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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동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 견학지로 이어져▲ 사2동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 견학지로 이어져 [광교저널]안산시 사2동은 지난 28일 3개 지자체(화성시,청원구 율량사천동,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1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사2동 아랫감자골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지난해 사2동주민자치위원회가'향기나는 우리 사2동'을 주제로 행정자치부 주관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실적과 현재 진행 중인'마을을 잇고 마음을 나누다'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사2동 힐링가든과 환경개선을 위한 육교 도자기 재정비현장을 방문했다. 윤영중 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사2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신 3개 지자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올려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소운 사2동장은 “이러한 타 지자체와의 교류를 통해 우리 동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타 자자체의 좋은 점을 받아들여 더 개선해 나가는 사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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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산시, ‘힐링 문화의 날’ 개최▲ ▲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 문화의 날' 행사를 지난 5월에 이어 2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 문화의 날' 행사를 지난 5월에 이어 2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공감(共感) 보육교직원 힐링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대립군>, <박열>을 관람하고 저녁식사와 함께 보육교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영유아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보육교사의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동료교사들과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으며, 다시 한 번 보육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힐링 문화의 날을 통해 보육교사로서 자존감과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보육 여건 속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영유아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교육, 연수, 워크숍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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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본부 다문화엄마들 배구대회 첫 3위 쾌거▲ 다문화 여성배구단 [광교저널]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구촌생활체육교실 다문화 여성 배구단이 창단이후 처음으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 여성배구단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10명으로 구성돼 매주 토요일 관산체육관에서 연습하고 있는데, 선수 모두가 가사와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연습시간도 부족하고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소례 감독의 열정적인 지도하에 단원 모두가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8년 만에 3위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이소례 감독은 “자신만만한 내국인 어머니 선수단과의 경기에서 처음엔 낯설고 주눅 들어 했지만 이내 평정을 찾고 2게임을 연속해서 승리했다”며 “이번 결과로 선수들이 모처럼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를 위해 토요일마다 시간을 내어 고생해 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다문화엄마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가을 시장기배 배구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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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알권리 충족, 불법현수막 근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행정용 게시대 [광교저널]충주시가 시민 알권리 충족과 공공목적 불법현수막을 근절하며 두 마리 토기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저단형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 설치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그동안 시와 관련 있는 공공목적 행사 홍보 현수막은 정식 현수막 게시대에 게시되지 않고 시청 주변을 비롯해 시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 등을 이용해 게시되는 경우가 자주 있어 왔다.이러한 도로변 현수막 게시는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또한 불법현수막을 단속하는 시가 공공목적이지만 스스로 법을 어기는 결과를 초래해 일반인들의 불법현수막 게시를 유도한다는 지적도 있었다.이에 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공목적 불법현수막 근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최근 차량과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 저단형 행정용 게시대를 설치했다.이번에 저단형 행정용 게시대가 설치된 곳은 시청과 법원 앞 각각 2개소를 비롯해 임광아파트, 호수마을아파트, 시립도서관 등 12개소이다.게시대는 가로 5미터, 세로 0.6미터 규격으로 2개의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으며, 저단형이라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하는 곳에 설치돼 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한편, 시는 저단형 게시대 설치와 함께 육교 현수막과 가로등 현수기 게시방법도 개선했다.