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시 강남구, 20대총선 예비후보자명단 ‘공개’[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서울 강남구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명단이다, 강남구갑6명 강남구을6명 강남구병4명 총16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고 선거운동중에 있다. 20대총선 서울, 강남구갑 예비후보자(6명, 새누리당4 더불어민주당2) 강남구갑 새누리당 이종구 (李鍾九) 남 1950/09/22 (6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졸업 (전)17대,18대 국회의원 (전)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없음 2015-12-15 강남구갑 새누리당 김민숙 (金民淑) 여 1950/05/05 (6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정당인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생활예절.다도(예다학석사) (전)서영대학교 초빙교수 (전)제6회 지방선거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없음 2015-12-17 강남구갑 새누리당 양영철 (梁永喆) 남 1944/12/11 (7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건축사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전)양씨중앙종친회장 (현)재단법인 고조선황조묘사재단 이사회장 2건 2016-01-12 강남구갑 새누리당 심윤조 (沈允肇) 남 1954/07/26 (6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2길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전)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중국특사 (현)제19대 국회의원 1건 2016-02-03 강남구갑 더불어민주당 김성욱 (金城旭) 남 1960/06/30 (5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4길 정당인 뉴욕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졸업(1988년 09월~1990년 05월) (전)민주통합당 강남구갑지역위원장 (전)18대, 19대 민주통합당 강남구갑 국회의원 후보 7건 2015-12-16 강남구갑 더불어민주당 전원근 (全元根) 남 1953/09/10 (6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18길 정당인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박사) (전)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현)새정치민주연합 강남(갑)지역위원장 1건 2015-12-16 서울시 강남구을, 20대총선 예비후보자(6명, 새누리당4 더불어민주당1 무소속1) 강남구을 새누리당 심동섭 (沈東燮) 남 1959/08/28 (5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9길 법무법인 웅빈 프로젝트단장 경희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경제학박사) (전)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현)법무법인 웅빈 프로젝트단장 없음 2015-12-16 강남구을 새누리당 원희목 (元喜睦) 남 1954/06/10 (6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1길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 상임대표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약학과 약학박사 (전)제18대 국회의원 (전)사회보장정보원 원장 없음 2015-12-16 강남구을 새누리당 권문용 (權文勇) 남 1943/02/19 (7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대로47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 (전)강남구청장 3선 없음 2015-12-23 강남구을 새누리당 김종훈 (金宗壎) 남 1952/05/05 (6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헌릉로590길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 졸업 (전)한미 FTA 한국측 수석대표 (전)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없음 2016-02-17 강남구을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全賢姬) 여 1964/11/04 (5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변호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석사과정)졸업 (전)제18대 국회의원 (현)변호사 전현희 법률사무소 대표 없음 2015-12-15 강남구을 무소속 김광종 (金光宗) 남 1962/07/25 (5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정치인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전)우석대 기획부처장 (전)제19대 총선 서울강남을 출마 없음 2015-12-15 서울시 강남구을, 20대총선 예비후보자명단 ‘공개’ 20대총선 서울강남구병 예비후보자 (새누리당 4명) 강남구병 새누리당 류지영 (柳知姈) 여 1950/03/04 (6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국회의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 졸업(교육학 석사) (현)제19대 국회의원 (현)새누리당 여성정책조정위원장 없음 2016-03-04 강남구병 새누리당 윤창번 (尹敞繁) 남 1954/01/10 (6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1981.9.~1987.6.) (전)박근혜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수석 (전)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회장 없음 2016-03-04 강남구병 새누리당 이귀영 (李貴永) 남 1964/03/27 (5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73길 (현)미연방(AIA)공인건축사(미뉴욕주 등록건축사)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건축 및 도시설계 공학석사(1990.05.~1991.05.) (전)한나라당(새누리당)여의도 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전)친박연대 국제위원장 없음 2016-03-04 강남구병 새누리당 이은재 (李恩宰) 여 1952/03/27 (6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113길 대학교수 클레어몬트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 졸업(1983.9.~1986.5) (전)제18대 국회의원 (현)건국대학교 교수 없음 2016-03-04
