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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 맹꽁씨 !▲ 도서관 전시회 오는 7월 23일(화)부터 8월 2일(금)까지 평택시립도서관(관장 장석영)에서 멸종위기 양서류 전시회가 열린다. 평택시립도서관과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소장 김만제)가 공동주최하는 ‘안녕, 맹꽁씨!’ 전시회는 환경오염으로 파괴되는 생태계를 돌아보고, 개구리와 맹꽁이등 양서류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환경지표종인 양서류는 물에 서식하며, 피부로 호흡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서식지 파괴에 매우 민감하다. 이에 멸종위기에 처한 양서류 사진 전시회를 통해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개구리와 맹꽁이 등에 대해 바로 아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택에 서식하고 있는 맹꽁이(덕동산 서식)를 비롯하여, 수원청개구리(도두리 서식)와 금개구리(덕목제 서식), 무당개구리, 황소개구리 등의 생생한 사진과 생태환경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더불어 개구리와 맹꽁이를 실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생태전문가의 생생한 양서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평택시립도서관에서는 ‘안녕, 맹꽁씨!’ 전시회 기간에 양서류 바로 알기를 주제로 추천도서를 전시하며, 8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소장 김만제 선생님의 방학 특강도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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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부의장 김지혜의원 (새누리당) 5분발언▲오산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 김지혜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오산시 새누리당소속 김지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웅수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배, 동료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에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곽상욱 시장님과 500여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시정운영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수상” 참으로 가슴 뛰는 설레던 사건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전자제품회사 ? 삼성전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대표 검색 포털 ? 네이버” 처럼 대한민국대표브랜드 검색하니 서울우유, 박카스, 신라면 등등 많은 대한민국 대표가 있지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는 제품명도 아니고, 회사 이름이 아니고, 역사와 전통도 없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사업도 아니었으며, 국민의 애환 속에 파고든 새우깡이나 신라면처럼 사랑받는 과자도 아닌 언론사가 대한민국이란 단어를 마치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사업인양 사용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무엇으로 대표 한다는 것인지 알수 없는 브랜드 였습니다. 언론사에서 광고비 지원 해줘서 고맙다고 준상도 상은 맞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처럼 대한민국 대표가 아님에도 진짜 대표인 것처럼 우롱 행위를 함에 시는 지금도 국가대표 교육도시라고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대대적인 홍보를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은 언론사에 광고비 지원해 주고받은 대가성임을 부인 할 수 없을것이며, 공개적으로 오산시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올림픽에 나가는 대표선수처럼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수상 했다고 온 시내에 플래카드 내걸고 시청사 외벽과 곳곳에는 대형플래카드와 입간판으로 도배를 한 교육도시 수상 소식에 온 시민은 지금도 궁금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입니다. 첫 번째로는, 선정과정입니다. 교육협력과 직원이 오산시공무원들에게 메일을 4차례나 보낸 사항입니다. 핸드폰번호와 이메일이 중복되지않으면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는 문구와 함께 참여방법도 단계별로 세세하게 넣어서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교육도시 선정관련 여론조사란 실제로 특별한 내용없이 그저 클릭만하면 되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냥 클릭 횟수만 많으면 선정되는 단순한 여론조사로 선정된 교육도시가 과연 진정한 교육도시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두 번째로, 복지교육국장님과 몇몇의원님들께서는 2013년 행정사무감사실시시에 이 대한민국대표브랜드상을 접수할 때 1100만원의 광고비가 들어갔으며, 중앙지 언론에 특집기사나 광고가 나간 것은 아깝지 않다고 답변하셨고, 상을 타와도 문제가 되느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공보관실을 통해 광고비를 확인해보니, 2013년도 이전에 나가지 않았던 중앙언론사로 4건의 광고비가 지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역을 받아보니, 대한민국 CEO리더십대상을 수상하는데 지출된 1100만원으로 혁신교육지구를 홍보하는 광고비용과,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수상하는데 지출된 1100만원, 나머지는 J언론사에 교육도시오산을 홍보하는데 1650만원을 들여 교육도시 오산을 광고하는데 총 3870만원, 현재 오산뉴스에 방영되고 있는 동영상 제작비 550만원까지 합치면, 총 4400만원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뿐이겠습니까? 언론사에 광고비 지원 해주고 고맙다고 주고받은 댓가성 물물교환한 상을 각종 단체를 동원하여 오산시에 불법적인 현수막을 도배함은 물론이고, 각동주민자치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도서관등 대대적인 홍수막 홍보를 하고있는 것은 오산시민들을 우롱하는 일이 아닌지요? 본의원은 집행부의 이러한 쓰리쿠션 작태 속에도 재난안전과에서 피어난 한송이 매화꽃 탄생에 다른 박수를 보내드리는바입니다. 재난안전과는 10억원이라는 큰돈을 우리 오산시에 포상금으로 받아왔습니다. 최우수 재난관리기관 기관표창 등입니다. 언론사가 주는 상이 국가대표브랜드가 맞습니까? 도대체 뭐가 국가대표브랜드 인지 진짜로 궁금합니다. 