시는 민원 소지를 없애기 위해 옥외광고물 법령에 따라 명확히 정립해 현판이 설치된 육교에만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하는 한편, 게시주체를 지자체와 공공단체로 한정하고 게시기간도 기존 희망기간에서 15일로 축소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현수막 게시는 달천초교, 새한아파트, 우륵당, 사과과학관 4개소 육교만 가능하다.그동안 축제 및 대규모 행사시에만 사용한 가로등 현수기 게시대는 문화예술, 관광, 체육, 행사 등과 국가 등의 주요 시책으로 범위를 넓혀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30일 이내로 게시하도록 했다.시는 그간 도로변에 개념 없이 설치된 문화ㆍ체육 관련 현수막을 가로등 현수기 게시 유도를 통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윤동성 건축디자인과장은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공공목적 및 행정용 현수막은 저단형 게시대와 육교, 가로등 현수기 게시대를 이용하고, 상업용 현수막은 기존 5단형 지정게시대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저단형 게시대와 지정게시대 이용은 충북옥외광고협회 충주시지부(☏854-9279)로, 육교 및 가로등 현수기 게시는 충주시 건축디자인과(☏850-64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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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들 다문화 특구거리 대청소▲ 외국인근로자들 다문화 특구거리 대청소 [광교저널]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25일 외국인근로자로 구성된 세계태권도 아카데미교실 수련생과 직원이 함께 다문화마을 특구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07년 시작된 시작태권도교실은 누적회원이 32개국 1,200여명에 달한다. 또한 수련생 중에는 본국으로 돌아가 태권도 도장을 열어 태권도를 보급하는 근로자들도 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4개국에 13개의 도장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2009년에 구성된 안산드림태권도 시범단은 세계태권도 아카데미 회원 중 유단자로 구성, 각종 행사에 초청돼 시범단 공연을 펼침으로서 지구촌 생활체육교실 및 안산의 다문화정책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거리 청소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태권도 수련생 율리는 “다문화마을 특구거리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안산 명소”라며 “오늘 대청소로 관광객에게 깨끗한 안산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일하랴 태권도배우랴 한국말 배우랴 바쁠텐데 황금같은 주말에 나와서 대청소를 하는 수련생들을 격려하고 우리 다함께 어울리는 깨끗한 다문화마을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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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 통학로 점검▲ 세종특별자치시 [광교저널] 세종특별자치시는 26일 안전도시위원과 교육청, 경찰서, LH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서면 항공부대 인근에서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연서면 군부대 인근 도로는 지난 달 학생 사고가 발생했고 새롬동 가득초등학교에서는 2번의 육교승강기 갇힘 사고도 있었다. 안전도시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 사고원인 및 안전위해요소를 현장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이동해 제32차 안전도시위원회 정례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대책회의에서는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회의에서 도출된 개선안은 해당 기관에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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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우승자 다시 겨루기 특집 - 제48대 달인 탄생!▲ KBS [광교저널]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1TV 에서 제48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했다. 47대 달인 탄생 이후 6개월 만의 ‘우리말 달인’ 탄생이다. 이날 방송은 상반기 우승자들이 모인 ‘다시 겨루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막강한 실력의 우승자들을 사이에서 ‘우리말 달인’의 자리에 오르고 상금 3,000만 원을 거머쥔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2017년 상반기 우승자 다시 겨루기의 도전자들은 모두 쟁쟁한 실력자였다. 네 명의 출연자 모두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 그들은 더는 물러날 곳은 없다며 배수의 진을 친 각오로 문제 풀이에 임했다. 그들의 목표는 매한가지, ‘우리말 달인’과 달인 상금 3,000만 원을 획득하는 것이었다. 달인에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뿐, 우승을 차지하고 ‘우리말 달인’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대결이 시작됐다. 첫 번째 도전자는 660회 우승자 김한순(60세) 씨.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근무하고 있는 그녀는 각종 요리 관련 자격증은 물론이고 사회 복지사, 문화 해설사, 보육교사, 한국사 2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번 출연은 완벽한 그녀에게 없는 단 하나 ‘달인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한 세 번째 도전이다. 지난 출연에서 ‘앞엣것부터’, ‘뒤처지기’ 등의 문제를 틀리며 고배를 마셨던 그녀는 우리말 단어들을 직접 녹음해서 들으며 단단히 공부하고 왔음을 밝혔다. 두 번째 도전자는 661회 우승자 백승호(41세) 씨. 금산군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방송 출연 후, 금산군청 누리집에 금산을 빛낸 인물로 칭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며 우승 후 행복한 나날을 보냈음을 밝혔다. 지난 출연에서 띄어쓰기 문제인 ‘다저녁때’에서 무릎을 꿇은 그는 다저녁때가 되면 마음이 좋지 않고 잠도 오지 않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도전자는 근로자의 날 특집으로 진행된 665회의 우승자 김용진(35세) 씨. 출연자 중 지난 출연에서 유일하게 2,000점대의 점수로 우승한 그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 뛰어난 순발력을 갖춘 그는 지난 출연에서 띄어쓰기 문제인 ‘물만밥’을 틀리며 아쉽게 달인에 등극하지 못했었는데 그 후 별명이 ‘물만밥’이 됐다며 이번에야말로 명예 회복을 하겠다며 ‘우리말 달인’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 네 번째 도전자는 668회 우승자 김정옥(63세) 씨. 지난 방송에서 언니와 함께 출연해 우승을 거머쥔 그녀는 이번에는 ‘우리말 달인’보다 화면에 예쁘게 나오는 것이 목표라며 유쾌함을 뽐냈다. 