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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선정▲용인미르스타디움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관리 운영 중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으로부터‘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공사에 따르면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 작업장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는 등 위험 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객관적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다.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열릴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한 월 단위 정기점검과 산업안전 보건교육 실시, 위험 시설 개선 관리 등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인정받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은 기관은 인정 유효기간(3년)동안 정부의 안전·보건 감독 유예 및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용인도시공사는 최찬용 사장 및 시설운영본부 이주택 본부장 등 관리자급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전체 임직원이 매년 자발적으로 위험 관리 및 개선 활동을 펼쳐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엄격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준수하고 임직원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추진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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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슬로건 공모▲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슬로건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슬로건을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슬로건 공모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진행, 용인시민과 경기도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경기도체육대회·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부문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부문 등 총 2개로 나눠 진행된다. 슬로건은 ▲경기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이상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역동성, 상징성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잘 나타내는 내용 ▲용인시의 역사성, 전통성, 미래지향성 등을 담아 2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등기우편, 방문,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이미 공개됐거나 기존 슬로건을 모방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부문별 1인당 1개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슬로건에는 부문별 각각 최우수(1명) 100만 원, 우수(2명) 50만 원, 장려(2명) 25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오는 6월 초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당선작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슬로건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대회 취지와 의미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작품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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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개최일 최종 확정▲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3월5일 용인시의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축하하며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개최일을 지난 21일 최종 확정했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총 4개 대회가 개최되는 경기도 최고의 축제다. 시는 지난달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내년에 열리는 4개 대회의 개최 시기를 조율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를 진행해 왔고, 이날 개최일을 최종 확정했다. 또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인 시에서 함께 열리는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의 일정도 정했다. 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4월 14~16일(3일간)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4월 28~30일(3일간)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9월 2~3일(2일간)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0월 7~8일(2일간)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0월 28~31일(4일간) 순으로 열린다. ▲용인미르스타디움 (사진: 용인시청 제공) 아울러 시는 앞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각 대회의 경기가 열릴 경기장을 지정하기 위해 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포함한 40여 개소의 공공체육시설과 민간체육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종목단체와 경기도체육회의 의견을 참고해 다음달 중 경기장을 지정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개최시기 지정으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뀄다”며 “앞으로 전 종목 경기장 시설 개보수 및 분야별 세부계획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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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 전체 부지 활성화 사업 본격 착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전체 부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6월까지 미르스타디움의 전체 부지 22만6천㎡를 활용하기 위한 ‘용인미르스타디움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해 미르스타디움을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계획안은 시민 및 전문가, 체육인 등의 의견을 수렴해 수립하고 보조경기장과 씨름장, 인공암벽장, 반다비체육관, 무장애 녹색 놀이터 및 기타체육시설의 추가 건립과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먼저 제2종 공인육상경기장으로 승인받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보조경기장 건립은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조경기장에는 6레인의 육상장과 다목적구장, 부대시설을 설치해 전국육상대회 유치는 물론 내년에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복안이다. 씨름장과 인공암벽장, 50m 수영장을 겸비한 반다비체육관은 남녀노소, 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그 활용성을 높이고 무장애 녹색 놀이터는 기존에 있는 상상의 숲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신체활동과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미르스타디움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개·폐막 장소로 활용해 변화된 모습과 위상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그동안 미르스타디움의 전체 부지를 활성화하고 이를 위한 예산 확보는 시의 숙원 사업이었다. 앞서 지난 2011년 미르스타디움 착공 당시 주경기장(3만7천155석)을 비롯해 보조경기장(1천811석), 볼링장(32레인), 체육공원 등을 구성할 계획이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주경기장만 세워져 남은 부지에 대한 이용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민선7기 들어 부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고 지난 2019년 시민들을 위한 ‘건강산책로’와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상상의 숲’을 설치해 운영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 결과, 연간 23만여 명이 찾는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지난해는 자전거 도로를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보조경기장 건립에 시동을 거는 등 미르스타디움을 용인을 대표하는 종합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자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언제나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내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는 물론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문을 연 미르스타디움은 처인구 삼가동 22만6천㎡ 부지에 3만7천155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육상장(8레인), 투척장 1개소, 도약장 2개소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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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 본격 시동[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에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통과 현대, 경기도민을 하나로 잇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추진단을 1일 출범했다. 추진단은 기획홍보TF, 대회운영TF, 시설TF 등 대회 준비 소관 부서의 직원 7명을 배치해 대회 준비 업무를 총괄한다. 