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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비대면‘꿈이룸 안전체험교실 방학특강’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오는 26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인 ‘꿈이룸 안전체험교실 방학특강 - 우리집 안전지킴이는 나!’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 및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 다음달 2일부터 20일까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비상가방 만들기, 화재대피, 응급처치, 안전한 물놀이 및 사고대처법, 선박안전, 감염병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1시간10분 간 1일 1회 진행하며, 참가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회당 20명씩 총 14회 2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시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재난 상황 시 어떻게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것인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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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여름방학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9일부터 ‘용인시박물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우편으로 교육 키트를 받은 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유물인 책가도와 연계한 ‘소망을 담은 책가도’를 비롯해 기획전시와 연계해 용인 지역 사대부 묘(墓)에 대해 알아보는 ‘용인의 신묘한 이야기’, 서봉사지 출토 유물과 연계한 ‘땅속에 숨겨진 서봉사지 이야기’, 세시풍속 중 하나인 칠석과 연계한 가족 교육프로그램 ‘칠월 칠석, 별 보러 가자’ 등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선착순 1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용인시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마련했다”며 “용인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박물관(031-324-2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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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도서관, '다문화 인식 제고' 위한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죽전도서관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먼저 죽전도서관은 오는 27~29일 3회에 걸쳐 온라인 강의로 ‘정철규의 쉽고 재미있는 다문화 인권’을 운영한다.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열리는 강의에는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자리매김한 정철규(개그맨 블랑카)가 강사로 참여해 다문화 시대의 인권과 다양한 가족의 수용성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음달 23~26일에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멕시코, 중국, 페루, 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온라인 강의 ‘동화책을 통해 바라보는 세계 문화 이해’를 준비했다. 줌으로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다문화 전문 강사들과 원어로 된 동화를 읽으며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오는 9월 13~16일에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대면 체험활동인 ‘세계 전통 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멕시코, 중국, 페루, 태국의 전통 놀이와 음악, 의상 등으로 각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죽전도서관은 외국어 특화도서관으로, 다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죽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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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 온라인 여름 독서교실·방학특강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도서관이 지난 13일‘2021년 온라인 여름 독서교실·방학특강’의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 경제, 논술, 영화 등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함께 읽어보는 독서 교실을 비롯해 ▲생활 속의 과학원리를 응용한 과학교구 만들기 ▲미디어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 알아보기 ▲근현대사를 배우고 나만의 책 만들기 ▲스토리텔링 영어원서를 통한 미술 활동 등 총 55개 프로그램을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만날 수 있다.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학생 총 79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여름방학 독서문화행사를 기획했다”며 “집콕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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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용인중앙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해 대두되는 많은 개인적, 사회적 문제와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보는 인문학 강연 ‘길 위의 인문학’을 준비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잠시 멈춤,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 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1부 나를 돌아보며 나아갈 길을 찾다(13일~28일) ▲2부 가족을 돌아보며 나아갈 길을 찾다(다음달 13~28일) ▲3부 우리를 돌아보며 나아갈 길을 찾다(9월 8~29일) 등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의 저자 신고은 작가의 강연과 ‘1일 1명상 1평온’ 의 저자 디아 작가의 명상 수업으로 나의 마음을 알아보고 행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청소년 상담사인 김현수 교수와 ‘가족의 발견’의 저자 최광현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가족 간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는 우리 사회와 공동체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JTBC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인 '차이나는 클래스' 에서 명강의를 펼친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가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강연과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공간인 벗이미술관, 아이 뮤지움, 생각을 담는 집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지나온 시민들에게 다시 자신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의 삶의 모습을 통찰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의에는 총 80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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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죽전도서관,‘팝업 북 아트’강좌 운영▲팝업북 아트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죽전도서관(관장 유준영)은 낡은 그림책에 예술을 더하는 성인문화프로그램‘팝업북 아트’강좌를 운영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다음달 8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차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매 회차 시 무대, 인형극, 달팽이 줄 등 다양한 주제의 팝업북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실시간 운영되며,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현재 죽전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jukjeon)에서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만들기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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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수시교육 수강생 모집▲상반기 수시교육 수강생 모집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상반기 수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관에 따르면 다음달 12일부터 8월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시교육은 단기과정으로 각 강좌에 따라 네이버밴드 또는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실시간 운영한다. 총 44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강좌는 ▲가족과 함께 만드는 영양식 등 조리분야 4개 ▲DIY 꼼지락 소품 만들기 등 기술실용분야 4개 ▲스마트폰촬영과 영상편집 등 정보화분야 4개 ▲나를 찾아 떠나는 6주간의 여행 등 인문교양분야 6개 ▲영어 스토리북 키트 등 직업능력분야 2개 ▲꽃 알파벳 자수 액자 만들기 등 문화예술분야 2개 등 22개가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수시교육 강좌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가기 바란다”며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은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yongin.go.kr)에서 하면 된다. 관내 직장인과 용인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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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삼국시대 무료 역사 특강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흥덕도서관이 초등학교 3~4학년을 위한 역사 특강 ‘삼국시대 세 나라 이야기’를 준비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사진·영상·연표 등의 자료를 활용해 시대상을 살펴보고, 관련 북아트를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 마련했다.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4학년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heungdeok)에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북아트에 필요한 재료비 3천500원은 개인 부담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한국사에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역사 특강 외에도 동화구연 프로그램, 독서원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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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유튜브 생중계 '대학입시 설명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2022학년도 수시전형대비 온라인 대학입시 설명회’를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코로나19로 불안한 입시환경에 처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입시설명회와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 먼저 1·2부로 진행되는 입시설명회는 25일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1부에서는 최승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가 최신 대입전형 분석을 포함해 수시전형 지원전략을 집중 설명한다. 2부에서는 서울시립대, 인하대, 가천대, 단국대 입학사정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30분 동안 입시전형과 지원전략을 안내한다. 아울러 실시간 시청을 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1부는 사전 녹화해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놓을 계획이다. 26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하는 일대일 컨설팅에는 20명의 진로·진학 전문 컨설턴트가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앞서 사전 공모을 통해 120명의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모집했고, 1인당 30분씩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입시정보 제공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고충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는 정시전형대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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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현도서관, ‘마블링 캘리그라피’ 강좌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상현도서관은 오는 30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마블링 캘리그라피’ 강좌를 운영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날 강좌에서는 붓글씨의 기본을 익힌 뒤 마블링 물감을 이용해 책갈피와 엽서 등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16일부터 상현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ongin.go.kr/sanghyeon/)에서 하면 된다. 상현도서관 관계자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며 관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