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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및 자원순환 나눔 축제 개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및 자원순환 나눔 축제 [광교저널] 평택시새마을회는 30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앞 주차장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그리고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미래!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및 자원순환 나눔축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쓰레기 발생감량:Reduse)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경진대회·자원순환 나눔축제·자원순환 나눔장터로 운영됐으며, 분리배출 체험학습·녹색(재활용)가게·자원순환 제품 전시·체험, 물물교환 이벤트 행사 등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현 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버려지기 쉬운 헌옷, 고철, 농약병, 폐비닐 등은 재활용을 통해 훌륭한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앞으로도 평택시새마을회에서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숨어있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자원순환 운동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이 연일 대두되고 있는 요즘, 평택시새마을회에서 펼치는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친환경가꾸기사업·에너지절약 실천 등을 통해 환경 보호 및 자원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님들께서 지속적으로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에 앞장 서 자원 선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평택시새마을회에서는 지난 해 ‘전국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서 1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고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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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안전을 나눈다…2017 생활 화학 안전주간▲ 2017 생활 화학 안전주간 메인 엠블럼 [광교저널]환경부는 ‘2017 생활 화학 안전주간’을 맞아 ‘케미라이프 엑스포’를 7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5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 시민단체, 기업, 정부가 다함께 참여해 생활 화학제품과 화학물질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화학분야의 청년 일자리 연계를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화학! 정보는 나누고, 안전은 더하고’라는 주제로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와 사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신뢰의 장, 상생의 장, 공유의 장, 소통의 장으로 나뉘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환경부는 ‘케미라이프 엑스포’ 공식 캐릭터 ‘케미프’를 개발해 화학에 대한 안전한 사용과 정보 소통의 의미를 국민에게 친근하고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7월 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이후 주요 내·외빈 소개, 테이프 커팅식, 2017 생활 화학 안전주간 주제(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올해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총 719건이 접수됐으며 구체성, 독창성, 대중성, 활용성 등 4가지 심사기준을 통해 총 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1위는 ‘화학, 정보는 나누고 안전은 더하고(수상자 이기재)’이며, 2위는 ‘약속해요 케미라이프(수상자 김택규), 3위는 ’두런두런 케미스토리(수상자 박명학)‘이다. 개막식 이후 ‘생활 속 화학안전의 중요성과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0개의 세미나가 킨텍스 5홀에서 7월 3일부터 이틀 간 열린다.7월 3일에는 국내 ‘전문 시험기관(GLP)‘ 기관의 전략적 발전방안,화학물질 공동등록 방법, 해외의 금속화학물질 평가방법, 비시험자료의 활용 등의 소개를 비롯해 화학안전공동체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운영된다. 7월 4일에는 화학물질 관리제도의 현재와 미래, 생활 속 화학물질과 미세먼지 이야기, 위해성 평가자료 작성방법, 화학물질관리법 등을 주제로 환경부·화학안전공동체 간 간담회와 토론이 펼쳐진다. 아울러 화학기업, 화학안전공동체, 취업 컨설팅사 등이 참여해 화학물질 공동등록 무료 상담과 화학분야 청년 일자리 행사가 열린다.청년 일자리 행사는 화학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과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능률협회, 화학 기업 등이 참여하며,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취업전략’ 등을 주제로 청년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 밖에 생활 화학 안전을 주제로 홍보 전시관과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홍보 전시관에는 화학물질 시험기관, 화학물질 등록을 지원하는 컨설팅 기관, 시민단체, 생활화학제품 생산기업, 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등이 참가한다. 주요 체험행사에는 한양대 학생들이 이동과학교실의 ‘케미라이프 인 힐링’이라는 주제로 전시와 실험 부스 등 화학분야 관련 실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류연기 환경부 화학안전산업계지원단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사회의 화학안전을 위해 국민, 시민단체, 기업, 정부가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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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취업동아리 CNSU’ 발대식▲ 충청남도 [광교저널]충남도립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29일 예지관 세미나실에서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학과 특성을 반영한 산업맞춤형 취업동아리 CNSU(Cosmetic National Solar Utility)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4개의 동아리 회원 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선서식과 각 동아리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취업동아리는 기업분석경진대회, 중소기업탐방, 목표기업 입사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스킬을 향상 시킬 예정이며 동아리 대표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박민호 센터장은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과정을 이해하고 취업에 성공해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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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여성 기예경진대회’ 개최▲ 제21회 하남여성 기예경진대회 [광교저널] 하남시는 지난 