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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부처님 오신 날」대비 전통사찰 현장 지도방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용덕사를 지난달 30일 지도방문 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용인시에 위치한 전통사찰에 대하여 「부처님 오신 날」행사 전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하여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촛불 사용 및 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관계자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피난 대책 강구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그 외 용인소방서에서는 관내 전통사찰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및 안전점검 추진 ▲부처님오신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및 출동태세 확립등을 통하여 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 “전통 사찰은 화재 발생 시 부족한 소방시설과 목조건물의 특성상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은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난 대책을 마련하고 주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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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119청소년단' 발대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30일 용인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어린이)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단체이다. 이 청소년단은 지도교사 5명을 포함한 약 10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방안전교육 참여 ▲미래소방관 안전체험교실 체험 ▲여름방학 전국캠프 참여 등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동영상 제작 ▲온라인 소방안전 홍보단 활동 ▲지역행사 안전체험교실 운영 보조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하여 소년단 소개 및 활동 내용 설명은 동영상으로 대체 하였으며,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필수 등 감염방지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119청소년단원들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미래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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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롯데몰 수지점 현장 '지도방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1일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롯데몰 수지점을 지난 21일 지도방문 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용인시에 위치한 복합건축물(쇼핑몰+오피스텔)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자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정상 가동 유지 ▲피난·대응 역량 강화 교육 ▲화재 예방상 필요한 사항의 안내 지도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그 외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실시 등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하여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 “최근 남양주의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등과 관련해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복합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관계자 중심의 재난예방 및 안전대책 추진을 통하여 재난발생에 만전의 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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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화재취약 85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화재 취약 가정을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5일 화재에 특히 취약한 85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화재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에 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대상 가구를 추천받아 화재에 취약한 차상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85가구를 선정했다. 이들 가구엔 분말소화기 85개를 보급하고 특히 화재에 취약한 25가구엔 전기담당 직원 등 3명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한 후 생활공간 주변의 화재 위험 요인 등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하는 것이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갖는 만큼 화재 취약 계층이 신속히 화재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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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남사물류터미널 현장 지도방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8일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남사물류터미널을 지도방문 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대형 냉동·물류창고 시설물에 대해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자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관련 필요한 사항 안내 지도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그 외에도 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실시 등 관내 대형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해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임 서장은“냉동·물류창고 시설에서의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평소 관계인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대형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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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 위촉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4월 1일과 2일 양일 간 주거시설 취약지역을 관할하는 이·통장들과 주택화재예방 활동을 위해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에 따르면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는 주거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화재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추진됐으며 기흥구 상미마을 등 5개 마을의 이·통장들이 지킴이로 임명됐다. 주요 역할 및 임무는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소방안전 교육 ▲산림 인근 주거지역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예방순찰 ▲산림화재 시 신속한 진압 활동 지원 및 보조활동 전개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화재안전지킴이로 위촉된 이·통장들에게“화재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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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31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수인이 운집할 수 있는 관광휴게시설에 대한 자율적 안전관리 유도를 통해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 전파 ▲화재 대처요령 및 대피 방법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및 소화전 점령 방법 지도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목조건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고대응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관계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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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에버랜드 화재 예방 지도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1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삼성 에버랜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용인시에 위치한 관광휴게시설에 대해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 전파 ▲화재발생 시 소방시설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당부 ▲소방출동로 및 피난통로 확보 강조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그 외 용인소방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실시 등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대형화재 및 재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대상에 대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용인소방서도“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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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고층건물 화재진압 훈련실시▲고층건물 화재진압 훈련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삼가동 뉴스테이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직원 약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 데 고층건물에 대한 화재진압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고층건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시 각종 소방시설과 비상용승강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극한상황을 가정해 소방대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 비상용승강기 및 소방시설 차단 시 위기 대응 ▲ 고층으로 수관연장 시 소요시간 및 방수압력 역학적 검토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임국빈 서장은“고층건물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에 실패하게 되면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며, “이러한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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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배달안심스티커’ 이색홍보 눈길▲배달안심스티커 활용 이색홍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배달안심스티커’를 활용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제한된 홍보활동에서 고안된 시책으로, 설 명절 대비 안전문화 확산 및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율적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소방서는 2백개의 배달안심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지난 1일 관내 배달포장 음식점 일부 배부하여 시범운행 중이다. 배달안심스티커 활용 홍보는 점차 증가하는 배달 및 포장 문화에 맞춰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소방시설법’제8조에 따라 모든 단독·공동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구매방법은 인터넷, 대형마트, 소방기구 판매업소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임국빈 서장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우리집 안전을 지켜주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라며“시민들의 자율적 설치 문화가 정착할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