언론사에 지출해 주고 언론사에서 준 상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은 오산시민을 기망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민선 5기 3년을 결산하는 대표브랜드가 되었으니 천인 공로할 시민에 대한 기망 행위인 것이라 판단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면서, 오산시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이 바뀌어 본의원이 받은 자료는 물론이고, 각종 홍보물과 심지어는 대원동주민자치센터의 자전거 보관소에도 붙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산시 시기등 상징물에 관한 조례안 제 5조 4항을보면 도시브랜드를 사용할때에는 Fresh Energy OSAN 디자인 표준편람 규정집에 따라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현재 오산시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는 조례를 개정하지 않고 사용하였기 때문에 오산의 브랜드가 아닌, 낙서에 불과하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니, 시장님의 지시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공보관실에서는 오산시조례안도 검토하지 않고 브랜드를 사용한 것인데, 그렇게나 급하셨던 것인지요 아니면, 의회를 능멸하는 행위를 한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민선5기에 접어들면서 곽상욱시장님께서 교육에 중점을두고 행정을 펼치며 교육협력과를 신설하고 많은 노력들을 해온 것은 인정하고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도 좋은 사업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뚜렷한 결과물도 없이 댓가성 수상을 받아와 현수막 정치를 하시는 부분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시청에 민원이 많이들어와서 요즘 경찰서에서 불법현수막단속을 집중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생계형 현수막을 걸다가 경범죄로 딱지를 끊고 5만원의 벌금을 내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오산시민들께서 아시면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 이러한, 집행부의 행태들. 공무원으로써 제대로 행동한 것인지, 또한 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의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아닌지를 본의원이 상위기관과 언론사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한푼 두푼의 세금이 모여 몫 돈이 되니 고양이가 지키는 척 하면서 시민들에게 들이 댄 종이 한 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교육도시 오산』에 경의를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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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공무원노조,‘제4회 독서왕’도전하세요!작은도서관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병희, 이하 여주군공노조)은 7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4회 독서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의 회원대상에서 여주주민 전체로 참여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방법은 노동조합사무실에 비치된 도서 또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중에서 최소 10권 이상을 읽고, 독서카드((http://www.yeojunojo.or.kr/ 별첨서식에서 다운로드)에 간략한 독서평(형식자유)을 작성 후 오는 12월 31일까지 노조사무실(여주군 여주읍 세종로1 본관3층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제3회에 이르기까지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으며, 제3회 독서대회 마감결과 3명이 성취상을 받았다. 안 위원장은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있어 이번 대회부터는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며 “독서열풍이 지역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군공노조는 자기계발, 에세이, 소설, 경영, 사회?정치, 경제, 문화?인문, 건강, 전문서적 등 300여권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매월 신간을 중심으로 도서를 구비해 조합원들의 독서함양에 힘쓰고 있다. 제4회 독서대회의 시상으로는 독서왕상(다독상) 1명에 5만원권 상품권, 성취상 10명(20권 이상 독파)에는 3만원권 상품권, 장려상10명(10권~20권이하 독파)에는 2만원권 상품권이 증정되며 수상자 명단은 2014년 1월 6일 여공노 홈페이지(http://www.yeojunojo.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 제4회째를 맞고 있는 여주군공노조 독서대회는 여주군 공직자 및 지역주민의 독서열풍을 주도하고, 바람직한 여가문화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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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도서관,‘옆집엄마 하은맘’강연 성황리 마쳐▲ 하은맘 작가 초청강연 용인시 모현도서관은 지난 21일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저자인 김선미 작가 초청강연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불량스럽게 육아하기 & 멋진 내 인생 살기’라는 주제로 ▲책으로 육아하는 법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아이도 잘 키우고 엄마 인생도 성공하는 방법 등을 맛깔 나는 말투로 강연했고 강의장에 모인 엄마들은 울다 웃다 반복하며 유쾌·상쾌·통쾌한 시간을 가졌다. 당초 80명만 모집하려고 계획했으나 시민들의 요구로 참석인원을 110명으로 늘렸고, 현장의 추가접수자까지 150여명의 사람들이 몰려 모현도서관은 북새통을 이뤘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모현도서관에 하은맘이 온다기에 이 날만을 기다렸는데 육아의 어려움을 잘 이해해주고 대안을 제시해줘 속이 후련하다”며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문화적 혜택이 적은 모현에 좋은 작가와 강사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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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교육환경개선사업 만족도 높아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용인교육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이 73%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깔끔한 환경속에서 학생들이 책을 읽고있다.