23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제21회 하남여성 기예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시, 수필, 서예, 사군자, 꽃꽂이, 이주여성 백일장 등 6개 분야 100여명이 참석해 그간 예술적인 기량과 재능을 맘껏 발휘했으며, 특히 이주여성 백일장 부문에 다수의 다문화 여성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수상에는 시부문 김명희(학암동), 수필부문 김경애(망월동), 서예 한은자(덕풍동), 사군자 이옥찬(창우동,) 꽃꽂이 허정희(선동), 이주여성백일장 부문에는 부이티타인냔(신장동) 등이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오수봉 시장은 격려사에서 “여성 여러분들이 끼와 열정,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여성들의 숙원사업인 여성회관을 빠른 시일 내 건립 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여성권익증진사업에 13억 5천만 원, 저소득 한부모 가족지원 사업에 4억 9천만 원,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에 3억 1천만 원 등 여성관련 사업에 21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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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도시농업의 메카! 남양주시▲ 수도권 도시농업의 메카! 남양주시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도시텃밭 우수 경작자 선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2014년부터 자투리땅ㆍ유휴지를 집중 발굴 도시텃밭으로 조성해 분양했으며,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료분양으로 전환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텃밭 유료분양 2년차를 맞이해 텃밭별 우수 경작자를 선정(분양된 텃밭의 10%)하고 시상해 건전한 텃밭문화를 정착하고자 개최됐다. 또한 우수 경작자에 대한 심사는 텃밭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작물이 튼튼하고 풍성한지, 여러 종류의 작물을 정성껏 가꾸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도시텃밭 7개소(27,000㎡) / 1,000구좌를 유료로 분양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텃밭의 약 10%인 100구좌(가구)를 우수 경작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우수 경작자로 선정된 분양자에게는 영농에 필요한 농기구 종합세트를 시상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도시텃밭 분양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텃밭을 조성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텃밭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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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기 건강힐링지도자 (중급) 과정’ 수료식 가져▲ 제2기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교육(중급)과정 수료식 [광교저널] 양평군보건소가 지난 23일 ‘제2기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교육〔중급〕과정’을 통해 배출된 건강힐링 지도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의 건강문제를 정확히 알고 자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어르신 건강 힐링 지도자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제2기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교육(초급)과정 운영(25명 수료)했으며,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 심화(중급)과정을 지난 3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주1회(금요일) 3개월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 힐링체조 지도자 양성 교육(중급) 심화과정으로 라인댄스 및 실버댄스, 스트레스 관리 등 심화과정과 더불어 통합건강증진교육(운동, 영양, 금연, 절주, 응급처치, 발마사지 숲 치유)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수강생들의 불타는 학구열과 교육에 참여한 강사들의 열정으로 높은 출석률과 만족도를 보였고, 지난 16일에 개최했던 제6회 어르신 건강증진경진대회에 참가해 그 동안의 배운 기량을 뽐내며 “힐링상”을 수상한바 있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힐링 지도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전도사로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월1회 이상)을 통해 역량 강화할 예정이며, 아울러 금년 하반기 ‘제3기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교육(초급)과정‘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770-3485,35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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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회 그린캠퍼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 [광교저널] 서울시가 ‘2017년 서울그린캠퍼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소재 대학들의 다양한 그린캠퍼스 활동 사례와 에너지 절감량을 평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상금 3천만원(대상 1천만원, 4개 우수대학 각 5백만원)이 지급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대학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수 실천사례 공유 및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그린캠퍼스 활동을 지원하고자 2016년부터 ‘서울그린캠퍼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고,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은 10월 31일까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http://energy.seoul.go.kr)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작성해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에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평가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하는데, 참가 대학의 대기전력 감축량과 연간 전기사용 절감량을 정량평가 할 예정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에너지절약 등 그린캠퍼스 활동 사례, 대학 구성원간의 협업사례 등 각 대학의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제출받아 함께 평가한다.특히 온라인을 통한 그린캠퍼스 활동을 확산시킬 수 있는 UCC를 제출하면 최대 10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서울시는 11월 4일부터 3일 동안 내·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심사하고 5개 우수대학에 발표대회 참가자격을 줄 계획이다. 그리고 11월말(추후 일정 공지) 우수사례 발표대회 현장에 참여한 시민, 대학 관계자, 학생들의 현장투표로 대상을 받을 학교를 선정한다.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서울그린캠퍼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서는 8개의 우수대학이 선정된 바 있다.