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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 2018 무술년 新 年 辭▲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는 평안이 가득하시고 하고자하는 일 모두 만사형통하길 바랍니다. 우리 용인도시공사는 황금개띠해를 맞아 100만 용인시의 미래를 위한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나가겠습니다. 첫째, 용인시를 체계적 균형발전을 통한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공사가 그 중심에 서겠습니다. 올해 공사는 지역의 여러 숙원사업에 참여하여 이를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이미 우리 공사는 지난해 말 역북지구 준공을 통해 용인시 균형발전 초석을 놓고 사업추진 역량을 대외에 검증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지난 경험을 거울삼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세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용인 서북부 지역은 서울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난 경제 중심지로 기능하도록 동천․보정동 지역을 개발하여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지식집약적 4차산업 위주의 고부가가치산업을 유치할 것입니다. 김량장동 등 처인구 구도심은 처인구청, 공영터미널, 종합운동장 등 인근을 재정비하여 행정중심기능을 활성화 하고, 용인 동부권역은 전원형 주거단지를 조성해 동서 균형발전을 촉진하겠습니다. 또한 남동부 지역은 판교~동탄~이동~남사를 연결하는 산업클러스터로 조성, 제조업 기반의 자족기능을 갖춰 용인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숙원사업을 지난날 민간이 무분별하게 이끌었던 난개발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지역 대표 공기업인 용인도시공사가 공익이 극대화된 공영개발로 이끌겠습니다. 둘째, 고객만족 100%의 명품 서비스를 이루어내겠습니다. 올해 공사는 지난해 말부터 운영 준비에 들어간 삼가동 시민체육공원과 신봉동 국민체육센터 등 여러 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됩니다. 또한 관내 준공 예정인 여러 체육시설이나 공공시설을 추가로 운영하는 한편, 기존 시설의 개선과 현대화에도 힘쓰겠습니다. 우리 공사의 모든 임직원은 고객이 나의 이웃이자, 가족이라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로서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셋째, 고객은 물론 지역사회와 항상 소통하는 자세를 지니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함께 뜻을 모아 고난을 헤쳐나가면서도, 반면 사회 여러 곳에서는 불협화음과 반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소통이 부족하고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공사는 행정정보 공유시스템과 민원소통 창구 등 고객과 지역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 강화하여 나갈 것입니다. 또, 이를 통해 진정으로 시민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이해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는 참여형 공기업 문화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사회는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가까운 곳에서는 많은 이웃이 소외되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돕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공사의 가장 큰 책무중 하나입니다. 기부나 사회봉사같은 직접적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이나 청년들이 떳떳이 설 수 있도록 채용을 늘리고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사는 지난해 이미 블라인드 채용과 비정규직 완전 해소 등 여러 정책을 앞장서 실천하였습니다. 올해도 청년이나 장애인, 다문화가정, 이탈주민, 노년층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영방침을 세우겠습니다. 또한 올해 개최되는 국가적 대사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청렴윤리와 반부패 경영환경을 확립하여 나갈 것입니다. 공사는 경영평가 최우수공기업과 기관 우수표창 등 경영 정상화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위상에 걸맞는 반부패 청렴 문화 구축에도 적극 앞장서 우리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상시적 청렴교육과 함께, 부패를 일벌백계하고 최우선 사항으로 다루는 무관용 원칙을 확립할 것입니다. 또한 늘 깨어있고 변화하는 혁신조직 문화를 앞으로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올해로 용인지방공사로 창립된지 15년, 통합창립 7년째를 맞게 됩니다. 한 조직으로서 이제는 공사도 청년기에 접어든 셈입니다. 시대가 급변하고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 어제의 자신을 과감히 버리고, 체질을 개선하여 일류 공기업으로서 혁신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소극침주(小隙沈舟)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틈새가 큰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입니다. 공사의 임직원 모두가 지난날의 영광에 취하기 보다는, 만의 하나에 준비하고 완벽히 대비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용인시민 여러분께 봉사와 헌신의 자세를 다짐하는 저희 공사를 응원해주시고, 한 해 행운이 깃드시길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2017. 1. 1. 용인도시공사사장 김 한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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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선제적 대응으로 가뭄피해 최소화▲ 완주군 [광교저널] 전국적인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선제적 대응으로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미 이달 초부터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가뭄대비 TF팀을 구성했고, 간이 우물인 들샘, 관정 개발, 하상굴착 등의 대비체제를 갖췄다. 