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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 [광교저널]지난 22일 남양주시 마을공동회관에서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일일찻집’이 열렸다.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고, 이날 모금된 성금은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및 한가위 송편 만들기 등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손수 국수, 떡, 과일, 한방차 등을 만들어 일일찻집을 찾은 손님들께 대접해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언제나 우리시를 위해 헌신하는 남양주시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남양주시 새마을부녀회의 라성란 회장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큰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일부터 적극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의 시작이라고 생각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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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 카페거리 주변 주차난 해소▲ 남양주시, 별내동 카페거리 주변 주차난 해소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카페거리 북단 도로 편도 3차선 구간 중 1개 차로에 노상 주차장 45면을 23일 조성 완료해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별내동 940, 898번지 카페거리 서측 및 동측 도로 270m, 380m 구간, 총 650m에 대해서도 토요일·공휴일 주정차 탄력운영 구간을 지정(09:00∼24:00)해 카페거리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주차 편의 제공을 하게 됐으며, 주정차 탄력운영은 금년 7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별내동 관광명소인 카페거리는 주로 1층이 상가지역이며 2∼4층이 주거지역으로, 상가 방문 차량 증가로 인한 주민들의 주차 공간 부족, 교통 소통 불편의 고통을 끊임없이 호소하던 지역이었으나 이번 노상 주차장 조성 및 주정차 탄력운영구간 지정으로 인해 카페거리 내 교통 소통 불편 및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최영국 자동차관리과장은 금번 사업시행으로 카페거리 내 만성적인 주차 문제 해결은 물론 별내동 카페거리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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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가요!▲ 시민·전문가와 함께하는 소통하는 남양주4.0 [광교저널]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남양주4.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에 이어 22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이석우 시장 주재로 남양주4.0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남양주4.0 실무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과 빅데이터, IT 등 관련 분야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22명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가 지난 2월부터 제4차 산업혁명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추진하고 있는 중점과제를 소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먼저,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동욱 교수는 남양주시의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는 아시아행정학회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구름위의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빅데이터 활용 사례는 미국, 유럽 등의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의 성공적인 빅데이터 분석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해서 제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이타솔루션 최재석 상무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점과제로 인해 달라지고 편리해지는 점이 무엇인지 계량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체육·문화·학습시설 이용 불편과 행정·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개선점을 찾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별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소통·공감 행정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완·발전해 나가고, 실국소와 행정복지센터별로 구성된 실무연구회 활동과 인력풀 전문가를 다양화해 속도감 있는 과제 추진과 지능형 도시기반시스템 구축 선도 도시로서 아젠다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우리시는 지능형 도시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을 추진하고 있고, 빅데이터, 코딩 전문가 채용과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가 초빙 교육으로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으며“‘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실무연구회와 인력풀에서 활동 중인 시민, 교수, 전문가와 함께 자족기능을 갖춘 지능형 도시기반시스템 구축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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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줍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이웃, 상담창구 될게요”▲ 폐지줍는 어르신 간담회 [광교저널]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21일 오남읍사무소 2층 읍장실에서 읍장과 어르신들이 직접 만나 폐지줍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청취·상담하고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낙상·교통관련 안전사고 예방교육뿐 아니라, 갑자기 더워진 폭염으로 인해 폐지수거 도중 위급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교육도 이루어졌다. 또한 더욱 안전하게 폐지 수집을 하시도록 반사경, 빛 반사밴드, 쿨토시도 함께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 어르신은 “20년 넘게 오남읍에 살면서 읍장님을 만난 것은 처음이라며, 이렇게 대면해 생활불편사항을 들어주고 상담해주어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김양오 오남읍장은 “일회적인 간담회로 끝나지 않고 어르신들이 불편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언제든지 찾아와 말씀해주셨으면 한다.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속적인 상담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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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물 안심하고 쓰세요!▲ 배수지 물탱크 청소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배수지 내부 이물질 제거와 미생물 번식 방지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에서 관리·운영중인 별내배수지를 포함한 전체 19개 배수지에 대해 물탱크 청소를 실시해 지난 16일 청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배수지 청소는 고압세정기 등을 사용해 물탱크 벽면 및 바닥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세척, 소독하는 것으로 수도법에 의해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게 돼 있다. 