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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흥구, 관내 4곳 공원․녹지 현장 점검에 들어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9일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현장 등 관내 4곳 공원․녹지 현장을 점검했다. 구에 따르면 장경순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담당부서 공무원 10명이 공원․녹지 내 운동기구 등 새로 설치한 시설의 작동 여부와 수목 정비 상태 등을 중점 살폈다. 장 구청장과 직원들은 우선 최근 재정비 공사를 완료한 언남동 신일아파트 인근 하늘공원에서 새로 교체한 8종의 운동기구와 파고라의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사철나무를 심어서 만든 공원 울타리와 수수꽃다리 꽃밭도 둘러봤다. 중동 아파트단지 사이에 조성된 경관녹지대에서는 산책로 복구현황과 수목정비 상태를 살폈다. 이와 함께 이달 말 준공되는 2곳 어린이공원 재정비 공사 현황도 점검했다. 에너지교육형 놀이공원으로 꾸며지는 도현어린이공원서는 유아용그네와 시소 등 발전기가 내장된 놀이기구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숲속마을 어린이공원서도 조합놀이대 등 각종 놀이시설을 살폈다. 장경순 구청장은"공원녹지를 찾는 ”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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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여름철 현장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산업안전·보건교육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공원 및 녹지분야 근로자 62명에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관리원과 한도병원 산업의학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업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중량물 취급 작업안전, 개별 건강 상담을 실시해 교육에 대한 실효성을 높였다. 현재 상록구에는 어린이공원 및 녹지분야 기간제 근로자 40명과 일자리창출사업 근로자 22명 총 62명이 녹지 및 가로수 관리, 어린이공원관리와 불법경작지 단속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근로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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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합격▲ 어린이놀이시설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성태산어린이공원 등 23개소의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검사기관(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의 정기시설검사 결과 모두 합격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이용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설치할 때는 물론 설치 후 매 2년마다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정기시설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상록구는 총 79개소의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질병감염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공무직 9명과 기간제근로자 12명 등 21명의 인력으로 매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어린이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기동처리반을 편성해 위험요소 및 불편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사례가 최근 발생하고 있으니 안전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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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동 물내음어린이공원 물놀이장 개장▲ 서천동 물내음어린이공원 물놀이장 개장 [광교저널]용인시 기흥구는 서천동 물내음어린이공원내에 있는 물놀이장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0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천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앞에 있는 이 물놀이장은 398㎡에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놀이터널, 파고라, 간이 샤워실 등이 설치돼 있다.이용 대상은 만3세 이상 12세 이하의 어린이들로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소독과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선착순으로 하루 150명으로 입장이 제한된다. 구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물놀이장을 운영키로 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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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집중호우 피해 공원 및 녹지대 복구 총력▲ 피해수목 제거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5일 최근 장마전선 영향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된 어린이공원 및 녹지대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는 여름철 자체 자연재난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장마철 기간 중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시설물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해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산책로와 쓰러진 수목에 대해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해 구민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주민이용이 많은 월피동 안산공고 완충녹지대 산책로(700m)에 대해서는 쓰레기 등 퇴적물을 제거하고 침수구간은 응급복구를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상록수역 완충녹지대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해 호우 시 산책로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한 녹지대내 쓰러진 나무 10여주에 대해 지주목을 설치해 세우고 고사목 등 생육이 곤란한 수목은 제거해 쾌적한 도시숲 환경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상 특보 시 녹지대 시설물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해 재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를 실시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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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생태공원, 시민과 함께 만든다!▲ 도심 속 생태공원 시민과 함께 만든다! [광교저널] 전주시 완산구가 시민 스스로 공원을 가꾸는 공원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도심 속 공원을 지속가능한 생태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완산구는 도심 속 공원을 사람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며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공원관리 시책 추진 △공원 편의시설 확충 및 유지 관리 △여름 맞이 분수대 관리 △안전한 어린이공원 환경 조성 △공원 내 풀 깎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 실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완산구는 ‘이용자가 곧 관리자’라는 공원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은행 화산지점과 전북외식산업, 농업회사법인 한푸드(주),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등 4개 업체와 ‘1사(社) 1공원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고, 완산공원 등 4개를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완산구 61개 자생단체는 각각 담당구역을 지정해 50개 공원을 주기적으로 청소 및 관리하는 등 동네공원지킴이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사)대한노인회와 함께 공원 26개소에 대해 환경정비와 공원시설물 불편사항을 점검 및 신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완산구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 시설물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유지보수 업체도 기존 3개 업체(편의시설, 운동시설, 공원)에서 놀이시설이 추가된 4개 업체로 확대해 빠른 시일 내에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즐겁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깨끗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일례로, 기린공원 등 완산구 관내 29개소 공원 화장실에는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한 69개의 탄소난방기가 설치됐으며, 완산공원 등 4개소에는 산책로가 정비되고 음수대가 설치됐다. 또, 다가공원 주민쉼터에는 운동기구 등 주민편의시설이 확충되고, 문학대공원 화장실 바람막 설치, 서부공원 퍼걸러 보수 및 벤치 정비, 오목대공원 전망대 데크 교체 등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나가고 있다. 완산구는 올 하반기에도 삼천동 그린공원 등 2곳에 공원 화장실을 설치하고, 강변공원과 맏내공원, 화산공원, 서부공원, 33호 근린공원, 학산 등산로 등 7곳에는 펜스와 운동기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완산구는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완산구 관내 16개소 분수대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분수대를 가동하고 있다. 