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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14년 상반기 청문감사실 운영 실적 도내 1위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2014년 상반기 청문감사실 운영 실적 평가 결과 도내 41개 경찰서중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문감사실 운영 실적은 경찰관련 사건 사고 예방 및 선행?수범 경찰관 발굴 등 청문감사 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평가 지표로써 매년 전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선제적 감찰 활동과 자기점검제, 가상 음주 체험 등 각종 의무위반예방 시책을 지속 추진하여 의무위반행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선행 직원을 적극 발굴해 성과를 거양했다. 이석 경찰서장은 “경찰이 추진하는 각종 시책의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 보다 국민의 신뢰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 하지 않아야 한다.”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의무위반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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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용인대학교 間 경찰실습 학점제 수료식용인동부경찰서장(서장 정승호)은 2014. 05. 27(화) 14:30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용인대학교 경찰행정학과장 이상원 교수 등 관계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동부경찰서-용인대학교간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경찰실습 학점제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경찰실습 학점제는 지난 02. 20 용인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6주 18시간 이론 교육과 3주 8시간의 현장 교육으로 진행 됐으며, 실습 학생들은 이론 실습 시간을 통해 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지문감식, 음주단속 요령 및 수신호, 체포술 등 다소 전문적인 분야까지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 실습시간에는 5명씩 4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돼 경찰관과 합동으로 방범진단 및 취약지역 집중순찰 등을 하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치안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는 등 경·학 협력치안의 초석이 됐다. 또한, 실습 학생들은 실제 경찰관들이 하는 업무를 배우면서 경찰의 꿈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용인대학교 관계자측은 “학생들의 경찰이해도를 높이면서 경·학 협력치안의 잠재력을 확인 했다.”며 “계속해서 성공적인 협력치안 프로그램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승호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이번 경찰실습 학점제는 경찰과 일반 시민들의 협력방범의 롤모델이 됐다.”며 “대학교 측에서는 이번 수료식에 그치지 않고, 수료생 등을 활용한 캠퍼스 폴리스 등 자율적으로 교내 범죄예방에 힘 쓸 수 있는 방향을 연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찰청 미래발전과 및 생활안전과에서는 경찰관, 실습생들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 문제점을 개선해 추후 확대 시행하는 것을 검토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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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몸 튼튼 마음 튼튼 우리동네 건강짱!’운영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는 4월부터 8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우리동네 건강짱!’ 건강생활실천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많은 시간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음주ㆍ흡연예방과 비만예방 키 성장을 위한 실내 스포츠 타임 등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스스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영양결핍 또는 에너지(지방)과잉 등 성장과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교육을 통해 습득한 건강정보를 이용해 건강한 간식 만들기, 가상음주체험활동 등을 통해 흥미를 갖고 관심을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어 줌으로써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음주예방교육ㆍ가상음주체험을 통해 음주에 의한 신체변화를 인지하고, 흡연예방교육· 흡연하는 가족에게 금연 문자 보내기, 건강한 식습관 및 식품성분표 이용법,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인지, 건강한 간식 선택 방법을 제시하고 특히, 건강한 간식 만들기, 키 성장 비만예방 운동교실 12차시, 숨은 1cm를 위한 스트레칭방법 알아보기 등을 통해 듣는 교육이 아닌 즐겁게 체험하고 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흥덕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건강식습관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고 간식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건강한 간식의 의미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역아동센터 건강생활실천 통합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건강습관 만들기와 스스로 실천 할 수 있는 능력향상을 목표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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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음주운전 ‘물의’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박관택 상임이사가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세월호 참사로 용인시장이 공무원들에게 수차례 금주령를 지시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박관택 상임이사는 3일 새벽 1시 30분께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기흥구 동백에서 중동으로 넘어가던 중 자동차 주행이 이상하다고 느낀 시민의 제보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당시 박 상임이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3%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면허 취소된 상태다. 