박홍길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소장은 “고도정수처리 공법을 적용해 생산한 우리시의 깨끗한 수돗물을 각 가정으로 안전하게 보내어 시민들이 믿고 마실수 있도록 배수지 청소를 실시했으며 청소 중 단수 등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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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장현교회, 진접희망케어센터와 사랑나눔 바자회 펼쳐▲ 사랑나눔 바자회 [광교저널]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장현교회와 남양주시 진접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2일 진접농협 주차장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장현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과 후원받은 의류, 잡화, 다육식물, 신발 등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종 먹거리와 다양한 의류를 직접 조달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광식 장현교회 담임목사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성도들과 오늘 사랑나눔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진접 지역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홀몸어르신과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장현교회에서 저염식과 견과류 등을 활용한 건강식위주의 맞춤형 반찬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돼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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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 실버워킹그룹' 하천지킴이 활동 시작▲ 나이야가라 실버워킹그룹 [광교저널] 나이야가라 실버워킹그룹은 지난 21일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 대회의실에 서 워킹그룹 회원들과 함께 정기회의 개최 및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물사랑 생태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이야가라 실버워킹그룹'은 2012년에 결성된 시민참여형 워킹그룹으로서, 60세 이상 조안면 상수원보호구역 거주민 21명으로 구성돼 현재까지 팔당호 수질정화식물 식재활동, 조안면 생태·문화·역사 스토리텔링 가이드북 제작, 약 200여 회에 걸친 하천지킴이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금년에도 행락객이 많은 주말 및 공휴일 위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워킹그룹 회원들의 거주지는 1975년 지정된 팔당상수원보호구역으로, 40여 년 넘게 2,500만 명의 식수원 보호를 위해 행위제한 등의 규제를 감내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한강 하류지역의 식수원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시민그룹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하천지킴이 순찰활동 계획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진중리 물의정원 정화활동 및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한강 물사랑 생태학습선’승선견학을 통한‘아름답고 깨끗한 팔당 상수원은 우리가 지킨다’는 상수원보호구역 환경보전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나이야가라 실버워킹그룹 류제풍 회장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금지되는 야영·취사행위 및 낚시·어로행위 계도를 통해 거주민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순찰활동에 임하자”면서도 “무더운 여름철에 순찰활동 시 다량의 식수와 충분한 휴식은 필수”라며 건강 유의를 강조했다. 남양주시 이윤모 녹색성장과장은 “나이야가라 실버워킹그룹의 하천지킴이 순찰활동이 북한강의 맑은 물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상수원보호구역 내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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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17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2017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 하고 있으며, 올해는 12개팀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겨뤘다. 대회 참가팀의 공연 내용도 라인댄스, 난타, 통기타, 민요, 하모니카연주, 한국 무용, 룸바와자이브, 포크댄스 등에서 열정과 화합의 무대를 펼쳐 해가 갈수록 참가분야가 다양해지고 작품성이 두드러져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연대회 결과 작품성, 호응도, 협동성 등에 두각을 나타낸 와부읍 “와부 더 두드림”팀이 최우수팀으로 선발됐으며, 우수팀은 호평동 “삼도사물놀이” 와 평내동 “룸바, 자이브” 가 받았고, 장려팀으로 별내면 “나무소리밴드(통기타)” 오남읍 “ 청음난타”, 별내동 “Star In Line Dance" 가 선정됐다. 와부읍 “와부 더 두드림” 팀은 7월 월례조회에서 상을 받게 되며, 9월에 개최되는 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남양주시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다.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아리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함께 참여하고 같이 즐기고 서로 나누는 주민자치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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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자체 최초 자체 수처리기술 국내외 사업수주 잇달아▲ 전국 최초 이동식 급속처리차량 [광교저널]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하수급속수처리기술이 잇따라 사업화에 성공하면서 지자체 수익창출의 모범 모델이 되고 있다.시는 경주시급속수처리기술(GJ-R공법)이 경기도 남양주시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에 적용돼 2억원 정도의 특허료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경주시급속수처리기술은 3년에 걸친 자체 연구기술로 개발한 하수급속처리기술 모델로써 고속응집장치와 마이크로버블을 이용해 수중오염물질의 급속분리를 통해 하수처리시간을 기존 12시간에서 약 15분 정도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시는 국내 최신 IT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S&C와 국내 환경분야 1위 기업인 ㈜티에스케이워터 등과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수처리급속기술의 현장적용 및 사업화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 기술이 적용되는 특허장치의 6% 정도를 특허료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이번 체결된 남양주시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의 사업비는 80억원으로 경주시급속수처리기술이 적용된 수주금액은 35억원 정도로 약 2억원 수익을 창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특허료에 따른 수익은 3억원 정도이며, 진행중인 사업을 포함하면 올해 5억원 정도의 수익이 기대된다. 한편 경주시급속수처리기술은 산내면 대현 시범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성과를 시작으로 경산 임당역 중수도시설,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오수처리시설에 적용되는 등 국내 수처리 분야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시 에코물센터는 지난 3월에 이 기술을 적용해 전국 최초로 이동식 급속수처리차량을 제작해 오릉 유원지의 연못의 녹조 제거를 위해 2개월간 테스트 한 결과, 녹조성분인 클로로필-a를 350ug/L에서 3ug/L로 제거하는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수도사업본부에 이동형 음용수공급장치 시범시설을 설치해 그 우수성을 입증함으로써 9월 준공식을 앞두고 설치문의가 빗발치는 등 현지에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그 외 콜롬비아, 페루 등에서 해외사업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에도 활발한 사업수주가 기대된다.이러한 경주시의 물 산업시장의 진출 성공사례는 올 9월 경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및 제1회 아시아 국제물주간 행사에서 모범 사례로 발표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6년의 기간 동안 자체 수처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이고 중장기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수익 창출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경주시급속수처리기술의 대형사업 수주는 지자체 자체개발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로써 경주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통해 수익사업 뿐만 아니라 물산업 선도도시의 이미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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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꼼짝 마”▲ 안심벨 개통식 [광교저널] 남양주시 세이프 존 진건 순라단은 22일 진건농협 앞에서 김승수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과 복의기 진건 파출소장을 비롯, 세이프존 진건 순라단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심벨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심벨은 전국적으로 강력 범죄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범죄로부터 여성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자 경찰과 바로 연계가 되는 비상벨을 설치해 긴급 출동이 가능하도록 구축된 안전시스템이다.이날 설치된 비상벨의 특징은 비상벨을 누르면 112상황실로 즉시 연계돼 지도상으로 신고 위치가 표시되며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경찰관과 통화도 가능하다.또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기기 이상 시 바로 설치 업체가 출동해 장애 여부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김승수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비상벨 설치 사업의 확대 등을 통해 여성 및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진건읍 세이프 존 추진단에서는 취약지 순찰 활동을 더욱 강화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