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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에 한약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코로나19에 확진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약을 지원한다. 한약 지원은 함소아한의원 용인동백점과 연계해 진행된다. 31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8일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는 한의사에게 비대면 진료를 받은 후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약을 택배로 받게 된다. 오보람 원장은 "한약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성장기 어린이들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성껏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도와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려는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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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수원소방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9일 수원소방서에서 개최된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 참석에 의용소방대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조례’에 근거해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소방서 김정함 서장과 의용소방대 주원국 남성연합회장, 정은자 여성연합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박옥분·안혜영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원 의용소방대 활약상 영상 신청 ▲개회사, 기념사 및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식수 명패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 의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의용소방대는 위급한 순간,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기꺼이 봉사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일상을 지탱해 온 숨은 영웅”이라며 “감염병이 확산하는 힘든 시기에도 사회 곳곳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켜 온 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제정한 뜻은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데 있을 것”이라며 “고귀한 봉사 정신으로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온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와 화재예방 업무를 보조하는 민간 소방조직이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1958년 소방법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정해졌으며 올해 첫 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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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아청소년 전당뇨병·비알코올성 지방간 증가 주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소아청소년과 송경철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채현욱 교수팀이 한국 소아청소년에서 전당뇨병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밝혔다.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Biomedicines(IF 6.081)’ 최신 호에 게재됐다. 병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비만율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나 비만과 동반되는 전당뇨병,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같은 소아청소년의 대사 이상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전당뇨병은 당뇨로 진행되기 전의 혈당 상승 상태로 심혈관질환, 대사증후군과 밀접히 연관돼 있으며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섬유화,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지닌다. 송경철, 채현욱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남성 3,347명, 여성 2,980명 등 총 6,327명을 대상으로 대사 이상 유병률을 분석했다. 교수팀은 전당뇨병은 혈당이 100mg/dL 이상 및 126mg/dL 미만인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B형·C형 감염이 없으면서 ALT(Alanine Aminotransferase,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수치가 정상 범위 이상으로 상승하는 경우로 정의하고 연구를 진행했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소아청소년의 전당뇨병 유병률(실선)은 5.14%에서 10.46%로 2배 이상,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점선)은 8.17%에서 12.05%로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간의 추세를 분석한 결과 소아청소년 전당뇨병 유병률은 5.14%에서 10.46%로 2배 이상,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은 8.17%에서 12.05%로 약 1.5배 증가했다. 해당 기간 소아청소년의 비만 유병률은 6.55%에서 11.64%로, 복부비만 유병률은 5.90%에서 10.5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12세의 어린 연령대에서도 전당뇨병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의 증가 추세가 확인됐으며, 과체중·비만인 경우보다 정상 체중을 가진 소아청소년에서 유병률 증가가 더욱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팀은 정상 체중 소아청소년의 대사 이상 증가 추세에 대해 지방 섭취 및 복부 비만 증가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분석함과 동시에 향후 더욱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의를 전했다. 이에 더해 교수팀은 소아청소년의 전당뇨병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없는 경우 전당뇨병 유병률은 7.2%인 것에 비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경우 전당뇨병 유병률은 12.6%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당뇨병이 없는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이 9.1%인 것에 비해 전당뇨병이 있는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은 15.6%로 더 높게 나타났다. 송경철, 채현욱 교수팀은 “한국 소아청소년의 전당뇨병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특히 두 질환은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각 가정과 공공보건에서 소아청소년의 심혈관질환 및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연구팀 역시 이러한 질환들의 올바른 관리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병원 송경철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채현욱 교수는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등 소아청소년의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를 다수 진행한 바 있으며 소아 당뇨, 비만, 저신장, 성조숙증 등 내분비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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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홀로 어르신 위한 '코로나19 안심 홈케어 서비스'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관내 홀로 어르신 15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안심 홈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일 수십만 명이 신규 확진되는 상황에서 종합감기약, 인후통약 등이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데다 홀로 어르신들은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나선 것이다. 이날 동과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약국의 재고 현황을 파악한 후 종합감기약, 인후통약, 진통소염제, 해열제 등 코로나19에 필요한 약품과 자가 진단키트를 2개씩 마련해 홀로 어르신 15가구에 전달했다. 