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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2019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47명 모집[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근로의사가 있으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고자 2019년 직접일자리사업 상반기 참여자 모집을 17일~21일까지 5일 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평창송어축제 기간동안 축제운영을 지원할 단기근로 5명을 포함해 행정보조 및 환경정화, 도시락지원사업 등 8개 사업 47명 규모로 축제지원인력을 제외한 모든 모집인원은 각 부서 및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1월~6월까지 근무하게 되며 참여자에게는 시간당 8,350원의 임금과 간식비 및 주휴·연차 수당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취업을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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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가족봉사단, 가을단풍아래서 “안전우산 만들어 기부할래요!”[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평창군가족봉사단은 지난 13일 가족봉사의 날을 맞아 평창군문화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3가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 13일 평창군가족봉사단 70여명이 문화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집, 노인들에게 기부하기 위한 '안전우산만들기' 봉사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이 활동은 2007년 처음 시작해 현재는 강원도에서 3대 봉사단체로 인정받을 만큼 큰 규모로 성장했으며 1읍7면에 8팀의 가족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 3일 121가족 411명이 2018년 가족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축제장 환경정화활동, 지역장애인 재가봉사, 요양원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날은 가을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들이개념을 더해 단풍이 들기 시작한 나무 그늘에 앉아 ‘안전우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13일 평창군가족봉사단은 가을을 맞아 기존의 봉사활동에 나들이 개념을 더해 단풍나무 그늘아래 돗자리를 깔고 앉아 투명비닐우산에 각자의 창의적인 도안을 가미해 개성 넘치는 '안전우산'을 만들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안전우산’은 지역초등학교, 어린이집, 어르신들께 가족봉사단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 활동지원팀장 박희서(평창, 여)씨는 “장애인과 오대산을 산행했을 때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가족봉사단들이 장애인을 업고, 안고, 팔장 끼고, 휠체어를 밀며 산행한 날 그분들이 너무 오랜만의 외출이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마워했을 때 보람을 많이 느꼈죠.”라고 말했다. ▲ 13일 평창군가족봉사단은 10월 둘째주 토요일 가족봉사의 날,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즐겁게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두 자녀와 함께 참가한 김지현(38세, 평창, 여)씨는 “올해부터 봉사를 시작했어요.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가지고 있다가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랐으니까 이제는 활동이 수월할 것 같아 시작하게 됐어요. 재미있고 즐거워요. 아이들도 점점 재미있어 하고요.”라고 말했다. 엄마와 함께 참가한 우지민(평창초5, 여)양은 “엄마가 권유해서 시작했는데 해보니까 재밌고 보람있어요.”라며 이날 활동에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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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원주환경청외 2개 기관과 생물서식환경 개선사업 MOU 맺어▲ 강동면 하시동·안인사구 생물서식환경 협약식 개최(변경 후) ▲ 강동면 하시동·안인사구 생물서식환경 협약식 개최 (변경 후) [광교저널 강원.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 육군제23보병사단(사단장 박상근), 원익엘앤디㈜(본부장 김인수)는 27일 강릉시 메이플비치리조트에서 하시동․안인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 생물서식환경 개선사업 협약식을 갖고 9월까지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전지역 내 기존 폐타이어 진지를 친환경적인 목재 진지로 개선하고 새집(인공둥지) 달기,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하시동․안인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을 야생생물 서식에 보다 나은 생태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4개 기관은 각자 역할 담당을 통해 예산,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하게 되며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시동․안인사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안사구로서 동해안 경관의 변화과정과 해수면 변동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치가 커 2008년에 환경부에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그동안 하시동‧안인사구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협의회 구성‧운영, 주민감시원 및 자연환경해설사 운영, 매립폐기물 굴착 처리, 생태탐방로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보호지역 지정 전 설치돼 있던 폐타이어 진지를 육군 제23사단 및 강릉시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이번 개선사업은 보호지역 내 생태환경에 유해할 수 있는 폐타이어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다 나은 생태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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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평창군, 가을철 농업용 비닐 제거 홍보에 나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군 대관령면은 환경올림픽 레거시를 계승하기 위해 농업인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가을철 농업용 비닐 제거 홍보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대관령면은 농촌 환경 오염의 주범인 농업용 비닐 방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종 영농 사업으로 농업인들이 면사무소를 자주 방문하게 되는 5월부터 집중적으로 홍보에 들어갔다. 특히, 이장 및 농업인 620명에게 협조문을 배부하고 오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대관령면은 협조문을 통해 폐비닐은 마을 공동 수거함에 정리하도록 하고, 산불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영농 폐기물 투기와 소각을 금지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비닐 미 수거 농가 발견 시 행정계도로 제거를 독려하고 차례 지적 후에도 아무 조치가 없을 시에는 차년도 농정지원사업 등에 불이익을 부여할 예정이다. 대관령면은 지난 올림픽 대회 기간 중 행정기관과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시가지 환경정화, 폐기물 처리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했고 농지에 호맥을 식재하는‘푸른들 가꾸기’ 사업을 실시해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바 있다. 면 관계자는 “가을 수확기 후 농경지에 방치된 농업용 비닐이 바람에 날리면서 각종 시설물과 가로수를 덮는 등, 도시 미관과 안전을 헤치는 일이 매년 반복되기에, 가을철 농업용 멀칭비닐 제거 홍보계획을 수립했다”며, “지난 동계올림픽을 치루며 얻어낸 깨끗한 환경유산을 계승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푸르고 깨끗한 대관령의 환경을 언제든지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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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동계올림픽 마무리는···우리 몫 '훈훈'▲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동계올림픽의 완벽한 뒷마무리를 위해 대관령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일제히 환경정화작업에 나섰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동계올림픽의 완벽한 뒷마무리를 위해 대관령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일제히 환경정화작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패럴림픽 폐막 이후 올림픽 관련 시설물에 대한 철거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각종 쓰레기가 강풍을 타고 대관령 시가지는 물론, 주변 임야와 하천으로 날아들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까지 우려되자,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나선 것이다. 