지난 출연에서 띄어쓰기 문제만 틀려 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던 그녀는 과연 우승을 넘어 달인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까?역대 최강의 실력자들이 모인 다시 겨루기답게 팽팽한 긴장감 속에 시작됐다. 초반부터 강세를 보인 출연자는 우승 후보로 뽑힌 김용진 씨가 아닌 또 다른 인물이었는데… 살짝 주춤하던 다른 출연자들도 하나둘 정답을 맞히며 엎치락뒤치락 점수판이 요동쳤다. 뜨거운 겨루기는 어느새 후반부에 이르렀고, 오답과 정답이 반복되며 이들 중 누가 자물쇠 문제에 진출할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마침내 두 명의 자물쇠 문제 진출자가 결정되고, 또다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는데… 자물쇠 문제에 진출한 도전자의 점수 차이는 200점, 단 한 문제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를 지켜보던 현장 관계자는 마치 탁구 경기를 보는 듯 긴장을 놓을 수 없다고 말할 정도였는데… 도전자들의 경쟁은 응원석을 채운 가족들의 응원 경쟁으로 번지며 녹화장을 환호와 탄식으로 가득 채웠다.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고 긴장감 속에 달인 문제가 공개됐다. 우승자는 침착하고 신중하게 문장을 완성해 나갔는데… 빠르게 문장을 완성한 우승자는 문제 풀이 시간 90초 중 단 19초 만의 시간이 남았을 때 돌연 정답을 바꾸기 시작해 마지막 3초를 남기고 겨우 수정을 끝내며 마른 입술을 닦았다. 정답 확인의 시간, 모든 문제에 동그라미 표시가 떴다. 마침내 ‘우리말 달인’에 등극한 순간이었다. 6개월 만의 ‘우리말 달인’ 탄생에 응원석의 가족들은 물론 다른 도전자들까지 모두 무대에 올라와 달인 탄생을 축하했다. 다른 출연자들마저 고개를 저을 정도로 까다로운 문제였음에도 ‘우리말 달인’에 성공해 그 의미가 더 커졌다. 역대 최강 실력자들과의 불꽃 튀는 대결에서 승리해 제48대 ‘우리말 달인’에 등극하고 상금 3,000만 원을 차지한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그를 고민에 빠지게 만든 달인 문제는 어떤 것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상반기 우승자 다시 겨루기 특집으로 진행된 는 오는 26일 저녁 7시 35분 KBS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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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단위 배움터 ‘우리 행복학습센터’ 운영 시작▲ 우리행복학습센터_우쿨렐레 교실 [광교저널] 천안시가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과 소통하는 마을 기반 조성을 위한 ‘우리 행복학습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리 행복학습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5인 이상의 주민이 마을 단위 공용시설을 확보 후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시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평생학습 활성화와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을 단위로 신청을 받아, 이달 아파트 회의실, 작은도서관, 마을회관 등 ‘행복학습센터’ 23개소와 필라테스, 네일아트, 사물놀이 등 30개 강좌를 선정하고 28명의 강사를 지원했다. 선정된 30개 강좌 중에서 추가로 참여하고 싶거나 자세한 내용 문의는 천안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cheonan.go.kr) 공지사항 참고 또는 체육교육과(☎521-5762)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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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체육회 장애인체육교실 실무지도자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이수▲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광교저널] 남양주시체육회 장애인체육국 직원 및 장애인체육교실 실무지도자는 지난 21일 남양주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정지에 대한 소생사례를 접하고, 심폐소생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지법 등을 배우며, 어느 순간에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 및 위급 상황에 최소의 피해도 없도록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성인심폐소생술, 유야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취급 법 등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을 일선에서 지도하고 있는 장애인 체육국 지도자들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장애인체육교실운영 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남양주시체육회 송영모 전무는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일반체육지도자들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게 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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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여러분, 힘내세요!▲ 보육교사 워크숍 [광교저널] 당진시가 1기(16∼17일)와 2기(23∼24일)에 걸쳐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당진지역 보육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은 이슈화 되고 있는 반면 그 이면의 장기간 보육업무에 지친 보육교사들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등한시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보육교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재충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이에 교육 프로그램도 교사들의 힐링과 인성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특강과 숲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조금랑 신한대학교 우리아이심리서비스센터장의 스트레스 관리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교사들이 상황극으로 재현하고 심리 상담까지 병행해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보육교사들은 엄마와 아빠보다 아이들과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고, 더 많은 아이들을 돌봐야하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며 “이번 워크숍이 보육교사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워크숍에 대한 보육교사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던 만큼 앞으로 보육교사들의 역량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