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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 친절,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관광접점 우수종사자들과 기념촬영 [광교저널] (재)한국방문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티마크 그랜드호텔 명동 그랜드 홀에서 ‘2017 상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입국/세관, 교통, 숙박, 쇼핑,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래관광객을 맞고 있는 66명의 우수종사자들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 또한 이들과 함께 한국의 미소와 친절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명예미소국가대표로 가수 에릭 남씨가 위촉됐다.에릭 남은 “그간 많은 외국 연예인과 유명인들에게서 가장 자주 들었던 말이 ‘한국사람들은 정말 친절하다’는 것이었다” 며 “개인적으로 오디션을 위해 한국에 왔을 때 많은 분들이 베풀어주신 친절과 정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 함께 위촉된 미소국가대표들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미소와 친절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위촉된 미소국가대표들은 앞으로 친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각자 속해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한국방문위원회는 2010년부터 매년 방한 외래객 대상의 친절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우수 관광업 종사자들을 발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하고 있다. 유관기관, 민간기업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는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는 현재 모두 797명으로 K스마일 캠페인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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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한 전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017년 미소국가대표 선정▲ 박연한 전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017년 미소국가대표 선정 [광교저널] 전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인 박연한 씨(50)가 (재)한국방문위원회에서 선정한 ‘2017년 미소국가대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최근 공개모집한 2017년 미소국가대표에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에서 영어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연한 씨가 관광안내 분야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 박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전주시에서 영어담당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면서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한국총회와 전주포럼 등에서 말레이시아 이포시와 페낭시 시장, 그리고 전주를 방문한 미국 싼타페 시장과 호주 시드니 시장 등 각국 시장단의 해설을 맡아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을 안내하는 등 외국인들에게 전주관광을 알리고 활성화하는데 노력한 점이 인정돼 미소국가대표에 선정됐다. 특히, 그는 근무처인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에서 매일 운영되는 영어권 관광객들을 위해 정기투어와 수시투어 등 영어해설을 담당하고, 국내외 외국인 해외여행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와 팸투어 등을 진행하는 등 외국인관광객들을 위한 관광환대서비스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촉식은 오는 7월 4일 서울 티마크 그랜드호텔 명동에서 개최되며, 위촉자에게는 미소국가대표 위촉패와 메달, 활동에 관한 특전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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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키움단, 여성·가족 행복에 앞장▲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여성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양성평등정책 발굴을 위해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의 역할을 담당할 ‘제2기 양성평등 키움단’을 100여 명으로 구성, 28일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오는 7월부터 활동할 2기 양성평등 키움단은 그동안 추진했던 각종 정책에 대해 양성평등의 시각에서 개선할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아이디어를 제안해 양성평등 정책을 만드는데 직접 참여하게 된다.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모집했으며, 시군 추천과 제1기 활동 우수자 중 희망자를 엄선해 총 3개 권역 10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위촉식에서는 또 그동안의 활동 우수자인 전체대표 김덕순, 분과대표 문형숙, 김춘화, 손용권, 김화성, 김윤희 씨 6명을 표창했다. 이어 키움단 활동 요령을 설명하고, 키움단을 이끌 대표를 선정한 후 키움단 활성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성평등 키움단은 지난 2015년 제1기 발대식을 갖고 여성 권익, 농업, 경제, 다문화, 문화·예술, 성 주류화 등 6개 분과에서 95명이 활동해왔다. 공적인 부분에 여성의 참여 기회 확대를 비롯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각종 정책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공무원, 교사, 의사, 법조인 등 여러 분야에서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늘고 있고, 봉사활동, 문화활동 등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활발하지만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여전히 힘들다”며 “새 정부와 함께 전라남도는 직장 여성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우도록 국·공립 어린이집과 시간제 보육시설을 늘리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여성 일자리를 늘리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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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마을세무사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 마을세무사 위촉식 [광교저널] 천안시가 저소득층 시민의 복잡한 세무행정 처리를 돕는 ‘마을세무사’를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난 27일 시민의 세무 상담을 위해 재능을 기부한 마을세무사 17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도입돼 시민들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세무사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간단한 세무 용어 설명부터 어려운 과세불복 절차 등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는 6명의 마을세무사가 구청별로 지정 운영됐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245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이번 모집에서는 마을세무사 11명이 추가 지원해 총 17명으로 확대되면서 읍·면·동별로 상담지역을 지정·운영할 수 있게 됐다. 마을세무사 이용 방법은 시 콜센터(1577-3900)나 시청 세정과, 구청 세무과, 읍ㆍ면ㆍ동 등으로 문의하거나 천안시 또는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등에서 마을세무사명단을 확인해 직접 전화나 방문 상담하면 된다. 다만 상담에는 신고서 작성이나 신고대행 등은 포함되지 않고 고액납세자의 상담 등은 일부 제한될 수 있다. 김순남 세정과장은 “확대된 마을세무사 운영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무료로 세무 상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홈페이지 배너 게재, 리플릿 제작 배포 등을 통해 마을세무사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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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고객모니터단 위촉▲ 고객모니터단 [광교저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개선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7기 고객모니터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공단 소개, 고객모니터단 활동 안내, 사업장 투어를 했으며, 공단 사업장 중 오산스포츠센터 내 중앙감시실, 통합주차관제센터, 원동초스포스센터 3곳을 둘러보며 평소 보지 못했던 공단 시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서를 받아 총 10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월 1회 이상 모니터 활동보고서 제출과 회의·간담회 참석을 통해 공단에 대한 모니터링 내역을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앞으로 2018년 12월까지 공단과 고객 간의 연결고리가 돼 공단 사업장 별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사항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고객모니터단 