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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새마을회, EM흙공으로 하천 정화 앞장▲ 안산시 새마을회, EM흙공으로 하천 정화 앞장 [광교저널]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안산천과 화정천 일대에서 새마을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1천여개를 던지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수십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향상,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종길 시장도 함께해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며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다. 정차동 새마을회장은 “숲과 생태의 도시에 걸맞는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회가 항상 앞장서 나가겠다”며 “안산천과 화정천에 이어 조만간 반월천 등 소하천에서도 EM흙공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달 22일 새마을나눔문화센터에서 EM흙공 2천여개를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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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ZERO DAY’홍보 주력▲ 청주시 [광교저널]청주시가 청주시새마을회,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등 20여개 민간단체와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청주’ 구현을 위해 함께 나섰다. 시는 22일 지역 내 주요 교차로 5곳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상당사거리, 육거리, 사창사거리, 봉명사거리, 내덕칠거리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20여개 민간단체 회원 5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띠 매기’, ‘신호 준수’, ‘대중교통이용하기’ 등을 홍보했다. 청주시는 3대 시민운동의 하나로 교통사고줄이기를 선정해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통한 교통안전 향상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도 교통사고줄이기 운동의 하나로, 청주시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을 대중교통 이용 및 교통사고 없는 날(교통사고 ZERO DAY)로 지정해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청주 구현을 위해 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도 교통사고로 인한 자신과 타인의 불행을 막기 위해 시민 스스로의 의식 개선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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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에 장정자 씨 선정▲ 장정자 씨 [광교저널] 대구시는 '2017년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 장정자(76세, 남구) 씨를 '2017년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은 올해 14회째로, 작년까지 목련상이란 이름으로 3개 부문에서 13년간 29명(여성발전 13, 사회봉사 12, 평등가정 4)의 수상자를 배출해 지역 여성계 최고 영예의 상으로 수여했고, 올해부터는 더욱 내실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조례개정을 통해 명칭을 여성대상으로 바꾸고, 수상부문을 단일화했다.여성대상 선정을 위해 대구시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30일간) 수상후보자를 공모해 각 기관(단체)에서 추천받은 결과, 총 6명이 추천됐다.공정한 공적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5명의 여성가족분야 전문가와, 의회에서 추천한 1명의 위원을 포함한 6명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0일 심사한 결과, 수상자로 장정자(대구새마을목련회 고문) 씨를 선정했다.장정자 씨는 전국 최초의 국제라이온스클럽 여성총재(2003∼2004, 대구지구), 3대 대구시의원(1998∼2002)을 지내면서 지역여성의 대표성을 인정받고, 지역 여성단체·소외계층 후원, 여권신장과 참여를 위한 여성운동을 주도하는 등 여성의 지위 향상 및 권익증진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대구새마을목련회, 수성구새마을회, 남구여성단체협의회 등을 통한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솔선수범한 공을 인정받았다. 2017년 여성대상은 오는 30일 '2017 여성UP엑스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때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시의 각종 행사시에 초청되며, 지역 여성을 대표하고, 올바른 여성상의 표본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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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현곡면 리동대항 체육대회 성료▲ 제18회 현곡면 리동대항 체육대회 [광교저널] 경주시는 현곡면민들의 소통과 화합한마당 잔치인 ‘제18회 현곡면 리동대항 체육대회’가 16,000여 면민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현곡면사무소가 주최하고 현곡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 현곡초등학교에서 소현리, 상구리, 금장리 등 8개팀 300여명의 남녀노소가 참여해 어르신 박터트리기 등 이벤트 게임을 비롯해 축구, 족구, 400m 달리기 등 모처럼 면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 잔치가 됐다.대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시의원, 김헌국 현곡면장, 이종권 농협장, 최병조 이장협의회장, 박현도 농촌지도자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현곡면 리동대항 체육대회는 지금까지 매년 8.15 광복절을 기념해 8월에 열려왔으나, 더운 날씨로 선수와 참석한 분들의 안전 등을 위해 올해는 6월에 개최됐다. 이날은 김헌국 현곡면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면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새마을부녀회, 금장조기회에 감사패 수여, 대회사, 기관단체장 격려인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새마을회에서는 선수와 참여자들을 위해 국밥, 밑반찬, 간식과 음료 등을 푸짐하게 준비해 중식을 제공하는 한편, 청년회에서는 설거지를 도맡아 하는 등 체육대회를 통해 이야기꽃이 피는 아름다운 면민들의 화합을 보여줬다.손성락 체육회장은 “면민들이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현곡면에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만큼은 최근 가뭄 등 영농의 어려움을 모두 잊고 젊음과 노익장이 함께 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승화돼, 앞으로 현곡면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체육회가 앞장 서 나가겠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대회장을 찾은 최양식 경주시장은 “현곡은 경주의 서북권 중심도시로 현재 대단위 아파트 건립 등 어느 지역보다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은 물론 승부 보다는 안전 속에 면민 화합을 통해 경주의 으뜸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관계자 및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보냈다.한편 자전거, TV, 선풍기 등 생활필수품을 경품으로 준비해 경기 쉬는 시간에 추첨을 통해 어르신들께 기념품으로 전달하는 등 종일 웃음꽃이 피었으며, 큰 박수와 열띤 응원 속에 축구는 금장5리팀, 400릴레이는 신한토탈(아)팀이, 족구는 나원1·2리팀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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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새마을회 찜통더위보다 강한 클린성주 의지!▲ 버스승강장 청소 [광교저널] 성주읍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백전리용산리, 예산리 등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21개소 및 용산1리 놀이시설 인근을 집중 청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전개된 ‘생활 속 실천 클린성주 만들기’ 활동에는 새마을회 회원 30여명 과 성주읍사무소 직원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버스승강장 물청소 및 놀이시설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여태환 회장은 “소소한 봉사활동이지만, 놀이시설 및 승강장 청소로 이용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클린성주를 만드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윤자 회장은 “오늘같이 흘린 땀이 모이고 모인다면, 클린 성주 조성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깨끗해진 승강장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아주 상쾌하다”고 말했다.