경찰은 연휴가 끝나는 7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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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42회 보건의 날 '각종 체험관 운영'··· 성료▲ 제 42회 보건의날을 맞이해 보건의료 관련 분야 단체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려 시민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과 조성을 위해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용인시는 제42회 보건의 날(14.4.7)을 맞이해 처인구보건소 주관으로 4대의약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등 보건의료 관련 분야 단체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운영했다. 또한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전년보다 위생해충이 일찍 번성할 것으로 예상돼 방역사업을 조기에 실시하고 동지역에 실시하는 친환경 방역사업인 연무소독을 홍보하기 위한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3시에 함께 개최했다. 17개의 건강체험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측정 후 기준치 초과자에 대해서는 의료진이 향후 건강 유지관리를 위한 운동, 영양 지도와 진료안내 등을 실시했다. ▲ 어린이 대상으로 과일 도장찍기, 채소가면 놀이 등을 실시해 식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어린이가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식품에 대한 체험을 하고있다.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조기발견과 치매가 의심되는 분에 대해서는 치매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안내하며 정신건강상담 및 우울증검사를 시행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전문제점발견으로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향상에 노력했다. 가상음주체험과 일산화탄소 측정 등을 통해 흡연 및 음주폐해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홍보해 건강생활실천분위기를 고취시켰으며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한 모유수유 홍보 국가 암검진 사업 등 다양한 보건소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손씻기 체험관운영으로 감염병 예방을 직접체험하고 어린이 대상으로 과일 도장찍기, 채소가면 놀이 등을 실시해 식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어린이가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식품에 대한 체험을 하도록 교육했다. ▲ 현미경을 통해 구강미생물 검사를 하고있다. 또한 구강건강을 위한 올바른 이 닦기 현미경을 이용한 구강미생물 검사등 구강건강관리법 안내와 잘 알기어려운 RH , RH- 혈액형 검사와 생명을 살리는 헌혈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시범적으로 인구밀집지역인 동지역에 새롭게 도입되는 연무소독은 물로 희석해 사용하기 때문에 유기화학물이 배출되지 않아 인체에 해가적은 친환경방역소독 방법임을 적극홍보하기 위한 연무소독방법을 시연하는 등 본격적은 방역 돌입을 알리는 방역발대식도 개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 바쁜 일상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해진 지역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건강 생활 실천을 확산해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는 병상에 누워있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연장을 위한 건강도시 용인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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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음주가정폭력 일삼는 친아들 살해한 母···경찰에 자수술만 마시면 가족들을 다 죽이겠다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은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5년간 술에 취하면 가족들에게 흉기를 들고 폭력을 일삼은 아들을 잠든 사이 목 졸라 살해한 A씨(45.여)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34분께 A씨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리다 잠든 아들 B씨(23.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아들인 B씨가 2006년도 중국유학 도중 술을 배워 술만 마시면 칼을들고 “다 죽여 버린다.”며 가족 및 주변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렸다고 진술했다. 사건 당일인 18일 아들 B씨는 “마음을 잡고 조선소에서 일을 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술을 마시겠다.”고 해 아버지가 함께 나가 점심식사에 소주를 3병을 나눠 마시며 달랬으나 집에 들어와 또다시 칼을 들고 난동을 피웠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 A씨는 “아들을 더 이상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고 생각해 “남은 가족이라도 편히 살게 하기 위해 아들을 살해 하고 경찰에 자수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국과수에 B씨 시신부검을 의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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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우수절주사업경진대회’우수상 수상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2013년 12월 27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산업보건협회가 주최한 ‘제6회 우수절주사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흥구보건소는 <‘절주클리닉’용인시 건강한 음주실천 사업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건강행태개선 절주사업을 소개했다. 이는 크게 절주클리닉 운영, 음주예방 및 절주교육, 건강한 음주실천 환경조성의 3개의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음주실천 교육?홍보, 문제 음주자 발굴 및 중재 지역자원 연계, 청소년 음주예방 교육?계도를 통한 용인시의 건강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기흥구보건소 ‘절주클리닉 운영’은 알콜상담센터가 아닌 일반인에게 익숙한 보건소에서 음주문제를 상담하고 관리함으로써 음주문제자 관리에 대한 편견을 없애 대상자 혼자서 조절하기 어려운 음주습관 변화를 절주상담사의 지속적 상담관리로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동절주클리닉’ 운영 또한 직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직장 내 음주문화 개선 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개인의 음주습관 교정 등 음주사업을 좀 더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 또한, 12개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건강한 음주실천 협의체를 통해 절주사업의 효율성을 증가시켰고 꾸준한 활동으로 건전음주환경 조성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심각한 대학 내 음주문화에 대해 관내 대학 동아리 및 간호대 학생들과 연계, 캠페인 및 절주클리닉 운영으로 대학생의 음주문제 인식 및 개선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음주습관 변화율 70.75%로 절주클리닉 6개월 상담관리가 절주습관 변화에 많은 영향을 줬고, 자발적인 절주 문화를 전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기흥구보건소는 이번 절주 사업의 기반마련에서 더 적극적인 사업 운영으로 음주폐해예방 및 건강한 음주실천 협의체 실무 간담회, 운영결과 보고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협력 및 사업의 활성화로 지역 음주문화 개선에 중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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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적절기간 근무는 주민과의 신뢰.. 