-
[속보 2보]서울특별시 관할구역 안의 조정대상 선거구 '획정'[광교저널 서울시/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서울특별시 관할구역 안의 조정대상 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획정한다. 1) 중구선거구, 성동구갑선거구, 성동구을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중구성동구갑선거구와 중구성동구을선거구로 통합․조정한다. - 중구성동구갑선거구 : 성동구 왕십리제2동, 왕십리도선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제1동, 행당제2동, 응봉동, 성수1가제1동, 성수1가제2동, 성수2가제1동, 성수2가제3동, 송정동, 용답동 - 중구성동구을선거구 : 성동구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중구 일원 2) 은평구갑선거구와 은평구을선거구의 경계를 다음과 같이 조정한다. - 은평구갑선거구 : 녹번동, 응암제1동, 응암제2동, 응암제3동, 역촌동, 신사제1동, 신사제2동, 증산동, 수색동 - 은평구을선거구 : 불광제1동, 불광제2동, 갈현제1동, 갈현제2동, 구산동, 대조동, 진관동 3) 강서구갑선거구와 강서구을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강서구갑선거구, 강서구을선거구, 강서구병선거구로 분구한다. - 강서구갑선거구 : 화곡제1동, 화곡제2동, 화곡제3동, 화곡제8동, 발산제1동, 우장산동 - 강서구을선거구 : 등촌제3동, 가양제1동, 가양제2동, 공항동, 방화제1동, 방화제2동, 방화제3동 - 강서구병선거구 : 염창동, 등촌제1동, 등촌제2동, 화곡제4동, 화곡본동, 화곡제6동, 가양제3동 4) 강남구갑선거구와 강남구을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강남구갑선거구, 강남구을선거구, 강남구병선거구로 분구한다. - 강남구갑선거구 : 신사동, 논현1동, 논현2동, 압구정동, 청담동, 역삼1동, 역삼2동 - 강남구을선거구 : 개포1동, 개포2동, 개포4동, 세곡동, 일원본동, 일원1동, 일원2동, 수서동 - 강남구병선거구 : 삼성1동, 삼성2동, 대치1동, 대치2동, 대치4동, 도곡1동, 도곡2동
-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에 대한 반대 공동성명서▲ 채인석 화성시장이 일본군 위안부협상 타결 반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교장관은 위안부 문제가 최종 해결됐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절차에 있어서 치명적 결함을 가지고 있고, 내용에 있어서도 너무나 굴욕적인 협상였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지난 24년간 고단한 몸을 이끌고 투쟁한 결과가 한순간 허물어지는 치욕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첫째,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배제하고, 의견이 묵살된 이번 합의는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되었다. 정부의 역할은 피해자를 대변하는 것임에도, 정부는 이번 협상 전 과정을 거치면서 피해 할머니들로부터 어떠한 의견도 묻지 않았다. 정부 마음대로 협상을 끝내고 나서 일방적인 양해를 요구하는 것은 참으로 무례하고 몰상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둘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요구한 핵심은 "일본 내각이 승인한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이다. 이 조건이 빠져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은 협상 타결의 조건으로 일본 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의 철거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셋째, 국회 동의 없는 한․일 위안부 협상은 무효이다. 헌법 제60조에 따라 주권을 제약하거나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조약은 반드시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사전 국회 동의와 당사자 협의가 없었던 이번 합의는 우리 헌법상 무효임이 명백하다. 박근혜 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누구를 위한 협상인가? 전무후무한 굴욕적 협상으로 할머니들의 삶 전체를 송두리째 모욕했고, 국민의 분노와 할머니들의 절규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온 국민이 반대하는 협상안을 “잘했다”,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며 자화자찬하고 있다. 우리는 이 합의를 반대하며 무효임을 선언한다. 아울러 2011년 12월 14일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시작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주축으로 세워진 전국 25개 지방정부의 평화의 소녀상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하여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자발적으로 건립된 것이다. 우리 지방자치단체장 모두는 오늘부터 국내외 수많은 양심들과 함께 일본 제국주의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국내 및 세계 곳곳의 자매․ 우호도시에 모든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일본의 진정 어린 사과와 법적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이에 우리는 박근혜 정부에게 아래와 같이 촉구한다. 하나,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되고, 굴욕적인 내용으로 합의한 이번 한일협상에 대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국민에게 사과하라! 하나,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관련된 모든 협상을 원점에서 전면 재협상하라! 2016. 1. 6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을 지지하는 지방자치단체장 일동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광진구청장 김기동, 성북구청장 김영배, 강북구청장 박겸수, 도봉구청장 이동진, 노원구청장 김성환, 은평구청장 김우영,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양천구청장 김수영, 강서구청장 노현송, 구로구청장 이 성, 금천구청장 차성수,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동작구청장 이창우, 강동구청장 이해식 인천광역시 남구청장 박우섭, 부평구청장 홍미영 경기도 화성시장 채인석, 수원시장 염태영, 성남시장 이재명, 의정부시장 안병용, 부천시장 김만수, 광명시장 양기대, 동두천시장 오세창, 안산시장 제종길, 고양시장 최 성, 의왕시장 김성제, 오산시장 곽상욱, 시흥시장 김윤식, 하남시장 이교범, 이천시장 조병돈, 김포시장 유영록
