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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1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축제 문화청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온라인 축제 문화청춘(이하 문화청춘)을 개최한다. 문화청춘은 2021년 한 해 동안 용인시민이 참여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를 온라인 축제 형식으로 풀어낸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생활문화동호회 8팀의 공연 실황과 용인 출신 뮤지컬 배우의 축하공연을 중계하며, 1년간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만화작가이자 유튜버 주호민, 지역문화매개자 아트러너, 문화청춘서포터즈 등 시민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과 영상 아카이브 전시 등을 같은 날부터 상시 공개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한 프로그램의 결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국비 지원사업인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에 선정 된 만큼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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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위한 ‘패밀리 매직 펑크쇼’ 온라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들을 위한 비대면 마술쇼가 오는 28일 펼쳐진다. 용인시 포곡도서관이 준비한 마술쇼 ‘패밀리 매직 펑크쇼’ 에는 지난 20년 동안 5000회 이상 공연한 최영두 마술사가 출연해 비둘기, 테이블 공중부양 마술, 섀도 그래피(Shadow Graphy) 등 다양한 장르의 마술 세계로 시민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포곡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공공도서관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2021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포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공연 당일 문자로 유튜브 URL이 전송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유롭게 시청하면 된다. 포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주민에게 폭넓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포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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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1 아임버스커'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2021 아임버스커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버스킹 주간’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2021 아임버스커 사업은 본래 용인시 문화거점 및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거리공연 사업으로 운영됐으나,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집에서도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하여 진행된다. 본 공연은 용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은 물론, Live on cast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버스킹 아티스트와 함께 존박, 스텔라장, 브로콜리너마저, 곽진언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잠깐이나마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하거나, 문예진흥팀(031-323-6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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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1년 하반기 명강사 초청 강연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해 줄 ‘2021년 하반기 명강사 초청 강연’을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6일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강연에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 등으로 활동했던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 소장은 이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양육 정보 및 자녀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의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하반기 강연에도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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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능 특별방역점검으로 수험생 안전에 총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안전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특별방역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8일 치러진다. 용인시에는 기숙학원 등이 밀집해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5409명의 수험생이 34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 이에 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지난 4일부터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기숙학원, 입시학원 등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은 물론 수험생의 출입 가능성이 있는 스터디카페, PC방, 노래연습장, 영화관 등에 대한 방역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 수능일 시험장 주변의 공사장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장에 소음을 일으키는 장비의 작업 자제 및 시간 조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응원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각 시험장과 시청·구청·읍면동 청사에 게시하고,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백군기 용인시장의 응원 영상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라는 큰 재난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만큼 모든 수험생이 제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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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용인시 평생학습 박람회’온·오프라인서 동시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제2회 용인시 평생학습 박람회’를 진행한다. ‘내 삶의 숨겨진 보물’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시가 올 한해 진행한 평생학습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27일 용인시청 컨벤션 홀에서는 ‘평생학습박람회 기념식’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평생학습을 위해 노력한 평생학습 유공자 21명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토크콘서트에서는 관내 평생학습관 관계자들이‘우리들의 평생학습 이야기’를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용인시 평생학습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용인시 평생학습관 로비에는 다음달 4일까지 ‘감동전시관’이 설치된다. 감동전시관에서는 시화를 비롯해 수채화, 유화, 초크아트, 팝아트 등 평생학습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 8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용인시 평생학습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용인시평생학습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yonginfesta.kr/) 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는 ‘명사특강’, ‘궁금한 학습관’, ‘배달학습관’, ‘평생학습 동아리공연’, ‘평생학습 영상 공모전’ 등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이 중에서도 명사특강에는 ‘말그릇’과 ‘슬기로운 언어생활’의 저자 김윤나 'THE연결' 대표가 명사로 참여해 ‘말그릇을 키우는 비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궁금한 학습관에서는 교육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 희렌최널과 평생학습관 관계자들의 대담을 통해 관내 평생교육기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평생학습 영상 공모전은 다음달 5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앞서 전문가 심사로 예선을 통과한 작품 6편 중 시민들의 투표에 따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특별상 3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현장을 경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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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비대면 운영·윤리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0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운영·윤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이면서 승강기가 운행되거나 중앙집중난방을 하는 공동주택 등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교육 대상이다.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 전문 강사가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장기수선계획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 등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강사로 참여한다. 백 시장은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및 근로자에 대한 갑질을 예방하고 서로 배려하고 상생하는 공동주택 문화를 정착하자는 내용의 윤리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영상을 제작해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공동 주택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고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대상자들은 해당 기간 안에 교육을 이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세한 내용은 용인시 주택관리과 주택관리팀(031-324-240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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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용인시 다문화 한마당 축제’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2021년 용인시 다문화 한마당 축제’가 온라인으로 열렸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시에 따르면 다문화 한마당 축제는 용인시의 내외국인이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용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센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용인시 건가다가TV’로 실시간 방송된다. ‘국경없는 용인, 세계인을 다多담다’를 주제로 이날 행사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정춘숙 국회의원,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본선 무대 및 시상식,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몰이한 가수 신인선의 축하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장기자랑은 앞서 지난 8~9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참가자 접수와 예선을 진행했으며, 이날 본선 무대에서 총 10팀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 8~9월 용인시민이 참여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카드뉴스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에는 49건이 접수됐으며 센터는 지난달 29일 시상식을 열고 총 4개 작품에 대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을 시상했다. 지난달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몽골·일본·러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세트를 비다문화가정 100가구에 전달하고, 추석 명절에는 타국에 있는 가족을 볼 수 없는 외국인근로자 및 유학생 700명에게 닭칼국수 밀키트도 배부했다. 한편, 백군기 용인시장은 “다양한 민족 및 문화권의 용인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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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개 특강 ‘온라인 퇴근길 학당’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가 시민 및 관내 직장인을 위한 ‘온라인 퇴근길 학당’을 준비했다.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되는 퇴근길 학당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인문, 소통, 역사, 자기계발 등 총 4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특강은 용인시평생학습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회당 5일간 게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첫 번째 특강은 오는 11~15일 곽재식 박사의 ‘익숙한 공간 속 유쾌한 상상, 아파트 생물학’이 진행된다. 곽재식 박사는 ‘아파트 생물학’과 ‘세균박람회’ 등의 저자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심야괴담회’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곽 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일반적인 주거 양식인 아파트를 사람이 사는 집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의 시각으로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작가 유인경의 ‘퇴근길, 나의 매력을 생각한다’(10월 25~29일),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동우의 ‘오롯이 기억해야 하는 역사, 뭉우리돌의 바다’(11월 8~12일), 스토리젠터 채자영의 ‘진짜 나를 보여주는 말하기’ (11월 22~26일)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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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열린도서관, 부모와 함께하는 융복합 프로그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열린도서관에서 오는 16일 부모와 함께하는 융복합 프로그램 STEAM캠프를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STEAM 캠프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과학, 기술, 예술,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프로그램을 통해서 통섭적 사고와 배려, 소통, 공감 능력을 키우고, 이후에도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STEAM 과학 키트를 활용한 융복합 체험활동 부스, 사이언스 공연을 통한 과학 원리 알아보기, 대표적인 STEAM 도서와 STEAM형 위인에 대한 STEAM 도서전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STEM 캠프의 대표 프로그램인 STEAM 북콘서트에서는 국내 1호 과학탐험가 문경수 작가를 초청해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강연과 동시에 온라인(유튜브 상상의숲 TV 채널)으로도 참여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1-323-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