대관령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남녀의용소방대, 여성예비군,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등 25개 기관․단체는 지난 4월 초부터 담당 구간을 정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대관령면 22개 마을은 도로와 하천을 중심으로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모습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대관령면은 올림픽 후 쓰레기 문제가 대두되자, 지역공동체일자리 인부들을 쓰레기 수거에 긴급 투입하는 한편, 지난달 28일 조직위원회에 철거 작업 시 잔재물 사전처리를 요청하고, 지난 19일에도 베뉴 지역의 쓰레기 처리를 건의했으나, 계속되는 강풍과 장기간이 소요되는 철거 작업의 특성 상 크게 개선되지 못한 상태였다. 조광신 대관령새마을지도자 회장은“선수촌과 차고지 주변 임야에 산재한 쓰레기는 숲이 우거지기 전 빨리 수거해야 할 필요가 있어 대관령면과 협조해 청결운동에 나섰으며, 우리 고장의 청정 자연을 키기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정희 대관령면장은“평창 동계올림픽의 주 개최지 대관령면 주민들이 마지막까지 솔선수범해 적극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해 주고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전 세계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성공적올림픽에는 이러한 시민의식이 밑거름이 됐음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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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도시공사,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3일 10시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3일 10시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제부도 발전협의회 실무회의에서 계획한 사업으로 화성시 관광진흥과 및 화성도시공사 제부도관리팀, 지역주민 등 약100여명이 참여해 제부도 선창 인근 해변가 및 내부도로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전년보다 환경정화활동에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제부도에 대한 지역주민의 각별한 애정을 볼 수 있었다. 제부도는 지난해 처음 200만 관광객 방문을 돌파하며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이번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행정기관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이뤄내 제부도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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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청광장 썰매장···43일간 15만명 다녀가▲ 지난해 12월 23일 무료썰매장 개장식을 찾은 꼬마손님을 정찬민 시장이 썰매를 끌어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청광장 무료 썰매장이 43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다. 지난 4일 시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썰매장에는 15만여명(연인원 기준)이 다녀가 하루 평균 3,488명이 이용했다. 강추위와 미세먼지 등으로 이용객은 15만5천여명이 다녀간 전년보다 3% 정도 감소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날은 지난 1월7일에 9천여명으로 지난해 가장 많이 몰렸던 때의 8천여명보다 13% 가까이 늘었다. 개장 첫날에는 전년보다 2배 가까운 6천여명이 찾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평일에는 2천100여명, 주말에는 6천여명이 찾았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청광장 무료 썰매장이 43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다. 올해 썰매장은 주요 시설인 얼음썰매장과 튜브썰매장 외에도 범퍼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추가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시는 썰매장에서 장애아를 위한 특별이벤트를 개최하고 공무원들은 소외아동을 위한 ‘1일 부모’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썰매장 운영 기간동안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체육단체협의회 등 10여개 기관에서 총 2,236명이 하루 42명씩 교대근무하며 썰매장 관리와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들인 용인버스킨들은 주말마다 마술․마임쇼 등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정찬민 시장은 “썰매장 운영을 위해 수고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시청을 가족들의 쉼터로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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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동, 주민자치위서 새해맞이 마을길 대청소▲ 거리청소를 하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회(이하 자치위)가 새해를 맞아 마을길 대청소를 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자치위원 15명과 중앙동 직원들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김량장역을 돌아오는 구간에서 1시간 동안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했다. 자치위 관계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힘들기는 했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환경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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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삼동 새마을부녀회,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동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운동에 동참해 겨울용 극세사 이불 30채를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운동에 동참해 겨울용 극세사 이불 30채를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역삼동에 따르면 이 이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예년보다 추운 겨울을 맞아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녀회가 따뜻한 정을 나눠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이 외에도 학생들의 안전귀가를 위해 통학안전지킴이를 하는 것을 비롯해 환경정화와 무료급식소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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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라이온스클럽, ‘사랑나눔 김장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광섭 이하 라이온스클럽)에서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김장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봉사에는 용인라이온스클럽 김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뜻을 함께 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용인라이온스클럽에서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김장봉사’를 개최했다. ▲ 이날 용인라이온스클럽 김광섭 회장이 절임배추에 양념을 넣고 있다.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0년대 창립해 현재 48代로 회원수가 100여 명으로 용인시 라이온스클럽 중 단연 제일 큰집으로 활동이 왕성한 뿌리 깊은 클럽이다. 용인라이온스클럽 김광섭 회장은 “나눔김장봉사는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봉사단과 함께 시작해 올해가 2회째”라며“올해는 회원들과 라이온스클럽회관에서 담근 김치(120Box)와 지난해와 달리 쌀 1600kg(10kg 160포)을 추가로 준비했으니 관내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 용인라이온스 클럽 화원들이 한쪽에서 담근 김치를 박스에 포장을 하고 있다. ▲ 용인라이온스클럽 여성회원이 김장의 하이라이트인 보쌈용 돼지고기를 삶아서 썰고 있다. 또한 “이날 준비한 쌀과 김치는 오후 1시에 처인구 4개동(중앙동,역북동,동부동,유림동)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라이온스클럽은 20여 년 전 경안천주변에 벚나무를 식재해 벚꽃 길을 조성하고 가꿔 매년 봄이 되면 경안천 주변에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용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매년 경안천 환경정화캠페인도 벌이며 지역 NGO단체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