-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 5분발언▲ 용인시의회 김희영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심도있게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18일 제203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 예산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복지사각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용인시는 2014년 긴급복지 예산 4억 2,000만 원을 편성해 생계, 주거, 의료비 등 516가구 1,102명을 지원했고, 2015년에는 16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생계, 주거, 의료비 등 1,900여 가구 4,600여 명의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했으나, 인근 수원시가 2015년 긴급복지 예산 30억으로 3,900가구에 생계,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성남시가 25억 예산으로 2,900가구를 발굴‧지원한 것에 비하면 우리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우리시에서도 송파 세모녀 사건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하루빨리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안전망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희영 의원은“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는 전국 최초로 복지동장, 복지코디네이터 제도를 시작했으며,‘통장’을 ‘복지통장’으로 변경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복지를 책임진다는 자긍심을 키워 사각지대 발굴의 최접점에 있는 복지통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며“시장께서도 용인시에 아픈 사람, 슬픈 사람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지원에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도움의 손길이 못 미쳐 우리 이웃들이 극단적으로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특별조사팀을 꾸려 수도, 가스 등의 공급 중단 및 사회보험료, 주택임차료 등이 체납된 가구, 폐가, 천막집, 다리 밑, 트럭 등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를 폭넓게 적용‧발굴하여 긴급지원을 실시하고,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이‧통장 및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삼천리도시가스, 한국전력공사, 집배원 등 우리시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적안전망을 최대한 활용해 긴급복지가 48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지원 되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
서울과 중국이 서로 소통하는 대축제 '서울-중국의 날'[광교저널 서울시/고연자 기자] 약 20만 서울 거주 중국인과 서울시민들이 한데 모여 우정을 나누고 중국의 음식, 의상,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15 서울-중국의 날'이 31일(토)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 2015 중국의 날 행사 포스터 올해로 세 번째인 '2015 서울-중국의 날' 행사는 서울특별시,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칭하이성 인민정부, 주한중국대사관,중국국가여유국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2015 공감! 중국과 한국,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주한중국문화원, 한중문화우호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등 중국인 커뮤니티가 주도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중국 내 15개 성․시․자치구에서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전시체험부스에서는 41개 단체에서 음식, 다도, 그림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무대에서는 12개 공연팀에서 사자춤, 서커스, 중국무술 등으로 양국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문화공연단 뿐만 아니라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중국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더 킹(The King)도 참여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중국의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박원순 시장과 추궈홍(邱國洪) 주한중국대사가 영상을 통해 ‘중국의 날’ 개최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박원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국 시민들이 소통하는 중국의 날 행사가 뜻깊은 자리”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석 서울시 국제교류담당관은 “서울거주 중국인과 관광객,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인 ‘2015 서울-중국의 날’은 주한중국문화원과 중국 커뮤니티 등 중국인들 주도하에 준비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보다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중국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중국대사관 및 중국문화원과 협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한중국문화원은 매년 한 도시를 선정해 그 도시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데 올해는 중국 티베트고원 북동부에 위치한 칭하이성이 선정돼 그 도시의 문화가 소개된다.
