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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남숙의원,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 14대 회장 ‘취임’▲ 취임하는 회장단 들이 엄숙하게 선서를 하고 있다.(中 박남숙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여성 클럽 합동 창립주년 기념식 및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용인시 양지면 대대리소재 이다의 숲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이상일, 백군기,이우현의원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신갈백옥여성라이온스클럽의 신임 회장으로 용인시의회(3선의원) 박남숙의원이 취임을 했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축사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람들의 용인> 정찬민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용인여성라이온스 회원들 ▲ <사람들의 용인> 정찬민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용인라이온스회원들 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인류가 아직까지 활용못한 자원은 여성이라는 말처럼 가진 자원이라고는 인적자원밖에 없는 대한민국이 향후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 여성이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길밖에 없다”며 “섬세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표면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적 고충까지 어루만지는 봉사활동이야 말로 여성들이 지역사회발전 및 복지향상에 더 기여할 수 있는 분야이기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또한 “타인을 위한 봉사를 통해 자기자신을 수양하고 천명(天命)에 귀 기울이며 가정,사회, 국가 어느 위치에 있든지 지극한 정성을 다할 줄 아는 라이온 여러분이 되기를 당부 드린다” 며 축사에 가늠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의원(용인갑)이 축사를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용인갑) 백군기 의원은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지만 자기자신의 이익을 바라지 않고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무 댓가 없이 어려움이 많은 이웃들을 보살펴 주고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여성라이온스클럽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신갈 백옥라이온스클럽은 장애어린이 보호시설단체인 하희의 집을 매년 방문해 성금지급과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의 그늘진 곳을 밝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작은관심을 큰 온정으로 바꿔 주는 라이온스의 봉사실천을 보며 저 또한 낮은 곳에서 부터 귀를 기울이며 봉사하는 용인의 봉사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 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의원 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의원 “라오니즘의 숭고한 이념으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성실한 자세로 윤리강령을 준수하면서 빛과 소금과 같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역할을 다해 오신 회원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 우리사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때 여성 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이 앞장서서 따뜻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시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분위기에도 활기찬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새누리당 이상일의원(용인을)이 축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용인을) 이상일의원은 “신갈백옥, 용인사랑, 포곡사랑라이온스 클럽은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클럽으로서 국제라이온스클럽의 모토인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를 몸소실천해 오고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 오늘 취임하는 회장님들께서 라이온스클럽의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라고 확신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을)김민기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을) 김민기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두두러지고 있다 여성들의 포용,포근한,배려,정감과 같은 소중한 가치들이 원활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라며“여러분들의 따뜻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해 주심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 고 축사에 가늠했다. ▲ 박남숙 신갈백옥라인온스클럽 신임회장이 라이온스기를 펄럭이고 있다. 박남숙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신임회장은“ 지금까지 역대회장들과 회원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땀과 희생정신으로 이뤄논 훌륭한 업적들을 보고 배우면서 신갈백옥클럽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길이라면 어딘들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다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신갈 백옥클럽 제 14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임기동안 ”기쁨을 나눠주는 봉사“란 슬로건을 갖고 신갈백옥클럽을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여러분 모두가 회장이란 생각을 갖고 우리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신갈백옥클럽의 번창과 발전을 앞장서 나갑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신갈백옥라이온스 클럽은 13년전에 창립해 박남숙 신임회장은 14대 회장으로서 임기는1년으로 지역을 위해 각종 봉사하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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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 용인시의회 박원동의원 릴레이 ‘동참’▲ 박원동의원, 1포(10kg)하는 백옥쌀을 4포 들어올리는데 성공하고 만족해 하고 있다. 지난 13일 처인구청 1층로비에서 용인시의회 박원동 의원이 기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Yongin Rice Bucket Challenge)’ 릴레이에 동참해 화제다. 박원동의원은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인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들이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삶의 희망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1포에 10kg하는 쌀을 4포를 들고 일어나는데 성공을 하고 3포를 기증했고 다음 릴레이주자로는 라이온스협회 김진섭3지역부총재와 엠투엠 학원 송선임원장을 지명했다. 한편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라이스버킷챌린지’를 응용해 용인기자협회에서 주최/주관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시민모두 동참것을 의미로 하며 모금한 쌀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기자협회는 용인종합뉴스를 비롯해 광교저널사. 경기남부인터넷신문사. 용인투데이. 용인시사투데이. 용인카스신문. 용인복지신문 등 인터넷신문사 언론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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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라이온스클럽 '사랑나눔 쌀 전달식'열어··· '훈훈'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용인시 기흥구청 광장에서 사랑 나눔 쌀 전달식이 지난 10일 열렸다. 