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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동, 위브봉사단서 홀로어르신 가구에 생필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은 지난 12일 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위브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6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봉사단은 연말이 가까워오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화장지, 조미김, 죽 세트 등을 마련해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복선 봉사단장은 “홀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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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동·동백3동, 저소득 어르신께 건강음식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과 기흥구 동백3동이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겨울철 건강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먼저 처인구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유철)는 홀로 어르신 27가구에 달걀, 단백질 음료, 가래떡, 김 등의 음식꾸러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원유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 보다 외롭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홀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도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맞춤형 음식을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겨울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육류와 과일 꾸러미를 준비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불편하신 곳은 없는지 살폈다. 곽근배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철 추위에 지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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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생필품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2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탁지은)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생필품 꾸러미’ 6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장조림, 멸치볶음, 김, 식용유,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다. 동에 따르면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단체장, 동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걱정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탁지은 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생필품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세심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는 반찬나눔 뿐만 아니라 사랑의 아나바다 장터, 행복홀씨사업,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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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의 중심, 깨끗한 금학천 만들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금학천 수질개선 및 환경정화’행사를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용인시 환경과로부터 EM 흙공을 지원받아 처인구 금학천 수계 일원에 투척했으며, 이와 함께 주민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악취 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효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 군으로,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공사 도시사업본부는 사회적 약자 대상 생필품 지원 및 노후 담장 보수작업, 도심지역 나무 심기 등과 같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용인시와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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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수지신협서 100만원 상당 방한이불·생필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수지신용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용 이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겨울용 이불 10채와 라면, 통조림 등을 담은 ‘어부바 박스’17상자로, 수지신협이 지난 11월부터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아 마련한 것이다. 동에 따르면 동은 이날 기탁받은 이불과 식료품 상자를 기초생활수급권자,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27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조금씩 모았다”며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지신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지신협은 상현2동에도 겨울용 이불 10채와 식료품 17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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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이불' 세탁 및 교체 사업 펼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마음을 전해요, 뽀송 이불세탁소’사업을 진행,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이불을 세탁하거나 교체했다. 지난 29일 동에 따르면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10가구에는 이불 세탁을 지원하고, 10가구에는 새 이불을 제공했다. 신현녀 위원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이불 세탁으로 이웃들에게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겨울철을 대비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필품·보양식 행복꾸러미 지원, 노후가전제품 교체 사업 등을 하며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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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읍, 송전교회서 생필품 키트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난 1일 송전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50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키트는 교회 신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햇반, 라면, 김 등의 생필품이 담겨있다. 읍에 따르면 읍은 기탁받은 물품을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가정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교회 관계자와 신도들에게 감사하다”며 “나눔을 향한 아름다운 움직임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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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 잇따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7일 시 곳곳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남사읍은 송명자 읍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성금 50만원을 모아 힘겹게 투병을 이어가고 있는 관내 한 신장 투석 환자에게 전달했다. 송 읍장은 “코로나19로 치료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치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4가구에 쌀, 휴지, 라면, 비타민 등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제육볶음, 장조림 등 밑반찬 5종을 전달했다. 서농동에선 수원하나교회 고성준 담임목사 등 관계자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500개를 기탁했다. 기흥구 지곡동 소재 기흥지구촌교회(안용호 목사)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상갈동과 보라동에 각각 성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성도들이 헌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들은 올 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처인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16~17일 이틀에 걸쳐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쌀, 라면 등 1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며 “어려운 이웃이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용인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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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돕는 온정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15일 추석을 앞두고 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처인구 양지면에선 한 독지가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관계자들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과 12박스를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베트남 음식 전문점 홍호아의 노금희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5가구에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수지구 사회복지과 직원들도 이웃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사회복지과 직원 들은 화장지, 세제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에 전달했다. 수지구 성복동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생계비 10만원씩 총 8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매년 이웃돕기로 기탁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지정성금을 활용했다. 신봉동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추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홍삼 세트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마련한 추석 명절 상차림을 위한 전 세트, 밑반찬 6종으로 구성됐다. 앞선 14일에는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과일과 고기로 구성된 추석 선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날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홍삼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연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관내 곳곳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이 같은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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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 ‘행복 나눔 행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나눔봉사단은 지난 10일 용인시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시행 중인 ‘연중기획 행복 나눔 프로젝트’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상을 확대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푸른학교, 반딧불이학교, 장애인문화협회, 장애인 나눔 공동체, 상현2동 행정복지센터, 기흥구 소외계층 가정에 화장지, 라면, 김 세트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전달됐다. 최찬용 사장은 “현재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