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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청기행 탐방객에게 활 쏘기체험 인기 만점!▲ 2017 경상북도 신도청 기행 [광교저널] 예천군에서는 ‘2017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에 참여한 탐방객들에게 평소 경험해 보지 못했던 활쏘기 체험을 실시해 예천군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은 도청신도시에 대한 시·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9월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는 5월부터 11월 까지 총 12회 신도청기행이 추진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는 예천·안동 지역의 관광지탐방을 위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나 올해부터 예천군에서는 탐방객들에게 예천을 잘 알리고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신도청기행 시간이 되도록 고심을 거듭해 활쏘기 체험을 실시했고 탐방객들의 반응은 대만족이다. 활쏘기체험에 참가한 탐방객들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사대에 일렬로 늘어서서 명 궁사 부럽지 않은 자세와 집중력을 발휘해 10 만점을 노리며 활시위를 당겨 “명중이다!”, “와아아아!”라는 즐거운 함성과 웃음을 연발하며 예천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었다. 특히, 활쏘기 체험은 올해 10월13일부터 10월16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예천세계활축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활의 고장 예천’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세 번째 신도청 기행에는 대구 남구시니어클럽, 퇴직교원단체 한길회, 대경뿌리학교 회원 등 총 200명이 참여했으며 대구 남구시니어클럽 회원 이모씨(72세)는 “직접 활을 쏴 볼 수 있어 대단히 흥미롭고, 노인들에게 심신강화에 매우 좋은 운동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한길회 회원 박모씨(76세)는 “오늘 활쏘기의 재미에 푹 빠졌으며 다가오는 10월에 열리는 예천세계활축제는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 기행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신도청 기행을 통해 예천군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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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삼계탕 나눔 행사▲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1일 본오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재활용수거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성욱 본오1동장, 이광오 바르게살기위원장 및 회원 20여명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 수박, 떡 등을 대접하고 설거지와 뒷정리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노인들에게 대접한 삼계탕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10가지 이상의 한약재와 각종 신선한 재료를 넣고 당일 즉시 조리해 영양과 맛을 더했다. 이광오 위원장은“내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본오1동 변성욱동장은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돕는데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생활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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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중앙공원 새단장 완료▲ 오창중앙공원 공원환경 개선사업 완료 기념식 [광교저널]청주시는 22일 오창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오창중앙공원 공원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체육연합회장, 그라운드 및 게이트볼 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원환경 개선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오창중앙공원 게이트볼장은 지난 2002년 조성된 이후 15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돼 이용자가 줄어들게 됐고, 이에 지역주민들은 지난해 8월 게이트볼장의 재정비사업을 건의했다. 시는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4억 33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공원환경 개선사업을 착공했다. 공원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은 그라운드골프장 2,857㎡ 면적의 인조잔디 교체, 풋살구장을 겸하는 1,105㎡ 면적의 게이트볼장 조성 및 9개의 조명타워 건립을 완료했다. 이날 기념식 후에는 오창 그라운드 골프회 주관으로 새단장 기념 청주시 9개 클럽 초청대회 및 청원구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열려 100여명이 참석해 오창중앙공원의 새단장을 축하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공원의 체육시설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서로 간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즐거운 생활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기대에 맞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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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노인일자리 한마당‘성황리 개최▲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라북도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추진위원회는 22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전라북도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니어 JOB, 활기찬 인생2막의 시작!’을 위한 이번 한마당 행사에서는 구인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에 구인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노인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자리가 됐다.현재 노인들이 주로 취업하고 있는 생활형 일자리부터 시니어 서비스 일자리 등 다양한 직종의 72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이 외에도 취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및 사진촬영, 생애설계 컨설팅, 노인생산품 전시·판매 홍보 활동 등 체험부스 37개, 노인일자리 포럼, 사진·영상 공모전 등 구직능력 향상 및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 등록 어르신이 본인이 원하는 직종의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북노인일자리센터가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김일재 행정부지사는 “전라북도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행사가 구직 노인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구인기업에는 노인 인력 활용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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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1동 어르신 효도관광▲ 2017년 신장1동 어르신 효도관광 [광교저널] 평택시 신장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충남 예산 추사 김정희 생가와 서산 간월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효도관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지도자 이건원 협의회장은 “몸이 불편해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어르신과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점점 소외돼 가는 노인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됐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으로 효도관광을 계획했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 함께 동행한 김경숙 신장1동장은 “오늘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각박해져 가는 세태 속에서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사상을 다시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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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흥1통 경로당 준공식 개최▲ 2017년 6월21일 금흥1통 경로당 준공식 [광교저널] 공주시가 지난 21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흥1통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로당이 준공된 한적골 마을은 약 60여세대가 모여 살던 곳으로, 신금지구 개발로 인해 마을주민들이 각지에 흩어져 거주해 왔으나,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신축으로 다시 한자리에 모여 옛 향수와 정취를 느끼며 지낼 수 있게 됐다.