이날 기흥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110포(10kg/포)와 라면 200상자를 기부했다. 한편 신성식 회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 이라며 “불우이웃을 돕고 사회를 책임지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이수길 지회장 및 회원들은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노인 세대를 배려하는 온정 가득한 성품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흥구는 임대아파트 경로당 등에 성품을 전달해 명절이 외로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기흥라이온스클럽은 2006년 창립 이래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봉사”를 비전으로 삼아 고등학교 장학사업, 설날명절 쌀 나눔 등 소외이웃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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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법화산을 청결하게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주민들이 용인의 명산 가운데 한 곳인 법화산을 청결하게 보전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법화산 등산로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구성동은 등산객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로 법화산 등산로 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는 시민 민원이 제기돼 이를 해소하고 자연환경 보전과 쾌적한 산행을 돕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됐다. 이날 구성동 7개 단체 회원, 구성라이온스클럽 회원, 공무원, 시민 등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법화산 등산로인 구성동주민센터에서 언남동 정상까지 약1㎞ 구간에서 15톤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연령별로 3개 조로 나누어 노년층은 등산로 입구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 중년층은 등산로 중간까지, 젊은층은 등산로 정상까지 올라가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질서있게 효율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구성동은 앞으로도 법화산 등산로를 수시로 로드체킹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안전을 강화하고 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방침이다. 법화산(法華山)은 해발 385.2m의 산으로 용인시의 처인구·기흥구·수지구 3개구 모두에 걸쳐 있는 산이다. 석성산과 더불어 용인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이다. 휴일마다 구성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코오롱중앙연구소, 현대연구소를 거쳐 법화산 정상에 이르는 약3.3㎞(왕복 3시간 40여분 소요) 구간 등산로 코스에는 늘 인파가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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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라이온스클럽, 반짝반짝 빛나는 틀니 지원용인시 기흥구 구성라이온스클럽은 치료비가 없어 틀니를 마련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무료 틀니 시술(40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 구성라이온스클럽 지중석 회장의 후원과 죽전 예치과의 재능기부 진료로 이뤄진 이번 틀니 시술 수혜자는 구성동에 거주하는 87세의 독거노인으로 고령과 질병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어 이가 빠져서 없는 채로 식사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죽전 예치과는 지난 10월 20일 구강 검진 등 첫 진료를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4회의 진료를 거쳐 완전틀니를 제작해 드렸다. 사후관리도 무료 지원할 방침이다. 틀니를 지원받은 노인은 가지런히 하얗게 빛나는 치아로 맘껏 식사하고 활짝 웃을 수 있어서 새로 태어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상영 구성동장은 소외이웃을 돌아보고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는 구성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복지행정 실천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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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동 사회복지협의체, 이웃사랑 실천운동 화제지난 8월 18일 공식출범한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방위 노력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구성동 협의체는 지역 단체와 개인 등 20명의 위원이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생계형 사망 등 심각한 문제의 사전 해결을 목표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복지에 힘쓰는 게 특징이다. 협의체는 출범 후 첫 행사로 9월 25일 구성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한방 무료진료를 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김용수 부위원장(구성라이온스 클럽 부회장)의 연계로 지인인 한의사 재능기부 진료와 구성라이온스 클럽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포시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김영창 원장은 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 더욱 훈훈한 화제가 됐다. 김 원장은 구성동 주민 48명에게 침술, 진맥 등 한방 종합상담과 진료를 하고 준비해 온 파스와 탕약 등도 무료 배부했다. 구성라이온스클럽은 고령과 질병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노인에게 틀니 전액을 후원하기도 했다.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수급자 30명에게 고구마 30상자를 전달했다. 한 주민자치위원이 개인 텃밭에 직접 심은 고구마를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30명이 정성껏 수확해 선별 포장한 것이다. 구성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는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4명의 학생에게 30만원 씩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의체는 현장 맞춤형 복지를 위해 개인 단위로도 적극 활동하고 있다. 협의체 부위원장인 김희영 (주)산골 한우명품관 대표는 200만원 상당의 희망나눔 식사쿠폰 333매를 발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했다. 언제든지 원할 때 김 대표의 식당에서 1식을 할 수 있는 무료쿠폰이다. 협의체 이상원 위원(아이마트 안경원 대표)은 11월 중 경로당 20곳에 노인을 위한 돋보기 안경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한상영 위원장은 “위원들의 노력으로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활성화되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서 고맙다”며 빈틈없는 복지 그물망 역할을 하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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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상수, 박원동, 김희영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제7대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박원동 의원, 김희영 의원은 8월 27일 오후 4시 10분에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미디언 배일집씨의 지명을 받아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박원동 의원, 김희영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상수 의원은 “한국서도 3,000여명이나 앓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함께 했으면 감사하겠다.”