또 주민들의 관정 고장 접수, 물차 동원 등 가뭄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신속히 처리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군은 고장이 접수된 관정, 저수지 19개소에 대한 수리를 마쳤다. 수리는 2일 이내 처리 원칙을 세워 가뭄으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비상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1억400만원을 투입, 하천변 등 지표수가 있는 봉동읍, 구이면, 고산면, 경천면 45개소에 들샘을 개발해 즉시 용수를 공급했다. 들샘은 지표수가 풍부한 하천변에 유공관을 매설해 지하수를 이용하는 것으로 개발 즉시 활용이 가능하고, 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군은 이 밖에도 258개소의 관정개발에 1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용수를 공급했으며, 난개발을 막기 위해 이웃농경지와 공동개발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가뭄피해가 큰 이서면은 가뭄이 발생한 밭작물에 물차를 동원해 용수를 공급하기도 했다. 임영철(완주 경천면·59)씨는 “양파수확 후 모내기를 할 수 없었으나, 들샘 개발 후 신속하게 용수를 확보 할 수 있었다”며 “타 지역은 모내기에도 큰 피해를 겪고 있다는데 적기에 실시할 수 있게 돼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최충식 재난안전과장은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영농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가뭄을 대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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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자락 연립주택 불허 결정“옳다”▲ 용인시, 道행정심판서 건설업체 제기한 불허 취소청구 기각 [광교저널]용인시가 수지구 성복동 임야에 연립주택 건설을 불허한 처분에 대해 건설업체가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한 취소청구 심판에서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성복동 일대에 대한 난개발을 막을 수 있게 됐다.용인시는 수지구 성복동 504-11번지 일대 5만8,692㎡ 임야에 144세대의 연립주택 건설을 추진하던 M사가 시를 상대로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한 개발행위불허가처분 취소청구 심판에서 신청인의 청구가 기각됐다고 21일 밝혔다.용인시 관계자는 “인접대지와 사업대상지의 표고차가 47m나 돼 심각할 정도의 경관훼손이 우려됐고, 인근 3만여 시민의 허파 역할을 하는 임야를 개발할 경우 쾌적한 환경이 소실되고 광교산 녹지축이 절단되는 등 공익을 심각하게 해칠 우려가 있어 개발을 불허했다”고 설명했다.대상지는 성복동 자이2차아파트와 경남아너스빌2차 사이에 50여년 이상 된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선 임야로 광교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한남정맥과 연이어 있어 인근 주민들이 등산로로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특히 성복동과 상현동 일대에는 이곳 임야와 비슷한 위치에 있으면서 해발고도가 낮은 임야들이 연이어 있어 이곳이 개발될 경우 ‘제2의 수지 난개발’이 될 소지까지 있었다.용인시는 당초 지난 2009년 D사 명의로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왔으나 불허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M사에서 5만8,692㎡ 전체를 개발하는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왔고, 이마저 허가를 내주지 않자 올해 신청면적을 4만1,495㎡로 축소해 신청했지만 지난 1월26일 불허 처분했다. 그러자 M사측은 지난 4월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행정심판위원회는 두달여의 심리 끝에 용인시의 손을 들어줬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개발로 인해 자연경관이 훼손될 경우 공익을 해칠 것이라는 용인시의 우려를 받아들여 준 것”이라고 말했다.정찬민 용인시장은“앞으로도 공익을 우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으로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수지는 아직도 과거 난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치유하는 과정이 진행되는 지역이기에 쾌적한 시민의 휴식처를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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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시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 우선제안대상자 선정▲ 옥송상록공원 제안 구상도 [광교저널] 안동시는 ‘도시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접수된 제안서 평가결과 근린공원 3개소에 대한 우선제안대상자(민간공원추진예정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공원은 옥동에 위치한 ‘옥송상록공원’과 ‘옥현공원’, 정하동에 위치한 ‘낙동공원’이며, 옥송상록공원은 ㈜호반건설, 옥현공원은 ㈜핍스웨이브개발, 낙동공원은 세영종합건설(주)가 선정돼 제안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안동시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추진배경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이 2020년 7월 1일자로 실효됨에 따라 난개발 방지 등을 위해 공원 조성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재정여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시공원부지에서의 개발행위 특례법’을 적용해 민간자본으로 신속하고 경제적인 공원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사업 내용은 민간공원추진자가 전체공원면적 중 70%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남은 부지에 대해선 비공원시설의 개발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공원 조성에 따른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시는 이를 통해 대상공원 3개소의 조성비용 611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안동시에서는 우선제안대상자로 선정된 민간공원추진예정자 (3개사)와 제안서에 대해 사업타당성 검증 및 협상 등을 실시하고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최종 