-
제9회 도시의 날 수상 자치단체▲ 강릉시청사 전경 대통령상 : 순천시 국무총리상 : 부산광역시 기장군 국토교통부장관상 : 강릉시, 성남시, 서산시, 포천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도봉구 특별상-국토연구원장상 : 안산시, 정선군, 부산광역시 수영구 특별상-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 안성시, 광양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
국제전문기자클럽, 한국기술사회·서울 의료봉사재단 “MOU 맺는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공동로고 [광교저널 서울/유지원 기자] 오는 10월 15일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 국제전문기자클럽, 한국기술사회, 서울의료봉사재단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역삼동 635-4) 과학기술회관 신관 501호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협약식)을 갖는다. 한국기술사회 http://www.kpea.or.kr/ (회장 엄익준)는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기술사협회로 技術士라 함은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이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다. 기술사는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 등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사)서울의료봉사재단 http://www.seoulms.org/ (이사장 김세영 이하 서울재단)은 사랑과 봉사, 그리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인류 구성원 모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국제의료봉사를 통해 국가 간의 협력과 교류의 증진에 기여하고자하는 목적으로, 2001년 필리핀 구순구개열(일명:언청이)아동 무료수술사업을 시작으로 해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모아 2008년 7월 29일에 공식 설립허가를 받은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 해외의료봉사법인이며 국내봉사도 병행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설립정신에 따라 국내외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의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지구촌 구석구석에 나눔과 사랑과 희망의 미소를 전하고 있다. 한편 서울재단은 김세영이사장(김세영치과원장/대한치과의사협 직전회장) 박기웅상임이사(법무법인 APEX 대표) 김중한상임이사(좋은얼굴 삼풍치과 대표원장) 한국재상임이사(삼성탑치과원장) 김철준총무이사(사진작가) 김재옥재무이사(덴탈IDS대표) 최지영실장등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이상일 의원, 국토교통부 장관에 “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요청▲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 (용인 을)지역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은 7일 용인시 기흥구 흥덕IC를 기점으로 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 헌릉IC를 종점으로 하는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검토해 줄 것을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요청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최장구간(기점~종점)의 합산 통행료는 현재 2,000원이다. 도로 건설에 투자한 민간사업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현재 7%에서 4%수준으로 낮추면 통행료를 1,800원까지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최근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수도권 도로 통행료도 인하되고 있는 추세이다. 서수원~평택, 평택~시흥 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차례로 내렸다. 민간 사업자들이 도로를 건설할 때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통행료에 반영하고 있는데, 낮아진 이자율을 통행료에 반영해 요금을 인하하고 있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경우 대출 금리를 9%에서 4.3%로 낮춰서 일반 승용차 통행료를 편도 기준 7600원에서 6600원으로 1000원을 인하해 9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일일 이용차량은 2009년 8만대에서 2014년 15만5천대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연간 통행료 징수실적도 2009년 115억 원에서 2014년 497억 원으로 4배나 증가했다. 도로 개통 이후 2014년까지 징수된 통행료는 모두 2,179억 원에 달한다. 도로 이용 차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통행료 징수실적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상일 의원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런 상황을 설명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7일 보냈다. 이 의원은 서한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용인 흥덕․수지지구, 판교․광교신도시 등 주변 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용인이나 수원에서 서울로 가려면 경부고속도로나 국도 23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으나,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서울로 오가는데 한결 편리해졌다”고 강조하고, “용인시의 인구는 97만 명이고, 인접한 수원인구는 120만 명이다. 두 도시의 인구는 계속 늘고 있다. 이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 도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행료 인하를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 존경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님께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과 주거환경의 개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장관님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장관님께 이렇게 서신을 드리는 까닭은 저의 지역구인 용인시 기흥구 흥덕IC를 기점으로 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 헌릉IC를 종점으로 하는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검토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기 위함입니다. 최근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수도권 도로 통행료도 인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수원~평택 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차례로 내렸습니다. 