휴?복직 공직자 배려해야”수원시의회 기획경제委, 현실적 문제점 지적, 건설적 대안제시 눈길 28일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장. 안전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공직자의 근무환경 등에 대해 현실적인 문제점을 꼬집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기획경제위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펼쳐졌다. ▲ 수원시의회 박순영의원(비례대표)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를 하고있다. 먼저 박순영(비례대표) 의원은 “민원부서나 각 구,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업무수행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가 있어, 이들이 각 구?동의 특수성을 파악하기도 전에 보직이동하면 구민, 동민들과의 신뢰성의 문제가 발생하고 행정서비스의 질도 저하될 수 있다”고 공직자들의 보직이동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이어 휴?복직 공직자에 대해서는 “복직자는 조직적응력이나 업무역량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라며 “복직자의 적응을 위해 다양한 업무기회의 제공 등 휴?복직 공직자를 배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6급이상 중간관리자급 여성 직원의 비중이 적은 것에 대해 인식개선을 당부하며, “수원시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수원시의회 박장원의원 (새누리당)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 하고있다. 박장원(새누리당, 평동?금호동) 의원은 “최근 공무원의 파면?해임 등 징계수위와 건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공직자의 음주운전 집중적 발생 등을 고려할 때 이 수치만으로 공직자들이 청렴해졌다고 볼 수만은 없다”며 공무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징계대상자에게 적절한 징계가 가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주제를 바꿔 “현재 수원비행장은 이전하기가 현실적으로 용이하지 않다. 이전주민에 대한 지원, 재원조달 방안 등의 이행도 쉽지만은 않다”며 장기적 관점으로 좀 더 많은 것을 논의했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이전 특별법에 따른 획일적 집행보다는 현실성을 고려할 필요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칠재) 소속 7명의 의원은 행정감사자료 수집, 의원 간 정보공유 등을 통해 내실있는 행정감사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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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NO! 졸음운전 NO! 안전띠 YES! 캠페인▲ 안전문화운동 수원시협의회에서 지난 5일 교통안전캠페인을 수원역광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5일 안전문화운동 수원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주관으로 가을 행락철 3대 안전사고(음주운전 NO! 졸음운전 NO! 안전띠 YES!)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수원역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문협을 중심으로 민간단체인 안실련,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삼운회, 재난네트워크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안전띠 모형의 대열을 만들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 홍보와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심어줬다. 시 관계자는“안전한 운전습관은 가족의 행복이다”며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은 해서는 안되며, 뒷좌석 동승자도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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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착한학생 서명운동’ 참가하고 학교 상점받자▲ 경찰관이 교문입구에서 핏켓을 내걸고 학생들에게 착한운동 서명을 받고있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0월 14일부터 전국 최초로 관내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착한학생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학생 본인이 직접 인터넷 다음 카페(용인서부 경찰서 학교폭력추진예방본부 ‘yisbpoilce')에 접속, 서약서를 다운로드 해 서약 내용을 부모와 함께 확인 후 서명을 해야 하며, 서약서를 들고 부모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다시 카페에 업로드를 해야 비로소 상점부과대상자로 추천 된다. 기존 학생 대상으로만 전개했던 서명운동과는 달리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까지 함께 능동적으로 참여토록 한 점이 이색적이다. 학교측에서는 학교폭력관련 내용 뿐 아니라 최근 학생들에게 문제가 되는 음주와 흡연에 관련된 서약내용도 포함돼 있는데다 부모가 함께 이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좋은 취지의 서명운동이라며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으며, 학부모들 또한 이번 계기로 인해 학교폭력 등 자녀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됐고 자녀 학교전담경찰관도 정확히 알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착한학생 서명운동」은 10월 14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약 일주일만에 40여개 초?중?고교가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착한학생 서명운동은 학생?학부모와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실천서약서」작성, 부모님과 인증사진을 찍어 다음카페 ‘yisbpolice’ 업로드 하면 학교 상점 부여대상자로 추천하는 제도 ‘착한학생 서명운동’은 학교폭력예방과 음주, 흡연방지를 위한 학생 서약내용과 학교폭력에 대해 자녀에게 관심을 갖겠다는 학부모 서약 내용에 각각 서명하고 해당 학교전담경찰관의 이름을 직접 써봄으로써 학교폭력예방과 신고 붐 조성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용인서부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