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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암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마평동 소재 사찰 영일암(주지스님 경허)이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성금은 영일암 주지스님을 중심으로 사찰에서 활동 중인 부르다봉사합창단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경허 주지스님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나눔에 동참해 준 영일암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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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웃 보듬는 가정의 달 온정 잇따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용인시에 이웃을 보듬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처인구 양지면에 소재한 ㈜양지로지스틱스(대표 김태윤) 관계자들이 면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돌보는 데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날 처인구 김량장동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 관계자들도 시를 방문해 아동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양 이사장은 “복지시설 아동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온정을 나누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이웃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흥구 동백3동 자작나무갈비 동백점(점장 심윤미)도 이날 저소득 한부모 가정 12가구에 한돈 양념구이 30인분을 전달했다. 지난 11일엔 기흥구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100만원 어치의 과일‧간편식 등 식료품과 기부받은 쌀(10kg, 20포),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처인구 모현읍 모현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변재근)은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기흥구 구성동 새에덴교회 17교구 이날 동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지난 4월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30만원을 기탁했다. 또 포곡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경로당 46곳을 찾아 떡과 생필품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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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준비한 선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25가구와 경로당 20곳에 1602만원 상당의 고기와 과일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성금으로 마련됐으며 1228만원 상당의 목살, 삼겹살 등 한돈세트와 374만원 상당의 과일이다. 28일 동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은 각 어르신 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장애가 있어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자녀와 함께 사는 형편에 고기나 과일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아 돈 걱정 없이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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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성결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28일 관내에 위치한 두창성결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혁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두창성결교회 신도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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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장애인시설 17곳에 농·축산물 꾸러미 130개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17곳에 2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꾸러미 130개를 지원했다. 농·축산물 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 예치금을 활용해 구입했으며 관내에서 생산된 모둠 채소 10종과 삼겹살로 구성됐다. 구에 따르면 이날 김종무 처인구청장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광장에서 직접 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장애인들에게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지역 농가도 돕기 위해 농·축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농·축산물 꾸러미가 작게나마 장애인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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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3동, 4개 주민단체서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은 20일 4개 주민단체(통장협의회, 노인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성금은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 강원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홍성남 노인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강원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뜻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4개 주민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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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발전협의회, 산불피해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문태우 발전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고 생업에 복귀하기를 간절하게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강원지역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지면 발전협의회는 마을 이장, 단체장, 주민 등 30명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지역 발전과 주민 소통·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다른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기꺼이 마음을 모아주신 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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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이장협의회서 산불 피해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이장협의회가 8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강원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강원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주 이장협의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이 끝난 후 남사읍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50여명은 진위천 주변 약 1.3km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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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주민단체 2곳서 산불피해 성금 15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써 달라고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춘흥 이장협의회장과 정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면을 찾아와 각각 성금 100만원과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춘흥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힘들고 궂은일에 솔선수범해 나서 주시는 2곳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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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협의체서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5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상북도,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 되길 기원한다”며 “예상치 못한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성금 기탁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을 위해 선뜻 뜻을 모아준 협의체의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