이번 준공식에 참석한 출향인사와 마을 주민들은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돼 기뻐했으며, 경로당 준공으로 넓고 깨끗한 경로당에서 노인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장소 제공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종태 금흥1통 노인회장은 “경로당 준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오시덕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항상 쉽게 찾아오는 편안한 공간은 물론 만남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쉼터로 정착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건립된 금흥1통 경로당은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 디자인과 실용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1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132㎡에 건물면적 약74.4㎡ 규모로 방2, 주방·거실, 화장실2, 보일러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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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홀로어른 위로대잔치’ 열려▲ 부산광역시 [광교저널]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65세 이상 홀로되신 어른들을 위로·격려하는 자리인 ‘제19회 홀로어른 위로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부산여성소비자연합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롯데호텔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연예협회 가수와 부산시립예술단 특별공연, 학오름 무용단의 동래학춤, 탤런트 강부자, 가수 장미화 등이 출연해 위로 인사와 공연·음악을 선사하며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식전행사를 통해 부산연예협회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노래를 선사하고,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문화·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장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며, 수의전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2부 공연에서는 부산시립무용단 특별공연 및 학오름 무용단의 동래학춤, 탤런트 강부자, 이묵원 부부, 가수 장미화 쇼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1,00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소정의 선물증정을 하며 마무리 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수의를 기증해 주던 보성삼베섬유(주)에서 준비한 수의 100벌에 대한 전달식도 있을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제도와 시설을 계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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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치매 조기검진으로 치매없는 마을 만든다.▲ 순창군 [광교저널] 순창군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노인 치매율 낮추기에 본격 나섰다. 이번 치매예방 검진은 전문검진반이 각 경로당을 찾아가 진행하며 계획에 따라 연중 실시된다. 군은 또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거나 치매예방 검진을 따로 원하는 노인 분들을 위해 의료원을 방문하면 언제나 치매예방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검진은 우선 노인들이 치매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도록 ‘치매바로알기와 치매예방법 교육’을 실시한다. 또 치매예방체조도 실시해 예방효과는 물론 어르신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한다.개인별 무료 치매 검진도 실시해 치매 정도를 체크한다.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로 판단되면 협약병의원에서 2차 정밀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치매 확진자의 경우 소득기준 중위소득 120%이하(단 3인 가구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이하 등)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해 치매치료비를 월 3만원 이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군은 특히, 독거노인과 75세 이상 노인 등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따로 분류해 치매교육, 예방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별도 관리하고 있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최근 고령화로 인한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이로 인한 의료비 부담과 가족의 부양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면서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가족의 부양부담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 치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순창군보건의료원 지역보건계 전화 063 -650-5247, 52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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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 봉양경로당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로▲ 지난 19일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 현판이 달린 여수시 돌산읍 봉양경로당에서 어르신 합동 생신잔치가 열리고 있다. [광교저널]여수시 돌산읍 봉양경로당에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 현판이 달렸다. 여수시는 지난 19일 돌산읍 봉양경로당에서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소라면 장전경로당 현판식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날 행사는 우도 풍물단의 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의 합동생신잔치가 열려 더욱 풍성했다. 또 어르신 자가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어르신 운전중’이라는 문구의 스티커 부착 행사도 진행됐다.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는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공동거주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추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시는 지난해 화정면 낭도여자경로당 등 7개소에서 시범 운영된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가 독거노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음에 따라 올해 20곳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추가되는 13개 경로당에 대해 사업비 2억300만원을 들여 어르신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하고 물품구입비,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봉양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를 이용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여럿이 지내다보니 혼자 집에 있을 때 보다 입맛도 좋고 생활이 즐겁다”며 “무엇보다 몸이 아플 때 챙겨줄 수 있는 가족이 생겨 든든하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고령의 독거 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하며 생활하니 안심이 된다”며 “시 보건소를 통해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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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 폭염대비 보호 [광교저널]포천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우선 가장 무더운 시간대(낮12시부터 5시까지)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폭염특보 발령시에는 농촌지역 밭일로 인해 독거노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폭염상황을 전파할 계획이다.시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대상자에 대해 19명의 생활관리사가 주1회 이상 방문 토록하고 안부전화를 주2회 이상 실시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폭염특보 발령기간 동안에는 매일 안전확인을 실시해 독거노인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또한, 포천시는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독거노인이 무더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냉방기 미설치 경로당 48개소에 에어컨을 설치해 302개 모든 경로당에서 에어컨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응급안전서비스를 제공(144 가구)하고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거노인에게 선풍기 등의 냉방용품 지원 과 경로당에 대한 냉방비 지원(7∼8월) 등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폭염피해를 예방 하고자 한다. 한기남 노인장애인과장은 “매년 여름이 길어지고 폭염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시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홀로사는 어르신들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