구는 매주 1회 분수대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매월 2회 이상 맑은물사업본부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등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수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안전한 어린이 공원 조성을 위해 매년 2회 모래뒤집기와 소독, 이물질 제거 등으로 모래를 청결히 유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91개소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해오고 있다. 이밖에, 구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공원 내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공원 산책로와 울타리 주변, CCTV 등 공원 시설물에 방해가 되는 수목을 정비하는 등 공원 녹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백순기 완산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인 공원을 스스로 관리하고 가꾸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도록 공원관리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공원을 만드는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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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시의원, 2017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수상▲ 이승로 시의원 [광교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이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파워리더(지방의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017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세계평화와 대한민국 평화통일을 위해 투철한 국가관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엄선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홍창석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다.이승로 의원은 평소 서울시와 성북구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장위동 재생도시 시범사업에 서울시 예산 100억원을 확보하고 마을쉼터 어린이공원조성에 29억원을 확보했으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살리기 그리고 공동주차장 설치에 앞장서고, 성북구 내 체육시설을 보강·설치하는 등 가난한 성북구 재정 살림에 의욕이 넘쳐나는 열정을 가지고 시의원으로서 임하고 있다. 이 의원은 “평소 시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현장에서 정답을 찾는다는 본인의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계속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주민들이 불편하고 어려운 것을 찾아 바꿔나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분야에서 파워리더로서 공헌한 많은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내빈 등 약 4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 대한민국평화통일을 위한 파워리더의 역할’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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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무더위쉼터… 무료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물놀이장 개장(원지어린이공원) [광교저널] 올 여름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비싼 워터파크나 먼 해수욕장에 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물놀이장으로 가보자. 영등포구는 지역 내 공원과 광장에 조성된 5곳의 물놀이장이 7월 1일 동시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영등포공원(영등포동) ▲목화마을마당(문래동) ▲신길광장(신길5동) ▲원지어린이공원(대림3동) ▲신우어린이공원(대림3동)에서 만날 수 있다. 규모는 영등포공원 물놀이장이 400㎡로 가장 크다. 각 물놀이장 별로 조합놀이대, 코끼리물총, 야자수버킷, 워터터널과 같은 물놀이시설과 캐노피천막, 탈의실용 몽골텐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탄성이 있는 재질로 돼 있다. 물놀이장에는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해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살균·정수장치를 상시 가동하고, 매일 물을 교체하고 있다. 여름철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핫플레이스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고, 방학기간(7.22∼8.23) 중에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방학전후 기간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단, 비가 오거나 긴급한 에너지 절감이 필요한 경우에는 운영하지 않거나 시간을 조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연말 영등포공원 물놀이장에 유모차 등이 진입할 수 있도록 계단을 없애고 경사데크를 설치하고, 노후 의자 교체 및 많은 주민들로 인해 훼손되는 잔디밭 보호를 위해 잔디보호매트도 설치했다. 또 모든 물놀이장에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몽골텐트를 설치하고 문래목화마을마당에는 이동식 화장실도 준비하는 등 주민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폭염 속 더위를 피할 곳이 적은 도심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물놀이장을 통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며 “우리 아이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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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유아숲 프로그램에 참여할 체험기관 및 가족 모집▲ 유아숲 프로그램 [광교저널] 수원시는 산림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돕는 유아숲 프로그램에 참여할 체험기관과 가족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은 권선구 당수동 다람쥐 유아숲체험원과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정기형·수시형·주말 가족형·찾아가는 유아숲형 등 4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형(월 2회, 금요일) 4개 기관, 수시형(월, 화 중 하루) 64개 기관을 모집한다. 주말가족형은 선착순으로 회당 10가족을 모집한다. 총 34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차량 운행이 어려운 병설 유치원 등 34개 보육기관을 위해 유아숲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신청기관 인근 숲이나 어린이공원에서 유아숲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가족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 ‘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유아숲체험기관’을 검색,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수원시 이메일(cookie0929@korea.kr)로 보내면 된다. 정기형, 수시형, 찾아가는 유아숲형에 대한 추첨은 오는 7월 7일에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는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031-228-45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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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길 프로젝트▲ 김제시 [광교저널]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은 2017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인보우콘서트 2번째이야기 '주황'을 6월 22일 오후 7시부터 교동어린이공원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콘서트에는 지역주민들중 총 4팀이 참여한 프리마켓이 열려 다양한 생산품등을 판매했고, 1부 문화공연으로 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그레이스 플롯’동호회의 멋진 플롯연주와 김제시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 댄스동아리팀의 흥겨운 율동등이 어우러져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들로 진행됐다. 2부행사로는 행복전도사 유연자강사와 함께하는 행복과 감동을 주는 톡톡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콘서트에 참여한 주민들을 위해 지역후원자들의 경품후원이 이어져 정감이 넘치며 살맛나는 김제시의 모습을 보여줬다.콘서트에 참여한 교월동 백 모씨(83세)는 “3년동안 진행된 레인보우콘서트에 항상 참여해왔는데 올때마다 정말 좋고,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바탕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다보니 마음도 편해지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희곤 관장은 “5월 레인보우콘서트 빨강에 이어 2017년도 2번째 진행된 주황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렇게 자주 만나며 오늘만큼 지역주민들이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찬 하루하루를 보내길 적극적으로 기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7월 진행되는 레인보우콘서트 노랑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