수용여부를 결정해 올 연말까지 사업시행자(민간공원추진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을 통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의 해소와 시 재정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안동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체계적인 계획과 개발로 도심지 내 녹색 휴식공간 확대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민간과 함께 추진해 바람직한 도시공원조성사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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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업에 특혜를 주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0일 광교저널은 용인도시공사 사장실에서 김한섭 사장과 신년인터뷰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0일 광교저널은 용인도시공사 사장실에서 김한섭 사장과 신년인터뷰를 가졌다. 용인도시공사 김 사장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좋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많은 특혜를 줘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이하 인터뷰 전문이다. ▲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 이는 바로 행정적인 지원으로 인허가, 세금, 투자비용, 기반시설 설치 등 모든 면에서 특혜를 줘 생산성 있는 기업을 우리 지역에 모셔 와야 한다. 세금 우대 혜택을 주고 인허가를 정비해 불합리한 규제를 해제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 투자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사업용지를 파격적으로 할인하고 도로 등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러한 경제적, 행정적 특혜를 불공평한 특혜가 아니라 투자라는 관점에서 봐야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하여 용인의 경제 생태계를 자체를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바꾸는 것이다. 무조건 기업을 유치해서는 올 리가 없으니 충분한 유인책으로서 특혜를 제시해 기업을 모셔오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포곡 에버랜드 주변에는 2백만 평 가량의 유휴부지가 있는데,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지난 2015년에 1조5천억 규모의 대단위 리조트 조성 업무협약이 시와 체결된 바가 있다. 그러나 그러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얼마 안가 사업이 보류되고 말았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규제나 환경이 발전 가능성을 막았던 것도 큰 이유이다. 기업은 이득이 있다면 반드시 투자한다. 투자가 안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한 치료제가 바로 특혜이다. ◎ 법 안에서의 난개발, 누구의 책임인가?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 역북지구 조성이나 흥덕, 광교지구 아파트 건설 같은 투기성 사업에 치중하지 않을 것이다. 기초자치단체의 개발공사답게 난개발 방지와 이익에 대한 지역 환원이라는 용인시 발전을 위한 두 가지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나가야 한다. 2000년대 초 용인시가 난개발의 대명사로 불린 것은 법이 없거나 지키지 않아서가 아니라, 법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진 난개발 때문이었다. 민간업체들은 개별적으로는 법규를 준수했지만 용인시 전체적으로 보면 인프라 부족과 부조화 등 난개발의 부작용이 심했다. 이 책임은 다름 아닌 그렇게 되도록 방조한 인허가자 들의 근시안적 행정에 있다. 여러 사익을 조화롭게 컨트롤해 도시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공익적 목표로 조율하는게 행정과 도시계획의 역할이다. 우리 공사가 바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 인구 1백만 대도시 시대를 맞아 여러 지구의 개발 요구를 검토해 우선 순위와 지역에 가장 적합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지역에 개발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모두 우리 공사의 역할이다. 개발사업으로 수백, 수천억 원의 이익이 생긴다면 그 돈을 외부의 기업이 모두 챙기는 것이 아니라 고스란히 우리 지역에 재투자되도록 하는 것도 공사가 사업을 이끌 때 가능하다. 무작정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니라 교육기관, 도로나 충분한 녹지공간, 첨단안전 등 인프라를 갖춰 체계적으로 미래도시를 만드는 노하우도 우리 공사는 갖고 있다. ▲ 용인도시공사 김한섭사장이 광교저널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 左 김한섭 사장 右 최현숙 편집국장> ◎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 어떻게 건설해야 하나? 용인시는 서울의 베드타운을 벗어나 자족도시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성을 갖춘 우수기업과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체계적으로 경제적 자급구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용인시는 올해 내국인인구 100만명을 돌파하게 된다. 그러나 나라 전체적으로는 인구 감소추세이므로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아파트 등 주택 위주의 개발에 한계가 있다는 말이다. 이제는 지역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기업을 유치해 지역 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내에 돈과 경제가 순환하는 구조를 갖춰야 한다. 현재 국내는 기업이 사업을 하려고 해도 높은 인건비와 중국의 3~4배에 달하는 임대료 등 사업비용 때문에 해외로 나갈 수 밖에 없다. 이런 기업에 대해 우리나라로 U턴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장기 임대 용지 사용이나 산단입주에 우선권을 부여하고, 설비투자 등에 대해 조세감면을 지원하는 한편 이전 비용을 일정부분 보조하는 식의 적극적 유인책도 필요하다. 또 공익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든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 또 이런 식으로 해외의 우수기업이나 첨단 벤처기업을 유치할 수도 있다. 