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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성공창업 사관학교 수료식 개최▲ 성공창업사관학교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25일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평택시 성공창업 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 평택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성공창업 사관학교에서는 성공적인 창업마인드 및 기업가 정신, 창업 트렌드 및 창업성공 전략, 창업 세무기초, 상권 및 점포 입지분석, 사업타당성 분석 및 사업계획서 수립 등 다양한 전문가의 교육을 무료로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창업 사관학교는 음식업 21명, 서비스업 20명, 도소매업 20명 등 3개 업종에 총 61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 및 경영 상담을 통한 각종 정보제공과 1년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우선 자금지원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모델별 전문 컨설턴트의 1:1 상담, 담임상담사가 업종별 종합컨설팅 실시 후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으로 인하여 개인의 많은 발전을 기대하며, 여러 업종에서 성공적인 창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평택시 성공창업 사관학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평택시에서 전액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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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역량강화를 통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애(愛)비(備)의 자격’수료식 열러화성시 서부권 남양동에서지난 8월 23일부터 시작된 가족관계를 증진 프로그램 ‘애(愛)비(備)의 자격’이 11일 총 7회의 교육을 마무리 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아버지의 역량강화를 위한 마련한 프로그램은 아버지상을 되돌아보고 어떤 아버지가 되고 싶은지 그 방법을 찾아나가는 교육이 2회, 부부를 대상으로 가트맨 방식의 부부코칭 교육을 2회, 부부와인데이트, 고구마캐기, 밤줍기, 천연염색, 연극관람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1:1 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교육으로 지난 11일은 온가족이 함께 모여 웃음치료 강좌와 전 과정을 참석한 아버지에게 ‘애(愛)비(備)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남양동에 거주하는 안모씨(46세)는 “우연히 길에 붙은 현수막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고, 아버지 교육뿐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가족간의 대화 시간도 늘고 대회의 폭도 넓어 졌다”고 전했다.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참가자들이 자조모임을 통해 아버지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오는 25일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며, 11월 8일은 송산도서관에서 어머니 특강 ‘아이는 놀이가 밥이다 ’저자이자 놀이운동가 편해문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화성시 내 아버지의 진정한 권위 높이가, 부부관계 향상, 부모-자녀관계 향상을 위해 가족교육, 상담, 문화, 돌봄 사업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hsfc.familynet.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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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통시장 상인대학 수료식 개최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013년도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전통시장 경영혁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통시장 상인대학이 지난 5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20회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7월 24일 상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주요인사, 시장경영진흥원장, 상인대학 수료생 5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 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상인교육장에서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졸업생 소감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통시장 발전에 봉사하고 헌신한 송대영 졸업생과 홍금자 졸업생 등 10명의 모범상인이 시장경영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용인시의 전통시장 상인대학은 상인들의 의식개혁, 고객 만족 및 판매 기법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 지난 2009년에 1기 과정을 운영, 2011년 2기 상인대학에 이어 올해 3기 졸업생까지 총15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제3기 상인대학은 지난 5월 1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기본과정, 심화과정 등 3달에 걸쳐 총20회 교육을 실시했다. 기본과정은 유통환경변화, 친절서비스 등 상인들의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심화과정은 상인조직강화, 점포 마케팅과 홍보기법 등 시장 활성화의 실천 내용으로 구성되어 수료생들로부터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높은 교육을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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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녹색도시의 주인시민조경 가드너 수료식 수원시는 지난 4월부터 ‘시민이 녹색도시의 주인이다’라는 주제로 8회간 진행된 ‘시민조경 가드너 양성교육’을 마치고 11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의 수료생들은 공원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로, 공원관리 및 조경에 관심이 있는 60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은 주로 청소년문화공원과 만석공원에서 진행됐다. 분야별 전문가가 공원식생과 수목, 공원별 시설물 점검, 공원수목 관리방법과 전지요령 등의 내용을 현장위주의 강의로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봉사활동의 형태로 공원의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공원을 청소하거나 시설을 관리하기도 하고 시설 등의 미비점이 발견되면 관리기관에 신고도 하는 등 공원예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공원에서 행사가 있을 시 행사보조 활동을 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공원조성 관리체제를 관 위주에서 시민주도형으로 전환해 가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원별로 시민조경 가드너 교육을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