고 말과 다음 기부자로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목민숙 회장,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석순 위원장을 지목했다. 박원동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원하며,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다음 기부자로 용인시의회 홍종락 의원,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유옥자 회장,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이은영씨를 지목했다. 김희영 의원은 “외삼촌이 루게릭병으로 40대 젊은 나이로 돌아가셔서 평소에 루게릭병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 들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을 도울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이상일 국회의원, 용인시의회 김선희 의원, 효자병원 이수용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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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직장인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육 주말반 개설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직장생활로 한국어공부를 할 수 없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매주 일요일 안성시민회관 맞은편 라이온스 비봉클럽 사무실에서 한국어교육 주말반을 운영한다. 시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중·고급 3개반, 공도읍사무소 1개반, 외국인노동자 1개반으로 운영중이나 직장에 다니는 결혼이민자들이 많아 주말에 한국어 교실을 개설하게 됐다.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한국어교육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직장생활의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고 원만한 소통을 통해 가족관계도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시간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이며,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상시 방문 및 전화접수(677-7191)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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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의회 의원 박남숙 후보1.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 만약 배를 만들고 싶은 리더가 있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거나 힘든일을 하도록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들을 동원하며 벌목을 해 오도록 하는 지도자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현명한 지도자는 국민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는 일을 할 뿐이다. 이러한 지도자에게서 희망을 느끼고 국민들은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기꺼이 고통을 감내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보여 주어야 한다. 지도자는 국민이 행복하기 전에는 결코 먼저 행복해서는 안되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어떠한 역경에서도 불만을 품지않고, 영달을 해도 기뻐하지 않고,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성공을 해도 자만하지 않는 사람만이 진정한 지도자로 추앙 받게 될 수 있다고 생각 하고 있었다. 바로 그런 정치지도자가 되고 싶었다. 그것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다. 2.지역사회 봉사 활동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아동센터 운영위원장 기흥구 자원봉사단 자문위원 신갈 자율방법대 고문 기흥구 교복 공동구매 추진위원장 백옥라이온스 회원 3.현재 하고 있는 개인활동 공인 웃음치료 강사 용인시 신체장애인 협회 고문 용인시 학교동부 경찰서 학교/성/가정폭력 예방 추진 협의회 위원 운영위원장 협의회 자문위원 4.정치에 대한 본인 철학 서민은 물과 같은 존재인데,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배를 뒤엎기도 한다 (순자의 말). 서양속담에 배를 뜨게 해주는 물이 배를 삼키기도 한다는 말과 같다. 성난 파도는 오만한 불손함을 한 순간에 깨트려 버릴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국민의 환호와 갈채를 한 몸에 받던 사람일지라도 처음의 뜻을 잊어버리고 자신이 옳다는 독선과 자만에 빠져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면 국민으로부터 외면 당한다. 민심을 떠나서 무슨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겠는가? 처음과 끝,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정치인은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 성실과 능력에서 나오는 권위가 참된 권위다. 나는 밭을 가는 농부처럼 근면과 성실로써 신뢰의 씨를 뿌리고 가꾸는 그런 농부의 철학을 좋아한다. 5.그외 더 하고 싶은 말씀 주민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다. 신갈,영덕,기흥,서농동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일구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 정치는 말로써 먹고사는 것이 아니다. 행동으로, 지략으로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편안하고 넉넉하게 해줄까 고민해야 한다. 그저 생각없이, 고민없이 툭툭 내 뱉어서는 안 된다.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맞아 개구리가 죽는다. 생각 없는 말 한마디 때문에 고통 받고 멸시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권위는 스스로 권위를 주장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얻어진 존경심이 진정한 권위다. 정치인은 말 한대로 행동해야한다. 여성이 변화시키는 정치, 여성이 만드는 세상이 얼마나 희망적인가를 꼭! 보여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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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리터로 청소년과 소통한다용인시 처인구가 ‘청소년 소리터’를 운영,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개선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처인구는 올해 처음 운영하는 ‘청소년 소리터’를 활성화하고 청소년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15일 저녁8시 대규모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11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용인라이온스클럽공원, 용인중앙시장, 용인 사거리 일원 등에서 홍보 및 계도활동과 청소년 소리터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에서 보호하는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하는 한편, 인근 50여곳의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주류.담배판매 지도단속 등 계도 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에서 보호하는 1000여매의 홍보물을 배포했다. 아울러 거리에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고충을 상담하는 청소년 소리터 활동도 전개했다. 처인구의 청소년 소리터는 월1회 이상 소통 채널을 운영, 청소년의 고충 의견을 청취하고 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읍면동 청소년유해업소 지도 단속 활동 시 통합 추진되고 있으며, 학교폭력과 생계문제 등에 대한 전문상담기관을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신해철 회장은 “각계각층이 협력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청소년 소리터 운영 및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사전 차단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