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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학부모간담회'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참여청소년 학부모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참여청소년 학부모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학부모 간담회는 평소 참여청소년들의 활동 프로그램 진행과정과 리모델링 환경 공간을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학부모와 기관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이뤘다. 청소년수련관장을 비롯해 담당선생님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특별프로그램 중심의 사업보고와 향후 프로그램 계획을 안내 했다. 또한 학부모 의견 및 건의 사항 수렴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청소년의 프로그램 참여도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용인시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정찬민 미래재단이사장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참여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애정을 가지고 더욱더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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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래재단,‘예감 좋은 토요일’진행▲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참가 청소년들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흉내내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14~18세 청소년들과 “예감 좋은 토요일” 을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2회기 예감 좋은 토요일에서는 잠실 민속박물관에 방문해 시대별 스탬프 투어와 함께 한지인형과 비누 만들기를 체험했다. 또한, 팀랩월드에 방문해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 4차 산업에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가보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디지털 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 문화·예술을 많이 체험해서 토요일이 즐거웠다”등의 의견을 전했다. 한편‘예감 좋은 토요일’은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문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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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전국 B-boy 베틀대회···’지역축제를 전국축제로▲ 출전한 팀들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1시 지역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흥구청 특설무대에서 ‘제6회 용인전국 B-boy 베틀대회’(이하 B-boy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찬민이사장 비롯해 김민기 국회의원,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김운봉, 유향금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지역인사와 관내 청소년, 시민포함 3000여 명이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 ▲ 청소년.시민 3000여 명이 몰려 한때는 북새통을 이뤄 반응이 뜨거웠다. ▲ 젊은 청년들도 대회를 관람하며 즐기고 있다. 미래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B-boy 대회는 2012년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지역청소년들 중심으로 시작된 문화축제가 올해 부터 대규모 전국축제로 거급나게 된 동기는 정찬민 이사장의 ‘청소년들의 꿈은 이뤄진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물심양면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종목을 각종부스에서 선택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북새통을 이룬 각종 부스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호응도가 이렇게 좋을 것을 기대못했다”며“내년에는 구청앞 문화의 거리에서 길거리축제로 장소를 바꿔 청소년들과 시민이 광장을 가득 메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행운권 추첨에 당첨이 된 행운의 주인공 지동현(구갈동 9세)군이 전동휠을 받고 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지원을 확대해 기흥구민 전체의 축제의 장을 마련해 편중 돼 있는 지역축제를 균형있는 문화사업으로 확대 하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가족들이 성황리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boy 댄스 그룹 '블랑세븐'의 특별공연도 이뤄졌다.그룹 맴버중 신갈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 출신인 스팍(본명 김성찬 25세)은 "이자리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삿말 까지 남겨 청소년들의 뜨거운 성원을 한 몸에 받았다. ▲ 신갈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출신인 B-boy 댄스그룹 '블랑세븐'의 맴버 스팍(본명 김성찬 25세)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한편 B-boy 댄스 그룹 '블랑세븐'의 특별공연도 이뤄졌다. 그룹 맴버중 신갈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 출신인 스팍(본명 김성찬 25세)은 "이자리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삿말 까지 남겨 청소년들의 뜨거운 성원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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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소년미래재단, 주말체험···'시나브로가 떴다!' 진행▲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지난 13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에서는 ‘시나브로다 떴다!’주말체험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지난 13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에서는 ‘시나브로다 떴다!’주말체험을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주말체험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한 제3회 용인시청소년축제 ‘Happiness Community’및 제1회 용인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했다. 