기업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지역에 유치된 기업이 성장하면 우리 도시도 동반성장을 달성한다. 일자리가 늘고, 적은 인구로도 생산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을 갖추게 된다. 바이오산업이나 드론산업, 엔터테인먼트, VR 등 첨단 IT처럼 앞으로 수 십 년간 도시를 먹여 살릴 산업을 유치할 절호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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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동탄3 복합 단지···자연친화형 생태공원?▲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동탄3 복합단지와 관련해 디티비홀딩스(주) 본사에서 현안 공개간담회가 본사 회의실에서 9일 열렸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동탄3 복합단지와 관련해 디티비홀딩스(주) 본사에서 현안 공개간담회가 본사 회의실에서 9일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화성시 관계자, 화성시 환경심의위원, 환경관련 전문가, 주관사 대표 등의 패널과 토지주, 지역 주민, 신도시입주예정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환경단체와 입주예정자들의 자연 훼손과 오염에 대해 현재 사업부지 주변은 이미 난개발로 인한 산길 도로 난립과 축사 및 레미콘공장들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며 지난 6월 농지에 대한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해제돼 난개발이 급속도로 진행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공개 간담회 참석한 동탄2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은“ 본 간담회발표 내용과 같이 공장은 일부이며, 절반 이상의 면적이 녹지와 대형 마트 등 판매시설이 들어오고 생태공원이 만들어져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과 산책로로 연결한다고 하면 거주 및 주변환경이 좋아질 것이라 판단하며 굳이 반대 할 이유가 없고 지가하락에 대해 우려 또한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동탄3 복합단지는 첨단산업 R&D센타등 신도시와 융합발전 할 수 있는 지식 기반 제조업을 중점 유치하여 복합 단지 조성과 특히, 주거지와 인접한 유통, 근린생활시설에 주변 동탄2신도시외곽에 부족이 예상되는 병. 의원 및 학원, 대형 판매시설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시켜 ”동탄 3복합 산업단지가 동탄2신도시의 외곽이 아닌 부도심 중심상권으로 부상하는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산업단지 개발을 주장하는 도시계획위원은 “최근 몇 년간 동탄신도시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신도시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개발이 필요하다. 난 개발 우려에 대해선 이곳을 친환경, 생태, 첨단공간 등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동탄면 장지리 지역주민은 “동탄2신도시 개발에 제외된 장지리는 농사를 주 업으로 하는 고령화한 지역 주민들은 개발로 인한 농지부족에 개인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하루빨리 토지를 처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동탄3 복합 산업단지 입주를 계획하는 30개 업체대표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 어려운 투자와 노력들이 행정기관의 심의에 반영 조속한 입주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공개 간담회에 참석한 화성시 관계자는 “전문가와 이해 관계자분등을 초청 공개 간담회를 열어 민원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과 아울러 우려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사업자 측과 협의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안에 대해 당사자들의 이해와 요구, 주민들의 입장등을 화성시, 민간 환경 단체와 지속적인 협의해 동탄3 복합산업단지가 친환경 복합 단지로 동탄2 신도시 주제인 친환경 생태도시에 연결 가능한 복합단지로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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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자치위, 5일차 ‘행감’[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원동 이하 자치위)가 지난 28일 기획재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자치위 남홍숙 의원은 태교도시용인, 여성특별시 용인, 엄마특별시 용인 등 시정슬로건 및 각종 정책수립 시 일관성이 없고 타 부서와 협업이 이뤄지지 않음을 지적했다. 김선희 의원은 공무원제안제도, 창안제도, 학습연구동아리 연구 성과물이 관련 부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며, 법률자문관, 고문변호사의 질의응답 결과에 따른 업무처리도 좋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 신중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운봉 의원은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완화 우선주의가 과도한 난개발을 초래할 수 있음으로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공유재산심의위원회 개최 시 심도 있는 심사를 요청했다. 또한,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채권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2016년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후 결과를 정책수립 시 활용하고, 각종 기금 운용 시 총괄 부서로서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대정 의원은 각종 정책수립 및 공사 진행 시 소통을 하고, 각종 행정절차에 맞도록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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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부권역 국회의원·시장·군수 간담회'개최'▲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29일 수도 이전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과 수도권 규제 합리화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29일 수도 이전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과 수도권 규제 합리화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동부권역 국회의원‧시장‧군수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수도권 규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수도 이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win win(윈원) 할 수 있는 전략을 짜지 않으면 수도권 규제합리화는 구호에 그칠 것.”