김창수 성주읍장은 “새마을회 남녀회원들이 무더위에도 자발적으로 청소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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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지회, 지역발전과 상생 공영 모색▲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광교저널] 양평군 새마을지회가 지난 20일과 21일 강원도 양양군 솔비치 리조트에서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간의 상호 친목도모와 내부결속은 물론 지역발전과 상생공영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련대회는 참석자들의 화합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과 지역발전을 위한 팀별 토의와 발표, 김선교 양평군수의 특강, 친목을 다지기 위한 레크레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신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양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홍성표 새마을지회장은 “마을 공동체에서 새마을지도자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새마을운동의 지속 가능한 활동 방안을 모색해 군과 함께 지역발전에 앞장서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한편, 양평군새마을회는 저출산 고령화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손주 돌봐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환경정비,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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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국민운동 3개 단체 상호 교류 ‘활발’▲ 고양시, 국민운동 3개 단체 상호 교류 ‘활발’ [광교저널]나라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양시(시장 최성)의 국민운동 3개 단체는 최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6회 고양지킴이 한마당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양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등 국민운동 3개 단체 6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족구, 릴레이 계주, 피라미드 쌓기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특히 단체홍보, 취업상담, CPR교육, 태극기공예 및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나라사랑, 안전, 봉사활동, 취업상담 등 각 단체별 활동사항을 상호 교류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성 시장은 “국민운동 3개 단체의 봉사활동과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이 최근 시가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어워드에서 1위를 한 데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한마당대회를 통한 단체 간의 교류가 한걸음 나아가 남북교류로 발전해 통일한국의 주춧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대회 참여한 한 회원은 “올해는 체육활동뿐만 아니라 부스를 통한 단체별 활동 사항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CPR,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워 위급한 상황이 닥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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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파평면 사랑해孝 나눔 경로잔치▲ 파주시 [광교저널]파주시 파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2017년 파평면 사랑해孝 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박정 국회의원를 비롯해 이희만 파주시 새마을협의회장, 유연희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 김현철 파평면장, 성찬현 북파주농협조합장 등 관내 단체장 등과 함께 300여명 어르신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박정 국회의원은 “앞으로 파평면이 더욱더 발전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발전된 모습을 위해 건강에 힘쓰시길 바란다.”며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김병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렇게 뜻 깊은 날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오늘 이 자리는 저희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했으니 오늘 만큼은 그간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으시고 흥겹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특히 이번 경로잔치에서는 연일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삼계탕 보양식을 정성스레 준비했고, 경품추첨,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파평면 새마을회 회원 전원이 큰 절을 올려 웃어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새마을회에서는 연세가 가장 많으신 104세 김정례할머니께 선물 전달식을 계획했으나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향후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김현철 파평면장은 “매년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 새마을회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있어 파평면이 지금까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항상 어르신들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파평면이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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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2동 새마을회 고추장 나눔행사▲ 의정부2동 새마을회 고추장 나눔행사 [광교저널]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는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명숙 회장은 “약소하지만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담근 고추장(1kg, 100통)을 전달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진표 의정부2동장은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관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마을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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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새마을회관을 찾은 이유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2일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에서 이곳을 찾은 홀로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2일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에서 이곳을 찾은 홀로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식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풍덕천1동 부녀회원 등 15명이 함께 했다. 이곳 무료급식소는 시설이 노후해 최근 실내 페인트칠을 새로 하고 배식대와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지난 겨울 시청 얼음썰매장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 판매 수익금과 부녀회 기금 등을 활용해 리모델링 비용을 마련한 것이다. 정 시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급식소를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급식소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매주 월~금요일 점심에 홀로 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8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