행복한 마을 공동체라는 주제의 운영한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일만한‘나만의 DIY 에코백만들기’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선생들과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체험부스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인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청소년들은“처음에 낯설고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도와드리는 것이 조금 어려웠지만 옆에서 도와준 자원봉사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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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내년에 저희도 꼭 참가할거예요”▲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3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 청소년축제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3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 청소년축제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참가한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은 저마다 준비한 춤과 노래를 관객들 앞에서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관객으로 참여한 삼가초등학교 5학년 송인아는“참가하려고 준비했는데 접수가 마감이 돼 공연을 보러 왔다”며“참가팀들의 실력이 뛰어나서 많이 부러웠다, 내년에는 충분히 준비해서 꼭 참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함께 온 친구(삼가초 5) 서지호는 “다음에는 많이 연습을 해서 꼭 멋있게 남들 앞에서 춤추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온 친구 안솔비는 “준비를 했는데 마감이 돼 너무 아쉽다.”고 전했다. 친구 김다현은 “6학년이 되면 청소년축제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축제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시 관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어 청소년들에 뜨거운 호응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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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용인시청소년축제, 보라고 ‘체이스’ 최우수 영예 ‘안아’▲용인시청소년축제에서 보라고 체이스팀 공연사진 [광교저널 경기. 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3일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2시 시청광장에서 청소년미래재단에서 청소년축제가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청소년축제장에는 대회 참가자 및 관내 청소년, (시민포함) 2천여 명이 시청광장에서 축제를 즐기며 북새통을 이뤄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오후 3시경 갑자기 태풍 같은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로 청소년축제장을 옮겨 축제는 계속됐다. ▲ 팀 리더 김유진양이 신동빈 상임이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댄스부문 최우수상은 보라고등학교 1.2학년으로 팀명 쫒다 ‘chase’로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서 쫒아 가자는 뜻으로 2학년 김유진 팀 리더, 정은진.이은서.최유정.김수연.임나영 1학년 김지성.정수빈.김혜인 남.녀 혼성 10인조로 구성됐다. ▲ 최우수상 수상하고 신동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상임이사와 기념컷을 하고 있다. 정찬민 시장의 기개가 아녔다면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던 팀 리더 김유진은“어제 비가 와서 공연을 못했다면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것만큼 아쉬움이 클 것 같았고 많이 서운했을 것 같다”며 “용인시 청소년이 함께 모여 끼를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시장님 이하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보라고팀이 댄스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한껏 부푼 마음으로축제장을 나와 기념컷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특별한 공연과 멋있는 무대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양은“축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보라고등학교 임영희 교장 선생님, 김균호 교감선생님께도 감사 드린다.”고 자리를 빌어서 인사를 전해 팀 리더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한편 보라고 체이스팀은 지난해 6월 용인시 대회에도 참가해서 입상해 대상을 받은 화려한 전적이 있으며 계속해서 후배양성을 해 보라고의 명예를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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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 불감증을 극복한 ‘용인시청소년축제’▲ [광교저널 경기. 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13일 12시 시청광장에서 청소년축제가 관내 청소년 2천여 명 모인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 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13일 12시 시청광장에서 청소년축제가 관내 청소년 2천여 명 모인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청소년축제장에는 대회 참가자 및 관내 청소년, (시민포함) 2천여명이 시청광장에서 축제를 즐기며 북새통을 이뤄 열기는 뜨거웠다. ▲ 오후 3시경 갑자기 불어닥친 태풍같은 돌풍으로 천막 지붕이 날아가고 있다. ▲ 튼튼하게 버텨준 모래주머니 (정 시장의 특별지시로 크기가 평소 모래주머니보다 3배 이상 크다 ) 이날 오후 3시경 갑자기 태풍 같은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로 청소년축제장 부스들이 아수라장이 됐다. 순간 정찬민 용인시장은 청소년들을 1층 로비로 급하게 이동을 시켜 안정을 취하도록 지시하고 축제장을 정리를 하도록 앞장서서 진두지휘를 했다. 신동빈 상임이사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은 학생들이 벌써 수개월 전부터 작품을 준비했을 텐데 이대로 마치면 안 된다”며“ 시청사 3층 에이스홀로 이동해 마저 남은 팀들의 공연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전했다. ▲ (左)정찬민 용인시장과 (右)신동빈 청소년미래재단 상임이사가 신중하게 뭔가를 결정하고 있다. 