최혜숙 씨는 “시민들이 좀 더 쾌적하고 나은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고 불편사항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중재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모니터단 운영으로 고객 입장에서 빠른 문제점 발견과 개선조치를 통해 고객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견 청취 및 수렴으로 고객의 공단 운영참여에 활성화를 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 경영을 실천하고자 2010년 11월 고객모니터 1기를 시작으로 2017년 7기까지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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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관광홍보대사 ‘하이라이트(Highlight)’ 위촉▲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3일 14시 30분부터 미국 뉴저지주 케이콘 행사장 내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2018 평창 관광홍보대사로 ‘하이라이트(Highlight)’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평창 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은 케이콘 뉴욕 참가 아이돌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을 활용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강원도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평창 관광홍보대사로 위촉 예정인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참가하는 평창 토크 이벤트는 올림픽 마스코트 홍보 및 하이라이트 맴버들이 준비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어 평창 동계올림픽 및 강원관광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주은정 강원도 해외마케팅팀장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KCON 2017 NY’에 한류 유명 아이돌스타인 하이라이트를 평창 관광홍보대사에 위촉한 것은 평창올림픽 관심증대 및 강원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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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난감은행 운영협의회원 위촉식 가져▲ 진주시 [광교저널] 진주시는 23일 오전 11시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이창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난감은행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장난감은행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진주시장난감은행 운영협의회는 학계, 보육시설, 학부모, 자원봉사 등 8개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은 장난감은행 주요활동 동영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장난감은행 주요 사업안내,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장난감은행 운영에 따른 각계 의견수렴과 함께 새로운 영유아 시책 개발 등에 따른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기능으로는 장난감은행 운영지원 및 발전방안 마련, 효율적인 홍보 전달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자원봉사자 모집·관리에 관한 사항 등 장난감은행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협의회 구성원의 전문적인 지식과 활동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며 진주시 복지행정이 더 발전하고 변화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며 “전국적인 롤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우리시 장난감은행이 증세 없는 실질적인 복지의 대안으로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의견과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의‘아이가 즐거운 장난감은행’은 연회비 2만원으로 회원가입만 하면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무제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고 있어, 부모들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들어주고, 아이들에게는 건전한 사회성을 기르는 전인교육장 역할과 함께 부모들에게는 새로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지공간으로 전국 지자체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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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돌자, 양평 한바퀴▲ 우리동네 복지반장 위촉식 [광교저널] 양평군이 지난 21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우리동네 복지반장’을 위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같이 돌자∼ 양평 한바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복지반장 위촉은 군민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군은 이를 통해 읍면의 인적 안정망 체계 구축이 견고히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은 정부 역점 추진사업으로 읍면동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구성해 주민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것이다.이 사업의 핵심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사건사고 예방 및 복지수혜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위촉식 이후에는 구문경 행복돌봄과장이 복지반장의 역할 및 운영 설명과 함께 “사회복지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으며 복지역량강화 교육의 시간이 진행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위촉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마을주민의 사정을 일일이 잘 아는 반장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우리동네 복지반장 제도를 통해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평이 되도록 더욱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은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양평군의 790명의 반장을 모두 “복지반장”으로 위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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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진로직업체혐지원협의체 발족으로 청소년의 꿈을 향한 도전 응원▲ 남구 [광교저널]인천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맞춤형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진로직업체험지원협의체 1차 정기회의 및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한길자 남구부구청장, 이영 남구평생학습관장을 포함한 10명의 위원이 참여, 센터의 ‘꿈다리’ 프로그램 2016년 운영실적, 2017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한 부구청장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학교 안팎에서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협의체가 민·관·학 공동주체의 선진교육 거버넌스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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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발대식▲ 김해시 [광교저널]김해시는 2015년 구성된 시민참여단 1기의 임기가 종료돼 시민참여단 2기를 모집해 6월 22일(목)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2월∼3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을 받고 4월 신규신청자에 대해 워크숍 개최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이번에 기존 시민참여단 중 연임참여단 14명을 포함해 총 32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게 됐다. 위촉식을 마친뒤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간담회를 통해 1단계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2단계 여성친화도서 조성방향과 시민참여단 활성화방안을 같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향후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발굴과 정책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기타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 여성친화 정책추진에 디딤돌 구실을 하게 된다.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시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대표성을 가지는 것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말하며, 기존 시민참여단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신규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