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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마켓 알차다오’에 놀러 오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일 처인구 역북동 역북문화공원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0곳에서 생산한 제품을 선보이는 '마켓 알차다오'를 개최한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고, 시민들에게도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도도한나무, 용인도자협동조합, 참맛사회적협동조합, ㈜사라, 판타스틱옵션(주) 등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0곳에서 생산한 가공식품, 치매예방 교구, 생활용품 등 50여 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용인의 사회적경제기업 외에도 고자미영농조합법인 등 경상남도 마을기업 5곳과 경기 평택시, 하남시, 성남시의 사회적 기업 5곳도 참여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사생대회, 사회적경제 홍보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악기연주체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벌룬퍼포먼스, 사물놀이, 클래식 재즈 트리오 공연,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도 펼쳐진다. 각 부스를 다니면서 스탬프를 모으는 부스 스탬프 투어, 현장 인증샷 SNS 이벤트 등도 준비된다. 마켓은 오후 1시에 시작해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ngin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착한소비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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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걸어서 용인 속으로’미션투어 이벤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대회 관람은 물론 관내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걸어서 용인속으로’ 미션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관람을 위해 용인을 찾은 방문객은 물론 용인을 여행하고 싶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2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미션은 3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대회 개폐회식이나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관람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나 블로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법이다. 대회를 응원·홍보하는 글만 작성하는 방법도 있다. 작성 시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걸어서용인속으로, #용인관광 등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나 지역 맘카페 등에 게시해야 한다. 관내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고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제출해도 된다. 두 번째 미션은 경기도박물관, 용인짚라인, 용인농촌테마파크 등 관내 관광명소 50곳에서 여행이나 체험을 즐기고 해당 장소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어 제출하는 방식이다. 관내에서 숙박한 후 숙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도 된다. 오는 11월 7일까지 2가지 미션에 대한 인증사진이나 게시글 URL을 신청 링크(https://url.kr/eslwp9)에 입력하거나 용인시 관광과 이메일(happyi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 가운데 26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한국민속촌 입장권, 용인투어패스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용인을 찾은 관람객이 보다 풍성한 즐거움을 누리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용인에서 체육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관광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touryon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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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임버스커‘Busking Park Concert’[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의 거리공연 콘텐츠인 ‘아임버스커(I’m Busker)’가 오는 9월 3일 오후 3시 기흥구 영덕동 덕골근린공원에서 ‘2022 아임버스커 Busking Park Concert(이하 ‘버스킹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초록빛 잔디 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아임버스커 아티스트들이 거리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퍼포먼스를 거리가 아닌 무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벌룬퍼포머 클라운진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바닐라무스, 덤덤라디오, 쇼갱, 튠어라운드 등의 버스킹 공연과 퍼포먼스, 음악 등 장르별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한 이색적인 콜라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용인 시민 누구나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버스킹 파크 콘서트’는 오후 3시(2시부터 입장 가능)부터 7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공원의 잔디 광장을 돗자리존(돗자리 개인 지참)으로 운영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꾸며진다. 공연 외에도 공연 홍보 SNS 리그램, 현장 LED 모니터 전광판, 해시테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임버스커(I’im Busker)‘는 지난 4~5월 진행된 시즌1 ‘ON LIVE-정규 거리공연’과 4월부터 지속 운영되고 있는 ‘POP UP-찾아가는 공연’으로 총 98회 공연을 통해 19,738명의 용인특례시 시민들을 만나며 재단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아임버스커’ 시즌2 ‘ON LIVE-정규 거리공연’은 19일 오후 5시 기흥역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진행되며, POP UP 찾아가는 공연도 11월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장소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올해 용인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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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홍보부스 성황리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관광홍보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14개 지방자치단체와 181개 업체가 참가해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제공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지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청년 김대건길 및 스탬프 투어를 소개했다. 용인에서 열리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도 적극 홍보했다. 또 용인시 관광정보앱 ‘용인관광(꽁알몬, 청년 김대건길)’ 다운 받기, 꽁알몬 종이접기, 관광 SNS 채널 팔로우, 용인 관광자원에 대한 퀴즈 풀기, 룰렛이벤트 등으로 박람회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적극적인 사전 및 현장 부스 운영과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 어워드’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은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한 곳”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용인 관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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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창의적, 적극적인 행정 사례 칭찬해주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 2020년 2월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자가격리 안내부터 격리와 해제통지 등으로 각 보건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용인시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자체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자가격리안내문, 격리통지서, 해제통지서를 자동으로 생성해 발송하는 기능을 갖춘 관리시스템은 각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등 일선 근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낮췄다. 용인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관련 통지서, 증명서 등 서류 발급과 PCR검사 결과 확인 서비스까지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와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용인특례시는 창의적,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들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수동적인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이고자 매년 상·하반기(2월,8월)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7건의 사례 중 1차 서면 심사로 15건을 선별했다. 이어 시민 532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설문 조사, 공무원 내부 설문조사 등 2차 심사를 거쳐 10건을 선정했다. 지난 11일 적극행정위원회 발표심사 등 3차 심사를 통해 최종 1~5위가 확정됐다. 