민간 사업자들이 도로를 건설할 때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통행료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자율이 낮아진 지금은 낮은 이자를 통행료에 반영해 요금을 인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경우 대출 금리가 9%에서 4.3%로 떨어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와 민간 사업자가 협상을 벌여 일반 승용차 통행료를 편도 기준 7600원에서 6600원으로 1000원을 낮춰 9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습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하하기 위해서는 이자율, 민간 사업자와 정부의 이익산정 방법 등을 변경하여 자금을 재조달해야합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최장구간(기점~종점)의 합산 통행료는 현재 2,000원입니다. 도로 건설에 투자한 민간사업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4%수준으로 낮추면 통행료를 1,800원까지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일일 이용차량은 2009년 8만대에서 2014년 15만5천대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연간 통행료 징수실적도 2009년 115억 원에서 2014년 497억 원으로 4배나 증가했습니다. 도로 개통 이후 2014년까지 징수된 통행료는 모두 2,179억 원 입니다. 도로 이용 차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통행료 징수실적도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총 사업비 1조 5,256억 원입니다. 민자 사업자는 5,548억 원을 투자하면서 자기 자본금 1,433억 원을 제외한 4,115억 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7%대의 이자율로 대출받았습니다. 민간 사업자는 30년 동안 운영권을 갖게 되는 만큼 대출금에 대한 이자율을 4%대로 낮추고, 통행료를 1,800으로 인하해도 사업자로서는 앞으로 24년 동안 사업비를 충분히 회수하고 이윤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통행차량과 통행료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님,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용인 흥덕․수지지구, 판교․광교신도시 등 주변 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용인이나 수원에서 서울로 가려면 경부고속도로나 국도 23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으나,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서울로 오가는데 한결 편리해졌습니다. 용인시의 인구는 97만 명이고, 인접한 수원인구는 120만 명입니다. 두 도신의 인구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 도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행료 인하를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관님께서 수도권 남부에 사는 주민들의 바람을 잘 헤아려 주셔서 빠른 시일 안에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인하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변화의 시작 ‘디자인힐링 안성’안성시는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시가지 경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우수한 지자체의 경관계획 및 경관사업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지역 간의 긍정적 경쟁을 유도하고 국토경관의 품격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국토교통부와 (사)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안성시는 변화의 시작 ‘디자인힐링 안성’ 이라는 주제로 ‘11년부터 추진한 구시가지 개선사업인 젊음의 거리 개선사업, 안성맞춤대로 및 장기로 경관개선사업 등의 내용으로 지난해 3월 20일 응모한바 있다. 이후 학계?업계 등 경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4월 30일 안성시가 시가지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됐고 7월 9일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공모내용에 포함된 젊음의 거리 명동거리 개선사업과 안성맞춤대로·장기로 경관개선사업은 2011년부터 2013년 까지 구도심 재생을 통해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참여형 미디어 조형물 설치와 전선 지중화, 도시가스공사, 하수BTO사업, 보행환경개선 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복합공사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부터 추진되고 있는 ‘일죽·죽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3개 부문으로 2016년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이며, 시가지와 더불어 면지역의 도시경관 개선 및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 및 주민설문조사와 민?관?학이 함께 참여한 주민 참여형 사업 내용이 경관대상 공모취지와 일치해 선정된 것으로 생각된다.”며,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등과 당당히 경쟁하여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고 말했다.
-
정병국 의원, 경기도지사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참석 법안 발의!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14일, 현행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서울시장만 배석하고 있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경기도지사를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지난 2003년 이후 경기도는 이미 서울의 인구를 추월해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인 1250만명이 거주할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인구 1위, 지역내 총생산 2위 등을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이라 면서 “경기도지사의 국무회의 참석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대통령령」‘국무회의 규정’에 의해 서울특별시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는 유일하게 국무회의 배석 대상으로 돼있으며, 이는 폐지된 「서울특별시 행정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것으로 이후 서울시장의 국무회의 참석은 당연시 돼 왔다. 이번 정병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일부개정법률안은 ‘서울특별시장 및 경기도지사는 소관 사무와 관련해 필요한 경우 국무회의에 출석해 발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서울특별시뿐만 아니라 경기도도 소관 사무와 관련된 사항에 관해 국무회의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으로 안 제 13조 제3항을 신설하는 것이다. 정 의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정치·행정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했을 뿐만 아니라 북한과 접경하고 있는 군사적 요충지”라며 “경기도지사의 국무회의 참석은 의원입법으로 추진되기 전에 이미 대통령령으로 선제적 요청이 있었어야 하는 일”이라며 경기도지사 국무회의 참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