 렌트비 명목으로 1100만원을 받고 이 씨로부터는 11억6000만원을 받기로 약속하는 등 청렴성을 훼손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다만 1100만원을 돌려준 점, 벌금형이 1차례만 있었던 점 등 제반사항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수원지검 특수부는 지난해 9월 용인역북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공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로 장 씨와 역북지구 협상대상 업체대표 3명을 각각 특가법상 뇌물과 뇌물공여약속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장 씨는 용인도시공사 경영사업본부장으로 있던 2012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무자격업체인 A사를 역북지구 B블록 협상대상자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A사 대표 이모씨로부터 3년간 매달 1000만원과 현금 8억원, A사 지분 일부 등 총 11억6000만원 상당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아 왔다. 장 씨는 B사 대표 김모씨에게 차량 렌트비 명목으로 1100만원을 챙긴 혐의와 경영사업본부장에서 시설운영본부장으로 경질된 뒤, A사 대표 등과 짜고 후임 본부장 등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을 비방하는 음해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도 받았다. 이후 장 씨는 역북개발사업 등의 실패로 도시공사에서 직위해제 되자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아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출마해 당선됐다. 한편, 용인시의회 조사특위는 지난 2013년 2월 역북지구 토지매각 실패 원인인 토지리턴제 도입 배경과 업체 선정 과정에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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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자원봉사회, 도배 ․ 장판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회장 이종림)는 24일 내일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김모(78)씨 집을 방문, 도배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김모씨의 사정을 듣고 아랑자원봉사회에서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랑자원봉사회장과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가며 방, 거실을 말끔히 보수했다. 집수리봉사를 받은 어르신은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져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해줘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아랑자원봉사회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밑반찬 지원, 어르신 효도관광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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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때를 빼니 반짝반짝 광이 납니다.120민원기동대 북신동봉사단(단장 김길모)에서는 6월 10일(수)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 봉사단원들이 모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수급자 배○○할머니세대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늘 봉사단은 어르신의 생활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낡고 노후 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먼지로 가득한 가구와 집기들을 다 꺼내어 묵은 때를 씻고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배○○할머니는 고령 및 허리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으로 주거내 방, 마루, 부엌 등에 곰팡이 발생으로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여야 하나 경제적인 문제로 수리를 하지 못해 열악한 환경에서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고 지냈다. 배할머니는 “곰팡이 때문에 냄새도 나고 벌레도 나와 생활하기 불편했는데 깨끗해진 집을 보니 저절로 신이 난다”며 봉사단원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추연민 북신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북신동 120민원기동대는 다양한 분야의 특기를 가진 현장종사자(기술자)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생활 불편사항 등을 해소하여 저소득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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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 집수리 봉사▲ 통영시,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 집수리 봉사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28일 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단장 서자야) 은 미수동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김모 세대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노후된 지붕을 보수하고 낡은 천정 합판과 전등을 교체하였으며, 더러워진 장판을 새 것으로 바꾸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모(남, 60세) 씨는 미혼의 단독 세대로 고혈압, 심장질환, 간질환 등으로 정상적인 근로활동을 못하는 질환자로 마땅한 주거지가 없어 떠돌이 생활을 하다 지인의 소개로 얼마 전 지금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 왔으나, 주택이 노후 되어 집안 곳곳에 빗물이 스며들고 천정에는 곰팡이가 피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 왔다. 김모 씨는 “방안에 빗물이 스며들어 여름 장마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봉사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인사 했다. 권영학 미수동장은 “120민원기동대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큰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찾아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120민원기동대 미수동봉사단은 노인, 장애인, 질환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량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비 등 불편사항을 해소해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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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집수리자원봉사단 ‘사랑 애(愛) 집고치기’ 꾸준히 진행용인시 집수리자원봉사단 ‘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은 지난 28일 처인구 원삼면과 포곡읍에 거주하는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애(愛) 집고치기’ 행사를 열고 지붕누수와 내부단열공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지원금을 확보해 집수리자원봉사단(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연계, 추진한 것이다. 용인시집수리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용인시복지정책과, 용인시아동보육과, 31개 읍면동 등의 지원대상가구 추천을 받아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사무소 공무원들로 구성된 물레방아봉사단도 지난 3월 28일 덕성리에 위치한 박 모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그동안 방치된 각종 쓰레기 1톤을 수거하고 집안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날 덕성2리 소홍영 이장과 오강자 새마을부녀회장도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박모 어르신은 “가족과 함께 보내야 주말에 이렇게 찾아와 내 집같이 정성껏 청소해주고 성품까지 전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물레방아봉사단은 지난해 3월 출범 후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청소, 빨래,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지역의 기관·단체와 적극 협력 봉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발굴과 맞춤형 봉사를 전개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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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포천시장 ‘전격구속’···법원 “도주·증거인멸우려”▲ (사진 연합뉴스캡쳐) 서장원 포천시장이 구속되고 있다. 그동안 '성추행 무마 의혹'을 받았던 서장원(56·새누리당) 경기도 포천시장이 전격구속됐다. 성범죄 사건으로 현직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이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의정부지법 정완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 도주 우려가 있다"고 서 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강제추행·무고 혐의로 서 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었고 영장이 발부되자 곧바로 집행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장실실심사를 진행, 오후 5시 40분께 영장을 발부했다. ▲ 시민들은 '당혹' 공직사회'술렁' 초토화된 '포천시청사'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서시장은 법원 밖으로 나와 취재진에 "성실히 심사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돈을 주라고 지시한 적 없느냐", "혐의를 인정하느냐" "는 질문에 모두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 시장은 지난해 9월 14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A(52·여)씨의 목을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와의 성추문이 지역 정가에 퍼지자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했는데, 이때 A씨가 거짓진술을 하도록 해 수사기관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 대가로 현금 9천만원과 9천만원을 더 주기로 한 차용증이 측근을 통해 A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서 시장의 측근인 김모(56) 비서실장과 중개인 이모(56)씨는 무고 혐의로 모두 구속됐다. 한편, 경찰에서 거짓진술을 해 무고 방조 혐의로 이날 서 시장과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A씨도 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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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훈훈'지난 29일 평택시 진위면 관내 단체, 기업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성금을 전달했다. 진위면 구구산악회(회장 송종배) 100만원, 진위호남향우회(회장 박정운) 50만원과 진위면 가곡리에 위치한 진양상사(대표 강정운)에서 100만원을 각각 진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진위면 구구산악회는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기습한파에 고통받는 복지사각지대에 전기장판을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진위호남향우회는 1999년에 결성되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진위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진양상사(주)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사회공헌 기업체로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의 시름을 녹아내릴 난방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때마다 더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위면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얼어붙은 매서운 날씨에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성된 마음과 소중한 나눔으로 기부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난방비와 장학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