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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택행정 경기도 ‘으뜸’···입찰공고문 사전검토제 호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일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11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경기도는 매년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를 도입, 시·군별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주택행정 우수 시책 추진, 주거복지 행정,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등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해 시상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동주택 용역·공사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입찰 공고문 사전검토제를 시행하고,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피해 예방을 위해 조합원 모집 신고기준 제정 등의 시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입찰공고문 사전검토제는 관리주체나 입주자대표회가 각종 공사나 용역의 입찰 공고 검토를 시에 의뢰하면 입찰의 종류나 견적에 상관없이 적정성 여부를 검토해 수정안을 제공하고 유의사항을 알려주는 제도다. 공동주택의 용역이나 공사 입찰 관련 분쟁을 줄이고, 아파트 입주민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관리주체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시책으로 평가받았다. 시가 제정한 '조합원 모집 신고기준'은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할 경우, 사전에 사업 예정부지 내 50% 이상의 토지사용 동의를 받도록 했고, 국공유지가 사업부지 내에 포함된다면 이 또한 해당 토지 관리청과 소유권에 대한 협의를 마치도록 했다. 조합원 모집 이후 분쟁 등으로 인한 사업의 장기화와 조합원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된 셈이다. 시 관계자는 “11년 연속 경기도 주택행정 시·군평가에서 좋은 실적을 거둬 기쁘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택정책을 발굴해 신뢰받는 주택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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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동의안 1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3건, 의견제시 4건, 결의안 1건 총 57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앞서 23일에 열린 각 상임위원회 제1차 회의를 통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3건, 의견제시 4건은 원안 가결됐다. 용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고, 202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정기분)[처인구 도로관리지원센터 이전사업(변경)]과 용인시 입영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부결됐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 동의안 등의 안건 처리 후 황재욱 의원(마북·보정·죽전1·죽전2·죽전3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기흥구 분구 승인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8일부터는 2022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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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내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내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각 부서별 일정에 따라 나흘간 진행됐으며 백군기 시장 주재로 올해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신규 사업 등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 기본방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정책기조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내년 특례시 격상에 따라 시민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강화하고 청년 및 다자녀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 다가구자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도 새로 추진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용인와이페이 확대 발행,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프리미엄 대출서비스 지원 등도 추진한다. 백군기 시장은 “내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하루 빨리 회복하고 특례시 격상으로 인한 실질적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이 시장이라는 초심을 갖고 지금껏 이룬 성과들이 더 단단한 결실로 맺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을 수정‧보완해 오는 12월 본예산 편성을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한 뒤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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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1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안과 지용우 교수팀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1 보건의료 R&D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보건의료기술(Health Technology)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진단, 치료, 재활에 쓰이는 기술과 산업을 뜻하며 보건의료 R&D는 이러한 보건의료기술의 연구개발을 의미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기초-응용-개발의 연구개발 전주기에 걸쳐 질적으로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매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로 선정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병원 지용우 교수팀은 인공수정체(안내 삽입 렌즈)를 활용한 질환 탐지 연구개발로 2021년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인공수정체는 질환 진단 등의 응용 가능성이 매우 높음에도 기존까지 백내장 치료 및 시력 개선에 국한돼 주로 사용됐었다. 지용우 교수팀은 인공수정체가 안구 내부의 액체인 방수(Aqueous Humor)와 직접 닿아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질환과 관련된 물질을 탐지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탐색했다. ▲ 안내에서 염증 마커인 MMP-9(Matrix metallopeptidase 9)에 감응해 형광 신호가 발현되는 시스템의 모식도 눈은 뇌와 직접 연결된 장기로서 뇌신경인 시신경이 분포해 있고 뇌 혈류의 가지를 공급받는다. 이에 따라, 방수를 활용해 액체생검(Liquid Biopsy)을 실시할 경우 녹내장, 포도막염, 황반변성 등 실명을 야기하는 안구 질환은 물론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까지 탐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다. 특히, 인공수정체는 55세 이상 인구 80% 이상에서 시행되는 시력 교정 및 백내장 수술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질환의 조기 진단 플랫폼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지용우 교수팀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함승주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질환별로 특정하게 나타나는 바이오 마커를 감지할 수 있는 형광 센서를 제작해 인공수정체에 탑재했다. 이렇게 개발된 ‘스마트 인공수정체’는 안구 질환에 대한 진단 효과와 안전성 모두에서 우수성을 보였으며, 해당 연구개발은 바이오 센서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IF 10.62)’에 게재되는 한편 국내 특허 등록 또한 완료됐다. 