대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이 작성한 온실가스·에너지 모니터링 보고서를 통해 학교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사용자들이 에너지 과소비와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에 공감토록하기 위해 온실가스 인포그래픽 등 에너지사용량을 시각자료로 제시했다.또한 에너지리빙랩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구실 등 학내 전용공간을 대상으로 △앱 연동 IoT 스마트플러그 △조명 위치 확인 스티커 △LED 조명 교체 △그린터치 S/W 설치를 통해 에너지의 효율화 및 최적화를 꾀해 학내 사무실, 연구실 등 50개의 공간에서 매달 744kWh의 대기전력을 절감했다.연세대는 여름철 냉방온도 1도 내리기 캠페인 ‘I.시원해.U’, 에어컨을 강의나 회의 끝나기 5분 전에 미리 끄자는 ‘5분 전 5프(off)’, 화장실에서 낭비되는 화장지나 핸드드라이어 사용 자제를 위해 손 씻고 난 뒤 손의 물을 화분 위에 털게 한 ‘물 톡톡 화분 캠페인’ 등 학생들의 학내 활동이 돋보였다.서울과학기술대는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 운영 등 대학의 제도 하에서 체계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에너지절감 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 김연지 과장은 “원전하나줄이기 시책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그린캠퍼스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며 “대학은 에너지소비도 크고 미래 인재도 양성되는 만큼, 에너지절약의 파급효과도 크다. 그린캠퍼스 에너지절약경진대회를 통해 대학구성원의 절약문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적극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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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새마을회,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앞장서▲ 안성시새마을회 환경정비활동 [광교저널] 경기도 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해 깨끗한 안성만들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시내권 장기로, 중앙로, 안성맞춤대로 등을 2개 구역으로 나누어 길가에 쓰레기줍기, 불법광고물제거, 승강장 주변 정비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안성시새마을지회는 지역에 대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계몽은 물론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궂은일엔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폐비닐을 수거해 1,600여 톤을 자원으로 재활용했으며, 2015년에는 전국 3R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하고, 2016년도에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러한 환경보전활동은 안성시새마을지회가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서, 올해 3월에도 읍면동 새마을지회가 일제히 참여한 가운데 ‘2017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 대청소 및 폐자원 모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으며 마을환경개선, 취약지역 정화활동을 꾸진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을 주관한 이용우 회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우리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새마을지회가 솔선수범해 희망을 전하자”며 이날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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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어르신 걷기리듬댄스 경진대회 개최▲ 걷기 리듬댄스 경연대회 [광교저널] 2017년 제13회 어르신 걷기리듬댄스 경진대회가 지난 22일 전남 강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사단법인 국제재활레크리에이션연맹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강진군을 비롯한 전남 도내 14개 시·군 1천4백여명의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참여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안병옥 강진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2017 강진방문의 해에 우리 군을 찾아주신 맞춤형 운동 처방서비스 어르신들을 환영한다”며 “친교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노년생활에 자신감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범공연과 38개팀의 경연 중간 오찬 시간에는 일부 참여자들이 관내 식당들을 찾아 저렴하면서도 정갈한 강진음식을 맛보는 기회도 가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이날 경진대회 후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등암골 댄서들(고흥군 고흥읍 등암공동생활관)’ 팀이 대상을 받는 등 총 38개 모든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모란이 피기까지는 & 강진청자(강진)’ 팀을 비롯한 10개팀과 열정적으로 응원을 한 ‘산골 실로암 아가씨들 & 큰골 아가씨들(영암)’팀 등 10개팀도 각각 안전질서상과 열정응원상을 받았다.강경빈 회장은 “매년 걷기리듬댄스 건강축제의 장을 통해 노인건강운동의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노인분들이 편안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행사가 마무리된 후 참석자들은 2017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가우도와 남미륵사 등 관광명소를 찾아 즐거움과 강진의 정취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2004년 설립된 국제재활레크리에이션연맹은 국가와 국민 그리고 세계의 건전한 레크리에이션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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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문가와 청년으로 구성된 '아산시 청년정책위원회'출범▲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광교저널] 아산시는 지난 21일 ‘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아산’실현을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위원회는 2년 임기로 청년대표 6명, 청년정책 전문가 9명, 시의원 2명 등 위촉직 위원 17명과 당연직 공무원 3명 등 20인으로 구성되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자문 등 청년정책 추진을 돕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부위원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향후 청년 기본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 청년정책 경진대회 개최, 의견수렴을 위한 정기적인 위원회 개최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의 지혜를 모아 나갈 계획이다. 오세현 부시장은 “청년의 도전과 열정을 담은 5개년 중장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년정책위원회의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장의 경험을 살려 지역의 청년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