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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in 용인 페스티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꾼 in 용인 페스티벌>을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각 장르의 뛰어난 연주자들을 모아 음악 축제의 장을 벌인다는 의미인 <꾼 in 용인 페스티벌>은 현대 재즈와 정통 국악의 콜라보 공연으로 진행되며,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한 여름 밤 축제와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운영되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생황 김효영, 해금 한다혜, 콘트라베이스 전창민, 드럼 신동진, 하프 안승현 등 최정상 뮤지션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지원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 받아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지친 용인시민을 위해 무료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22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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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Russian Rhapsody 공연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용인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 수행 단체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기획 공연 ‘<Russian Rhapsody>’를 진행한다. 본 공연은 2021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며,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의 협연으로 진행 된다. <Russian Rhapsody>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들의 곡을 중심으로 진행 되며, P.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 전악장, M.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S.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 됐다. 방성호 지휘자의 해설과 더불어 진행되는 이번 연주는 협연자와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연주와 함께 러시아 음악의 정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가 본 공연의 협연자로 출연한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영재 아카데미에서 수학해, 국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콩쿠르 2위,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위를 거쳐 유럽과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 국제 음악 페스티벌 ‘Allegro Vivo’의 상주 음악가이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1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의 수행 단체로 선정 돼 올 한해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3년 용인시에서 설립돼 2018 경기 음악상, 2020 용인시장 표창장 등을 수상해 공연을 통해 용인시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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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어린이날 특별 공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선정작인 아동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어린이날인 5월 5일(수) 오전11시, 오후3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해당 공연은 독일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베스트셀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극화해 만든 작품이다. 두더지가 한 마리가 자신의 머리 위로 떨어진 똥에 화가 나, 그 똥의 주인을 찾아나서면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아에게 가장 친숙한 "똥"이라는 소재를 통해, 논리적인 추리와 판단을 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사고력, 판단력,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24개월 이상 관람가로 티켓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전좌석의 50%만 오픈하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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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재능기부‘테크니컬러너’접수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의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관내 강당과 시청각실의 무대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용인시 주민센터 및 구청을 대상으로 접수를 실시한다. 재단에 따르면 2021년도 ‘테크니컬러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무대시설 점검을 위한 무대예술전문인의 인원수를 조정해 운영하고, 오는 15일까지 공문을 통해 접수 받는다. 본격적인 사업은 4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 화요일 양일간 진행되며, 공연장 운영 일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테크니컬러너’ 사업은 ‘문화도시 용인’의 문화예술 교육 및 행사 관련 시설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운영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2020년에 시설 점검 중 도서관 강당 천장의 누수를 발견해 누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으며, 장비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운영자들에게 교육해 시설의 주기적인 관리를 도왔다. 올해는 용인시 주민센터 강당 및 시청각실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음향·조명·무대시설 점검, 시스템 진단을 통해 하반기 문화행사를 준비하는 기관에 도움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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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은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무대 체험프로그램인 ‘백스테이지 투어’를 4월부터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관객들이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대음향, 조명, 기계 등 공연장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재단은 철저한 방역(예방)지침을 준수해 현장 체험 인원을 기존 회당 60명에서 30명으로 줄여 참가 인원의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1인당 접수 가능한 인원을 5명에서 4명으로 제한(5인이상 집합금지명령)해 진행한다. 2021년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RESTART #다시시작 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4월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운영된다. 체험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접수과정과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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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 선임[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공개 모집을 거쳐 지난 2일 신임 대표이사로 정길배(58)씨를 선임했다.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단 공연장 등 시설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한 정대표이사는 “110만 용인시의 문화예술 정체성 확보를 위해 용인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고자 한다.”며, “예술현장의 체계 구축과 파트너십의 실현 등을 통해 예술창의성 기반을 마련하고, 용인시민의 문화향유와 예술창작 기회를 확대해 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중장기적 문화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예술인을 위해 예술인재난지원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용인시의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창작지원과 용인시 문화예술인 클러스터 확대 운영으로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창작콘텐츠를 개발하고, 4차 산업혁명 등의 시대변화에 따라 예술과 기술영역을 융합한 창작 콘텐츠의 폭넓은 확산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대표이사는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원 예술사업본부장,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전공 외래교수, 경기아트센터(舊 경기도문화의전당) 문화사업본부장, 예술전문기업 라이브플러스 대표이사, 동숭아트센터 기획사업부장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만 30년 이상 활동하였으며 예술현장 중심의 예술창작과 예술경영, 행정가로서 끊임없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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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공연장 대관료 지원받을 예술인·단체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도내 공연·전시장, 문예회관 대관료 및 촬영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키로 하고 3월2일까지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술인·단체의 전시·공연 부담을 덜어줘 창작 활동을 도우려는 것이다. 올해는 대관료를 비롯해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무관중 공연 시 촬영비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대관료 또는 촬영비의 90% 최대 500만원까지다. 대상은 용인포은아트홀, 문화예술원 등 도내 공연장에서 공연·전시회 등을 열고자 하는 관내 전문예술법인, 일반예술단체, 예술인이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을 비롯해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최근 2년간 공연 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시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마감일 소인분 유효)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이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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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 공연▲[웹 포스터]연희는 방구왕 최종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을 오는 29일부터 3월 7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연희는 방구왕>은 신명나는 사물놀이, 탈춤, 사자춤 등의 신나는 연주와 함께 전통연희가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공연놀이터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한해 경기도민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제공하며, <연희는 방구왕>은 용인시민 할인가와 동일한 5천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수도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30% 정원 제한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공조 및 자연 환기 △거리두기 객석제 △매 공연 뒤 공연장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희는 방구왕>은 전석 6천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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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확보▲남종섭 (더민주, 용인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이 지난 24일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인 공원의 노후화된 산책로 정비에 필요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남 위원장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용인시 기흥구 일대 ▲ 농서근린공원 ▲서그내근린공원 ▲신갈근린공원 3개소에 노후화된 산책로를 정비하고, 포장이 파손된 바닥에 대한 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며, 소요 경비는 5억 원으로 전액 도비로 보수가 이뤄지게 된다. 해마다 주민이 쉴 수 있는 쉼터 및 어린이공원 조성사업 예산 확보에 전력하고 있는 남종섭 위원장은 ▲기흥호수 걷기편한 둘레길 그늘 숲(벚꽃나무 등) 조성(5억원) ▲신릉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야외공연장 환경개선(5억원) ▲새천년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비(5억원) ▲도현 에너지자립형어린이공원 리모델링(5억원) 등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용인시 재원이 미치지 못하는 시급한 주민 삶의 질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남 위원장은 “웰빙 및 건강증진에 대한 주민의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는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녹색 인프라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어서 그동안 주민이 쉴 수 있는 공원 조성 예산확보에 초점을 맞춰 노력해 왔다”며 “지역 주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 확충에 방점을 두고 앞으로도 공원 확충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번에 지원되는 근린공원 3개소에 대한 공사는 21년 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될 진행될 예정이며, 7월부터는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서 이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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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 오는 5일(토) 14시, 19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을 오는 5일(토) 14시, 19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진행한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소극장 뮤지컬 최초로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작사‧극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초연 이후 15년에 걸쳐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가톨릭 재단의 무료병원을 배경으로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병원장 베드로가 병원 내 주변 인물들을 만나며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고 있다. 등장인물마다 각각 숨겨진 사연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주며, 각박한 세상에 따뜻한 인간애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하여 전좌석의 30%만 오픈하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티켓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인터파크 티켓(ticket.ina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전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이며 특별히 올해 유난히도 힘든 수험생활을 보낸 수능시험자 대상으로 50%할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