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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세계 속 다양한 문화 체험기 공모합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2일 해외에서의 뜻깊은 경험이나 외국인 친구와의 특별한 이야기 등 시민들의 다문화 체험 수기를 30일까지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만난 세계, 그리고 사람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것이다. 공모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한 경험담이나 외국인 친구‧동료와의 우정, 외국인의 경우 한국에서 느낀 감정이나 특별한 에피소드 등 시민들이 직접 겪은 다문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응모는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yongincenter@hanmail.net)로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 가운데 우수작 6점을 선발해 상장을 수여하고 최우수상(1명)엔 10만원권 상품권을, 우수상(2명)엔 선풍기, 장려상(3명)엔 영화관람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갖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체험 수기를 공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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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한다[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전 시민에게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을 오늘부터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은 전 시민 1인당 20만원이며 2020년 3월 1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으로 6만5천여 명에게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단, 지급대상 기준일 이후 타 시군 전출자와 사망자, 외국인, 삼척시의원 및 삼척시 5급 이상 공무원은 제외된 ㄱㅘㅇ교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 내 소비를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별로 배부 전담반을 편성해 1차로 ‘삼척시 재난지원금’을 오는 9일까지 집중적으로 직접 지급하며, 1차에 미지급된 재난지원금은 오는 5월 10일(일)부터 6월 30일(화)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된다. 삼척시민들은 재난지원금을 오는 7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력하지만 재난지원금으로 시민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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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관내 택시운수종사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지역확산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객 급감 및 수입금 저하로 기본생활에 피해를 입고 있는 관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시는 오는 7일까지 접수창구 혼잡 방지를 위해 일괄로 택시 운수회사 및 개인택시삼척시지부 신청서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2020년 3월 1일 이전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택시운수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이며, 2020년 3월 1일 이후 타시·군 전출·입자는 제외된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택시운송종사자 1인당 최대 100만원이며 5월 중으로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과 중복지원은 제외되고 차액분에 대해서만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택시운송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지원금의 관내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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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용인지역 중·소상공인 위한 ‘용인 공공배달앱 개발’제안▲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정춘숙 후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는 최근 일부 배달앱의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고통을 겪는 용인시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백군기 용인시장에게 공공배달앱 개발을 긴급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춘숙 후보자는 “최근 한 배달앱 플랫폼이 수수료 체계를 배달 매출의 5.8%나 수수료로 떼는 정률제로 개편하여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더욱 과도해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제정하거나 개정해야하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고 밝히며 “백군기 용인시장께 긴급제안한다. 지금 이러한 사태를 맞이해 용인시에서 시급히 용인시에 맞는 공공 배달앱을 개발해 중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문제를 해결해 주시길 요청드린다. 수수료와 광고료 한푼없이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고, 소비자들도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되는 군산의 ‘배달의 명수’가 모델이 될 수 있다. 개발에 필요한 비용은 시비 뿐 아니라 국비에서도 분담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 그리고 21대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시 중·소상공인을 언제나 아끼시는 백군기 용인시장님의 시급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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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위기 극복‘방구석 아이디어’공모[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방구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시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 5~13세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등 2개 부문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한 지역 상권 회복, 소비 촉진 방안 등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내면 된다. 시는 참신한 아이디어 5건을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으로 선정하고 포상으로 용인와이페이 20만원, 10만원, 5만원씩을 지급할 방침이다. 그림 그리기 대회엔 코로나19 극복 희망‧응원 메시지, 코로나를 이기는 생활습관, 집에서 소통하기 등 3가지 주제 중 1개를 골라 A4 크기의 용지에 그림을 그린 후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 20편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희망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많이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xox0000@korea.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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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직원들, 자발적 모은 성금'기탁'[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지난 31일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삼척시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1,275,000원의 삼척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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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취약계층 돕는 성금·성품·반찬봉사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기업과 교직원, 시민들의 성금·성품 기부와 반찬봉사 등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유림동에선 이날 용인금속창호가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덕영고 교직원들은 직접 만든 손소독제 200개를 기부했다. 또 25일엔 혁진건설이 20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했고, 26일엔 한 시민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접 만든 마스크 100개를 익명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정과 감염병 취약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요양원 등에 전달했다. 앞서 양지면에선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60여 가구의 문 앞에 직접 만든 김치와 김 등 반찬을 배달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경로당까지 임시 휴관해 어려움이 커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을 돕기 위해 반찬 봉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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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더불어 사는 마을" 각계각층서 성금‧품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각계각층서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처인구 백암면에선 한 주민이 7년동안 한푼두푼 모은 돼지저금통에서 꺼냈다며 74만3050원을 기탁했다. 두 손 가득 동전과 지폐를 들고 온 이 주민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이 성금을 전했다. 백암면 관계자는 “정성껏 모아온 성금과 뜻깊은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이 성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기흥구 동백1동은 향상교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의 대학 입학생 1명에게 노트북‧도서상품권 등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용인아이쿱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은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면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한편, 동백1동 관계자는 “감염병에 대한 우려로 주민들의 불안이 큰 가운데 곳곳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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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주민단체·종교단체 어려운 이웃 돕기 참여··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31일 포곡읍 새마을회와 삼계4리 새마을회를 비롯한 주민단체와 종교단체, 개인사업자 등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잇달아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삼계4리 새마을회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읍사무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포곡읍 새마을회는 지난 연말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170만원을, 금어1리 새마을회는 100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각각 이웃돕기에 기탁했다. 또 전대중앙교회가 100만원을, 삼성쉐르빌 경로당 어르신들이 87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놨고, 관내 사업자인 에코자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10만원씩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경제가 녹록지 않은 가운데 여러 단체와 기업에서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이나 복지사각지대 위가가정 등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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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천만 관광도시! 목포사랑운동으로 관광거점도시 도약[광교저널 전남.목포/유현희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천만 관광도시! 목포사랑운동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20년을 1천만 관광시대 원년으로 삼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목포사랑운동을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시작된 목포사랑운동은 ‘친절‧질서‧청결‧나눔’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사랑 실천 및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추진됐다. 꾸준한 운동의 실천 결과 지난 해 8월 실시된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목포시민의 친절도, 질서의식, 시가지의 청결상태를 묻는 질문에 61%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일부 위생업소의 관행적인 호객행위와 부당요금 징수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운수종사자의 불친절이 근절되지 않아 2020년은 위생업소 및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제고에 역점을 두고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2019년 한해 목포사랑운동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힘썼지만 2020년은 보여주기식의 캠페인을 탈피해 사회단체와 전 부서가 연계, 역할분담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주요 사회단체 및 관련 부서, 상인회 대표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2020년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뜻을 모았다. 또한 ▲1부서ㆍ1사회단체가 담당 위생업소를 연중 책임관리하는 110 운동, ▲관광객이 SNS상 방문소감ㆍ친절업소, 택시 등의 칭찬사례를 게재할 경우 e-모바일 상품권 증정, ▲방송사 공익광고 동영상 및 UCC 공모 당선작 활용 홍보, ▲목포사랑운동 모니터단 확대 운영, ▲분기별 목포사랑운동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 개최, ▲목포사랑운동 평가회 개최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을 추진하여 실효성 있는 목포사랑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2020년은 목포시의 발전을 위해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이다.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통해 천만 관광도시를 달성하고 나아가 우리 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시민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