연구를 주도한 지용우 교수는 “안구는 뇌신경계의 연장선이므로 해당 진단 시스템을 통해 향후 안과 질환을 넘어 눈을 통한 뇌 질환의 조기 진단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선정 사례는 향후 사례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 후보로도 추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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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만섭 의원, 대표발의한 조례안···본회의서 통과 '가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박만섭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상위법령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인용 조문을 수정하고, 조례 제정 목적 중 ‘양도·상속의 허용 여부에 대하여’를 ‘양도 또는 상속에 관한 사항을’로 자구 체계를 정비한 것이다. 박만섭 의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의 일부개정에 따라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경영 안정화를 위해 면허 양도 및 상속에 필요한 사항을 더욱 명확하게 규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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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폐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5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조례안 23건, 동의안 5건, 추가경정 예산안,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30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지난 2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용인시 민간위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수정 가결했고, 용인시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용인시 고문변호사 및 송무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용인시청소년쉼터(단기, 중장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용인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내 주민편익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용인시 공정무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과 세계지방정부(이클레이) 가입 동의안 등 동의안 3건은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용인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1차 심사한 후,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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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 발생 마평교차로 일대 교통체계 개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6일 상습 정체를 빚어왔던 마평교차로 일대 국도 42호선 중부대로 시청·수원 방면 하행선의 교통체계 개선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 구간은 퇴근 시간 안성·평택으로 향하는 국도 45호선을 이용하려는 차량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데 반해 감속차선 구간이 짧아 대기하는 차들로 상습 정체가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용인동부경찰서와 적극 협력해 기존 보도를 줄이고 유휴부지를 활용해 기존 128m에 불과했던 감속차로를 478m로 늘리고 차선도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했다. 한편 구는 이번 교통체계 개선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안성·평택 방면 국도 45호선 진입구간 도로에 대해서도 저속차로와 고속차로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그동안 병목현상으로 인한 상습 정체 현상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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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도로변 불법 지주간판 73건 정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5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국도 42·45호선 도로변 18.5km 구간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지주간판 73개 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4월 국도 42호선 효자고개~양지IC 13.7km 구간과 국도 45호선 용인버스터미널~용인IC 4.8km 구간을 집중 조사해 불법 지주 간판 현황과 도로점용 여부 등을 파악했다. 해당 구간에서 발견한 불법 지주간판은 총 74건으로 이 가운데 71건은 업소주나 간판 설치자가 자진 철거할 수 있도록 돕고 2건은 구가 직접 철거했다. 수차례 자진 철거를 안내했으나 이행되지 않은 1건에 대해선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로변에 무단으로 설치되는 불법지주 간판을 지속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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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 온라인 여름 독서교실·방학특강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도서관이 지난 13일‘2021년 온라인 여름 독서교실·방학특강’의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 경제, 논술, 영화 등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함께 읽어보는 독서 교실을 비롯해 ▲생활 속의 과학원리를 응용한 과학교구 만들기 ▲미디어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 알아보기 ▲근현대사를 배우고 나만의 책 만들기 ▲스토리텔링 영어원서를 통한 미술 활동 등 총 55개 프로그램을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만날 수 있다.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학생 총 79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여름방학 독서문화행사를 기획했다”며 “집콕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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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택시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1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지난 12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용인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고, 용인시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 항일독립기념관 건립사업], 집합금지업종(고급오락장)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3건은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고문변호사 및 송무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동천동 청소년 수련시설 기부채납] 등 3건은 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용인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용인시 택시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 어울림파크 내 공유자전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 동의안 등 조례안 3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일부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은 도시건설위원회 의견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