이라며 “세종시로 국회와 청와대까지 이전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면서 수도권의 개념을 변화시키고 그 가운데 수도권 규제 합리화를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규제 합리화와 낙후된 경기동부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국(새누리, 여주‧양평) 송석준(새누리, 이천), 임종성(더민주, 광주을), 김병관(더민주, 성남분당을) 국회의원과 조억동 광주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황은성 안성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정찬민 용인시장이 참석했다. 도는 참석한 여야 국회의원들도 남 지사의 대한민국 리빌딩을 위한 수도 이전 구상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한다는 뜻을 표했다. 송석준 의원은 “남 지사가 국토 개조에 대해 중요한 담론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이대로 쓰러지느냐 다시 일어서느냐는 수도권 규제의 근본적 개편에 달려있다. 과감한 수도권 규제 합리화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개조할 수 있는 수준의 큰 틀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수도권 규제로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고, 수도권 비대화와 난개발 등 문제만 일으켰다. 세계가 실패한 수도권 규제를 고집해서는 국가의 미래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근본적인 체제를 바꾸자는 차원에서 개헌을 통한 수도 이전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임종성 의원은 “수도권 규제로 인한 난개발과 환경 파괴, 도로 문제가 심각하다.”며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해 타당성 있게 접근하고, 규제개혁완화 특위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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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권오진예비후보, 3일(용인시을)출마 공식선언▲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 3일 국민의당 권오진 전 경기도의원이 더불어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용인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공약을 제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 3일 국민의당 권오진 전 경기도의원이 더불어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용인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권오진 예비후보는 용인시청사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4년간 도의원을 하면서 정치를 잘하면 국민의 삶이 좋아진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19대 무능한 국회의원들로 인한 정치부재의 현실 속에서 국민의 삶은 피폐해지고 서민생활인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사업여건은 반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동부그룹에서 27년간 경영혁신과 마케팅을 담당해 부실 적자 공기업 한국 자동차보험을 명칭을 바꾸고 혁신해 동부화재라는 대형 우량 금융기관의 발판을 만든 혁신을 주도했던 경험을 토대로 정체중인 기흥발전을 위해 건설‧금융기업의 경험과 정치 감각을 살려 기흥지역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기흥은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따라 아파트사업과 난개발로 주민들과 사업자간의 법적다툼으로 비화 돼 몸살을 앓고 있다.”며“주민이 소송을 당하지 않는 국민 참여형 도시개발을 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 후보는“밤을 새워가며 호수의 오염원도 찾았다, 도의원으로 기흥호수의 수질 개선을 위해 중점관리 저수지 관리조례를 만들고, 수질개선의 정부지원을 받기 위해 환경부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을 주도한 장본인이다.”며“이제 기흥호수는 생태 중심의 호수로 개선될 것이며 기흥지역을 기흥호수와 연계된 지역 발전이 되도록 추진하겠다.”주장했다. 권 후보는“수년간 현장에서 기흥의 해결해야할 문제를 찾았고 해결방안을 파악했다, 해결수단이 국회의원이라고 판단해 출마를 굳히게 된 것이다.”라며“저는 중앙정치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 이념과 사상에 함몰돼 국민의 삶을 외면하는 정치는 반드시 변하도록 할 것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 20대 국회의원 용인시을 선거구는 기흥구 신갈, 상갈, 구갈, 상하, 지곡, 보라, 공세, 고매, 농서, 서천, 영덕, 하갈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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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꿈을 품격 있는 현실로"▲ 화성(갑)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이번 제20대 총선에 화성갑으로 리은경(화성시균형발전연구소 원장)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는 1984년생으로 화성시 마도면에서 태어나 2011.9에 영국 런던에서 LSE 런던정치경제대학원(전공:국제정치학)국제정치학 석사 졸업하고 2012.9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미래세대위원회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 위원회를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에 입문해 현재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정치인이다. 