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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2동, 호국보훈의 달 맞이 안보강연회 열려

기사입력 2017.06.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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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 내손2동, 호국보훈의 달 맞이 안보강연회 열려
    [광교저널] 의왕시내손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내손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기고, 국가 안보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내손2동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연회는‘한국 사회의 희망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황인태(국제평화연구소 소장)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1부‘6.25전쟁, 그 역사를 기억하라’동영상 시청에 이어 2부‘한국사회의 희망은 있다’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우리의 안보현실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성완모 내손2동 방위협의회 회장은“이번 강연회를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방위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안보 의식 고취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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