시는 기본계획안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개최 날짜를 지정하고 추경 예산과 경기도비 확보를 비롯해 조직위원회 구성, 분야별 세부 계획 수립 및 추진, 대회상징물 제작, 경기장 시설 개·보수 공사 마무리, 관내 숙박 및 음식점 협회 간담회 실시 등 대회 개최를 위한 전반적인 준비를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 대회 개최 전까지는 SNS, 방송, 홍보물 등을 통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자원봉사자 모집, 개·폐막식 연습, 시·군선수단 환영 준비, 숙박 및 음식점 점검, 도시환경정비로 대회 준비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육상경기장을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제2종 공인육상경기장으로 승인받아 경기도를 대표하는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복안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022년은 특례시 출범과 함께 용인시 최초로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아주 중요한 해”라면서 “시의 역량과 높아진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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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당정협의회서 시 발전 위한 공동 현안 논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열어 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이 자리엔 김민기·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과 용인갑 지역위원회 이우일 사무국국장,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 오후석·정규수 제1·2부시장, 시 간부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백 시장은 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계획,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보상협의회 조기 구성 등 4건의 지역 현안을 설명했다. 이어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주요 분야 법령 제·개정,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 지원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평생학습관 수영장 시설 개선, 풍덕천동 토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용인정수장 증설 등 2022년 국고보조금 지원이 필요한 47개 사업과 관련해선 국비 확보를 위한 당·정간의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민기 의원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절한 시기에 당정협의회를 열게 돼 다행”이라며 “신갈과 구성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하부통로를 플랫폼시티와 연계해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정춘숙 의원은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위한 차량기지 부지 확보와 SRT 오리동천역 신설, 플랫폼시티 내 소방서 설치에도 시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탄희 의원은 “플랫폼시티 사업을 도와 시가 추진해 개발이익을 환원할 수 있어 시민들이 얻는 이득이 큰 만큼 이를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며 “동백~신봉 지하 경전철 추진과 동백IC 개설을 위해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말했다.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은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보탤 것”이라며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큰 어려움에도 지역위원장들의 큰 관심 덕분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돼 K-반도체의 핵심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까지 유치하게 돼 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시가 언급되고 있어 송구하고 1차 조사에 이은 2차 조사도 철저하고 투명하게 진행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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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가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5일 경기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내년에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유치설명회’에서 성남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에 따라 시 최초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특히 백군기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 그동안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추진해 온 노력과 준비 상황, 개최 이후 용인의 발전상 등을 이야기하며 이사진에 강하게 호소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5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신청을 시작으로 ▲TF팀 구성 ▲체육시설 합동 전수조사를 통한 백서 제작 ▲관련단체(숙박업·외식업·모범운전자·자원봉사센터) 유치결의 협약 체결 ▲시의회 유치 결의문 채택 ▲유치결의 릴레이 진행 ▲범시민서명운동 10만명 달성 등 유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 체육회, 시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TF팀을 구성하고, 체육기반시설과 각종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효상 시 체육회장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110만 용인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용인시의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스포츠 전문도시로서의 용인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110만 용인시민의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022년은 특례시 출범과 함께 도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우리 시의 역량과 높아진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경기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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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용인시 유치' 환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5일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용인시가 최종 확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유치설명회’에서 성남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에 따라 용인시 최초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10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시와 유관기관, 지역 국회의원과 노력해 왔다. 김기준 의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는 110만 용인특례시 시민들의 축복이다. 앞으로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 유치를 기반으로 용인시 체육인프라를 대폭적으로 확장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이 의회에 부여하신 모든 역량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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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주민단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기원 결의대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8‧29일 이통장연합회와 체육회연합회 등 주민단체 회원 40명이 2022년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기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들은 결의대회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명을 받는 등 대회 유치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김량장동 ‧ 원삼면 등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 관계자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체육‧문화는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대회를 유치하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으로 결의대회를 가진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처인구 이통장연합회와 체육회연합회원들이 솔선수범해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가져준 만큼 대회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 유치는 물론 성공적 개최까지 이어지도록 많은 주민들이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기타 단체들과도 협력해 지속적으로 유치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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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도종합체전유치 지역 도의원들이 나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2일 지역 도의원 8명이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용인시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지석환, 엄교섭, 진용복, 남종섭, 김용찬, 유영호, 김중식, 고찬석 등 8명의 도의원은 110만 용인시민의 자긍심 고취하고 1400만 경기도민이 용인시에서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 일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용인시가 보유한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등의 장점을 앞세워 도민체전 유치를 희망하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용인시 도민체전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 및 유치 릴레이 결의대회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도의원들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용인에서 개최되기를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희망하며, 시민이 도의회에 부여한 모든 역량을 모아 물심양면으로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