최종 심의에선 공공성(주민체감도), 창의성, 적극성, 과제의 중요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5개 사례를 선정했다. 정책기획관에서 주도한 ‘코로나19 확진자 관리시스템 구축’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대중교통과에서 심혈을 기울여 온 ‘용인시 노선버스(용인시 공공버스) 준공영제 시행’이 선정됐다. 노선관리형 준공영제는 시가 노선을 소유·관리하고 운행은 버스업체가 담당하는 방식으로 교통 취약 지역에 선제적으로 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등 공공성을 강화한 제도다. 3위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기공급시설 인허가 관련 안성시와의 갈등 해소(반도체산단과), 4위는 ’LiVrary, 도서관이 살아있다, 상상을 현실로 수지도서관 디지털창작소 오픈‘(서부도서관), 5위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회용기 세척 사업‘(복지정책과) 순이다. 시 관계자는 "최종 선정된 적극 행정 우수사례 담당 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용인시 카드뉴스, SNS 등으로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해 더욱 창의적, 적극적인 행정 정책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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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용인’조성을 위한 문화도시 공감 프로젝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유쾌한 상상에서부터 출발하는 문화도시 만들기 마중물 프로젝트 ‘만만한 테이블’을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월, 총 1,810명의 시민들이 용인을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상상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던 ‘만만한 테이블’은 추가 운영을 원하는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진행된다. 만만한 테이블에서는 참여자들이 가벼운 미션을 수행하고 용인에서 해보고 싶은 문화활동을 시민들이 직접 상상하는 등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시민 주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웹페이지에 접속한 한 후 참여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 약 6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만원을 지원한다. 오프라인은 오는 16일 수지도서관과 20일 용인자연휴양림(잔디광장), 24일 롯데몰 수지점(그린홀 4층)에서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 공감 프로젝트 ‘만만한 테이블’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 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상을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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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한 배달특급 사용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액이 203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화성시와 수원시에 이어 세 번째로 200억 고지를 넘었다. 8월 7일 기준 용인 내 주문 건수는 71만 8782건, 총거래액은 203억 2180만 7000원에 달한다. 각 구 별로는 기흥구(약 93억), 수지구(약 78억), 처인구(약 32억) 순으로 나타났다. 배달특급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배달앱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운영하고 시가 지원하는 공공 배달앱이다. 특히 최대 15%에 달하는 민간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1%대로 낮추고 광고비도 없애 가맹점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도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하면 충전 인센티브 할인과 1만원 이상 결제시 5% 할인 쿠폰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소상공인들의 배달료 부담을 낮춘 배달특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용인시 착한소비 쿠폰, 배달비 지원, 경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를 대상으로 배달특급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도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외에도 용인중앙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오프라인 홍보도 진행했다. 오는 9월과 10월에는 용인중앙시장 김량장 축제, 수지구 플리마켓과 연계한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의 이 같은 노력에 배달특급 가맹점은 3577곳까지 늘었다. 시 관계자는 "누적 거래액이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용인와이페이와 함께 배달특급이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달특급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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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용인서 장욱진展 관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용인문화재단 창립 10주년 특별전 – 장욱진展을 관람해 화제다. 평소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RM(김남준)은 지난 6일 전시장을 방문해 <장욱진展>을 관람 후 다음날 7일에 개인 SNS에 게재했다.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국내외 많은 팬을 보유한 RM의 갤러리 방문 소식에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 대한 정보와 용인 마북동에 위치한 장욱진 고택으로 이어지는 셔틀버스 정보가 공유돼 전시장이 크게 붐비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 전시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거장 장욱진이 용인에 정착한 지 36년 만에 최초로 용인에서 열리는 대형 회고전이다. 장욱진 평생의 화업을 한 자리에 모았으며, 초기 작품부터 용인에서 삶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그가 남긴 대표작들이 전시돼 있다. 특히 ‘나무 아래 호랑이’(1986)와 용인에서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밤과 노인’(1990) 등 사후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과 함께 서울시립미술관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재)장욱진미술문화재단, (재)가나문화재단 등이 소장한 화가 장욱진의 작품 60점을 선보인다. 장욱진 화백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다고 전해지는 RM의 전시 사랑과 선한 영향력으로 코로나19에 지친 문화예술계는 빠르게 활력을 찾아 나가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창립 10주년 특별전 – 장욱진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고 용인문화재단(031-260-3355/33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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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줍깅, 용인 ‘다시’한 바퀴 캠페인 시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던 용인시 환경교육주간에 시행한 다 같이 줍깅, 용인 한 바퀴 관련 후속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교육주간에 운영됐던 다 같이 줍깅, 용인 한 바퀴 캠페인에서는 백여명의 시민들이 수지구 성복천, 처인구 경안천,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등 12개의 생태공간의 산책로를 따라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피날레로 개최한 어린이 지구살림장터 도돌이장에는 2천명의 가족단위 시민들이 생태를 주제로 운영된 플리마켓,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환경교육주간에 받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친환경 활동을 자발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 같이 줍깅, 용인 ‘다시’ 한 바퀴를 통해 플로깅 키트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키트를 활용한 동네 정화 활동을 인증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문화도시 용인의 비전을 주제로 다양한 후속사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는 오는 21일까지 문화도시용인 SNS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용인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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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합창단 팝스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합창단 팝스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를 오는 8월 12일 오후 7시 30분, 8월 13일 오후 5시 30분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무더운 한여름 저녁을 시원하게 해줄 용인시립합창단의 팝스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 는 기존 클래식 합창곡에서 벗어나 올드 팝, 한국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인 한윤미 밴드와 협연으로 진행되며, 특별게스트로 SNS 조회수 3억뷰 이상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화제의 주인공이자 프랑스 그랑제꼴 출신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이 참여하여 보다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가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사전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