약품과 진단키트를 전달받은 홀로 어르신 A씨는 "인후통 시럽 등 감기약이나 자가진단키트 구매가 어려워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동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은 약품 전달과 함께 홀로 어르신들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가까운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안내하는 등 1:1 맞춤형 모니터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가족들로부터 도움을 받기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각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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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령 이상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사육 중인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7000마리에 대해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내원 접종의 경우 보호자가 반려견을 데리고 지정된 관내 80개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접종비와 진찰료 등으로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단, 동물등록 여부 확인 후 접종이 이뤄지므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 동물병원 내원이 어려운 지역이나 야생동물의 접촉이 우려되는 지역에 한해 공수의가 해당 지역으로 나가 접종을 해준다. 지정된 날짜에 접종 장소로 반려견을 데려오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접종 기간 동안 인구 밀집 지역이나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산간 지역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반드시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해 광견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과 순회 접종 지역 정보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축산과 또는 각 구청(처인구 산업과 031-324-5347, 기흥구 산업환경과 031-324-6342, 수지구 산업환경과 031-324-8344)로 문의하면 된다. 광견병은 개나 너구리 등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동물에게 물렸을 때 나타나는 감염증이다. 사람에게 발병하면 공수병, 동물에게 발병하면 광견병이라 지칭한다.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전염될 수 있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필히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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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신속항원검사 키트 받아가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신부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급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임신부 1인당 10개씩 총 7만3625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하며,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임신증빙서류(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등)를 지참해야 한다. 대리인이 수령하는 경우에는 임신증빙서류와 함께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신부와 태아의 감염 예방을 위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키트 지원이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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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직접 텃밭 가꿔보는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40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생태계와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지난 22일 시에 따르면 도시농부학교는 텃밭 가꾸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5~7월) 20명, 하반기(9~11월) 20명을 모집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전반(10명)과 오후반(10명)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매주 수요일 3시간씩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텃밭 가꾸기에 필요한 작물 파종법, 재배법 등을 익히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들을 무작위로 추첨해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부학교를 통해 직접 텃밭을 가꾸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농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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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강좌 예술가담佳談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15일부터 시민들을 위한 전문 예술교육 강좌 예술가담 수강생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본 프로그램은 ‘가르치는 예술이 아닌 즐기는 예술 교육’이라는 취지로 ▲작곡하는 저녁 ▲사진과 예술의 만남 ▲춤으로 떠나는 마음산책 ▲치유의 글쓰기 ▲연극으로 피어나는 나의 삶 ▲디지털 드로잉 ▲매직로드 신화여행 ▲그림과 소설이 만났을 때 ▲독일예술의 황금시대 ▲폴링 인 첼로 ▲세계 가곡여행 ▲러시아 문화예술기행 등 12개의 성인강좌와 ▲동화책 갤러리▲디지털 작곡가 ▲뮤직 드로잉북 ▲플레이 뮤직 드로잉북 ▲동화쏙 미술쏙 연극이야기 ▲계절이 주는 연극 ▲뮤직 테라피 ▲뚝딱 미술상자 ▲신기한 미술사전 ▲예술사진관 등 11개의 어린이 강좌로 구성됐다. 단순한 실기 위주의 교육이 아닌 융복합 예술 분야와 전문 예술 인문학으로 구성된 고품격 예술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수강 인원을 4㎡당 1명 미만으로 제한 운영하며, 1인 1책상 사용, 좌석 간 거리 유지 등 안전한 운영을 위해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운영될 본 교육은 최소 10회차부터 최대 16회차까지 강좌별 수강 기간이 상이하다. 수강 신청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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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모든 노인요양시설에 방역물품 지급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관내 모든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에 방역물품 지급을 완료했다. 방역물품은 감염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종사자 및 입소자의 확진에 따른 코호트 격리 조치에 대비할 수 있도록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련했다. D라벨 보호복과 페이스쉴드·장갑·부츠커버·마스크(N95)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총 126개의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중 현재 휴원한 2개소를 제외하고 124개소에 6000세트를 지원했다. 시는 또 노인요양시설의 집단감염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가진단 키트 배급과 4차 백신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요양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전염 속도가 빠르고 위중증 환자 발생률이 높다”면서 “앞으로도 감염병 관리에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한 방역환경을 제공하는 등 확진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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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해빙기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이달부터 5월까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과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용인소방서 화재분석 자료에 의하면, 봄철기간 총 630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계절 중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이중 주거시설에서 137건, 자동차 110건, 산업시설 108건, 임야 50건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 337건, 전기적요인 165건, 기계적 요인 70건 등으로 나타났다. 서에 따르면 이번 봄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사항은 ▲공사장 화재예방 및 선거관련시설 안전대책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점검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 추진 ▲전통사찰 및 야영장 등 안전관리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봄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의 기후적 특성과 맞물려 대형화재 발생 우려가 높다.”고 말하며, “화재발생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평소에 주변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