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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여름철 수난사고 긴급구조 대책 추진▲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소방본부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시민들이 강과 바다를 찾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난사고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인천지역의 수난사고는 862건이 일어나 721명이 구조됐다. 이중 여름철(6∼9월) 수난사고는 596건(69.1%)이 발생해 523명(72.5%)이 구조됐으며, 구조된 인원 중 레저 및 물놀이가 254명(48.6%)을 차지했다. 먼저, 7월 초에는 인천지역 15개 주요 해수욕장에서 소방공무원과 민간 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발대식을 갖고 물놀이를 위해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해당 해수욕장에는 현장응급센터를 함께 운영하면서 응급환자 발생 시 인명구조에서 병원이송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또한, 내수면에서도 아라뱃길 약 15.3km구간을 정기적으로 순찰해 교량이나 수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도 방지한다. 그 외에도 익수사고 안내판을 정비하고, 아라천이나 해안도로 자전거 길에 설치돼 있는 간이구급함도 정비해 갑작스런 사고에 초기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수난사고의 골든타임 확보와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사고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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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의소대,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캠페인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7일 수지구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청렴시책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7일 수지구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청렴시책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활동 환경변화에 맞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화재예방 및 청렴시책 홍보를 위해 김종철(자유한국당, 용인3) 도의원을 비롯해 용인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용인의용소방대연합대장 등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가밀집 지역 중심 가두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주요내용은 화재예방 등 소방행정 홍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강조,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등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함께 상가밀집지역에서는 소방차를 이용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도 실시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소방차의 통행을 막는 것은 살인행위나 마찬가지"라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모든 시민들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차 길터주기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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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소방관 처우 개선되나?▲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부상을 당한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만나 쾌유를 빌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부상을 당한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만나 쾌유를 빌었다. 10일 도에 따르면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오후 고양시 소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 입원중인 김현수(38) 소방교와 그 가족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하고 소방대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기완 파주소방서장도 함께 했다.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인 김현수 소방교는 지난 3월 11일 새벽 최보규(29) 소방사와 함께 구급차량을 타고 파주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출동하던 중 불법 유턴하는 화물차와 추돌해 부상을 당했다. 김 소방교는 사고 당시 측두부 함몰이라는 중상을 입었으나 이후 수술 및 재활치료를 거쳐 지금은 의식을 회복해 가는 단계에 있다 남경필 지사는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매우 열악한 근로조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도 차원에서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또한 의료진들에게 “귀한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김현수 소방교가 건강히 회복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치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이병곤 플랜’이라는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 장기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매년 500여 명의 소방인력을 증원해 현재 85% 수준인 소방관 3교대 근무비율을 100% 전환하고, 소방장비 현대화는 물론, 부상 소방관에 대해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지난 3월 연금관리공단에 공무상요양승인을 신청한 상태이며, 승인이 이뤄질 경우 김현수 소방교와 최보규 소방사에게는 공무상요양비(연금관리공단), 단체보장보험(경기도) 등을 통해 치료비 전액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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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골목길에서 캠페인 행사 중 소방차량을 유도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는 지난 6일 신갈동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의 위험도 높아지고 화재발생 시 진화에도 큰 어려움이 발생하는 만큼 주기적인 캠페인과 산불취약지역 안전순찰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산불예방 홍보와 함께 신속한 출동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와 산림 내에서의 흡연행위를 절대 삼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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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의소대, '안전한 용인시' 캠페인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11일 의용소방대 40개대와 소방공무원, 기흥구청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합동으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11일 의용소방대 40개대와 소방공무원, 기흥구청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합동으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기흥구청 시가지 및 기흥역사 등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곳과 교통이 혼잡지역에서 봄철에 불조심 분위기 조성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소·소·심, 비상구는 생명의 문 등 안전의식 확산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한 용인시’ 구현을 위해 실시했다. 용인소방서 의소대연합회 관계자는 “시민의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안전의식 확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의용소방대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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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1일 ~ 2일 양일간 소방서에 방문한 헌혈차량에서 소방공무원, 의무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약 70여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1일 ~ 2일 양일간 소방서에 방문한 헌혈차량에서 소방공무원, 의무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약 70여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인구의 노령화 및 중증환자의 증가와 헌혈가능인구 감소에 따른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요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헌신·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헌혈은 단순히 혈액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며 생명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랑나눔 실천”이라며“공직사회가 먼저 적극적인 참여로 고귀한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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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15일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용인시장, 용인소방서장 외 각 단체 초청인사,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6대 홍순옥 여성의용소방대장(이하 여성의소대) 이임식 및 7대 민문자 신임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임한 홍순욱 대장은 6년 임기동안 용인여성의소대를 전국 제일로 이끌었으며, 각종 지역행사시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제7대 민문자 신임 대장은 취임사에서“전 대장님의 바통을 잘 이어받아, 우리 여성의소대가 전국 제일의 119수호천사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포부를 밝혔다. 용인소방서장은 이임하는 홍순욱 대장에게 그 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새로 취임한 민문자 대장에게“막중한 임무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자부심과 함께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수호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용인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해 12월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원봉사 우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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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모두 모두 불조심 하세요”▲ 화재예방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27일 겨울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역북동 시내를 비롯해 다중이 운집하는 지역 11개소를 선정해 대대적인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용인소방서 11개 안전센터가 각 관할 지역별로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소방차 20대가 동원됐고 용신중학교와 역북우리어린이집 등 청소년 60명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300여명이 참가해 용인시 전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 화재예방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민 일상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소방안전문화가 공유 확산 될 수 있도록 테마형 안전캠페인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수칙의 자발적 실천을 통해 사고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 화재예방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주요 테마로는 소화기 up&down 캠페인(소화기 관리를 위한 소화기 흔들기 운동), 우리집 안전 119 캠페인(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생명을 지켜주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길터주기 홍보) 등으로 안전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안전상식 으로 구성됐다. ▲용인소방서, 화재예방캠페인 단체사진 또한 이날 캠페인 후에는 참가한 어린이, 중학생들에게 소소심교육 및 소방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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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안전대책을 위한 현답활동▲ 머내케이블헤드 설명을 듣고있는 소방관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10일 한국전력 주요 시설인 성남 소재 머내 케이블헤드와 용인동백 무인변전소에 대한 용인소방서 간부소방공무원들의 현답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관서장 포함 35명의 간부소방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 재난 위험성과 효율적인 진압방법 등에 대한 공유를 통해 견고한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머내 케이블헤드는 지중화설비를 위해 구성된 국내 최저 깊이(지하 80m)의 수직구로 이동, 머내 케이블헤드의 선로 계통과 공급능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이번 견학에서는 한국전력 측에서 지난 7월 신용인변전소 화재 발생 시 용인소방서의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피해 규모를 최소화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용인소방서에 감사패를 전달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서석권 용인소방서장은 “변전소 같은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대응방안을 사전에 준비하고 있어야 유사시에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강화를 위한 현답활동을 꾸준히 강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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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의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모현면 화재진압 관련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현면 주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11월 9일 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한선교 국회의원(새누리), 백군기 국회의원(새정연), 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 오세영 경기도의원(새정연), 조창희 경기도의원(새누리), 김준연 경기도의원(새정연), 지미연 경기도의원(새누리), 민병숙 경기도의원(새누리)이 참석해 소방가족을 격려해줬다. 또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내빈 축사, 국민안전처장관상을 비롯한 184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모현면 소재 위험물 처리시설 화재진압활동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모현면 주민들께서 직접 감사패와 올해 수확한 햅쌀로 만든 떡을 가지고 방문해 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책무를 수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모현면 주민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