이하 새누리당 리은경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화성(갑) 지역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리은경입니다. 저는 조상대대로 굳건히 400년을 이어 살아온 저의 고향에서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다녔고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로부터 많은 말씀을 경청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저의 고향 화성의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풀어 가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화성(갑)지역 시민들의 꿈들을 품격 있는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화성은 정조대왕의 애민의 꿈을 담아 건설된 도시입니다. 저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만난, 농부의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노동자의 거칠어진 손에서,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총총히 걸어가는 부모님들의 발걸음에서 그분들이 품었을 꿈들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시민들과의 대화 속에서 그 꿈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지역은 수 십 년째 낙후된 채로 방치 되어있고, 노인 분들은 복지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지역청년은 일할 곳이 없고, 부모들은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아이들을 편히 키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화성(갑) 시민들의 그 소중한 꿈을 되찾아 드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반듯한 일자리가 있는,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을 지향하는 명문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화성(갑)지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화성시는 수도권에서 서울시 면적보다도 1.4배 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재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고, 이것이 지역 난개발을 가속화 하고 낙후성을 고착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역발전계획들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채, 온갖 규제와 예산불균형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계획을 뒷받침 해 줄 도로, 지하철, 철도, 항만 등의 기반 인프라가 화성(갑)지역에는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화성(갑)지역이 현재 당면한 외면적, 내면적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지역기관, 시민공동체와 함께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찾겠습니다. 셋째,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황해경제지역 중심도시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사회 직, 간접자본의 부족으로 거점개발이라는 불균형적 개발로 양적으로만 산업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불균형적개발이 오히려 난개발과 양극화, 계층갈등과 불평등을 양산하였고, 결국 이는 국가발전과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도농간 균형발전을 통하여 새로운 황해경제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저는 화성시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저는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하려 합니다. 이에 화성시의 동서의 균형이 곧 대한민국의 동서 균형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넷째, 균형잡힌 자족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화성이 10년 뒤 세계 7대 부자도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화성시는 넓은 면적 뿐만 아니라 바다가 있어 황해로 뻗어나갈 수 있는 천해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송산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오픈하게 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 12만개 창출, 경제효과 15조원, 연매출 6,850억원을 예상 하고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와 함께 훌륭한 자족도시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아 현대차 쌍용자동차와 첨단융합기술사업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서남부권의 자족도시 그리고 농업 바이오와 ICT가 융합된 첨단과학농업과 해양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자족도시 등 이와 같은 잠재적 경제성장의 자원을 발굴함으로써 화성(갑)지역은 자족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화성의 지역적 장점을 살리면 서울보다 더 잘사는 도시로 반드시 변화할 것입니다. 그래서 화성시가 세계 7대 부자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이렇듯 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저는 국제적인 마인드와 감각을 가지고 화성을 국제무대에 올려 품격있는 일등 부자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국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바른 정치의 장을 열어 대한민국정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선진 정치의 장을 여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은 조선시대 대표 개혁군주이자 효의 표상인 정조의 꿈과 정신이 깃든 곳입니다. 그 올곧은 지성을 이어받아 저 리은경이 화성을 세계적 도시로 일으켜 세워 보겠습니다. 넉넉한 인심의 도시 화성의 딸 저 리은경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화성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풀어가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