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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엄지회 저소득 어르신 반찬 지원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여성봉사단체 엄지회와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께 반찬을 지원하는 ‘효(孝)드림 밑반찬 지원’ 협약을 맺었다. 면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엄지회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월 1회 저소득 어르신 26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키로 했다. 면은 대상 가정을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엄지회가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병행키로 했다. 정충희 엄지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봉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선뜻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엄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라는 고충을 함께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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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역삼동, 역삼봉사회서 취약 계층 36가구에 밑반찬 전달▲역삼동, 역삼봉사회서 취약계층 3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동장 박영숙)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가 취약계층 36가구에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각 꾸러미에는 장조림, 오이소박이, 멸치볶음, 소시지 등 4가지 밑반찬을 담았으며 준비에 필요한 비용은 후원금과 적십자 회비로 마련했다. 이날 회원 18명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생활환경도 점검했다. 박순자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해주신 역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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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갈동 지역사회단체,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와 서용인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각각 밑반찬과 마스크 50세트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밑반찬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해서 만들었으며 훈제오리찜, 동그랑땡, 견과류볶음, 오이지무침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 또 이날 상갈동에 소재한 카페 마냐나에서도 직접 만든 단팥빵 50개를 동에 기부했다. 동은 밑반찬과 마스크, 단팥빵을 한 세트로 구성해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음식 및 마스크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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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신갈동 취약계층위해 음식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용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조혜영)가 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7일 동에 따르면 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삼계탕, 깻잎절임, 묵무침, 부침개 등 4가지 종류의 음식과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갈동 취약계층 24가구와 처인구 양지면 취약계층 30가구 등 총 54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조혜영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행복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세심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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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협의체서 홀로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과 참외가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각 꾸러미에는 불고기, 제철나물 등을 담았으며 참외는 관내 나눔 가게인 바른청과에서 후원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김선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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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사랑의 반찬 나눔’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이 지난 25일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센터장 김호연)와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행사를 주관한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반찬 재료 구입비 등을 지원했고 강남대 재학생 봉사자와 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희)가 정성을 가득 담아 닭볶음탕, 감자조림 등 4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완성된 밑반찬은 동과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14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오는 11월까지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연 센터장은 “민관학이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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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관내 커피전문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25일 관내 커피전문점 유캔두잇 변수진, 우재원, 봉혜령 공동 대표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읍에 따르면 이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지원금 100만원에 추가로 100만원을 더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변 대표는 “코로나19로 가게 운영이 힘들어 지원금을 받았지만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태는 것이 더 값어치 있게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캔두잇은 가게를 운영하는 동안 매해 500만원 상당을 포곡읍에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캔두잇 세 분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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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서 홀로 어르신에 밑반찬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17일 주민자치위원회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각 꾸러미에는 불고기·부침개·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담았고 준비에 필요한 비용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밥상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월까지 매월 두 차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관내 방역업체인 크렉스의 지원을 받아 소독도 지원키로 했다. 김정례 주민자치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돌보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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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지역사회단체,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와 서용인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밑반찬 50세트와 마스크 50박스를 기탁했다. 11일 동에 따르면 밑반찬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사고 손질해 손수 마련한 것으로 장조림, 멸치볶음, 소시지계란부침 등 5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마스크는 서용인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준비했다. 밑반찬과 마스크는 이날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됐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단체에서 저소득가정에 필요한 반찬 및 마스크를 후원해줘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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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저소득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영덕1동과 영덕동마을쟁이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구수한 나눔 상자를 지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난 10일 이어졌다. 구에 따르면 영덕1동은 영덕동마을쟁이(대표 김주선)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게 ‘구수한 나눔 상자’ 100개를 지원했다. 구수한 나눔 상자는 영덕동마을쟁이 회원이 직접 담근 된장 1kg과 밑반찬, 간편식품, 주전부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김주선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흥동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일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관내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 등 600여 명에게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는 개별 포장한 떡, 과일, 음료와 삼성전자 DS부문이 후원한 마스크, 파스, 홍삼액 등이 담겼다. 새마을부녀회는 경로당 17개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효 꾸러미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문일선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김영숙 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