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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쥬네브 썬월드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0일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쥬네브 썬월드에 대해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안전컨설팅은 용인시에 위치한 복합건축물에 대해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인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정상가동 유지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상 필요한 사항의 안내 및 지도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그 외에도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등을 추진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내부 구조가 복잡한 대형 복합건축물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재난 발생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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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가족의 발견'런닝팸' [다육 아트 만들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0일 10가족 36명이 참여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 2회기 활동인 다육아트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가족의 발견 런닝팸은 가족 단위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가정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환경의 마련 및 바람직한 가족 여가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연 4회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회기는 가족과 함께하는 다육아트 만들기 체험을 용인시 처인구 위치한 대하농원에서 다육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다육아트 및 다육식물 꾸미기를 진행하였으며, 가족별로 직접 체험활동 장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관련 위생 및 안전교육 실시와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관심이 다육 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가족과 함께 다육의 종류와 키우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며 또한 “아이들이 식물 관련된 체험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야외에 나와서 화초로 미니정원을 만들게 되어 좋았다.”말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향후 가족의 발견 ‘런닝팸’ 3회기도 진행 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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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도의원,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황진희 의원,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11일 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 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급식시설관계자, 영양교사와 영양사 등 15명과 함께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황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영양사님과 영양교사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예산부분에 있어서는 0.1%로도 삭감되지 않게끔 노력했고, 급식실 내구연한이 지난 조리기구 교체 예산지원에 관심 갖고 추진했다”며 학교급식에 많은 관심을 표현했다. 더불어 “오늘 이 자리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시설 안전 및 방역관리 조례」를 만들기 이전에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 현장 급식담당자분들의 고충을 먼저 듣고 해결하고자 마련했다”며 정담회 개최 취지와 진행방식을 설명했다. 이어 급식관계자들은 급식시설의 관리감독자 지정, 전문가의 안전교육 필요, 노후된 조리기구 교체 예산 확보, 시설직 직원배치, 급식종사자들의 순한보직 등 많은 문제점을 제시하고 건의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에 대한 지정은 도교육청 안전기획과에서 고민하고 있으며, 안전교육에 관한 내용도 어떤방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황 부위원장은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자 지정이 시급하다”면서 빨리 속도를 내어 줄 것을 교육청에 당부하고, “영양사와 영양교사들의 책임이 너무 과중하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면서 “조례는 관리감독자 지정 문제를 해결한 다음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시설 안전 및 방역관리 조례」는 경기도 내 학교급식시설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급식종사자 및 학생 등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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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119청소년단' 발대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30일 용인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어린이)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단체이다. 이 청소년단은 지도교사 5명을 포함한 약 10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방안전교육 참여 ▲미래소방관 안전체험교실 체험 ▲여름방학 전국캠프 참여 등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동영상 제작 ▲온라인 소방안전 홍보단 활동 ▲지역행사 안전체험교실 운영 보조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하여 소년단 소개 및 활동 내용 설명은 동영상으로 대체 하였으며,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필수 등 감염방지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119청소년단원들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미래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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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롯데몰 수지점 현장 '지도방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1일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롯데몰 수지점을 지난 21일 지도방문 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용인시에 위치한 복합건축물(쇼핑몰+오피스텔)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자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정상 가동 유지 ▲피난·대응 역량 강화 교육 ▲화재 예방상 필요한 사항의 안내 지도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그 외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실시 등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하여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 “최근 남양주의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등과 관련해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복합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관계자 중심의 재난예방 및 안전대책 추진을 통하여 재난발생에 만전의 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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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남사물류터미널 현장 지도방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8일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남사물류터미널을 지도방문 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대형 냉동·물류창고 시설물에 대해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자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관련 필요한 사항 안내 지도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그 외에도 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실시 등 관내 대형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해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임 서장은“냉동·물류창고 시설에서의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평소 관계인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대형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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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에버랜드 화재 예방 지도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1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삼성 에버랜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용인시에 위치한 관광휴게시설에 대해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 전파 ▲화재발생 시 소방시설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당부 ▲소방출동로 및 피난통로 확보 강조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그 외 용인소방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실시 등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대형화재 및 재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대상에 대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용인소방서도“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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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자전거보험' 자동 가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시에 따르면 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은 성별, 직업, 과거병력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주요 담보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000만원, 후유장애 시 최고 1000만원, 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 16~48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보장기간은 2021년 3월11일부터 2022년 3월10일까지로 자전거를 타는 중에 사고가 나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고 시 DB손해보험㈜ 콜센터(1899-7751)로 전화해 사고접수나 담보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청구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며, 후유장애가 있을 경우 후유장애 판정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도로와 안전교육 등 유·무형 인프라를 확충해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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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봄철 기간인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전통시장 2곳(용인 중앙시장, 죽전로데오 상점가)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로 지정해 화재안전관리를 진행한다. 서에 따르면 이번‘점포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 등 시장 중심의 자율적 안전점검 체계 확립과 화재예방을 위해 운영되며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은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 및 안전점검 ▲시장 상인회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 ▲불나면 대피먼저 안전 픽토그램 배부 ▲점포 내 화재위험 요인 제거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소방통로확보 및 불시출동 훈련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상인회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화재예방 자율안전문화 정착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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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경계지구 및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1일 재난예방과장 등 위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21년 화재경계지구 및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를 진행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심의회는 재난예방과장, 관련분야 팀장, 119안전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은 기존에 선정된 취약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화재 발생 위험성을 평가 심의했다. 이에 심의를 마친 용인소방서는 화재경계지구 2개소, 중점관리대상 49개소에 대해 선정해 정기적인 소방검사와 합동소방훈련, 안전교육 등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중점관리 대상을 선정한 만큼 안전컨설팅, 소방합동 훈련 등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