(송전초등학교) 용인시 교육환경개선사업은 학교 교육여건을 개선하도록 지원해 학력 향상을 돕고 교육경쟁력을 강화해나가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에는 30개교에 급식시설.체육문화공간.어학실 설치, 도서관 시설개선,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28개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1년과 2012년 교육환경개선사업 대상 22개교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44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실시한 것으로 조사항목은 사업 만족도, 학교 예산 지원이 필요한 이유, 교육에 대한 투자 우선순위, 학교 시설 예산 지원이 가장 필요한 분야, 교육프로그램 예산지원이 가장 필요한 분야 등이다. ▲ 쾌적해진 역북초등학교 화장실 조사 결과 사업 만족도의 경우 매우 만족 45%, 만족 28% 등 73%의 답변자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학교에 대한 예산 지원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70%의 응답자가 질 높은 교육환경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또한 교육 투자 우선순위는 학생교육프로그램 37%, 환경개선사업 30%, 안전한 학교 28% 등으로 응답, 교육프로그램 개선을 최우선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시설 지원에 대해서는 노후시설 개선 42%, 체육시설 16%, 도서관 15%, 특별교실 13% 등의 순으로 노후시설 개선수요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대해서는 학력신장 프로그램 41%, 방과후 프로그램 36% 순으로 학업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사업 운영의 성과를 평가하고 보다 나은 교육 정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난 선호도 등을 토대로 2014년 이후 교육경비지원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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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을만들기” 드디어 일냈다.▲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대회 수원시가 자체 공무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 발굴 및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제18회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인 “마을만들기”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전행정부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단체장 및 경제관련 공무원, 연구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최근 2년 동안 추진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창조경제, 민생 경제지원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관련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시?군?구 단체장 등이 직접 발표하는 등 열띤 경쟁을 펼쳤다. 평가결과 총 17개 시?도의 우수사례 발표과제중 경기도 대표 수원시가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인 “마을만들기”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원시는 이번 대회에서 ‘골목에서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이웃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수원마을르네상스 이야기, “조원1동 대추동이 문화마을”의 3년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수원형 마을만들기의 롤모델인 마돈나 돈가스나눔터를 통해 마을에서 시작되는 골목경제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조원1동 주민들은 대추동이 작은도서관 운영, 다람쥐공원 조성, 마을음악회, 마돈나 돈가스 사회적 기업 운영 등을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여성일자리 창출, 소외계층돕기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동안 수원시에서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마을환경을 새롭게 조성하는 지역형마을르네상스를 구축해왔고 지금은 수원만의 창조성과 독특함이 가미된 수원형 마을르네상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최근 3년간 300여건에 달하는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학교?도시대학, 맞춤형 르네상스교육 등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근린자치 시대를 대비해 주민스스로 마을의 정체성을 찾고 동별 마을계획을 전국 최초로 수립하고 실행하는 ‘마을계획단’을 운영해 자치시대의 새 지평을 열어 간다는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마을만들기를 추진한 지 3년이 되고 있는 시점에 그동안 추진해온 마을만들기의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마을만들기의 메카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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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감성인문학 강연 개최수원시 영통도서관에서 감성인문학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강연이 오는 28일부터 7월26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각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알아가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것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영통도서관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오는 28일 ‘비발디’를 시작으로, 7월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각각 ‘바흐와 헨델’, ‘모차르트’, ‘베토벤’, ‘슈페르트’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강연을 진행할 조윤범 강사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로 ‘음악계의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조 강사는 기존의 강의 형식을 벗어나 사진과 악보, 영화 등을 활용하는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유쾌한 말솜씨로 강연에 참여한 대중을 서양 고전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희망자는 수원시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yt.suwonlib.go.kr)에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영통도서관(228-47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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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자기소개서’조민혁 저자 강연회 연다▲ 조민혁 선생의 "기적의_자기소개서_특강" 용인시 기흥도서관은 오는 6월 24일(월) 오후 5시 별관 1층 시청각실에서 조민혁 취업컨설턴트를 초청, ‘기적의 자기소개서’를 주제로 ‘북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민혁 작가는 2006년 포스코 (POSCO) 채용팀에 입사, 신입?경력?해외인력 등 다양한 채용실무를 담당하면서 면접관으로도 활동한 국내 대기업 채용 전문가이다. 구직자가 최고로 선호하는 직장 중 하나인 포스코를 과감하게 퇴사한 그는 현재 윈스펙 아카데미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소위 ‘저질 스펙’으로도 충분히 취업할 수 있음을 수많은 합격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는 ‘비전 전도사’로 통한다. 그는 스펙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읽고 방황하는 이 땅의 수많은 구직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취업 부문 부동의 베스트셀러 ‘기적의 자소서’가 있다. 구직자들이 구직시장에 뛰어들 때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은 자기소개서다. 주어진 문항에 맞춰 정답 아닌 정답을 작성하다 보면 자기소개서는 어느새 ‘자기소설서’가 되기 쉽다. 이번 기흥도서관 특강에서 조민혁 저자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구직자들이 범하기 쉬운 근본적인 실수를 지적하고, 대학생 선호 15대 기업 합격 자기소개서 작성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6월 1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깅연 참가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흥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giheung)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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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심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개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 오후 세교 수변공원에서 ‘지붕없는 도서관’이라는 컨셉으로 ‘도심 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낭송협회(회장 배명숙)와 오산대 이벤트연출과가 주관하고 오산시 중앙도서관, 오산문화재단 등 5개 단체의 후원하에 초여름 주말 따뜻한 햇살아래 가족과 함께 수변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의 열띤 호응속에 열렸다. 찾아가는문화콘서트 이번 문화콘서트에서는 시낭송과, 성악, 댄스, 마술, 밴드공연 등의 공연과 중앙도서관에서 활동하는 독서나누미에서 구연동화와 부채꾸미기 활동,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줄 팽이 만들어 돌리기 전래놀이, 한글서예가 서병규 선생의 가훈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중앙도서관에서는 행사장내 차량에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이동도서관 운영과 도서전시 등을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찾아가는 도심속 문화콘서트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경기도 시낭송협회와 오산대 이벤트 연출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문화콘서트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은 시민 모두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문화 재능기부를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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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친목 장 『2013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개최평택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5월 31일 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우수자원봉사 단체 및 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사회자의 Ice Breaking으로 시작해, ‘행복바이러스’ 특강, 김선기시장님의 격려말씀 후 해피한 점심식사로 1부를 마쳤으며, 나른한 오후시간에는 웃음과 자원봉사에 대한 유쾌한 강의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5명의 사례발표시간으로 진행됐다. 소리벗예술단 최미영 단장의 『소리와 함께한 봉사』, 가나안복지마을 명한나 회장의 『장례봉사활동과 장애인전문봉사활동』, 비전2동청소년지도위원회 이은경 회장의 『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 상상도서관 조인숙 회장의 『자원봉사활동 중 했던 실수담』, 마지막으로 류태석 명예기자의 『봉사활동 취재와 명예기자의 또 다른 역할』에 대한 사례발표로, 봉사자들이 직접 봉사하면서 경험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봉사자들의 공감과 우레와 같은 박수로 워크숍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역사와 문화, 자연이 하나되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독립기념관을 탐방하는 알찬시간으로 워크숍을 마무리 했으며, 설문조사결과 80%이상이 기존 1박2일 워크숍보다 알차고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자원봉사자 한분은 “워크숍이 자원봉사자들간의 교류의 장이 됐으면 좋겠고, 그 역할을 자원봉사센터가 해 줬으면 한다” 고 참석한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이인재 사무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향후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