또한 “정 시장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끝까지 청소년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축제장분위기 한층 더했다”고 말했다. ▲ 정 시장은 우천관계로 부득이 축제장을 3층 로비로 옮기고 모든일정 취소하고 끝까지 청소년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며 함께 어우러져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전 국민이 안전 불감증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정 시장의 안전 또 안전이라는 지시에 따라 철저하게 행사 준비했다”며 “특히 청소년들의 축제이니 만큼 특별히 실시간 기상체크를 계속했지만 강한 돌풍이 불 땐 정말 아찔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돌발 상황에서도 인명피해 없이 끝까지 축제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모든 참가자들이 재능을 맘껏 발휘해'2017 용인시청소년축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 개최한 청소년축제장은 강한 돌풍으로 1천여 명은 이미 빠져 나갔지만 천막기둥에 튼튼한 모래주머니를 달아 놓는 등 꼼꼼한 행사준비와 정 시장의 신속한 위기 대처능력으로 인명피해가 전혀 없이 행사를 마칠수 있어 용인시는 안전 불감증을 극복한 것이라는 후문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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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현암초와 MOU '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현암초등학교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현암초등학교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청소년 인권교육 시끌벅적 인권놀이터의 실효성을 증진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공동의 노력을 이행하고자 뜻을 모았다.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 시끌벅적 인권놀이터는 이해와 공감, 배려와 존중을 통한 실천적인 인권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됬다. 청소년 인권 알아보기, 학급별 인권규칙 만들기, 평등과 차별 이해하기, 우리반 보물찾기, 인권클레이 만들기 등 학교별 3회기로 이뤄진다. 미래재단 관계자는“토론과 활동 중심의 참여형 인권교육을 통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때 비로소 자신의 권리가 인정받을 수 있음을 몸소 깨우치고 나아가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관간 친밀협력체제를 구축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뿐 아니라 지역자원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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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청소년지도자들이 용인에서 뭉쳤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도내 8개의 청소년재단의 300여명의 청소년지도자가 모인 가운데 ‘2017년 경기도청소년재단연합회 청소년지도자 연찬회’가 개최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도내 8개의 청소년재단의 300여명의 청소년지도자가 모인 가운데 ‘2017년 경기도청소년재단연합회 청소년지도자 연찬회’가 개최됐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28일~29일 1박 2일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을 포함해 도내 8개 청소년재단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정홍자 협회장을 비롯한 8개 청소년재단 대표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유명규 협회장과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조경서 협회장이 참석해 연찬회의 참석한 청소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지도자들이 모여 친교를 나누는 ‘OLD&NEW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청소년지도자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한 김한준 박사의 ’엔돌핀 행복학‘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각 재단의 프로그램 역량강화를 위한 우수 재단별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다양한 우수 사례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친교의 시간은 막내 노래자랑으로 흥미를 더해 진행됐다. 다음날 이어진 족구대회는 재단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각축전으로 진행됐다. 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는“경기도청소년재단연합회는 다양한 청소년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재단 간의 교류협력에 노력하며 청소년지도자들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청소년재단의 연합회”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경기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경기도청소년재단연합회의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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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미래재단,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이하 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13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제1회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용인시청소년축제 ‘Happiness Community’ 및 제1회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다양한 마을들이 모여 행복공동체를 이룬다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공연 및 춤, 노래 경연대회를 볼 수 있는 즐거운 마을,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마을, 지역 내 청소년기관과 함께하는 청소년마을, 우리지역 협업기관을 알 수 있는 우리 마을등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및 넓은 잔디구장에서 펼쳐지는 뉴스포츠 시연 및 포켓몬 활동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재단 관계자는 “축제포스터를 개인SNS에 기재하고 홍보하면 당일 기념품을 증정하는 사전이벤트도 진행 중” 이라며 “가정의 달 5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청소년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yonginsi.com)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