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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대양목재서 나무 도마 100개 어려운 이웃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대양목재(대표 김진원)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나무 도마 100개를 기탁했다고 8일 전했다. ㈜대양목재는 목재가구인 우드슬랩(통원목 테이블) 제조 전문 기업체로, 김진원 대표가 이상일 시장과 맺은 인연으로 용인특례시에 처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도마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원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용인시 취약계층을 위해 질 좋은 목재로 만든 도마를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귀한 도마를 기탁해주신 ㈜대양목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도마는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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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의용소방대연합회원에‘명예사회복지공무원’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을 통해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다.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은 지역의 위기가구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을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등으로 신고하게 된다. 시는 신고된 의심 가구를 방문해 상담하고 공공·민간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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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저소득 취업 능력 향상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1일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초생계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저소득 불완전 취업자를 대상으로 구직자의 취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심리적 자립과 경력이동 설계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구직능력, 근로의욕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용인특례시 자활근로사업 등과 연계한 고용·복지 서비스와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한 기초상담을 제공했다.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용인특례시 전역의 근로자 및 사업장 대상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으로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연계, 구직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고용-복지서비스 통합 제공을 위해 2016년도부터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사회복지사 및 일자리 상담사를 파견해 민원창구를 운영 중이다. 창구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약 130명의 대상자를 용인고용플러스센터로 위탁 의뢰해 저소득층 구직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고용-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근로 빈곤층의 취업 장애요인을 없애고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며 “실직자, 북한이탈주민, 경력 단절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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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에 이웃사랑 성금 등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및 쌀 기탁이 이어졌다. 기흥구는 관내 하갈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에서 지난달 27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시행한 법요식을 통해 신도들이 절에 시주하는 백미 300포(10kg)를 기탁했다고 1일 전했다. 대덕사는 매년 5월 석가탄신일을 맞아 성금과 백미를 기부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것이다. 대덕사는 2017년 기흥구와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회 100포씩 매년 3~4차례 쌀을 기부하고 있다. 대덕사는 지난달 27일 기흥구 영덕2동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2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대덕사 탄우 주지스님은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덕사 주지 탄우 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과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상갈동에는 지난달 26일 지곡동 기흥지구촌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상갈동은 저소득층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용호 기흥지구촌교회 목사는 “무더운 여름이 오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기흥지구촌 교회는 지난달 26일 보라동에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보라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달 20일 열린 한보라마을 에듀포레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라면 280개(20만원 상당)를 구입해 23일 보라동에 전달했다. 보라동 그리니티 베이커리는 지난달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유기농 밀가루, 비정제설탕으로 만든 건강빵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2주 동안 80만원 상당의 15종 150여개 빵을 저소득 한부모가정, 홀로 어르신,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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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어린이 급식 10년’정성의 손길 감사합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위탁 운영하는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영미)의 개소 10주년 기념식이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용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장, 최상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0년간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 섭취 지원 등 좋은 일을 해오셨다. 현장에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코칭 활동과 환경·위생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좋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용인을 살기 좋은 생활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7월 1일부터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으로 어르신·장애인을 위해서도 큰일을 해주시기로 하셨다. 잘 활동하실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1부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센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노력해온 어린이 급식소 중 우수 시설 8곳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어린이 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식단 안내 및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3년부터 명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용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센터는 자체 식단과 레시피 개발이 어려운 100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건강 식생활 환경조성, 나트륨·당 저감, 체험관 운영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내달부터는 추가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영양사가 없는 노인·장애인 대상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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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취약계층에 전기료 덜먹는 LED조명 무상 교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고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가구에 LED 조명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고 26일 전했다. LED 조명은 형광등에 비해 소비전력이 절반가량 낮고 수명은 5배 이상 길어 전기요금과 유지비용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LED 조명 교체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99곳에 7300여개 LED 조명을 교체했다. 올해는 국비 포함 총 4억 7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일반 조명 2500개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 시는 25곳의 일반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224MWh의 상당의 전력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6월 조명 교체 공사 계약을 마치고 11월까지 시설별 일정에 따라 LED 조명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더 밝은 환경에서 쾌적하게 생활하면서도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LED 조명 무상 교체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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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교회, 처인구 모현읍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역 내 위치한 더함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전했다. 더함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반기마다 나눔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청년부 아이들과 진행한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과 이웃사랑 헌금을 성금으로 모았다. 모현읍은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1인가구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인 더함교회 목사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겠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더함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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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옥)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들은 한보라마을 5단지 플리마켓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알기 쉽고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협의체는 하반기에도 보라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지킴이와 함께 거리행진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 “함께 찾고 도울 수 있도록 보라동 주민들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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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1동, 중고물품 아나바다 행사에 주민 100명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은 통장협의회(회장 윤연주)가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마련한 아나바다 행사에 주민 100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협의회원들은 주민들이 미리 기증한 의류와 잡화 등 중고물품을 1000원에 판매했다.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덕분에 준비한 물품을 완판, 총 250만원의 수익금이 모였다. 동은 이날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이웃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상현1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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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건강특화사업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건강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헬스케어패키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읍에 따르면 이 사업은 모현읍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30여명을 대상으로 간호·사회복지 공무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과 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아울러 혈압기와 영양제, 파스, 건강약 달력 등이 포함된 헬스케어 패키지와 건강관리 수첩을 전달하고 건강상담이 필요할 경우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조치한다. 협의체 위원과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혈압 측정 방법을 교육했다. 읍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주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